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마리즈 콩데 장편소설
마리즈 콩데 지음 | 백선희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1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57MB)
ISBN 978895468386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900원

쿠폰적용가 9,8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018 대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리즈 콩데의 최신작

빈곤과 차별, 인종, 극단주의 테러…
시대와 역사를 투영하는 격동하는 서사!

“마리즈 콩데 최고의 작품.” _뉴욕 타임스

2018년 대안 노벨문학상인 뉴아카데미문학상을 수상한 마리즈 콩데의 최신작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이 출간되었다. 뉴아카데미문학상은 스웨덴 한림원이 ‘미투(MeToo)’ 파문으로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내지 못하자, 스웨덴 문화계 인사들이 한시적으로 ‘뉴아카데미’를 설립하고 그해 노벨문학상을 대안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대표되는 2015년 1월 프랑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사건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마리즈 콩데가 절필 결심을 뒤집고 2017년에 발표한 신작이다. 더 많은 기회를 좇아 아프리카 말리를 거쳐 프랑스 본토로 향하는 과들루프의 흑인 쌍둥이 남매 이반과 이바나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인종차별과 과거 식민주의의 폐해로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불평등과 편견을 그리는 동시에, 피부색과 겉모습만으로 배척되고 무시당한 한 인간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치밀한 서사로 생생히 구현한다. “정확하고 압도적인 문장으로 파괴와 폭력을 그려내면서도 인간의 연대와 따뜻함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뉴아카데미문학상 선정 이유처럼, 콩데는 빈곤과 차별, 실업과 이민, 인종주의, 지하디즘 등 현시대를 투영하는 날카로운 사회문제들과 함께 인간에 대한 애정을 특유의 서정적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자궁 속 혹은 호두 껍데기 속 011
자궁 밖 015
아프리카 안 113
아프리카 밖 227
자궁의 일: 우리는 자궁을 벗어나지 못한다 345
에필로그 365

과들루프-말리-프랑스, 행복을 좇아 떠난 이주의 끝
완전한 하나도 둘도 되지 못하는 쌍둥이 남매의 비극적인 운명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꼭 붙어 지내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남매 이반과 이바나. 열 달 동안 살을 맞대며 함께해온 그들은 아직 각자 분리된 삶에 익숙하지 않은 듯 밤이 되면 여전히 서로를 껴안고 잠든다. 남매는 곁을 떠나버린 아버지 대신 그들을 홀로 낳아 기르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카리브해 지역의 찬란한 햇살, 따듯한 바다와 모래, 아름다운 노래를 발견해가며 세상에 나온 처음 몇 년 동안은 완벽한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작고 평화로운 고향 마을을 떠나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수록 점차 세상의 차별과 냉대를 경험한다.
이들이 태어난 땅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고, 지금은 해외 주(州)가 된 과들루프섬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똑같은 프랑스라고 주장해도 여전히 본토에 비해 소외되고 극심한 곤궁에 처한 곳이다. 지역의 힘있는 사람들은 대개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고, 이반과 이바나처럼 검은 피부를 가진 이들은 형편없는 보수를 받으며 지치도록 일한다. 가난을 타고난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그저 순응하는 이바나와 달리, 이반은 부조리한 세상에 분노하고 반발하고, 제레미 선생과 만나며 위험한 사상의 씨앗이 머릿속에 자리잡는다.

이제는 세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지구는 그냥 둥근 게 아니라 깊은 구렁과 균열투성이여서 자신처럼 무방비 상태에 기댈 곳도 없는 개인은 거기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3쪽)
거짓과 신화, 가식은 무너졌다. 그는 부당하고 독단적인 제국주의적 지배력 아래 보낸 세월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기는 폐해들이 초래됐다는 걸 깨달았다. (67쪽)

서로에게 내밀하고 위태로운 욕망을 느끼며 한몸처럼 떨어질 줄 모르던 이반과 이바나의 운명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쌍둥이 형제를 향한 비정상적이고 위태로운 감정을 자각한 이바나가 이반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일부러 다른 청년의 구애를 받아들이자 이반은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다 이반은 그 청년을 상해해 실형을 선고받고, 지역 유지인 청년의 아버지가 부당하게 권력을 휘둘러 가족들은 영세민 임대아파트에서 내쫓기고 빈민 지원금마저 끊긴다. 이바나는 착실하게 학업을 마치고 프랑스 본토에 가서 자신의 꿈을 펼칠 계획을 그려나가지만, 전과자가 되어 예전의 일자리로 돌아가지 못한 채 실직 상태를 전전하던 이반은 억울하게 사기 범죄에 연루되어 또 한번 수감되고, 출소 후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며 세상을 더욱 증오하게 된다.

이후 쌍둥이 남매는 프랑스 본토로 가려던 계획을 잠시 미뤄두고, 어머니의 뜻에 따라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아버지의 나라 아프리카 말리로 향한다. 언어도 문화도 낯선 땅에서 아버지와도 반목하며 적응하지 못하던 이반은 말리 공식 민병대 안에서 민병대의 계획을 방해하는 그림자 군단이라는 비밀 조직의 일원이 되고, 스스로도 반감을 느끼면서도 말리 사회에 동화되기 위해 끝내 모태 신앙을 저버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한다. 그리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극단적인 테러에 가담하게 되며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변화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이반은 이바나와는 밤과 낮처럼 상반된 운명을 향해 나아간다. 곧 극단주의 테러의 주범이 밝혀지며 이반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위기를 맞는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고립된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이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이반은 세상의 부조리함에 눈뜨고, 더욱 급진적으로 변해간다.

세상의 추악함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세상은 두 진영으로 나뉜 듯 보였다. 서구인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착실히 따르는 이들의 진영 대 그 나머지 진영. 서구인들은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이유 없이 공격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고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를 존중했고, 또한 표현의 자유와 동성 간의 사랑도 존중했으며 동성애자들이 자식을 입양하는 것도 허용했다고 내세웠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일어난 일은 학살이었다. 두 진영은 양쪽 다 마찬가지로 사납고 가차없었다. 모두가 폭력에 폭력으로 대답할 줄밖에 몰랐다. (222쪽)

두 남매는 결국 수많은 역경을 넘어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다. 이바나는 꿈에 그리던 경찰학교에 진학해 창창한 미래를 그려나간다. 반면 이반은 파리의 기후만큼이나 차갑고 칙칙한 도시에 여전히 적응하지 못한 채 불법적인 일을 이어간다. 검은 피부를 향한 세상의 차별과 편견은 이반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부조리해 보이는 세상을 막연히 바꾸고 싶은 그의 욕망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결국 꿈을 좇아 떠나온 프랑스 땅에서 두 쌍둥이 남매는 끝내 거대한 폭력

작가정보

저자 : 마리즈 콩데
Maryse Conde
1937년 프랑스령 과들루프섬 푸앵트아피트르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성장과정에서 프랑스 본토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열여섯 살이 되던 해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백인 중심 사회에서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처음 자각하기 시작했다. 1956년 홀로 첫아들을 출산했다. 1958년 기니 배우 마마두 콩데와 결혼한 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로 이주해 프랑스어 교사로 일했다. 기니, 가나, 세네갈 등을 오가며 십여 년간 고된 생활 끝에 1973년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3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그의 책 영문판 번역가와 재혼했고, 이후 파리10대학교, UC버클리, 메릴랜드대학교, 버지니아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2005년까지 프랑스어권 문학을 가르쳤다.
1976년 첫 소설 『에레마코농』을 시작으로, 리베라투르 문학상 수상작 『세구』, 여성문학대상 수상작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아카데미프랑세즈에서 수여하는 아나이스세갈라 문학상 수상작 『사악한 삶』 외에 『마음의 이주』 『침수를 기다리며』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그 밖에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문학상 수상작 『울고 웃는 마음』과, 『민낯의 삶』 『음식과 기적』 등의 자전적 회고록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2014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을 수훈했으며, 2018년 대안 노벨문학상인 뉴아카데미문학상과 2021년 치노 델 두카 국제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작가로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역자 :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노르망디의 연』 『마법사들』 『내 삶의 의미』 『레이디 L』 『흰 개』 『하늘의 뿌리』 『떠나지 못하는 여자』 『잘못된 만찬』 『목마른 여자들』 『자크와 그의 주인』 『웃음과 망각의 책』 『울지 않기』 『랭보의 마지막 날』 『프루스트의 독서』 『책의 맛』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파졸리니의 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마리즈 콩데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