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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들

김언수 장편소설
김언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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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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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0MB)
ISBN 9788954655385
쪽수 4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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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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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서로를 끊임없이 죽이면서 살도록 설계되었다!
다종다양한 인간군상이 충돌하며 펼쳐지는 사건을 담은 김언수의 범죄스릴러 『설계자들』. 암살자들, 그리고 그들의 뒤에 가려진 설계자들, 그들 뒤에 숨어 있는 의뢰인들,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알 수 없는 존재들,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는 이는 누구인지,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2019년 미국판 출간을 기념해 함께 출간된 개정판으로, 기존 판본에서 문장과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듬었고 결말을 보강해 기존 판본을 읽은 독자들도 한층 더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뒤흔든 암살 사건의 뒤에는 항상 고도의 지적 능력자들인 설계자들이 있었다. 일제시대 이래 가장 강력한 암살 청부 집단이었던 ‘개들의 도서관’의 도서관장인 너구리 영감은 고아인 래생을 양자로 들여 암살자로 키운다. 한편 민주화 이후 도서관 대신 기업형 보안 회사로 탈바꿈한 한자의 회사가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르고, 래생은 형제와도 같았던 정안마저 한자의 암살자인 ‘이발사’에게 살해당하자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다. 삶에서 처음으로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한 길을 떠난 래성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설계자 미토를 만나게 되는데…….
환대에 대하여
아킬레우스의 뒤꿈치
털보네 애완동물 화장장
개들의 도서관
캔맥주를 마시다
푸주
미토
뜨개질하다
개구리가,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이발사
왼쪽 문

작가의 말 | 숲에 있다

일단 암살 사건이 외부로 드러나면 경찰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은 저격수다.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결국 ‘누가 총을 쐈는가’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총을 쏜 자만 찾아내면 만사가 해결될 거라는 터무니없는 환상에 빠진다. 생각해보면 누가 총을 쐈는지는 하나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어쩌면 이 암살 사건에서 가장 하찮은 문제일 것이다. 언제나 핵심은 총을 쏜 자가 아니라 총을 쏜 자 뒤에 누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기나긴 암살의 역사에서 총을 쏜 자 뒤에 누가 있는지 명백히 밝혀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사람들은 오즈월드가 케네디를 죽였다고 믿는다. 하지만 멍청이 오즈월드 따위가 어떻게 케네디를 죽일 수 있었겠는가. 언론과 경찰이 오즈월드의 주변을 열심히 뒤적거리는 동안 케네디를 암살한 거대한 배후와 암살의 설계자들은 느리고 조용한 걸음으로 뿔뿔이 흩어져 안전한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그들은 안락의자에 기대 샴페인을 마시며 뉴스를 본다. 그리고 며칠 뒤 어릿광대였던 오즈월드가 또다른 삼류 암살자들에 의해 계획대로 제거되면 경찰은 이제 사건의 핵심이 죽어버렸으니 어쩔 수 없잖아! 하는 표정으로 슬슬 사건을 종결시킨다. 세상은 한 편의 거대한 코미디다. 그러니 경찰은 총을 쏜 자만 찾아내면 되고 설계자들은 총을 쏜 자만 제거하면 된다.
_124~125쪽

다시 사람을 죽이고 돌아온 날 밤에 래생은 너구리 영감에게 물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될까요?”
“아니. 점점 더 적은 사람을 죽이게 되겠지. 하지만 돈은 점점 더 많이 벌게 될 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실력이 나아질수록 더 가치 있는 사람들을 죽이게 될 테니까.”
하지만 너구리 영감의 예언이 틀렸다. 암살자들의 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암살자들의 값이 떨어짐으로써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값도 떨어진다. 그 말은 좀더 근사한 인간들이 이전 시대보다 더 많이, 더 쉽게 죽어나간다는 뜻이다. 영웅 아킬레우스를 탄생시키려면 무수한 신화들이 필요하지만 영웅 아킬레우스를 죽이는 데는 얼간이 왕자 파리스 한 명이면 충분하다. 그렇다면 얼간이 왕자 파리스를 죽이는 데는 얼마가 필요할까?
_179쪽

“나는 이 집 곱창을 먹을 때마다 신의 내장에 대해 생각을 해. 인간이 보지도 상상하지도 않는 신의 내장. 높고, 거룩하고, 성스러운 것 안에 감춰져 있는 더럽고, 냄새나고, 추악한 것들 말이지. 우아한 것들이 뒤에 감추고 있는 치사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이 뒤에 감추고 있는 추악한 것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들 뒤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거짓들. 하지만 사람들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 필연적으로 내장이 있다는 것을 애써 부인하려고 하지.” 미토가 마치 설교를 하듯 말했다.
“이봐, 정신 차려. 이건 그저 돼지 내장이야.” 래생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인간의 장기와 가장 닮은 게 돼지 장기고 신은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성경에 씌어 있으니까 결국 이 내장은 신의 내장을 닮았겠지.”
_278~279쪽

“〈킬 빌〉이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났다.”
_D. B. 존(소설가. 『북쪽의 별』 저자)

2016년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
2019년 개정판 미국 동시 출간!

『설계자들』은 우리나라 문학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장르인 범죄스릴러로, 다종다양한 인간군상이 충돌하며 펼쳐지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결말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는 독창적이고 강력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순식간에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전 세계 20여 개국 독자를 사로잡은 독창적인 스릴러

김언수의 장편소설 『설계자들』 개정판이 미국 출간에 맞춰 국내에 동시 출간되었다. 『설계자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특히 미국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1억 원이 넘는 선인세로 계약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미국의 더블데이 출판사에서 이례적인 선인세를 내고 계약을 따낸 것을 언급하며 “한국 작가들이 스릴러 장르를 재창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출간된 국가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국내 작가 최초로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시카고리뷰오브북스 ‘올겨울 최고의 스릴러 15’, 영국 골즈보로 서점 ‘1월의 책’, 범죄소설 웹진 크라임리즈 ‘1월에 읽어야 할 책’, 리터러리허브 ‘이달에 읽어야 할 책’, 북스앤드바오 ‘2019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 등에 선정되었다. 또한 『설계자들』은 영화화가 확정되어 제작이 진행중이다.
『설계자들』은 우리나라 문학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장르인 범죄스릴러로, 다종다양한 인간군상이 충돌하며 펼쳐지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결말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는 독창적이고 강력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순식간에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미국판 출간을 기념해 기존 판본에서 문장과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듬었으며, 결말 또한 보강해 기존 판본을 읽은 독자라도 한층 더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언수는 굉장한 작가다. 그는 영리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인 스릴러를 써냈다.
_스콧 스미스(소설가. 『심플 플랜』 저자)

『설계자들』은 암살을 다룬 모든 소설의 전형을 전복시킨다.
_찰스 솔(소설가. 『신탁의 해』 저자)

영리하면서 번개처럼 빠른 스릴러. 마지막 페이지까지 순식간에 독자를 끌고 간다.
_브라이언 에븐슨(소설가. 『마지막 나날』 『말들의 몰락』 저자)

언제나 핵심은 총을 쏜 자가 아니라
총을 쏜 자 뒤에 누가 있느냐는 것이다

『설계자들』이 흥미로운 것은 이 소설이 그동안 우리가 영화나 소설을 통해 흔히 만나온 암살자들이 아니라 그 과정을 설계하는 이들을 만나게 해준다는 데 있다. 암살자들 뒤에 가려진 설계자들, 그들 뒤에 숨어 있는 의뢰인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알 수 없는 존재들, 마지막의 마지막, 가장 깊은 곳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는 이는 누구일까? 『설계자들』의 이야기는 그저 설계자의 설계에 따라 표적을 암살하는 일만 해오던 킬러 래생(來生)이 자신과 가깝던 최고의 암살자 ‘추’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일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역사를 뒤흔든 암살 사건 뒤에는 항상 설계자들이 있었다. 일제시대 이래, ‘개들의 도서관’은 가장 강력한 암살 청부 집단이었다. 도서관에는 장서가 가득하지만, 아무도 책을 읽지 않고 죽음을 설계하는 장소라 하여 개들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아인 래생은 도서관장인 너구리 영감의 양자로, 암살자로 자라난다. 그들의 사업은 잘 굴러가는 듯하지만, 민주화 이후에는 도서관 대신 기업형 보안 회사로 탈바꿈한 ‘한자’의 회사가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른다. 래생은 자신의 동료였던 추의 죽음을 계기로 한자와 충돌하게 되고, 너구리 영감의 정보원이자 자신과는 가장 친한 친구이며 형제와도 같았던 정안마저 한자의 암살자인 ‘이발사’에게 살해당하자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그는 삶에서 처음으로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한 길을 떠나는데, 그 길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설계자’ 미토를 만나고, 상황은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친다.
『설계자들』은 각자의 이해로 엮인 생생한 인물들이 난전을 벌이며 숨쉴 틈 없이 절정을 향해 나아간다. 그들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 알고자 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지만 사건이 진행되어갈수록 어디에도 명쾌한 답이 없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이상 멈출 수 없게 된 이들이 한데 모이는 순간, 소설은 상상치 못했던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인생사의 투시도이다. 가장 깊은 곳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과도 맞닿는다. 작가가 펼쳐놓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우리가 딛고 있는 바닥을 낯선 시선으로 내려다보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언수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에 단편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과 「단발장 스트리트」가,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프라이데이와 결별하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장편소설 『설계자들』 『뜨거운 피』와 소설집 『잽』이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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