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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5
케네스 미노그 지음 | 공진성 옮김
교유서가

2018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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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59MB)
ISBN 9788954652582
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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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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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정의를 둘러싼 논쟁이다

영국인과 프랑스인에게는 로마가 위대한 모범이었다
정치는 죽을 테지만 모든 것이 정치일 것이다
도발적이지만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치와 정치학을 논의

정치란,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정치의 본질은 논쟁이다. 정치는 드라마로서 경험된다. 도발적이지만 균형 잡힌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 세계부터 20세기까지의 정치의 전개를 논의한다. 그러면서 우리로 하여금 왜 정치 체계들이 진화하는지, 어떻게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권력과 질서 모두를 제공하는지, 과연 민주정이 언제나 좋은 것인지, 그리고 21세기에는 정치가 어떤 미래를 가질 것인지를 고찰하도록 고무한다. 정치를 이해하려면 먼저 현재에 대한 비성찰적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과거 일부 서구 국가의 엘리트들이 수행하는 제한된 행위였던 정치가 어떻게 이제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관심사로 여겨지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기존의 다양한 정치학 교과서들과 달리 ‘정치’ 자체를 역사적 시각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특징이자 큰 장점이다. 이 입문서는 또 정치라는 활동의 이론과 실제 모두를 명확히 하려고 시도한다.
머리말

1. 전제군주는 왜 정치에 속하지 않는가
2. 고대 그리스인: 어떻게 시민이 되는가
3. 로마인: 애국심의 진정한 의미
4. 기독교와 개인의 등장
5. 근대 국가의 건설
6. 근대 사회의 분석
7. 국제관계: 힘의 균형 맞추기
8. 정치적 경험 1: 정치인
9. 정치적 경험 2: 정당과 교리
10. 정치적 경험 3: 정의, 자유, 민주주의
11. 정치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12. 정치에 도전하는 이데올로기
13. 정치는 21세기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독서안내
역자 후기

전제적 체계는 일반적으로 매우 전통적인 사회에서 지배적이었다. 그런 사회에서는 관습이 왕이고, 정의의 주요 요건들이 사물의 자연적 질서의 일부처럼 여겨진다. 각각의 사람은 신성하게 인식되는 도식에 자신을 맞춘다. 왕조는 중국인들이 ‘천명(天命)’이라고 부르곤 하던 것에 따라 흥하고 망하지만, 농민의 삶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11쪽)

그리스의 정치 철학은 폴리스가 어떤 의미에서는 자연적이고 다른 의미에서는 작위적인 것임을 인식하며 그 양자의 긴장을 고찰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32쪽)

정치를 권력의 행사를 분명하게 제한하는 공직보유자들의 활동으로 볼 때, 로마는 정치의 최고 본보기이다. 로마인들은 권력을 생각할 때 중요한 구분을 표시하기 위해 두 개의 단어를 사용했다. ‘포텐티아(potentia)’는 물리적 힘을 의미했고, ‘포테스타스(potestas)’는 어떤 직책에 내재한 법적 권한과 힘을 가리켰다. (47쪽)

알파벳 순서에서 앞서는 글자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지는 것은 일부 어수룩한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위부터 아래로 단순하게 채우기 때문에 후보자에게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을 가져다준다. ‘케네디’라고 불리는 사람이면 누구나 미국의 많은 주에서 표를 추가로 더 모을 수 있다. 정치인들의 주된 직무유기는 지극히 널리 퍼져 있는 인간적 악덕에서 비롯한다. (130쪽)

이제 우리는 국가를 선박(船舶)으로 여길 수 있을 것이다. 선박의 비유는 바로 ‘거번먼트(government)’라는 단어 뒤에 놓여 있다. 이 단어는 배의 키를 뜻하는 중세 라틴어 ‘구베르나쿨룸(gubernaculum)’에서 왔다. 정치는 국가라는 배를 운항하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조타수는 무슨 신호에 따라 키를 조종해야 할까? (150∼151쪽)

근대 민주정도 유사한 발전을 보인다. 통치자들은 시민들에 의해 선출되지만 그 시민들을 어리석은 존재처럼 취급한다. 참으로 역설적인 것은 통치자에 의해 그처럼 확실하게 어리석은 존재 취급을 받는 유권자들이 그 통치자를 선출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주목할 만한 한 가지 모순이 민주정의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205∼206쪽)

그리스의 정치는 이성에, 로마의 정치는 사랑에 근거
정치에 대해 쓰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시대의 편협성이 지닌 위험을 경고해야 하며, 이런 경고는 확실히 과거보다 오늘날 더 필요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그리스와 로마의 귀족들은 타고난 정치적 소명을 의식하면서 법학, 철학, 수사학을 공부했다. 정치학이 교육의 핵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정치가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탁월한 문헌을 낳는 자기의식적 활동이었기 때문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정치의 개념적 구조를 탐색했고, 헤로도토스 같은 역사가들은 정치적 발전의 이야기를 보존했으며, 정치학자들은 정체(政體)를 연구하고 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궁구했다. 이솝은 정치적 지혜를 우화로 바꿨고, 키케로 같은 저명한 연설가들은 청중을 설득하는 데 적합한 논증의 형식들을 정리했다. 정치가 모든 것의 주제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리스의 정치가 이성에 근거했다면, 로마인들의 정치는 사랑, 즉 조국에 대한 사랑, 로마 자체에 대한 사랑에 근거했다고 본다.

정치인(politician)의 최고 단계인 정치가(statesmen)
자유로운 민주정에서 정치인들은 정당의 구분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일종의 클럽을 형성한다. 저자는 “정치의 익숙한 모호함은 명백한 궤변이 된다”면서 정치인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과 국민이 원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벌어지는 경우를 짚는다. 물론 그것은 선동가들을 위한 기회가 늘어나는 위험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여기서 청중은 때로는 동료 정치인일 것이고, 때로는 자기가 속한 정당일 것이고, 때로는 전체 유권자일 것이다. 설득의 관건은 청중에게 절실한 요소를 발견하는 데 있다. 정치인은 청중과 공유하고 있는 공통의 기반에서 출발해야 한다. 설득할 때 제일 우선시해야 할 일은 설득하는 사람이 청중과 넓은 의미에서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라는 것을 청중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런 경우에만 자기의 정책을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언제나 앞날의 전개를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다. 그리고 “정치인(politician)의 최고 단계인 정치가(statesmen)는 온갖 기회를 이익으로 바꾸는 능력과 내적 확신을 조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정치학은 다양한 수사(修辭)에 의존한다
정치학은 공학적인 비유나 각종 수사(修辭)에 의존한다. 이미지, 고정관념, 신화를 사실, 증거, 현실과 대조시키는 수사에 의존한다. 이런 토대 위에서 정치학은 이론이라는 거대한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다. 정치학자는 우선 깊이를 알 수 없는 데이터의 광산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등장한다. 데이터는 이론을 구성하고 시험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사실들의 집합이다. 저자는 근대 세계가 데이터에 점점 중독되고 있다고 규정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공무원들은 데이터를 모으고, 통계학자들은 데이터를 다듬고, 컴퓨터는 데이터를 저장한다. 그런 만큼 “정치학자는 첩보가 너무 방대해서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사령부에 넘쳐나기 때문에 적의 공격 계획과 시기를 알면서도 인지하지 못하는 군대 사령관같이 될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정치학자들이 보는 정치는 데이터로 넘쳐나는 체계들이고, 정치학자들의 목적은 그 체계들 간의 인과적 연결을 발견하는 것이다.

“보수의 재정립을 위한 지적 성찰에도 기여할 것”
이 책은 세 가지 차원에서 정치에 접근한다. 먼저 역사적 차원에서, 다음으로 경험적 차원에서, 그리고 과학적(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한다. 기존의 정치학 교과서들이 현대 정치학자들의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정치학’을 소개한다면, 이 책은 무엇보다 ‘정치’ 자체를 소개한다. 근대 사회에서 정치가 상이한 방식으로 경험되고 과학적으로 또는 이데올로기적으로 다루어지는 것도 소개하지만, 그 모든 것을 특히 역사적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다. 역사적 시각을 지니지 못할 경우, 현재적 경험과 이해를 부당하게 특권화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자는 이 책이 “기본적으로 20세기 후반의 영국적 맥락에서 쓰인 책이지만 21세기 초반의 한국적 맥락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게 읽힐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작금의 한국 상황에서 “보수의 재정립을 위한 지적 성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가정보

1930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랐다. 1955년부터 영국의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다. 1984년부터 1995년까지 런던정치경제대학교의 교수로 일했고 2013년 세상을 떠났다.
보수주의 이론가로서 많은 글을 썼고 정치적 논쟁에 참여했다. 저서로 첫 책인 『자유로운 정신The Liberal Mind』과 마지막 책인 『노예적 정신The Servile Mind』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와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폭력』과 『테러』 등의 책을 썼고, 존 로크의 『관용에 관한 편지』, 헤어프리트 뮌클러의 『새로운 전쟁』과 『제국』, 마이클 로젠의 『존엄성』 등의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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