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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러스트

필립 마이어 장편소설
문학동네 세계문학
필립 마이어 지음 | 최용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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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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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06MB)
ISBN 9788954656016
쪽수 5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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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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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러스트』는 등단과 함께 존 스타인벡, 코맥 매카시 등 미국의 위대한 작가들에 비견되며, 미국문학에 희망을 걸게 하는 재능 있는 신인 작가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은 필립 마이어의 2009년 데뷔작이다. 2010년 출판사 올에서 번역가 최용준의 번역으로 출간된 『아메리칸 러스트』를 전면 개정하여, 문학동네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소설은 과거 철강 산업의 중심지였으나 미국 제조업의 몰락과 더불어 황폐화된 펜실베이니아의 가상 마을 뷰얼을 배경으로, 우발적인 살인 사건에 연루된 후 현실과 양심의 괴리 속에서 분투하는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뷰얼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소설을 위해 창작된 것이지만 소설의 배경이 되는 펜실베이니아는 실제로 미국 ‘러스트 벨트’에 속한 지역이다. 러스트 벨트는 ‘녹슬어버린 지대’라는 뜻으로, 1970년대 이후 미국 제조업이 몰락하면서 대량 실직과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으며 쇠락한 중서부와 중북부 일부 지역을 가리킨다. 제목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 『아메리칸 러스트』를 통해 작가는 미국 제조업의 쇠퇴가 불러일으킨 사회적 여파와, 예기치 못하게 일어난 살인 사건이 두 청년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미치는 여파를 겹쳐놓는다. 이로써 사회적 사건은 개인적 사건이 된다. 작품 속에서 무너진 아메리칸드림은 미국적 가치를 가리키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고통받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실’로서 그려진다.

“참으로 미국적인 현상이었다. 운이 나빴다고 자신을 탓하는 것. 사회적 힘이 자기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는 태도. 큰 문제들을 개인의 행동 탓으로 돌리는 경향. 아메리칸드림의 추악한 이면이었다.” _본문 375쪽

살인이라는 무거운 사건을 발단으로 하고 있지만, 이 작품이 관심을 갖는 것은 살인 사건 자체라기보다, 그 끔찍한 사건이 인물들의 삶에 남긴 후유증과 상처다.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인 두 청년을 비롯해 등장인물 여섯 명의 시점이 교차하며 진행되는 이 소설은, 흔들리고 번민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절제된 문체로 치밀하게 좇는다. 그런 의미에서 소설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묘사되는 녹슬고 버려진 공장과 건물, 떠난 자들의 흔적으로 가득한 황량한 마을의 모습은 단순한 공간적 배경이 아니다. 그것은 좌절, 죄책감, 희생심이 뒤섞인 처절한 내면의 풍경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심리적 무대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무심하게 굽어보는 거대하고 냉담한 자연의 모습은,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운명을 상징하며 소설 전체에 음울하고 무력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결국 『아메리칸 러스트』는 모든 것이 녹슬어버린 곳에서 녹슬지 않는 인간의 가치를 찾고, 그것을 지키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낮은 곳에서 시작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추락으로 시작해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 도달하고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내 유일한 임무는 주어진 삶을 최대한 열심히 사는 거야. 유일한 진짜 죄는 삶의 가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고”(본문 176쪽)라는 극중 아이작의 대사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길 위에서 기어이 다시 한 발을 내딛는 용기와 숭고한 의지를 함축한다.
1부 ... 011
2부 ... 151
3부 ... 303
4부 ... 411
5부 ... 511
6부 ... 547

감사의 말 ... 589
옮긴이의 말 ... 591

죽음은 살아 있는 자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핑계가 되지 않는다. 아이작이 확신하는 게 있다면, 바로 그것이었다. _17쪽

내가 존재하는 걸 아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나뿐이야. 지구의 심장이 뛰는 사이에 난 태어나고 죽어. 바로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신을 믿는 거야?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_69쪽

이게 바로 늙어간다는 거야. 쾌락을 고대하는 게 아니라 고통의 완화를 고대하게 되는 거지. _75쪽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너그러워지기 쉬웠다. 하지만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가 오면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드러났다. 쉬운 상황에서 바르게 행동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_142쪽

내 유일한 임무는 주어진 삶을 최대한 열심히 사는 거야. 유일한 진짜 죄는 삶의 가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고. _176쪽

뭐든 원하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건 쉽지. 모든 선택에는 변명할 거리가 있는 법이니까. _194∼195쪽

인간의 가장 추악한 면조차 뭔가 문제가 될 정도로 오래 존재하지 못할 거야. 산이나 강만 봐도 그걸 알 수 있지. 우리가 아무리 산과 강을 더럽히고 나무를 잘라내도 결국 산과 강은 스스로 치유해. 심지어 나무조차 인간보다 오래 살아. 돌은 지구의 최후까지 살아남을 거고. 난 가끔 그걸 잊어버리곤 해. 인간의 추함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단 말이야. 하지만 만물이 그러하듯 그것 역시 일시적인 거야. _203쪽

“세상일은 늘 더 나빠지는 법이야, 친구. 선의의 행동에는 늘 대가가 뒤따르는 법이고.” _348쪽

참으로 미국적인 현상이었다. 운이 나빴다고 자신을 탓하는 것. 사회적 힘이 자기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는 태도. 큰 문제들을 개인의 행동 탓으로 돌리는 경향. 아메리칸드림의 추악한 이면이었다. _375쪽

인생에 기쁨을 안겨주는 것들은 셀 수 없이 많았다. 죽을 때까지 세어도 다 못 셀 만큼 많았다. 인생을 즐겁게 하는 일들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떡갈나무 껍질의 느낌, 방안을 밝히는 불빛, 늠름한 수사슴을 지켜보다 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 언제라도 잃을 수 있는 특권이었고, 그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다. _469쪽

그녀는 이제까지 오로지 희망에만 기대며 억지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는 헛소리들을 모두 까뒤집어보면 거기엔 희망이 있었다. 현실을 부정한다는 뜻이었다. 심장은 모든 게 달라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뛰었다. _486쪽

현실에서 사람들은 매분마다 죽었다. 죽어가고 있었다. 현실 세계의 진짜 기적은 죽는 게 자신이 아닐 거라는 인간들의 인식이었다. 하지만 죽지 않는 자는 없었다. 그 점만이 유일하게 확실했다. _515쪽

몰락한 철강 마을 뷰얼,
녹슬어버린 도덕과 윤리가 삐걱대는 그 실패의 땅에서
흐릿한 희망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들의 처절하고 숭고한 여정.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우울하고 사교적이지 못한 아이작과 공부와는 거리가 멀지만 학창 시절 풋볼 선수로 이름을 날린 포, 두 사람은 너무나 다르지만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다. 그들이 살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뷰얼은 과거 ‘전 세계 철 생산의 심장부’라 불리던 곳이지만, 미국 제강업이 몰락하면서 15만 명 이상이 직장을 잃고 떠나 폐허가 된 마을이다. 오 년 전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아픈 기억을 품고 있는 아이작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이비리그 대학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었음에도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며 고향에 남는 길을 택했다.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했지만, 실은 자신에게 늘 차가운 아버지의 애정과 인정을 받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 없는 고향의 삶에 지친 아이작은 예일대에 합격한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고향을 등진 누나 리처럼, 마침내 아버지의 돈 4천 달러를 훔쳐서 캘리포니아로 떠나 꿈꾸던 천체물리학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포는 떠나는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마을 어귀까지 아이작과 동행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폐공장에서 두 사람은 부랑자 세 명과 시비가 붙는다. 아이작은 즉시 자리를 피하려 하지만 다혈질인 포는 그들과 맞서다가 붙잡혀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아이작은 포를 구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부랑자 중 한 명을 살해한다. 폐공장을 빠져나와 정신없이 도망친 두 사람은 다음날 사건 현장에 두고 온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갔다가, 현장을 조사중이던 뷰얼의 경찰서장 해리스와 마주친다. 해리스는 이전에 여러 번 폭력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포를 범인으로 의심하지만 포의 어머니 그레이스를 사랑하는 해리스는 그의 범행을 덮어주려고 한다.

한편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아이작은 떠나려던 계획을 다시 감행한다. 그러나 길 위에는 폭력과 굶주림과 추위만이 만연하고, 자신을 대신해 살인범으로 몰릴 것이 분명한 포를 마음 한구석에서 떨쳐내지 못한다. 같은 시각 포 역시 살인 혐의를 받고 폭력적인 재소자들로 가득한 교도소에 갇히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아이작을 차마 고발하지 못한다. 자신 앞에 닥친 끔찍한 현실과 양심의 가책, 선(善)을 행하려는 의지와 자신의 인생을 지키려는 본능이 충돌하는 속에서, 두 청년은 마침내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할 최후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
사랑과 명예와 도덕. 지켜줘야 할 사람.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너그러워지기 쉬웠다. 하지만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가 오면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드러났다. 쉬운 상황에서 바르게 행동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_본문 142쪽

『아메리칸 러스트』는 좌절된 아메리칸드림과 무너진 삶의 잔해 속에서 끝내 희망을 발견한다. 그것은 ‘옳은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 타인을 위해 운명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용기다. 인간 개개인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사회적 변화와 가혹한 시련 앞에서 양심, 신의, 존엄과 같은 가치들은 한없이 무력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막다른 상황에서 끝까지 그 ‘무력한’ 가치를 지키려는 소설 속 인물들의 노력은 진한 감동을 준다. 그리고 작가 필립 마이어 역시 노동자 계층이 주를 이루는 볼티모어 햄든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몰락한 도시의 좌절감과 가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겪어낸 후 이 작품을 썼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아메리칸 러스트』가 긴 여정 끝에 도달하는 그 단순하고 순수한 진실이 더 값지고 귀중하게 다가온다.

작가정보

1974년에 태어나, 노동자 계층이 주를 이루는 볼티모어 햄든에서 자랐다. 열여섯 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며 때로 병원 외상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이후 대학에 가기로 마음먹고 코넬대학교에 입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두 편의 습작 소설을 쓴 후, 볼티모어로 돌아가 응급 구조사와 공사장 일을 병행하며 전업 작가를 꿈꾸었다. 텍사스대학교의 문예창작 순수예술석사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때 집필한 소설 『아메리칸 러스트』로 2009년 데뷔했다. 이 작품은 존 스타인벡과 코맥 매카시에 비견되며 호평을 받았고, <이코노미스트> <워싱턴 포스트>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필립 마이어는 <뉴요커>가 뽑은 ‘마흔 살 미만의 최고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3년 발표한 두번째 소설 『더 선The Son』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퓰리처상 소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은 미국 AMC 채널에서 드라마화되었으며 작가 본인이 직접 각색에 참여하였고,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되었다. 필립 마이어는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 살고 있다.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이온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플라스마를 연구한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래그타임』 『유령이 쓴 책』 『그들은 제비처럼 왔다』 『핑거스미스』 『곤두박질』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등이 있다.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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