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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시대

J. M. 쿳시 지음 | 왕은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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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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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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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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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자욱한 아파르트헤이트 시대의 남아프리카
그곳에서 마주한 폭력과 죽음의 처절한 얼굴
아웃사이더가 사회에 개입하는 놀라운 장면을 무수한 모습을 통해 그려낸 작가.
_스웨덴 한림원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역작 『철의 시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1번으로 출간되었다. 『철의 시대』는 암으로 죽어가는 백인 여성의 눈을 통해 인종차별과 폭력으로 얼룩진 남아프리카의 비극을 여러 층위에서 사유하는 쿳시의 대표작이다. 아파르트헤이트라는 국가 주도의 야만적인 인종차별 정책을 심금을 울리는 문장으로 통렬하게 고발하는 『철의 시대』는 쿳시의 문학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의 시대 _9
해설 | 타자의 소설, 타자의 소설가 _253
J. M. 쿳시 연보 _263

산다는 것! 너는 나의 삶이다. 나는 삶 자체를 사랑하는 것만큼 너를 사랑한다. _12쪽

왜 그에 대해서 쓰는 거냐고? 왜냐하면 그는 나이면서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바라보는 눈길에서, 나는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_16쪽

나는 미치광이일까? 그래, 나는 미쳤다. 하지만 그들도 미쳤다. 우리 모두가 악마에 사로잡혀 미쳐가고 있다. 광기가 왕좌에 오를 때, 이 땅의 누가 전염되지 않겠니? _136쪽

내가 왜 책임을 뒤집어써야 하지? 왜 내가 나의 시대를 뛰어넘어야 해? 이 시대가 이토록 수치스러운 게 내 탓인가? 이 치욕의 구렁텅이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 자신을 끄집어내는 일이 어째서 늙고 병들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나한테 남겨진 거지? _150쪽

살아가는 데에는 댄서가 아니라 레슬러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말했다. 발을 디디고 서 있기만 하면 되는 거다. 걸음을 예쁘게 걸을 필요는 없다. _169쪽

전쟁이란 겉으로 보이는 바와는 전혀 달라요. 껍질을 벗겨보면 변함없이, 늙은 남자들이 무슨 추상적인 명분을 내세워 젊은 남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에 불과해요. 타바니 씨가 무슨 말을 하든(나는 그를 비난하는 게 아니에요. 미래는 변장을 하고 오는 법이죠. 만약 미래가 알몸으로 온다면, 우리는 그 모습을 보고서 돌이 돼버릴 테니까요), 여전히 젊은이들에 대한 늙은이들의 전쟁이에요. _209쪽

입을 꼭 다물고 구석에 앉아 있는 것 말고 내게 자격 있는 일이 뭘까요? 나는 목소리가 없어요, 오래전에 잃어버렸어요, 어쩌면 아예 없었는지도 몰라요. 나는 목소리가 없어요, 그건 분명해요. 나머지는 침묵이어야 해요. 그러나 이것이 무엇이든, 이것을 가지고, 목소리가 아닌 이 목소리를 가지고, 나는 계속해나가는 거예요. 거듭해서 말이에요. _209쪽

나는 때때로,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분노했어요. 당신도 봤죠, 분노의 대상만큼이나 어리석은, 수치스러운 분노 말이에요. 하지만 나는 그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내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분노해서 그들이 죽었으면 싶을 때는 나도 죽었으면 싶었어요. 명예롭게 말이죠. _210쪽

작가의 사회·정치적 입장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쿳시의 작품세계에서 흔치 않은 충격적이고 놀라운 작품. _이코노미스트

J. M. 쿳시는 소설과 에세이,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다재다능한 작가다. 남아프리카 문학의 거장 네이딘 고디머는 그를 가리켜 “종달새처럼 솟구쳐 독수리처럼 내려다보는 상상력을 지닌 작가”라고 격찬하기도 했다. “현재 생존해 있는 영어권 소설가 중 두말할 필요 없이 가장 유명하며 수상 이력이 많은 소설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문학상과 더불어 영연방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맨부커상의 전신)을 최초로 두 차례 수상했고, 2003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철의 시대』는 쿳시의 소설 중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대한 분노가 가장 인상적이고도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남아프리카에서 아파르트헤이트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던 시절, 퇴직한 고전문학 교수인 커런 부인은 백인으로서 혜택받은 삶을 살아왔다. 불치의 암을 선고받은 생의 말년에 이르러서야 그녀는 인종차별정책의 날선 공포와 마주한다. 그녀의 침실 발코니에서 흑인 거주지역인 케이프 플래츠에서 치솟는 연기가 보이고, 그녀가 고용한 흑인 가정부 플로렌스의 아들 베키가 죽임을 당하며, 집안에 들인 베키의 친구 존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다. 서서히 죽음에 가까워지는 그녀 곁에는 그녀 집에 마음대로 들어와 살고 있는 노숙자 퍼케일과 그가 데리고 다니는 개 한 마리뿐이다.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의 야만성과 임박한 죽음에 대한 서사가 하나로 얽혀 있는, 처절하게 아름다운 변주곡 같은 작품이 바로 『철의 시대』다.

유혈이 낭자한 철의 시대, 그리고 수치심

이 소설의 제목인 ‘철의 시대’는 인간들이 철로 된 무기를 들고 서로의 심장을 겨누는 참담한 시대상을 가리킨다. 『철의 시대』가 배경으로 삼는 아파르트헤이트 시대의 남아프리카는 흑인과 백인 사이에 내전이 벌어졌다고 할 만한 국가적 위기상황이다. 작품의 서술자인 ‘나’, 즉 커런 부인이 그녀의 집안에서 발견된 권총이 어디서 났는지 따져묻는 경찰관에게 “무기 없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이던가요?” 하고 반문할 만큼, 인종 간 대치가 걷잡을 수 없는 폭력으로 치닫는 중이다. 흑인 거주지역의 학교들은 문을 닫았고, 경찰은 아이들을 뒤쫓고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커런 부인이 학교에 깊은 반감을 품은 베키에게 이유를 묻자, 베키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학교가 뭐하는 곳인데요? 그곳은 우리를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맞추는 곳이에요.” 이 아이들이 철로 된 듯하다고 커런 부인은 생각한다. 베키의 어머니 플로렌스의 생각도 베키와 다르지 않다. “우리는 이애들이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하는 플로렌스의 모습은 마치 심장이 철로 된 스파르타 부인 같다. 이다지도 험악한 철의 시대는 언제쯤 끝나게 될지 막막할 뿐이다.

철의 시대. 그다음에 오는 청동의 시대. 그러한 순환주기에서, 점토의 시대, 흙의 시대 같은 더 부드러운 시대가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오래, 얼마나 오래 걸릴까? (66쪽)

커런 부인이 멀리 미국으로 이주해 사는 하나뿐인 딸에게 남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참상을 알리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이 소설에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악랄한 체제에 일조한 백인의 수치심이 가득하다. 커런 부인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수치심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며 절망에 빠져 괴로워한다. “우리는 이 사람들이 쓰레기라도 되는 것처럼 이들에게 총을 쏜다. 그러나 결국, 삶을 살 가치가 없는 건 우리다.”
쿳시는 백인으로서 사회에서 지니는 자신의 기득권을 뼈저리게 의식하는 작가다. 그는 자신과 다른 위치성에서 살아가는 타자들을 함부로 재현하는 일은 그들의 시선을 전유하는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작품을 통해 꾸준히 드러내왔다. 쿳시는 『철의 시대』에 나오는 약자들, 즉 퍼케일, 존, 플로렌스, 베키, 타바니 등과 같은 흑인들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실존적 삶을 재현하려 하는 대신, 가해자인 백인의 내면을 해부하고 그들의 모순을 지긋이 응시한다. 그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리는 흑인들의 경험을 서사의 중심에 놓고 그들의 삶을 재현하고 대변하는 것이 자칫 허위나 값싼 감상이 될 수 있음을 예리하게 의식하고 있다. 커런 부인 또한 딸에게 당부한다. 만약 그녀의 편지에 거짓말과 애원과 핑계가 들어가 있다면, 그걸 쉽게 용서하지 말라고. 이 모든 것을 차가운 눈으로 읽어달라고.

내게 공감하며 읽지 마라. 너의 가슴이 내 가슴과 함께 고동치지 못하게 해라. (135쪽)

임박한 죽음 앞에서의 속죄와 사랑

소설의 첫머리에서 커런 부인은 닥터 시프레트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돼요.” 그녀가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인생의 남은 나날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세상에 대한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 눈을 깜빡이는 시간마저도 아까울 만큼 세상을 사랑하고 산과 바다의 모습을 시야에 깊이 아로새기길 원하는 그녀이지만, 아파르트헤이트의 잔인성을 눈앞에서 목도하고는 그 악행을 막을 수 없음에 절망과 분노와 죄의식을 느낀다.

나는 이 땅, 이곳 남아프리카에서 걸을 때, 흑인들의 얼굴 위로 지나간다는 느낌을 점점 더 강하게 받아요. 그들은 죽었지만 그들의 영혼은 그들을 떠나지 않았어요. 그들은 무겁고 완강하게 거기에 누워서 내 발이 통과하기를 기다리고, 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다시 들어올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무쇠로 된 수백만의 형체들이 지구의 표면 아래에서 떠다니고 있어요. (161쪽)

그녀는 현재 그녀가 처해 있는 상태로, 추한 상태로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구원받고 싶다.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 걸까? 그녀가 찾은 답은 “사랑스럽지 않은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베키처럼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않은, 사랑스러운 구석이라곤 단 한 군데도 찾을 수 없는 베키의 친구 존을, 지린내, 싸구려 포도주 냄새, 곰팡내, 발냄새 등 온갖 고약한 냄새를 다 풍기는 노숙자 퍼케일을 사랑해야 한다. 커런 부인은 생각한다. “나는 퍼케일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퍼케일을 신뢰한다.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 그가 약한 갈대이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기댄다.”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없는 것을 신뢰하며, 연약함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그게 바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죄다. 이는 영혼을 환대하지 않는 철의 시대에 영혼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기도 하다.

사람은 가장 가까이 있는 걸 사랑해야 한다. 사람은 손에 닿는 걸 사랑해야 한다, 개가 사랑하듯이 말이다. (241쪽

작가정보

저자(글) J. M. 쿳시

194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오스틴 텍사스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약 3년 동안 뉴욕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존스홉킨스, 하버드,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고국으로 돌아가 케이프타운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1년 정년퇴임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74년 『어둠의 땅』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쿳시는 두번째 소설 『나라의 심장부에서』로 남아프리카 최고의 문학상인 CNA상을 받았고, 『야만인을 기다리며』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위력을 발휘하던 시절의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철의 시대』는 인종차별과 증오로 얼룩진 역사의 비극을 여러 층위에서 사유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마이클 K』와 『추락』으로 한 작가에게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를 깨고 부커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에트랑제 페미나 상, 예루살렘상, 아이리시 타임스 국제소설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정교한 구성과 풍부한 대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서구문명의 도덕적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했다”는 평과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포』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슬로우 맨』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서머타임』 등이 있고, 다수의 에세이와 연구서를 집필했다.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학술상, 생명의신비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의 꽃잎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연을 쫓는 아이』 『야만인을 기다리며』 등 40여 권의 역서가 있으며, 『문학의 거장들』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 『애도 예찬』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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