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피터래빗 저격사건

유형진 시집
문학동네포에지 9
유형진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1년 0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31MB)
ISBN 9788954675895
쪽수 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00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유형진은 2005년 『피터래빗 저격사건』을 내놓으며 이 시대의 말하기, 새 시대의 감각으로 단숨에 2000년대 중반 화제의 자리에 올랐다. “아무도 밟지 않고 드나들지 않았던 세계를 이 삶에서 창안하는 데 몰두”(조재룡)해온 유형진의 시는 ‘모니터킨트’ ‘감각으로 사유하는 종(種)’이라는 새로운 세대의 출현을 알리며 특유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예리한 현실의 비틀기로 전에 없던, 그러나 이미 당도한 세계를 우리 앞에 펼쳐보인 바 있다. 문학동네포에지를 통해 이 날카롭고 통렬한 저격, 시집 『피터래빗 저격사건』을 다시 펴낸다.
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제1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바나나파이를 먹었다 / 저기, 달리아 꽃을 머리에 인 소녀들이 /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 연등 / 살구나무 아래 / 빛, 벚꽃 / 그늘, 산수유 / 흑룡강성에서 온 연이 엄마 / 빈 주전자가 혼자 끓고 있는 저녁 / 이월 / 폭우 속에 시간을 잃다 / 사춘기 / 녹슨 컵

제2부
모니터킨트 / 명랑청백전 / 그것 / 병 / 나는 17세기 스페인의 항구, 눈부신 범선의 돛대에 펄럭이는 바람이다 /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 선인장 / 마추픽추 / 저녁 숲 / 퇴근길 / 도마 / 푸른 안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채석강 오후, 푸가 형식의 식사 / 가을 햇살 / 뜨개질하는 남자 비단뱀 장수 / 낡은 피아노와 우물에 관한 꿈 / 단편 비디오 필름

제3부
식판 공장의 프레스 기계들과 언니의 검은 란제리를 위한 노래 / 표본실의 나비들 / 냉장고의 심장 / 인어횟집 / 애주가 i / 미끄럼 타기 좋아하는 m / 캔디바를 물고 있는 폭풍 속의 하록 선장 / 고전적인 펑키 스타일의 거울 / 정전중인 지구에 화성인들이 방문하면 / 쿼바디스; 날치알은 왜 날지 못하는가 / 피터래빗 저격사건─목격자 / 피터래빗 저격사건─저격수 / 피터래빗 저격사건─의뢰인 / 레몬소다와 담배의 심각성에 관한 시 / 에버뉴 b─잘못 심긴 그와 그의 아내 / 에버뉴 b─주유소의 개 / Somewhere Over the Rainbow!─출가(出家) / Somewhere Over the Rainbow!─방 / UN성냥 / 마감 뉴스

식탁 위에 싹 자란 감자 하나. 옆에는 오래전 흘린 알 수 없는 국물 눈물처럼 말라 있다 멍든 무릎 같은 감자는 가장 얽은 눈에서부터 싹이 자란다 싹은 보라색 뿔이 되어 빈방에 상처를 낸다

어느 날 내 머릿속 얽은 눈이 저렇게 싹을 틔운다면?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보자기는 가위를 가위는 바위를 바위는 보자기를 이기지 못하지 숨바꼭질 술래를 정하면서 아이들은 삶의 부조리를 배운다 무궁화꽃이 아무리 피어도 술래는 움직이지 못한다 얼마나 오래된 것들을 저장해야 저렇게 동그래질까? 추억은 때로 독이 되어서 요리할 때는 반드시 잘라내야 한다 싹이 틀 때 감자는 얼마나 아플까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전문

■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1.
2020년 11월 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인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합니다. 1차분 열 권을 우선으로 선보입니다. 문학동네는 일찌감치 이 작업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1996년 11월 ‘포에지 2000’ 시리즈의 펴냄 아래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그 명맥을 이어나가던 바 있습니다. “예민한 감성과 날카로운 직관으로 시대의 혼돈과 상처를 노래했던 젊은 영혼의 생생한 울림이 담긴 추억의 명시들을 독자 앞에 다시금 제시함으로써 빛나는 시의 정수를 확인하고자” 하려 함이라는 취지의 글이 떠오르는데, 그때로부터 근 24년이 흘렀습니다. 그 정신은 온전히 두고 그 매무새를 새로이 다지는 과정 가운데 문학동네포에지의 첫 행보를 내딛기까지 시간이 오래 좀 더디 걸린 것도 사실입니다.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현시되는 장을 여는 일이 되기도 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 선언한 책임과 의무의 말이 실은 얼마나 큰 무게인지 모르지 않은 까닭입니다. 시라는 무한과 시집이라는 열림을 끌어안으려는 데 있어 한껏 오므라들었다 힘껏 펼칠 줄 아는 시리즈라는 줄자, 이를 가능케 하는 힘은 아무려나 사랑에 있음을 이제는 깨닫고 온전히 그 순정에 기대어 용기를 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2.
문학동네의 신간 시집 시리즈인 문학동네시인선이 어느덧 150번째 시집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출범하게 된 문학동네의 구간 시집 시리즈인 문학동네포에지는 복간의 기저를 비단 문학동네에 적을 두었던 시집만을 필두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특징으로 합니다.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읽어둬도 참 좋으련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랜 시간 서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집들이 우리에게는 꽤 있었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해드릴 참입니다. 출발의 본거지는 제각각 달랐으나 도착의 안식처는 모두 한데로, 문학동네포에지 안에서 유연성 다해 섞이고 개연성 있게 엮인 가운데 한 차에 열 권씩 펼쳐질 시의 병풍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으로 저마다 독특한 양식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유로 시리즈라는 줄자에서 보다 큼지막한 테두리로 우리를 시라는 리듬 속에 재미 속에 미침 속에 한껏 춤추게 할 것입니다. 특히나 귀하디귀하다 싶은 것이 시인들의 첫 시집임을 알아 그 최전방에 첫 시집들을 앞서 배치한 것인데 김언희, 김사인, 이수명, 성석제, 성미정, 함민복, 진수미, 박정대, 유형진, 박상수 시인에 이어 출간될 2차분 역시 김옥영, 이문재, 염명순, 안도현, 정은숙, 조연호, 김민정, 최갑수, 이영주, 이현승 시인의 첫 시집임에, 복간에 있어 첫 시집을 앞서 염두에 둔다는 원칙 역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3.
문학동네포에지는 문학동네시인선과 책 사이즈가 같습니다. 세상의 시계와는 완연히 다른 시의 시간 속에 이 두 시리즈가 맘껏 뒤섞이는 난장 속에 시집 시리즈의 건강함을 기대하였고, 맘껏 뒤섞이는 자연 속에 시집 시리즈의 무구함을 기약한 것도 애초의 기획 의도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표지 디자인의 중심을 컬러에 놓은 것도 둘의 공통점입니다. 문학동네시인선이 핀 꽃이거나 필 꽃이라 할 때 문학동네포에지는 꽃이 있다 떨어진 꽃자리이거나 꽃 없이 진 꽃을 기억하는 등산로 앞 의자라 할 적에 그 컬러의 생겨먹음이 필시 달라야 할 것이라는 짐작이 내내 따라붙었습니다. 힘을 빼고 또 뺐습니다. 등을 펴고 또 폈습니다. 그렇게 비우고 그렇게 꼿꼿해지는 과정 속에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기는 일로 시집의 단장을 마치고 시집의 장단을 맞춘 시집 시리즈, 이에는 색보다는 물의 수위가 높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 차에 열 권씩 출간하려는 작정은 예의 과정에서 비롯한 작정이기도 합니다.

4.
구석구석 모자람도 클 것입니다. 걸음마에 넘어짐은 자석 근처의 철심 같은 것, 하여 많은 분들이 넘어질 적마다 넘어졌구나 가리키시고 가르쳐주셔야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씩씩하게 걸어나갈 수 있음을 압니다. 모쪼?렌燭緞? 시작하는 문학동네포에지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여한이 없을 성싶습니다. “사랑이란 죽은 이도 거의 소생시킬 수 있는 것”이란 에밀리 디킨슨의 시에 힘입어 “사랑이란 죽은 시집도 거의 소생시킬 수 있는 것”이란 우리만의 변주로 그이가 부추긴 ‘사랑의 함대’를 비유 삼아 오늘 이렇게 문학동네포에지라는 배를 물위에 띄워보는 바입니다.

■ 편집자의 책소개

200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유형진은 2005년 『피터래빗 저격사건』을 내놓으며 이 시대의 말하기, 새 시대의 감각으로 단숨에 2000년대 중반 화제의 자리에 올랐다. “아무도 밟지 않고 드나들지 않았던 세계를 이 삶에서 창안하는 데 몰두”(조재룡)해온 유형진의 시는 ‘모니터킨트’ ‘감각으로 사유하는 종(種)’이라는 새로운 세대의 출현을 알리며 특유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예리한 현실의 비틀기로 전에 없던, 그러나 이미 당도한 세계를 우리 앞에 펼쳐보인 바 있다. 문학동네포에지를 통해 이 날카롭고 통렬한 저격, 시집 『피터래빗 저격사건』을 다시 펴낸다.

나는 17세기 스페인의 항구,
눈부신 범선의 돛대에 펄럭이는 바람이다

유형진의 세계를 채우는 주인공들은 태연하게 현실을 움직이는 가상의 존재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에서 본 듯한 토끼의 행색으로 눈앞에 선 ‘피터래빗’은 물론이고(「피터래빗 저격사건─목격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하록 선장’은 태연히 “녹아 흐르는 하늘색 캔디바”를 물고 있다(「캔디바를 물고 있는 폭풍 속의 하록 선장」). 왜인지 화성인들이 정전중인 지구를 방문하고(「정전중인 지구에 화성인들이 방문하면」) “아라비아 왕 같은 건 시뮬레이션 게임에나 나오는 캐릭터가 된 지 오래다”(「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바나나파이를 먹었다」).

동화와 만화, 게임을 막론하고 빌려온 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은 기묘하리만큼 뻔뻔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세계를 활보하고, 이윽고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장면 자체는 상상의 산물이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이 ‘낯선’ 세계는 시인에게, 이 세대에 ‘낯익은’ 존재들로 채워져 있다. 우리는 각종 대중 매체에서 가져온 이미지에 익숙하고 설명 없이도 이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어쩌면 새로 만들어낸 바 없이 현실의 파편들로 뒤섞인 세계. 이곳 ‘피터래빗’의 세계에 환상, 상상이 아니라 가상이라는 이름을 붙여보는 이유다.


도로시가 어떻게 해서 캔자스를 떠났는지, 도로시가 만난 동쪽 마녀와 구두, 신경질쟁이 허수아비와, 겁쟁이 사자, 심장이 없는 깡통나무꾼. 그리고 허풍쟁이 오즈의 마법사 프로필까지. 모니터에는 다 나와 있다. 인터넷 지식검색은 이미 도로시의 미래를 가르쳐주었지만 지금 당장 열이 나고 기침을 해대는 토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모니터가 가르쳐주는 대로라면 서쪽나라 마녀를 물리쳐야 하는데, 캔자스 집은 이미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마녀를 깔아뭉갤 무기가 없는 도로시는 쭈그리고 앉아 레게 머리를 땋은 소년의 담배를 얻어 피운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방」 부분

이 가상의 세계가 흘러나오는 것은 바로 모니터 너머다. 우리의 모든 지식이 “모니터에는 다 나와 있”는 듯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보며, 보았다고 믿으며 자란다. 시인은 이를 두고 ‘아스팔트킨트’를 빌려 “아스팔트조차도 제대로 밟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보며 자라는 아이” ‘모니터킨트’라 이름 붙였다.
눈이 할 일을 이미 기계 장치, 모니터에게 넘겨준 모니터킨트는 “이슬보다 영롱한 0과 1”, 디지털의 세계에서 모든 것을 ‘본다’. 모니터 속에서는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도 영원히 녹지 않고 보랏빛 아이리스 꽃잎 또한 영영 시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천만 개도 넘는 눈을 달고” 언제나 살아 있는 이 아이리스는 어쩌다 “눈이 없는 꽃” “eyeless”가 된 것일까(「모니터킨트」). 원할 때면 언제든 보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이 모니터 앞에서 우리는 문득 눈을 잃어버린 채 서 있다.

불지 마 꺼질 것 같아
건드리지 마 다칠 것 같아

정보와 이미지의 단편들로 범람하는 가상 세계에서 우리는 보고 싶은 것을 취사선택한다. 혹은 그렇게 믿고 있다. 〈품질보증서〉와 〈사용설명서〉를 갖춘 안구를 〈주의 사항〉에 충실히 따르며 얼마든 갈아끼우면 그만인 것이다. 이 “푸른 안구”에 적응하는 어둠의 시간은 “윈도즈가 부팅되는 시간”으로 가늠해보면 된다.
그런데 기계와 함께 자라 기계로 변해가는 이 모니터킨트의 안구를 바꿔끼우고도 한동안 “머리는 식지 않은 상태”다. 그러고 보니 이 안구의 〈주의 사항〉은 이미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

작가정보

저자(글) 유형진

2001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피터래빗 저격사건』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우유는 슬픔 기쁨은 조각보』 『피터 판과 친구들』 『마트료시카 시침핀 연구회』가 있다.

작가의 말

초판 시인의 말

나를 낳으시고
나의 몽상과 현실의 기억을 키우시고
나의 피터래빗을 낳을 수 있게 하신 분들

유한의, 이희숙
두 분께 드립니다.

2005년 여름
유형진

개정판 시인의 말

안효진과 안우용에게

썩은 나무와
죽은 개들의 영혼은
어디로 갈까

너무 많은 이들에게 신세를 졌고
너무 많은 마음을 수시로 놓쳤다

나무와 개들의 세계로
한 발짝만 깡총!

2020년 10월
유형진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피터래빗 저격사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피터래빗 저격사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피터래빗 저격사건
    유형진 시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