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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김경일 지음
바다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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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56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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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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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던 저자가 열강의 힘이 교차하는 한반도에서 생존하기 위한 독특한 전략을 제시한 저서.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실용주의와 생존술을 근거로 오랑케 정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1. 한반도가 우리의 마지막 땅은 아니다

내 마음의 척화비를 부수며 ... 19
왜 우리는 '바깥'을 두려워하게 되었는가? ... 26
중국 문화가 우리 문화를 죽였다 ... 36
세계를 말하기 전에 먼저 동양을 차별화하자 ... 44
중일 사이에서 한국은 살아남을 것인가? ... 52
중국의 Fan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59
우리에게는 왜 미래학이 없는가? ... 67

2. 영어가 한국을 살린다
영어가 한국을 살린다 ... 79
된장은 우리말인가? ... 87
영어는 한국어를 죽일 것인가? ... 93
영어공용어는 이미 시작되었다 ... 102
세종이라면 영어를 가르쳤을것이다 ... 108
세종은 한반도의 미래를 내다봤다 ... 116
만주말은 배웠는데 영어인들 못배우리 ... 122
우리말은 얼마나 낡았나? ... 128
영어 공용어,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 ... 133

3. 21세기는 오랑캐를 부른다
오랑캐 아골타에게서 배우는 21세기 생존 전술 ... 143
역사 교과서를 넓혀라 ... 150
한국인의 '힘'을 오랑캐에게서 빌려오자 ... 155
한국인을 오랑캐로 만들어라 ... 163
나는 여진족이다 ... 171
당신은 오랑캐인가, 아닌가 ... 178
동이족이 살아있다면 ... 195
'빨리 빨리'의 속도전에서 배운다 ... 203
한반도는 터가 시장터다 ... 211
오랑캐정신이 세계를 제패한다 ... 225

4. 인생을 카피하지 마라
멍청한 미국애들이 똘똘한 한국 애들을 이기는 이유 ... 237
아인슈타인은 때려서 만든 인물인가? ... 247
외국어 잘하는 법, "틀려도 그만이다!" ... 254
천자문이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 265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고? ... 271
밥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 279
남자가 아닌 사람으로 살 때가 되었다 ... 284
인생을 카피하지 마라 ... 289
김치와 한국정치 ... 295
스파게티에서 배운다 ... 302

에필로그

21세기 변두리 국가 한국의 생존 전략, 자기 혁명의 키워드 <오랑캐>

-'오랑캐'는 누구인가?

그런데 왜 저자는 하필이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찬 이 낡고 야만적인(?) 언어를 난데없이 역사 책 속에서 끄집어낸 것일까?저자가 오랑캐를 이야기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반성과 되짚어보기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사실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오랑캐를 지금 이 시점에 제기하는 것은 역사적인 연원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금 우리가 처한 보다 현실적인 문제의식으로부터 '오랑캐 정신'에 대한 질문을 출발시키고자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변두리 나라 한국의 생존 조건과 힘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오랑캐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저자는 왜 '변두리 나라 한국의 생존 조건과 힘'을 오랑캐에서 찾고 있는 것일까? 저자에 의하면 오랑캐라는 말은 만주어로 호랑이가 내는 소리 '오르'와 외치다?고함을 지르다는 의미를 갖는 '카이참비'가 합쳐져 '오륵캐'→'오랑캐'로 변한 것으로 본다.

즉 오랑캐는 '호랑이가 으르렁 외치는' 의미였을 것이다. (195쪽-동이족이 살아 있다면) 그런데 오랑캐, 그들은 사실 우리가 잃어버렸던 아니 내다버렸던 우리 자신이다. 고대 '숙신'으로 일컬어지던 여진족들, 우리가 오랑캐로 불러버린 야만의 민족, 그러나 그들은 위로는 동이와 끝이 닿아 있던, 그리고 고구려와 접맥되어 한반도로 힘을 수혈해주던 문화적 실체였다. 그리고 문화의 사거리 만주와 한반도를 넘나들며 온갖 잡족들의 문화와 언어를 수용하고 전달하며 살아가던 오랑캐의 한 조각이 바로 우리들인 것이다.(187쪽-오랑캐는 살아 있다)

- 한반도는 터가 시장터다

그런데 저자가 '변두리 나라 한국의 생존 조건과 힘'을 오랑캐에게서 찾는 것은 단순히 이런 역사적 이유 때문이 아니다. 여기에는 보다 현실적인 저자의 전략적 의도가 숨어있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한반도에 대한 보다 냉정한 현실 인식을 필요로 한다.

저자에 의하면 예로부터 한반도는 중국을 중심으로 보면 변방이지만, 사실은 온갖 문물이 모이고 흩어지는'시장터'였다. 지나칠 정도로 거대한 문화권들의 주변에 위치한 변두리의 속성과, 넘쳐나는 열강들로 인한 시장터의 성격을 운명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던 것이다. (211쪽-한반도는 터가 시장터다) 그런데 열강의 힘이 교차하는 사거리에서 우리의 선조인 조선의 사대부들은 달리던 말을 버리고 가마로 바꿔 탔다.

무사를 버리고 책상다리 선비들을 업어 키웠다. 그리고 보부상들을 짓밟고 '공자 왈'을 읊조리는 생원들을 양산해낸 것이 한반도다. 중심 문화에 투항함으로써 '대중화'의 그늘 아래서 '소중화'라는 문명의 꽃을 피운 듯이 보였지만, 사실 그것은 잠깐 편하기 위해 역사의 도전을 회피했던 비겁함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안타까워 한다. 중심(당시는 중국이다. 지금은?)에 투항하면서 스스로 독립적 생존 능력을 거세하고, 바깥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고, 그 속에서 자족하는 자기 최면적 우월주의를 키워온 것이다. 동시에 중심으로 받아들인 문화이외의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포용성,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든 취할수 있는 실용주의와 유연성, 세계를 넘나드는 도전 정신, 그리고 변방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립정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225쪽-오랑캐 정신이 세계를 제패한다) 오히려 우리는 일찌감치 중원의 문화와 차별짓는, 즉 주류 문화의 압박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하려는 변방 문화의 독립적 생존 능력을 배웠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가 조선 시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한반도의 이중적 성격은 지금도 별로 변한 것이 없다. 중원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고(이제는 미국에 더해 중국마저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다) , 열강의 힘이 교차하는 시장터의 성격 역시 그렇다.

이제라도 이러한 한반도의 생존을 위해서는 중원에 길들여지지 않는 변방의 독립적인 생존 능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방의 생존 능력을 저자는 우리가 잃어버린 오랑캐 정신에서 배우고, 금나라를 세웠던 아골타와 몽골 제국의 칭기츠칸에게서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 오랑캐 정신이란 무엇인가?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오랑캐 정신은 중심의(중원의) 사고가 아니다. 오랑캐 정신은 국가나 민족 차원에서는 작지만 강한 나라를 지향하는 변두리 국가의 생존 전략이요, 개인으로 봐서는 스스로에게는 당당하고, 세계를 향해서는 열린 삶을 디자인하는 자기 혁명이다. 오랑캐는 정신적으로는 작지만 강한 것을 추구하던 세력이요, 행동적으로는 땅과 언어와 문화의 울타리를 마음껏 넘나들던 실용적이고 국제화된 무리였다.

오랑캐 정신은 거대한 힘의 곁에서 살아남은 변방 문화의 에너지이다. 거대함 곁에 있지만 주눅들지 않고, 자기 생명에 솔직하고, 작지만 맑고 강한 힘이다. 동이족에서 발원되었고, 고구려를 통해 전승되었으며, 발해와 여진족, 말갈족들을 통해 펼쳐 나갔고, 여진족을 통해 꽃 피웠던 바로 그 힘이다."

그래서 중원의 주류 문화에 기죽지 않고 다양한 문화권을 아무런 심리적 장애도 없이 넘나들 수 있는 담력과 능력은 '열림'과 생존을 바탕으로 하는 오랑캐 정신 그 자체이다. 또 이 오랑캐 정신은 오늘날 멀타이 컬처와 영어라고 하는 새로운 시대의 문화와 언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한반도의 무형의 자산이기도 하다.

"열강의 힘이 교차하는 사거리인 한반도에서 우리들은 보다 일찍 '바이링궐'과 '멀타이 컬처'가 합쳐진 '멀바이 문화'로서의 새로운 문화해석 아이디어를 찾아냈어야 했다. '오랑캐 정신'으로 한반도를 일찌감치 '소강국'으로 키워놓았어야 했다. 중국과 차별되고 일본과는 색다른, '독립적 생존 전략'으로서의 '오랑캐 문화'를 선보였어야 했다. 이는 작은 한반도에 주저앉아 몇 평되지도 않는 땅뙈기를 하늘만 바라보며 농사짓던 책상물림에서 벗어나, 세계로 나서는 개척의 정신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영어가 한국을 살린다

저자가 이 책의 한 장이나 되는 긴 부분을 할애해 <영어 공용화>를 주장하는 것은 의외로 보인다. 그러나 저자가 영어 공용화에 주목하는 것은 이 문제가 우리 사회의 문화적 폐쇄성을 보여주는 한 사례인 동시에, 다문화 다언어 시대를 풀어 가는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먼저 저자는 영어 공용화와 관련해 한국어의 자생력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한글'만으로 21세기의 지식과 정보와 사상을 다음 세대에게로 전달할 수 있는가?" 즉 영어가 없이도 우리의 정신, 우리의 학문, 우리의 과학, 우리의 철학만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한 민족과 국가에게는 생존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지속과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문제다.

사실 영어 공용화를 가로막는 문제는 하나 둘은 아니다. 저자는 그 중 가장 큰 장애물을 '한 나라엔 하나의 언어'라는 강박관념이 우리 사회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자국어 외에 라틴어라는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고 있는 유럽, 중국 표준어인 맨더린과 함께 수십 개의 각 종족어가 사용되는 중국, 영어와 중국어 표준어인 맨더린, 그리고 홍콩 사투리인 켄토니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홍콩, 이미 1950대부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싱가포르 등의 예에서 보듯이 '하나의 나라에 하나의 언어'라는 생각은 낡은 것이다.
또, '언어는 정신이다'며 언어의 순수성을 주장하는 입장 역시 영어 공용화의 큰 장애물이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말은 얼마만큼이나 우리말인가?(87쪽-된장은 우리말인가, 128쪽-우리말은 얼마나 낡았나?) 결국, 지금 우리가 우리말이라고 부여잡고 있는 것은 순수한 우리말을(이런 게 있었다면) 점령한 한자어 천지인 것이다.

하물며 현재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수백 개의 한자로 된 성씨는 사실 한국 사회의 구성원 순수한 민족정신의 소유자가 아닌 문화적 창씨개명자들임을 증명하고 있다. 수백 개의 종족 중에 한자가 아닌 성씨를 지닌 집단이 하나도 없다는 이 놀라운 사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일


김경일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한국인의 정신을 지배해온 유교문화의 허위와 위선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문제작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펴내 주목을 받았다. ■<공자가 죽어야……>가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산물이라면, 이 책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는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정신적 좌표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모색이자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완 중국문화대학 중문연구소에서 세계적 고대문자 학자인 쉬탄훼이 박사에게서 고대문자와 갑골문을 배웠고, 1990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갑골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학 아시아학과에서 여진족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고대문자와 그 문명의 연원에 대해 공부하고 돌아왔다.

논문으로는 「설문해자와 상형문 연구」 「갑골문을 통한 조상숭배 의식 연구」 「한국 소장 갑골문 12편의 고석」 「갑골문을 통해 고찰한 동이(東夷) 어휘의 기원」 등 2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갑골문 이야기> ■<제대로 배우는 한자교실> ■<얼굴 없는 중국> ■<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 ■<중국탐방> ■<한 권으로 읽는 사서삼경>과 다른 이들과 함께 쓴 ■<중국문학사> ■<중국 문화의 이해> 등이 있다.

저자는 동양문화의 기원과 갑골문에 관한 글들을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꾸준히 발표하면서, 동아시아 문명의 기원과 흐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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