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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화가날수록 웃는다

김경일 지음
바다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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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8MB)
ISBN 9788955610840
쪽수 3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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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의 저자 김경일 교수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발견한 진짜 중국,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중국인들의 민족적 성격과 지역적 특성, 그리고 언어와 행동 뒤에 숨은 '왜'에 대한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하나의 중국은 없다 ...17

중국, 풀면 쉽게 풀린다 ...101

한국말 하면 중국어 된다 ...185

중국인은 색깔로 말한다 ...237

한국사회를 지배해온 유교문화의 폐해를 비판한 화제의 책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상명대)가 쓴 본격 중국·중국인론이다. 10년 가까이 배낭여행으로 중국의 구석구석을 매년 돌아다니며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의 삶을 지근에서 관찰해온 저자는, 중국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관을 시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보여주고자 한다. '중국인의 사유패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지피지기의 지혜를 전달해주는 이 책은 김 교수의 경쾌한 화법과 명쾌한 통찰들로 빛난다.

진짜 중국통이 진짜 중국을 말하다
바야흐로 중국 붐이다. 그 열풍은 황사바람이 무색할 정도다. 하루에도 서너 권씩 중국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중국어 학원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최근 중국의 WTO 가입으로 다시 불붙은 이러한 중국 열풍은 과연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거품일까? 수교 직후 몇 년 동안의 시행착오로부터 우리는 중국에 대해 과연 무엇을 배웠는가? 중국을 막연히 기회의 노다지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근거도 없는 몇 가지 풍문들에 기초해 괜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중국을 제대로 알고 중국인의 특성을 바로보자는 공감대는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른바 시중의 여러 '중국보고서'들은 중국정부의 공식통계만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뜨내기 여행자의 단순한 인상비평에 불과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더 나아가 옛 중국과 오늘날의 중국을 혼동하고, 도시의 진보와 농촌의 실태를 과장하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어느 일면만을 강조하는 아전인수식 해석이 횡행한다.

이 책 역시 한 개인의 중국론인 만큼 나름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근 10년 동안 해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면 배낭을 메고 중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수천 장의 슬라이드를 찍고, 공산당 관리에서부터 교수, 장사꾼, 목사, 거지, 가라오케 여인들, 경극배우, 승려, 학생 등 수많은 계층의 현대 중국 인민들을 인터뷰하고, 중국 노동자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도 하고, 중국진출 우리 기업들 상대로 강연도 하고, 소매치기도 잡아보고, 헤이 써회이(黑社會 흑사회)에 쫓겨 야반도주도 하고, 어메이 파이(娥眉派 아미파) 대사와 격투도 해보면서 겪은 중국은 단순한 관찰자의 수준을 넘어선다. 더욱이 저자는 중국문화의 연원이라 할 수 있는 갑골문을 전공한, 중국의 말과 글을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내려온 중국인의 쓰루(思路 사로-사고방식)를 어느 누구보다 잘 분석해낼 수 있는 '까오서우(高手 고수)'가 아닌가.

그는 『삼국지』에서 중국 각 지역의 특성은 물론, 현대 중국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산동빵(山東幇 산동방)의 힘을 읽어낸다. 또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쏘아보낸 미사일과 주식시장 폐장 시간의 상관관계를, 쨩저민의 붓글씨를 통해 상하이인의 기질은 물론 중국인 화술의 이중성을 논한다.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언어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이 책은 진짜 중국통, 김경일 교수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 분석을 토대로 정리한 '중국문화 스케치'(김 교수의 교양과목 강의 제목이기도 하다)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중국의 진면목을 '롱훼이 ??통(融會貫通 융회관통)'할 수 있는 통찰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중국인,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중국인처럼 다양하고 종잡을 수 없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직간접 경험들을 통해 얻어들은 몇 가지 속설들을 알고 있다. '중국인은 겉말과 속말이 틀리다' '중국인은 만만디다' '중국인은 두루뭉술이다' '중국인은 음흉하다' '중국인은 속임수에 능하다'…… 같은 것들 말이다. 이것들은 얼마나 진실일까? 저자는 우선 중국을 하나로 뭉뚱그려 보지 말 것을 주문한다.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결코 아니다. 자잘한 소수민족은 둘째 치고, 같은 한족이라도 지역에 따라 그 특색이 너무도 확연히 구별되며, 다른 역사적 전통과 정서를 갖고 있다. 더 자세한 중국 스터디, 각 지방의 지역색까지를 꿰뚫는 세부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호탕하고 시원시원하지만 뻥이 세고 얼렁뚱땅인 베이징 사람들, 차분하고 섬세하지만 교만하고 쫌스런 상하이 사람들, 먹는 걸 너무 밝히지만 억척스럽고 부지런한 광똥 사람들, 순박하면서도 치밀하고 실제적인 타이완 사람들, 짠돌이에 주도면밀하고 개척정신이 강한 화교들로 대표되는 커쨔런(客家人 객가인)들…….

이들에게 접근할 때는 각각 그들에 맞는 언어적 의사소통뿐 아니라 문화적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저자의 중국론은 한마디로 '현실 긍정론'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공자왈 맹자왈로 대표되는 '구닥다리 중국'이나 중국 관영뉴스에 의한 '보여지는 중국'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어느 한 나라/민족의국민성/민족성을 단적으로 이러저러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쩜 무모한 작업이다. 하나의 특성이 사실인 것만큼, 그와 정반대의 특성도 어느 정도 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특히 그렇다. 중국은 극과 극의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대대적인 부패척결 운동이 벌어지는 한편에선 돈에 대한 문화적 면죄부가 인정된다. 가장 순진한 사람들의 웃음 뒤에서 발견되는 비인간성과 야만은 어떤가. 또 대부분의 일처리에서는 두루뭉술한 것 같지만 유독 숫자에는 밝은 것이 그들이다.

이들 중 어느 하나만을 부각시키면 오해를 낳게 된다. 문제를 푸는 것은 양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현실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태도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그들이 처한 객관적 상황과 역사적, 심리적 원인까지 파고들어 이해한다면 문제는 오히려 간단할 수 있다(중국인의 원동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한 실용주의다. 아니, 살아남아야겠다는 억척스런 생활력이다). 일례로 타이완이 독립을 주장하고 중국이 미사일을 쏘아대자 다들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저자는 자신 있게 '전쟁 안 난다'고 단언했다. 타이완이 독립을 주장하는 역사적 배경, 쨩저민과 군부의 미묘한 역학관계, 타이완 자본과 중국의 경제적 이해관계, 그리고 싸우면서 대화하고 대화하면서 싸우는 탄탄다다(談談打打 담담타타), 항상 두 가지 이상의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j관치샤(雙管齊下 쌍관제하)의 상용 전술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짜 중국인은 이렇다
★ 중국인은 겉말과 속말이 틀리다? - 꾸주오요 얼이엔타(顧左右而言他 고좌우이언타)
중국인은 논리를 믿지 않는다. 그들은 철저히 감(感)을 믿는다. 따라서 같은 말을 해도 딱 부러지게 말하지 않고 에둘러 말한다. 이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르다' '말 속의 말이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탕스(唐詩 당시)를 암송하며 인간의 심성을 은유와 비유로 노래하는 시적 언어에 익숙해진 그들에게 우리처럼 '확실히 짚고 넘어가지'를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다. 좌우를 둘러보고 다른 것을 말하는 '꾸주오요 얼이엔타'의 화술은 가장 중국인다운 것이기도 하다.

★ ??시(關係 관계)의 최고 등급 - 미엔즈(面子 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따쫑화(大中華 대중화) CEO 황촌이(黃存義 황존의)는 부임하자마자 중국 정부 관료들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훈련과정을 개설했다. 관료들의 반미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한 의도였다. 받는 사람에게 부담만 되는 선물(?) 대신 명분도 서고 실리도 챙기는 이중의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중국인과의 거래에서 중요하다는 '??시',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단계가 바로 상대의 체면을 살려주는 '미엔즈'의 기술이다. 상대의 상황을 미리 헤아려 적절히 처신해야 하는 고난도의 테크닉이다.

★ 고스톱과 마작의 문화인류학 - 시엔리 허우삥(先禮後兵 선례후병)
한국 사람은 고스톱을 즐기고 중국 사람은 마작을 즐긴다. 고스톱은 기껏 해야 하룻밤이지만 마작은 몇날 며칠을 간다. 중국인의 느리고 유장한 패이스, 한국인의 성마른 조급증이 얼핏 느껴진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공간의 문제다. 고스톱을 치다보면 서로의 공간을 넘나들며, 자연스레 신체접촉이 일어난다. 하지만 마작은 사각형의 널찍한 테이블에 앉아 시종일관 자기 패만 만지작거리면 된다. 스킨십을 즐기는 한국인과 달리, 중국인은 신체접촉을 유난히 꺼린다. 술잔을 부딪치지도 않고, 악수 대신 공서우(拱手 공수)다. 중국인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해 배타적이다. 자기만의 공간을 지키려 한다. 타인에 대한 배타적 정서를 감추기 위한 전술이 바로 '부드러움 속에 칼을 숨긴다'는 '시엔리 허우삥'이다. 그러나 일단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중국인을 어떻게 대할까?
이 책에는 중국인의 사고방식, 민족성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나 중국인과 만나야 할 일이 있는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도 많이 제시되어 있다. 축의금은 흰 봉투가 아니라 빨간 봉투에 넣으라는 기초적인 것에서부터(흰 봉투는 조의금을 낼 때만 쓴다), 편지를 봉투에 넣을 때 내용이 밖으로 나오도록 접는 것이 학식 있다는 표시라는 구체적인 설명까지 다양하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족 통역이 강남 이하 사람들을 통솔하도록 하지 말라
상하이 이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흔히 말이 통한다는 이유만으로 조선족을 데려다가 그 지역 노동자들을 통솔하게 한다. 하지만 강남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동북지방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분위기가 있다. 그들에게 동북지방, 특히 하얼빈, 리야오닝, 지린의 똥산성(東三省 동삼성)은 그야말로 변두리, 예로부터 중원의 문화 세례를 한번도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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