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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

조우리 소설
조우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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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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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0MB)
ISBN 9788954673198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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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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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의 소설을 읽을 때, 숨쉬기가 편안하다.
잘 읽히되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은 얼마나 귀한가?” _정세랑(소설가)

부드러운 압력으로 우리를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바람의 소설
퀴어, 노동, 여성에 대한 확고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여성 청년이 처한 현실을 단정하고 산뜻하게 그려낼 줄 아는 신인 작가 조우리의 첫 소설집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이 출간되었다. “담담하고 여운이 오래 남는, 놀라울 정도로 매끄러운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한 단편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을 포함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쓰인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번 소설집은 한 명의 신예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뭉클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변화가 사회의 모서리에 위치한 여성 인물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의 변화와 함께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여성 현실에 밀착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반가운 젊은 작가의 탄생을 우리에게 알려온다.
퀴어, 노동, 여성 문제에 집중하는 소설이라면 이미 충분히 쓰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조우리는 사회의 약한 층에 놓인 인물들이 주인공일 때 빠지기 쉬운 우울함과 비관으로부터도, 윤리적으로 올바른 이야기를 하게 될 때 자칫 취하기 쉬운 정의감으로부터도 멀찍이 거리를 둠으로써 지금껏 접하기 어려웠던 산뜻한 여운을 남긴다. 인물들이 놓인 현실이 결코 밝지 않음에도 이야기에 “적절한 바람길이 있어서 절망으로 가빠지지 않”(소설가 정세랑)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바람은 우리를 이리저리 휩쓸리게 하는 강풍이 아니라, 우리를 위로 가볍게 솟아오르게 함으로써 우리 앞에 펼쳐진 길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절한 온도의 미풍이다.
우리가 핸들을 잡을 때 007
11번 출구 037
미션 069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 097
나사 129
물물교환 155
블랙 제로 181
개 다섯 마리의 밤 211

해설│선우은실(문학평론가)
우리의 자리 239

작가의 말 267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고 네가 말했잖아. 결국 우리는 영원히 아무것도 완전히 조심하지는 못하면서 살 텐데. 계속 조심하려고 노력만 하면서 살 텐데. 혼자서만 애쓰면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잖아. 어렵고 힘든 일이잖아.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번갈아 핸들을 잡는 게 아닐까. 그것부터가 아닐까.(「우리가 운전대를 잡을 때」)

청년에게 역 근처 지역의 배달을 맡기고 다른 지역을 담당하게 된 청년의 사수는 자신의 휴일에 청년의 트럭 조수석에 앉아 잔소리하기를 좋아했다. (…)
그러시는 게 싫다고 하지 그래요.
다미가 그렇게 말했더니 청년은 뜻밖에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외로워서 그러시는 거예요. 말 상대 해주는 사람이 나밖에 없거든. 그걸 알아도 기분이 나쁜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별수 있나요.
다미는 청년의 표정이 부드러워졌다가 날카로워졌다가 다시 부드러워지는 걸 봤다.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11번 출구」)

치명적인 실수는 익숙한 동작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식탁에 올려두려다 놓쳐버린 유리컵이 하필이면 가장 아끼는 컵인 것처럼.(「미션」)

신입사원 환영 회식 자리에서 정준석이 농담이랍시고 음담패설을 뱉었을 때, 신입사원 중 유일하게 웃은 사람이 미경이었다고 했다. 미경은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그때 웃었다면 왜 그랬는지는 알 것 같았다. 그 시간을 견디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해서였을 것이다.(「미션」)

나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멀끔한 방안을 곁눈질로 보며 깨달았다. 책상이, 탁자가, 그리고 그 의자가 모두 제자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K의 집에서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건 나뿐이라는 사실도.(「나사」)

정말 말도 안 돼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서 윤이 가장 많이 한 말일 것이다. 세 명의 매장 직원 중 매일 두 명 이상은 반드시 출근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해 설명해주었을 때, 윤은 처음 그 말을 했다.
말도 안 돼요!
경이 깔깔대며 웃었다.
말이 돼. 하다보면 다 돼.(「블랙 제로」)

지유는 문득 폐허가 된 마을이 배경인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그 영화를 보면서 사람이 만든 공간은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쓸쓸해지는지에 대해 생각했었다. 산이나 바다는 저 혼자서도 푸른데 왜 도시는 천천히 퇴색하는지.(「개 다섯 마리의 밤」)

“어디서든, 너도 꼭 너를 지켜.
그게 우리를 지키는 일이 될 거야”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휩쓸리는 상황에서도
절망이 아닌 낙관을 디테일하게 그려낼 때,
그 순간 생겨나는 우리가 서 있을 새로운 자리

조우리 소설에 담긴 사회적 시선의 변화는 등단작인 「개 다섯 마리의 밤」과 최근에 발표한 「미션」을 함께 묶어 살펴볼 때 두드러진다. 두 작품 모두 연인 또는 주인공과 가까운 인물이 해고당하는 사건이 소설의 중심에 놓여 있는데, 각각의 소설이 이 문제를 다루는 방법은 사뭇 다르다. 「개 다섯 마리의 밤」의 ‘지유’는 연인 ‘준희’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참이다. 공장에서 만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의 관계는 준희가 해고당하면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뒤 준희는 함께 살던 집에서 나가버리고, 지유는 어디로 갔는지 모를 준희를 찾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다. ‘다섯 마리의 개를 담요로 삼아야 할 만큼 몹시 추운 밤’을 의미하는 ‘개 다섯 마리의 밤’은 지유와 준희가 처해 있는 현실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일 테다.
「개 다섯 마리의 밤」이 인물들을 둘러싼 ‘밤’이라는 시간대에 초점을 맞춘다면, 「미션」은 인물의 행위에 좀더 중점을 둔다. 물류회사에 다니는 ‘미경’은 토요일 밤 회사 업무용 앱인 ‘미션’을 통해 다음날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과장의 결혼식에 팀 대표로 참석하라는 팀장의 지시를 받는다. 주말을 반납하고 부산에 가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이지만 더 큰 문제는 석 달 전 그 과장의 비리를 익명으로 고발함으로써 과장이 부산 지사로 좌천되게 한 사람이 바로 미경 자신이라는 데 있다. 자신을 개인비서 부리듯 함부로 대하던 그 과장을 다시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이 끔찍하지만 팀장의 명령을 거부할 수도 없는 미경은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올라탄다. 그리고 부산으로 향하는 짧은 시간 동안 미경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박물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자신을 ‘공공재’처럼 아무렇게나 대하는 학예사들의 횡포를 견디다못해 일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난 ‘수아’의 모습이다. “복사기처럼, 휴대폰처럼, 차 키처럼”(87쪽) 마구 부려지는 미경과 수아의 처지는 「개 다섯 마리의 밤」 속 인물들이 처한 위태로운 노동 현실과 비슷하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서울로 향하는 미경이 수아에게 전하지 못한 “어디서든, 너도 꼭 너를 지켜. 그게 우리를 지키는 일이 될 거야”(96쪽)라는 말을 떠올리며 “미뤄둔 미션을 실행할 때”(같은 쪽)라고 읊조리는 모습은 미경이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임을 예감케 한다.
그러므로 조우리 소설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조우리 소설은 인물들이 자신을 둘러싼 현실을 ‘밤’인 채로 두지 않기 위해 어떤 행동력과 의지를 강화하는 쪽으로 변해왔다고 말이다. 소설집의 맨 처음에 자리한 「우리가 핸들을 잡을 때」 또한 ‘행동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작품으로, 여성이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지 않고 스스로 운전대를 잡기로 결심했을 때 어떤 일이 가능해지는지 포착한다. 운전 문제로 여자친구 ‘상미’와 싸운 ‘나’는 홧김에 집을 나와 엄마 집으로 향한다. 인력사무소를 통해 입주청소 일을 받아 하는 엄마는 ‘나’에게 최근에 친해진 동료 ‘금자씨’와 함께 셋이서 운전 연수를 받자고 제안한다. 세 사람이 돌아가면서 핸들을 잡기로 한 건 강습비를 할인받기 위함이지만, 이 행위는 뜻밖에 ‘나’에게 상미와 화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이를 통해 ‘나’는 그전과는 다른 선택지가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게 된다. “레즈비언 딸과, 딸의 다툼을 살뜰히 염려하는 엄마와,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위한 여행 자금을 준비하는 이주여성 천금자. 조합만으로도 흥미로운 이 로드 트립”은 다양한 현실에 놓인 인물들을 모두 아우르며 퀴어, 노동, 여성 문제를 날렵하게 가로지름으로써 “연민이나 윤리적 자기성찰용 비극으로 우회하지 않고, 여성 연대로부터 각자의 문제를 마주하는 산뜻한 동력”(문학평론가 김건형)이 조우리 소설의 핵심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을 필요가 없었다.
위로가 필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표제작인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은 대학생 때 만나 십 년 동안 연애하고 그중 오 년을 같이 살고 있는 레즈비언 커플인 ‘나’와 ‘정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윤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각별하게 지내온 네 명의 여자 친구가 있는데, 정윤은 틈만 나면 ‘나’에게 그 친구들의 결혼식, 돌잔치, 모임에 가자고 조르고 ‘나’는 그 제안을 계속 거절한다. 그러다 ‘나’는 정윤의 친구 아들 돌잔치에 참석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같은 날 대학 동창 ‘수지’로부터 초대장을 받게 된다. 돌잔치와 수지의 연락은 레즈비언이라는‘나’와 정윤의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져왔는지를 날카롭고 뼈아프게 상기시키지만, 이 작품 또한 조우리 특유의 산뜻함과 담백함으로 우리를 우울이나 비관으로 빠뜨리지 않는다.
등단 직후 이루어진 한 인터뷰에서 조우리는 “나에게 소설은 붙잡는 것이다. 사라지거나 흩어지지 않게 계속 붙잡는 것. 소설이 할일은 이름을 붙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어떤 뉴스 장면을 보는데 괜히 마음 아프고 눈물 날 때.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고 지나가는데 문학은 그게 뭔지 조금 더 이야기해주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때로부터 십 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조우리는 그 다짐을 계속 붙든 채, 희미해지기 쉬운 여성의 자리를 소설 속에 마련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조우리 소설이 그전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여성을 호명함으로써 우리는, 무턱대고 밝거나 마냥 구겨지지 않은 새로운 표정으로 우리를 돌아보는 여성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게 되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내가 힘들게 했던, 그럼에도 다시 나를 웃게 하고 기쁘게 했던 내 소설 속의 모든 여자들에게. 내가 서 있는 자리에 함께 서 있었던 그들에게.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에게. 원하는 대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_‘작가의 말’ 중에

작가의 말

나를 힘들게 하고 내가 힘들게 했던, 그럼에도 다시 나를 웃게 하고 기쁘게 했던 내 소설 속의 모든 여자들에게. 내가 서 있는 자리에 함께 서 있었던 그들에게.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에게. 원하는 대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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