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밀찰살인

정조대왕 암살사건 비망록 | 박영규 역사소설
박영규 지음
교유서가

2019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55MB)
ISBN 9788954656122
쪽수 2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400원

쿠폰적용가 8,4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역사물에서 국내 최고의 필력을 자랑하는 박영규 작가의 야심작 『밀찰살인』. 18세기 붕당의 구조와 문화사회상, 서학(천주교)의 국내 유입과 박해, 한의학과 법의학, 종이를 만드는 기술 등의 사료에 근거해 쓴 작품으로, 어디서부터 역사이고 어디가 소설적 상상력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치밀하게 당대의 상황을 재구성하여 읽는 재미와 더불어 역사에 대한 지적 흥미를 자극한다.
책의 구성

1장
옥류동 지작인 부부 살인사건
한밤에 만난 임금
비밀편지, 밀찰

2장
묘책
이상한 왕래
필살검법
수은 중독
신의
그믐밤의 그림자
자객이 주선한 만남

3장
연훈방
대립 환자
동덕단
호접몽
하늘에 맡기다

4장
독 오른 은홍
한여름에 닥친 한파
영춘헌의 마지막 숨결
고금도 장씨 여자에 대한 기록

“하지만 정약용은 채제공과는 견해가 조금 달랐다. 그는 남인은 주상의 보검이 아니라 주머니 속 단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비록 주상은 남인을 키워 노론과 소론을 견제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결코 보검이 될 정도로 갈고닦지는 않았다. 그저 주머니 속에 넣고 언제든지 꺼내서 노론과 소론을 위협하는 존재로 한정했던 것이다. 정약용은 한 번도 그런 내면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비록 마음속으로 품고 있었다 해도 그것은 근본적으로 주상에 대한 의심이었고 막상 쓰임이 다해 버려졌다는 생각에 이르자 그 의심은 다시 마음 한구석에서 배신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는 그 의심에 뿌리를 둔 배신감을 불충이라는 말로 대신했던 것이다.” _40쪽

그렇다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묻고 따질 대상도 아니었다. 주상은 지나치게 치밀하고 지나치게 은밀했다. 어떤 때는 무섭게 호통을 치며 저 지방의 볼품없는 자리로 내쳤다가 느닷없이 소환하여 요직에 앉히고 은밀히 밀지를 내려 마음을 챙기고 어루만지기를 반복했다. _60쪽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신하 된 도리이지만, 군왕이 곧 나라인 것은 아니다.” _61쪽

그리고 이 서찰은 태워 없애라. 과인이 이판에게 서찰을 보낸 사실뿐 아니라 서찰의 내용도 모두 비밀로 해야 할 것이다. 혹 말이 샌다면 모두 이판의 입에서 새어나간 줄 알 것이다. 벌써 바람이 차다. 노구에 건강 유의하기 바란다. _67쪽

“그 새파란 나이에 그런 모략을 꾸몄다면 지금은 어떻겠는가? 지금 금상의 나이 마흔을 훌쩍 넘겼네. 지금쯤이면 가슴속에 꼬리 아홉 달린 여우를 100마리는 키우고 있을 걸세. 여느 왕 같으면 백 살을 먹어도 결코 주상의 음흉함을 따라잡을 수 없을 걸세.” _77쪽

배신이란 늘 가장 믿었던 자로부터 시작되기에 왕은 결코 그 어느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되었다. 배신이란 곧 믿음 위에 피는 악의 꽃이었다. 그 꽃이 피는 순간 신하는 없고 원망 어린 죽음만 남을 뿐이었다. 그러므로 왕이 되는 순간 친구, 스승, 형제, 가족도 존재할 수 없었다. 왕이 잠시 한눈을 파는 순간 가장 먼저 배신의 칼을 휘두를 자들이 바로 그들이었기 때문이다. _91쪽

업적을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무너뜨리는 일은 하루아침에도 가능한 법이었다. _162쪽

“중국 황실에서는 황제가 병을 앓으면 그와 유사한 병증을 앓는 사람을 데려다 먼저 처방전에 적힌 대로 약을 먹여보지. 그러고 나서 효험을 보이면 그제야 황제에게 약을 쓰는데, 이때 황제를 대신해 약을 먹는 사람을 대립 환자라고 한다네. 하지만 황제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없으면 멀쩡한 사람에게 이런저런 독을 먹여 황제의 병증과 유사한 증세를 가진 환자를 만든다네.” _186쪽

“전하는 앞에서는 선한 얼굴로 신하를 교화하시고 뒤에서는 음흉한 얼굴로 살인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이 폭군이 아니고 무엇이옵니까? 전하는 앞에서는 모든 신하의 어버이인 것처럼 온갖 자애로움을 보이시고, 뒤에서는 모든 신하를 허수아비로 삼아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이 폭군이 아니면 무엇이옵니까? 연산군이 드러난 폭군이라면 전하는 숨어 있는 폭군이시니, 연산군보다 더 질 나쁜 폭군이 아니고 무엇이옵니까?” _212쪽

왕위에 오르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서고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의 독서실이자 서고인 개유와(皆有窩), 이산 자신이 직접 붙인 이름으로 굳이 해석하면 ‘모든 것이 있는 집’이었다. 그에게 책이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모든 것을 숨길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숨어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이름에 굳이 숨어 있을 수 있는 집을 의미하는 ‘와(窩)’를 붙였다. _262쪽

본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볼 수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뜻이니,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느냐? 무엇으로 살든 살아 있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지. _273쪽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주상의 병을 고쳐야 한다!

절대 군주를 꿈꾸던 정조는
어떻게 일어서고 어떻게 쓰러졌을까?

심환지가 남긴 300여 통의 밀찰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깊이 있는 서사, 치밀한 구성, 압도적 몰입도!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일군 역작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 표 역사소설
‘한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유명한 박영규 작가가 8년 만에 쓴 장편소설 『밀찰살인』을 출간한다. 이 작품은 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팩션으로, 이야기는 특별한 종이를 만든 한지 장인 부부의 죽음부터 정조 즉위 공신이자 벼슬을 내려놓은 채 은밀하게 주상이 내린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에 익사한 정민시, 평생 관직을 멀리한 팔순의 의원 이경화의 암살로 이어지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정약용, 박제가, 백동수, 오유진의 활약과 이를 막으려는 세력 간의 암투를 속도감 있게 다룬다. 당시 조정의 붕당 상황과 이를 물밑에서 치밀하게 이용하는 정조의 치세술, 그리고 정조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증의 원인과 처방을 백방으로 알아보고 다니는 정약용, 나아가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엄청난 음모를 다루고 있어 한 편의 미스터리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 『밀찰살인』은 역사물에서 국내 최고의 필력을 자랑하는 박영규 작가의 야심작이다. 18세기 붕당의 구조와 문화사회상, 서학(천주교)의 국내 유입과 박해, 한의학과 법의학, 종이를 만드는 기술 등의 사료에 근거해 쓴 작품으로, 어디서부터 역사이고 어디가 소설적 상상력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치밀하게 당대의 상황을 재구성하여 읽는 재미와 더불어 역사에 대한 지적 흥미를 자극한다.

“누구든 가장 잘하는 일 때문에 화를 입는 법.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법이니까.”

자살로 위장한 타살의 배후는…
우포청 포도부장 오유진은 거지들이 모두 얼어죽을 만큼 추운 경신년(정조24) 정초, 산속에서 목을 맨 시체 두 구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는다. 시체는 지작장이 부부로, 광목에 졸린 목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목을 매었을 때 나타나는 붉은 시반을 보였고, 그외에 저항한 흔적이나 가격을 당한 흔적도 찾아볼 수가 없어 자살로 보였다. 하지만 시신을 옮겨 시간을 두고 좀더 들여다보고는 목을 매는 데 사용한 광목의 두께와 목에 나타난 시반의 두께가 다르게 나왔고, 광목을 묶은 나뭇가지에 껍질이 벗겨지거나 흔들린 자국이 전혀 없었다. 자살의 증거는 많지만, 타살의 반증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오유진은 예전 군관으로 근무할 때 인연이 된, 의학과 검시에 조예가 깊은 당대 최고의 천재로 소문난 정약용에게 도움을 청한다. 정약용은 목탄가루를 꺼내 물과 섞은 다음 시신의 목에 바른 후 시반의 색깔을 보고는 범인은 일반인이 아닌 검시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자가 교묘하게 액사로 조작한 타살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4년 전에 생겼다는 산속 지작소 부근에는 인가도 없고, 인근 지작장이들과의 교류도 없었다. 한지를 만드는 관청에서 근무하는 장인에게 죽은 지작장이의 종이를 보여주는데, 그는 40년간 한지를 제작했지만 평생 처음 보는 종이라며 특이한 재질과 제작방식에 감탄한다.…

“승냥이들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호랑이뿐이었다. 그것도 굶주린 호랑이여야 했다. 홍국영과 김종수, 채제공이 모두 그런 호랑이였다. 하지만 호랑이도 배가 부르면 다시 승냥이떼가 되었다. 그 승냥이들을 흩어놓기 위해서는 다시 또 한 마리의 굶주린 호랑이가 필요했다. 그래서 시파가 승냥이떼가 되었을 때 이산은 굶주린 심환지를 불러들여 호랑이로 키웠다.”

왕도정치를 꿈꾼 정조, 폐족에 처한 정약용과 심환지의 처세
이 작품의 묘미는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 정공법으로 승부를 걸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이들의 심리묘사에 있다. 이들은 자신이든 자신이 몸담고 있던 조직이든 권력에 의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 무엇보다 왕권을 강화하고 조정의 기관을 무력화시키며 붕당의 주인이고자 했던 정조의 심리 묘사와, 위태로운 남인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주상의 치료책을 찾아야 하는 정약용의 사투, 그리고 폐족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정조와 밀찰을 주고받는 벽파의 영수 심환지의 심리 묘사나 노회한 처세술이 무엇보다 재밌는 읽을거리다. 사료에 대한 세밀한 고증과 치밀하고 꼼꼼한 플롯으로 당대의 상황을 복원하여 몰입감을 높여주고, 왕도정치로 조선의 부흥을 꾀한 정조의 병과 연이은 살인사건을 놓고 당대 최고 인재들 간의 목숨을 건 두뇌게임이 이 소설의 압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규

1998년에 중편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다.
작품으로 후삼국시대를 다룬 대하소설 『책략』(전5권), 조선 마지막 황제 순종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 『길 위의 황제』, 장편 『그 남자의 물고기』 등을 출간했으며, 단편 「쥐 부처」 「미운 오리 새끼」 「시지프스의 바위」 「비련」 등을 발표했다.
문학작품 외에 200만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고려,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왕조사와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 계보』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한권으로 읽는 일제강점실록』까지 아홉 권의 ‘한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22년 동안 펴냈다.
이외에도 『조선반역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전쟁실록』 『조선명저기행』 『조선관청기행』 『조선왕 시크릿 파일』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환관과 궁녀』 『박영규의 고대사 갤러리』 『춘추전국사』 등의 역사서를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밀찰살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밀찰살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밀찰살인
    정조대왕 암살사건 비망록 | 박영규 역사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