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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키스

옌롄커 장편소설
옌롄커 지음 | 김태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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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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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85MB)
ISBN 9788954675277
쪽수 7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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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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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앞에 이르러 뛰어내려야 할 때가 되니
실은 스스로가 그곳에 파놓은 함정임을 깨달은 것 같았다.
각자가 스스로에게 파놓은 함정이었다.
각자가 스스로에게 올가미를 씌운 것이었다.”
27년간 직업군인이었던 작가 옌롄커를 군대에서 쫓겨나게 했던 문제의 작품입니다.
원제 수활受活’, 즉‘서우훠’는 '고통 속의 즐거움'을 뜻하는 방언이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도 서우훠마을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조용히 살고 있는 이 마을에 찾아온 관린 류 현장이 마을사람들로 공연단을 조직해 입장료 수입으로 레닌의 유해를 구매해 오겠다는 황당한 계획을 세우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여러 폭력들을 목격한 마을의 정신적 지주인 마오즈 할머니와 의심없이 혁명을 신봉하는 류 현장 사이에서 주민들이 치이면서 조용했던 마을에 갈등과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뉴요커 올해의 책으로 꼽히고, 뉴욕타임즈 편집진이 선택한 소설이기도 한 화제작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어판 서문 _5
서문 _13

제1권 수염 _19
제3권 뿌리 _57
제5권 줄기 _177
제7권 가지_251
제9권 잎 _365
제11권 꽃 _513
제13권 열매 _629
제15권 씨앗 _659

후기 _729
옮긴이의 말 _735
옌롄커 연보 _739

기록에 따르면 서우훠마을은 천하 장애인들의 집결지였을 뿐만 아니라 혁명의 성지이기도 했다. 29쪽

다리 하나인 사람이 둘인 사람보다 더 빨리 달리고 맹인이 귀만 가지고 어디가 동서남북인지 알아낸다면 믿겠어? 그게 다가 아니야. 귀머거리가 손가락으로 자네의 늘어진 귀를 만지기만 해도 자네가 주절주절 떠들어대는 말을 다 알아듣는다니까. 또 죽은 지 이레나 지나 땅에 묻은 사람이 나흘이나 지나 다시 살아난 일을 본 적 있어? 까마귀도 집에서 잘 기르면 비둘기랑 똑같이 길들일 수 있지. 이런 얘기들이 하나도 믿기지 않겠지. 서우훠마을에 도착하면 내가 보여줄게. 자네도 견문을 좀 넓힐 수 있게 말이야, 어때? 87쪽

“여러분, 올해 이 괴로운 시간들을 참고 견뎌내면 내년에는 천국 같은 날들이 여러분 머리 위로 펼쳐질 겁니다.”137쪽


논밭이 모두 나라에 귀속되면서부터 이처럼 편안하고 실속 있는 생활이 끝나버렸다. 그리하여 서우훠 사람들은 각자 자기 땅에 농사를 지으며 평생 타인의 구속을 받지 않는 여유 있고 자유로우며 풍족했던 생활방식을 잃어버렸다. 모든 것이 꿈이요 환상이 되어버렸다. 194쪽

지나간 일들은 모두 세월에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았다. 213쪽

가을 흰구름이 하늘 위를 가볍게 떠나고 있었다. 햇살은 물로 씻은 것처럼 맑게 빛났다. 대지와 만물이 모두 이 밝음 속에서 기이한 변화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216쪽

종이를 손에 받아든 그녀의 손이 약간 떨렸다. 하늘처럼 중요한 일, 천만 근의 무게를 지닌 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종이 한 장의 무게로 변해 도무지 믿기지 않는 모양이었다. 268~269쪽

이 세상에는 기이한 일을 만들어내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그런 사람은 기이한 일을 하기 위해 산다. 또 어떤 사람은 기이한 일을 기다리기 위해 살아간다. 기이한 일을 기다리며 종일 일상적인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290쪽

바러우산맥 깊은 골짜기의 팔다리가 부러진 볼품없는 나무가 도시에 들어오더니 며칠 만에 하늘을 찌르는 거목으로 변한 것 같았다. 서우훠마을의 어느 집 처마 밑에서 시들시들 다 죽어가던 누런 풀이 서우훠를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새파랗고 왕성한 풀로 자라나 알록달록하고 커다란 꽃송이를 피워낸 것 같았다. 299쪽

뭘 믿고 감히 정부의 말을 듣지 않는단 말이오? 415쪽

이런 젠장, 감히 혁명 앞에서 말장난을 하는 걸 보니 목숨이 아깝지 않은 모양이군. 533쪽

때는 혹한의 겨울이어야만 했지만 봄을 건너뛰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와 바러우산맥을 지키게 되었다. 세월이 정신착란을 일으킨 것이 분명했다. 미친 것이다. 555쪽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이까짓 돈이 있으면 뭐해!”587쪽

나는 맹인 너는 절름발이 / 너는 수레에 올라 나더러 끌라 하네 / 나의 발이 너의 발을 대신할 테니 / 너의 눈을 내게 빌려다오…… 727쪽

“나의 글쓰기는 문학의 역병이다”

세계 여러 매체들에 의해 ‘가장 폭발력 있는 중국 작가’라는 극찬을 받는 한편, 주요 작품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정신오염’과 같은 수상한 명분으로 수차례 판금 조치를 당해, 문단과 정치문화계를 뒤흔들며 ‘중국에서 가장 쟁의가 많은 작가’로 일컬어지는 작가 옌롄커.
2003년, 그는 장편 『레닌의 키스受活』를 발표했다. (원제 ‘수활受活’, 즉‘서우훠’는 중국 북방 방언으로 ‘고통 속의 즐거움’을 뜻하나, 프랑스어판 번역자에 의해 붙여진 ‘레닌의 키스’라는 제목이 유럽과 영미에 유통되며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바, 한국어판 역시 이 제목으로 소개한다.) 이후 옌롄커는 펑황위성TV의 책 소개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책을 언급했는데, 방송이 나가고 이튿날 군대 상관으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상관은 별다른 이유를 덧붙이지 않고 옌롄커에게 “군에서 나가도 좋다”고만 했다. 이십칠 년여간 직업군인으로 군대에 몸담으며 창작활동을 병행해온 그가 「연월일年月日」『일광유년日光流年』『물처럼 단단하게堅硬如水』 등을 발표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그렇게 그는 이 작품과 함께 군대에서 쫓겨났다.
어떤 저명한 작가는 『레닌의 키스』를 읽고 격분하여 작품을 박박 찢어버리면서 다시는 그의 작품을 읽지 않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욕을 하는 사람은 책을 땅바닥에 내던졌고, 칭찬하는 사람은 이 소설을 천상의 작품이라고 노래했다. 그렇게 『레닌의 키스』는 극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옌롄커 자신의 삶과 운명을 완전히 뒤바꾼 문제작이 되었다.

“세월이 정신착란을 일으킨 것이 분명했다.
미친 것이다.”

몸의 어딘가가 성치 않은 사람들이 수백 년에 걸쳐 고요히 모여 살고 있는 서우훠마을. 밀이 익어가던 어느 해 여름, 마을에 이레 동안 열설熱雪, 즉 눈이 내리자 마을을 구제하겠다며 관리 류 현장이 찾아온다. 류 현장은 서우훠마을 사람들이 장애를 이용해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공연단을 조직해 입장료 수입으로 레닌의 유해를 구매해 오겠다는 황당하고도 무모한 계획을 세운다. 류 현장의 이 야심찬 계획은 서우훠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며 기이한 변화와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과연 이 마을의 변혁은, 혁명은 가능할까?

혁명주의자와 반혁명주의자의 치열한 대립 속
일사불란하게 재배치되며 도약하는 현대 중국 현실의 편린들

서우훠마을이 레닌의 유해를 구매하는 거대한 계획에 투입되면서, 이 계획 아래 크게 두 가지 힘이 대립한다. 마오즈 할머니와 류잉췌 현장이다. 두 사람은 각각 ‘반혁명’과 ‘혁명’을 상징하며 각자의 거대한 자장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마오즈 할머니는 서우훠마을의 정신적 지주다. 마오즈는 어머니를 따라 열한 살의 나이에 홍군이 되었고, 홍군 제4방면군의 전사가 되어 산길을 가다 계곡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왼쪽 다리가 부러져 지팡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바러우산맥을 지나다가 한 석공에게 구조되어 그가 살고 있는 서우훠마을로 온다. 이후 그녀는 석공과 결혼해 딸을 낳고 서우훠마을에 자리를 잡는다. 혁명에 참여했던 그녀가 편벽한 서우훠마을에서 세월을 보내는 일은 순탄치 않다. 세상과 단절된 채 농사만 짓던 마오즈는 또다시 혁명의 바람이 불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녀는 자신이 서우훠마을을 이끌어 혁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인민공사에 가입한다. 하지만 이후 강철재앙, 대흉년, 문화대혁명 등의 풍랑에 휩쓸리며 서우훠마을 사람들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고단해지기만 하고, 그녀의 혁명적 이상은 산산조각이 난다. 깊은 참회와 자책 속에서 마오즈는 혁명의 열성적 추종자에서 반혁명주의자로 철저히 돌아서게 된다.
대기근이 닥쳤던 1960년에 태어난 류잉췌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고아였다. 그는 사회주의교육학교 선생에게 양자로 입양되어 ‘사교의 아이’, 즉 ‘사교와(社校娃)’라고 불리면서 어릴 적부터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경제, 정치, 철학 등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며 컸다. 선생이었던 그의 양아버지는 문화대혁명 기간에 부농으로 낙인 찍혀 교사직을 박탈당하고 우울증을 앓다 생을 마감하기 전, 류잉췌에게 어떤 창고의 열쇠를 쥐여준다. 권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꿰뚫고 있던 그의 양아버지가 출세의 비밀을 숨겨둔 창고의 열쇠였다. 류잉췌는 양아버지가 숨겨둔 비밀을 풀고, 각종 수단을 써서 관료의 길에 접어들어 빠르게 현장이 되었다. 요컨대 류잉췌는 중국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그대로 수혈받은 정통적이고도 전형적인 인물인 것이다.

중국의 현대사는 혁명의 점철이었다. 신해혁명을 비롯하여 5·4운동, 러시아의 시월혁명을 계승한 사회주의 혁명, 문화대혁명 등 수많은 혁명이 중국인들의 앞길을 열었지만 그 진행은 여의치 않았다. 〈옮긴이의 말〉 735~736쪽 중에서

이렇듯 혁명의 이름으로 자행된 여러 폭력들을 목격한 마오즈 할머니와, 혁명을 의심 없이 신봉하며 혁명을 통해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실현하려는 류 현장 사이에서 서우훠마을 사람들은 이리저리 부대낀다. 작가 옌롄커는 서우훠 사람들의 입을 빌려 묻는다. “제가 평생 할머니 말씀 잘 들었잖아요. 하지만 좋은 세월이 한 번도 없었어요.”(본문 203쪽), “이제 그 천당의 세월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설명 좀 해줘요.”(본문 424쪽) 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옌롄커

1958년 중국 허난성 쑹현에서 태어났다. 1978년부터 2005년까지 이십칠 년을 군인으로 살았다. 1979년 군대 내 문학창작반에서 활동하던 중 〈전투보〉에 단편 「천마 이야기天麻的故事」를 실으며 데뷔한 이후 수많은 단편, 중편을 발표했다. 1985년에 허난대학교 정치교육과를 졸업하고 1991년에 해방군예술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세계 여러 매체들에 의해 ‘가장 폭발력 있는 중국 작가’라는 극찬을 받는 한편, 주요 작품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정신오염’과 같은 수상한 명분으로 수차례 판금조치를 당해, 문단과 정치문화계를 뒤흔들며 ‘중국에서 가장 쟁의가 많은 작가’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제1회, 제2회 루쉰문학상과 제3회 라오서문학상, 2014년 프란츠 카프카상을 비롯하여 이십여 건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오랫동안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어온 중국의 대표 작가다. 현재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고등연구원 교수, 중국인민대학교 문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여러 나라를 돌면서 문학 강연 및 포럼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여름 해가 지다夏日落」(1992), 『일광유년日光流年』(1998), 『물처럼 단단하게堅硬如水』(2001), 『레닌의 키스受活』(2003),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爲人民服務」(2005), 『딩씨 마을의 꿈丁莊夢』(2006), 『풍아송風雅頌』(2008), 『사서四書』(2010), 『작렬지炸裂志』(2013) 등이 있으며, 자전적 산문집 『나와 아버지我與父輩』(2009),『그녀들?們』(2020)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한국, 일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이십여 개국에 번역 소개되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중국 어언대학 산하 번역전문 기관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풍아송』을 비롯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침묵과 한숨』 등 옌롄커의 주요 작품들을 번역했고,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방관시대의 사람들』 등 백여 권의 중국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2016년 중국 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 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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