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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같은 평양말

박기석 지음
역락

2018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6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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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8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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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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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우리말, 하나의 우리 민족어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샘물같은 평양말』. 순수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박기석 김일성 종합대학 문학대학의 연구교수가 ‘평양어’를 제시한다. 이 책은 평양문화어의 발전과정, 어휘정리방법, 한자의 우리말화 및 새로운 언어, 외래어의 표기, 언어 규범 등의 평양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부록으로 남과 북의 언어적 차이에 대해 비교, 설명한다.
제1장 평양문화어의 발전과정
1. 평양문화어의 개념과 형성의 기초
2. 평양문화어발전의 역사적 과정

제2장 고유어휘를 기본으로 하는 단어체계
1. 고유어휘는 민족어의 기본바탕
2. 어휘정리사업의 빛나는 실현

제3장 방언에서 찾아낸 고유한 우리 말
1. 방언의 특성과 기초방언
2. 방언을 그릇되게 대함으로 생기는 문제점
3. 방언어휘의 부단한 탐색과 문화어 어휘구성의 풍부화

제4장 새로 만들어 낸 아름다운 우리 말
1. 평양문화어의 단어조성수법과 품사별 단어조성
2. 새말에 의한 어휘구성의 풍부화

제5장 고유한 우리 말로 고친 어려운 한자말
1. 한자말의 생성과정과 그 문제점
2. 한자말의 우리 말로 변화된 과정
3. 한자말정리에 따르는 문화어어휘구성의 질적변화

제6장 다른 나라의 국명과 지명, 외래어의 표기
1. 다른 나라의 국명과 지명, 외래어의 표기원칙
2. 다른 나라의 국명과 지명, 외래어표기의 심화발전

제7장 민족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언어규범
1. 언어규범의 필요성
2. ≪한글맞춤법통일안≫의 문제점
3. 언어규범의 심화발전

부 록
1. 북과 남의 서로 다른 입말, 글말 / 2. 북과 남의 자모 순서와 그 이름
3. 세계 여러 나라와 그 수도이름에 대한 북과 남의 비교 / 4. 북과 남의 단어 첫머리의 [ㅇ, ㄴ, ㄹ] 표기
5. 관련 사진

하나의 우리말, 하나의 우리 민족어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만일 북에 사는 사람이 평양을 방문한 남에 사는 동포를 만나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고 하자.

<점심은 옥류관에 가서 국수를 하도록 합세다. 그런데 시간이 많지 않으니 지철로 갑시다. 선생은 아이가 몇입니까?>
<댁은 어떻습니까?>
<처녀가 하나 있는데 요즘 몸이 난다고 몸까기를 해서 2킬로 깠답니다. >

식당에 도착하여 음식을 먹으며 옆 (식)탁에서 다른 손님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거 입지 좀 주시라요.> 하니
접대원이 손님의 부탁을 듣고 대답하기를 <안됐습니다. 선생님> 했습니다.

누군가가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북에 살고 있는 동포에게서 들은 위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기란 사실 힘들다.
<아니 나는 냉면을 먹고 싶은데 옥류관까지 와가지고 웬 국수를 먹자고 그래, 그리고 지철은 또 뭔가? 처녀가 2킬로를 깠다는 말은 또 뭐며 입지는 또 뭐야?> 할 것이다.
북한에서는 국수와 냉면을 같은 뜻으로 종종 사용한다. 그리고 남에서 말하는 지하철을 북한에서는 지철이라고 하며 선생이라는 말은 손님을 존중해서 부르는 호칭이며 딸을 종종 처녀라고 말한다. 나이가 제법 든 딸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 몸무게를 줄였다는 뜻으로 <깠다>는 말을 한다. 입지는 입을 닦는 휴지를 의미하며 안됐다는 말은 부탁한 입지가 없다는 뜻이다.

민족어의 통일적 발전을 위한 모색

분단 이후 민족적 주체성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은 평양문화어를 기본으로 우리말을 발전시켜왔으나 남한은 외국식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모든 생활분야에서 특히 언어사용에 있어서 민족고유어가 아닌 혼잡한 말을 거침없이 쓰고 있다. 필자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가슴에 안고 샘물 같이 오염되지 않고 맑고 순수한 우리말을 어떻게 하든지 지켜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통일조국의 그 날을 생각하며 더 나아가서 175개국 이상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해외동포들 특히 우리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해외동포 자녀들을 마음에 두고 이 책을 준비했다. 우리 민족을 응집할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도구는 우리의 말이다.

왜 평양말인가?

평양문화어는 남북이 일시적으로 분열된 상황을 감안하여 민족어발전의 기지를 창설하고 그것을 잘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온 북의 탁월한 언어정책에 의해서 이루어진 우리말의 참된 정화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여 평양문화어는 우리 민족어의 우수한 요소를 집대성하고 여러 지방의 전통적인 고유한 언어요소들을 흡수하여 발전시킨 우리 민족어의 전형인 것이다.
평양은 역사적으로 볼 때 오랫동안 민족어발전에서 중심지의 역할을 하여 온 곳이다.
10세기 초에 고려가 국토를 통일하고 통일국가를 세움으로써 한때 고구려와 백제, 신라 등 지역적인 분할로 하여 통일적 발전에 지장을 받고 있었던 우리말은 고려라는 하나의 국가 안에서 통일적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으며 이 때 고려의 수도 개경은 우리 민족어 발전의 중심지로 되었다.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국으로서 고구려의 수도이었던 평양을 ≪우리 지맥의 근본≫으로, ≪만대왕업의 기지≫로 인정하고 이를 근거지로 하여 고구려의 전통을 계승할 것을 선포하였으며 고려사람들은 자기들이 고구려의 후예라는데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구려와 고려를 거쳐 조선조시기에 이르기까지 평양의 언어적 영향은 컸으며 민족어 발전에서 평양말은 그 기본줄기로 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평양문화어 형성의 역사적 기초는 뿌리 깊은 것으로서 그것은 일정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해방 후 북의 일관된 언어정책은 일찍이 항일무장투쟁 시기부터 토대를 세우고 언어분야에서 쌓은 업적이 그 역사적 뿌리로 된 것으로서 그것은 민족어의 전형인 문화어를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일반대중의 참여를 통해서 그 진리성이 검증되고 생활력이 높이 진보되었다.
평양을 중심으로 이룩된 민족어의 본보기는 일반 대중의 모든 아름다운 언어적 요소가 종합된 것이며 오랜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그것이 세련되고 풍성해진 것이다. 이러한 민족어의 본보기이란 지역적 폐쇄성을 완전히 벗어난 주체성 있는 민족어인 것이다. 따라서 평양문화어는 지역적 방언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폐쇄된 일부 전문지식인 계층의 말과도 전혀 다르며 주체적이고도 문화적인 민족어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말의 주체성 있는 통일적 발전이란 결국은 평양문화어의 모습대로 민족어의 모든 요소들이 통일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 평양말인가?

북에서는 해방 후 첫날부터 민족어발전의 합법칙성, 언어가 사회발전에 미치는 역할을 옳게 파악한 결과를 기초로 해서 올바른 언어정책을 내놓고 일반대중이 민족어 발전에 주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주체의 언어사상과 언어이론에 입각하여 민족어의 주체적 발전이라는 기본방향을 확고히 세우고 언어체계와 언어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지키면서 현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세련되게 다듬어 나갔던 것이다.
그리하여 평양문화어는 지난날 조선어학회(한글학회의 전신)에서 제정한 ≪표준어≫나 오늘날의 서울말과 본질적으로 다른 일련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평양문화어는 무엇보다 어휘구성에서 힘들고 까다로운 외래적 요소들인 한자어와 외래어를 고유어로 다듬는 어휘정리의 성과와 문자생활의 전면개혁에 기초하고 있다. 출판물들과 공문서들에서 한글과 한자를 혼용하는 상황에서는 광범한 일반대중이 문자생활의 완전한 주인으로 될 수 없고 문맹을 퇴치하는 데서도 그것이 근본장애로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한자사용의 폐지와 힘든 한자어를 정리하는 것은 일반대중의 언어생활을 민주화하며 우리 민족어를 자주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우리 글을 내려 쓰는 것으로부터 가로 쓰는 데로 넘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바로 잡는 것도 대중들의 문자생활에서 신중한 문제로 제기되었다.
이로부터 북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포착하고 이것을 해결하는데 큰 힘을 넣고 발전시킨 말이 바로 평양문화어인 것이다.

지난날의 우리 말 규범은 민족어의 특징과 요구를 정확히 일반화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말과 글의 주인인 일반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전면적으로 반영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평양문화어는 민족어의 어휘, 어음, 문법을 비롯한 언어구조의 모든 특징과 그 변화 발전의 법칙을 정확히 일반화하고 일반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사전을 편찬하고 문법규범을 만들며 발음법과 맞춤법, 띄어쓰기를 규제한 언어규범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북에서는 이러한 언어규범이 국가기관의 통일적인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아래 작성, 공포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키고 있는 언어사용준칙으로 되고 있다. 결국 평양문화어는 문자생활, 언어구조, 언어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과학적이며 대중적인 원칙에 기초하고 있음으로 하여 오늘 우리 민족어의 본보기로서 이름 떨치며 더욱 더 개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북에서의 문화어 건설과정은 인류역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변혁과정이었으며 민족어의 본보기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평양문화어는 사회의 주인인 일반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하고 민족어 발전의 법칙에 맞게 일반대중의 힘을 모아서 건설한 민족어의 본보기라고 말할 수 있다.

■ 추천의 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민족은 하나의 민족이며 한가지 말과 글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력사와 문화의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김일성전집≫ 제25권, 409페지)
언어는 민족을 이루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로서 항상 민족과 운명을 같이 하면서 민족의 넋을 담아오고 키워온 민족의 귀중한 재부이다.
그리하여 그 어디에서 살든 민족성원이 민족자주의식을 가지고 민족으로서의 긍지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민족어를 소중히 여기고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박기석 선생은 해외에 있는 동포자녀들의 모국어교육 문제에 크나큰 관심을 가지고 다년간 이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분이다.
오늘 북과 남이 일시적

작가정보

저자(글) 박기석

저자 박기석 박사는 현 오스트레일리아 우리말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의 연구교수(Research Professor)로 있다. 그는 통일조국의 염원을 안고 우리말을 연구한 전문가이다. 그는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수년에 걸쳐 서울과 평양을 수시로 오가면서 실제적인 우리말을 깊이 있게 연구하였다. 저자의 한결같은 일념은 샘물과 같은 우리 민족어를 어떻게 하면 지켜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의 주요논문으로는 <민족어의 통일적 발전을 위한 토대에 대한 연구>와 <날개에 나타난 이상의 작품세계에 대한 연구>, 현시대의 가정의 문제를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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