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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멘 호수. 백마의 기사. 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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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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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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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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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인간 본연의 애상을 노래하다
테오도어 슈토름 대표 걸작선

독일 시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 테오도어 슈토름의 『임멘 호수 ? 백마의 기사 ? 프시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4번으로 출간됐다. 「임멘 호수」는 슈토름 특유의 서정성이 잘 살아 있는 작품으로, 토마스 만 역시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백마의 기사」는 슈토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노벨레로, 원초적인 자연과 인간 이성의 공존에 대한 작가의 사상이 담겨 있다. 슈토름 문학 세계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프시케」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노벨레 중 하나로, 경계 지대와 과도기적 존재에 대한 슈토름의 애착이 잘 묘사되어 있다.
임멘 호수 7
백마의 기사 59
프시케 215

해설 | 테오도어 슈토름 - 회색 바다의 낭만주의, 애수 어린 리얼리즘 259
테오도어 슈토름 연보 275

그녀는 그가 보호해야 할 존재만은 아니었다. 그녀는 피어나는 그의 인생에서 모든 사랑스러움과 경이로움을 의미했다. _22쪽,「임멘 호수」

“집에 오래된 노트가 있어. 거기에 온갖 노래와 시를 써넣곤 했지. 하지만 그만둔 지 오래야. 책갈피에 에리카 꽃 하나가 꽂혀 있어. 하지만 시든 거지. 그걸 누가 나한테 줬는지 알아?”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눈을 내리깔고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풀잎만 쳐다볼 뿐이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오랫동안 서 있었다. 눈을 들어 그를 쳐다보는 그녀의 두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엘리자베트, 저 푸른 산 뒤에 우리의 청춘이 있었어. 그 청춘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_52쪽,「임멘 호수」

그때 제방 위에서 뭔가가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에 걸린 반달이 궁색한 달빛을 내리비출 때마다 시커먼 형체 하나가 점점 더 선명해지는 듯싶더니 곧 가까이 다가왔는데, 그 형체는 다리가 길고 여윈 백마 위에 앉아 있었다. 어깨를 감싼 짙은 색 외투 자락이 펄럭거렸고, 내 곁을 휙 지나가는 동안, 창백한 얼굴 속 이글거리는 두 눈이 나를 쳐다봤다. _63쪽,「백마의 기사」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당신 게으름 때문에 제방을 망치면 안 되지!’ 제방 감독관은 고함쳤소. 간척지에서 하우케가 올라올 때면 멀리서부터 말의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들렸고, 그래서 일꾼들은 더 세게 일감을 쥐었다오. ‘자, 힘내! 백마의 기사가 온다!’ _160쪽,「백마의 기사」

조각 작품들 중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심을 끈 실물 절반 크기의 대리석상이 가장 특별했다. 갈대관을 쓴 젊은 냇물의 신이 험준한 강변을 올라오는데, 두 팔로 예쁘장한 소녀의 형상을 안고 있는 석상이었다. 소녀상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눈을 감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마치 귀를 기울여 엿듣기라도 하듯 소녀상에 다가서는 것이었다. _244쪽,「프시케」

그리고 한순간 삶과 죽음의 저울추가 다시 한번 움직였다. 그러나 그것으로 마지막이었고, 더이상은 흔들리지 않았다.
“프시케, 달콤하고 귀여운 프시케여!” 그의 입술이 더듬거렸다. 그는 두 손으로 그녀를 붙잡았다.
_253쪽,「프시케」

독일 시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 테오도어 슈토름

독일의 ‘시적 사실주의’는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을 지양하고 상징과 은유를 통해 현실을 미화하는 길을 추구했다. 정치 혁명, 자본주의, 계급 갈등 등 시대적 격동과 혼란을 전통적 삶, 예술적 조화의 이상과 결합하여 화해시키고자 한 것이다. 시적 사실주의 작가들은 시대 통념상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던 대립항들인 전통과 변화, 예술과 사회 등 ‘시적인 것’과 ‘사실주의’를 중재하고자 했다.
시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테오도어 슈토름의 작품 세계는 고향 후줌을 향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 그는 많은 작품에서 후줌을 배경으로 다루었으며, 후줌 지역의 안정을 위해 때로는 덴마크 정부, 때로는 독일 정부에 대항했다. 이 때문에 한때는 전원 작가, 향토 작가에 불과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슈토름의 작품 세계는 지역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북독일의 삶과 자연을 향한 사랑은 인간의 근원이자 뿌리의 상징인 고향을 향한 사랑이며, 슈토름의 문학 세계를 이루는 근간인 서정성 또한 그곳에서 태어난다. 서정성은 그의 현실 의식과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치밀하게 상호작용한다. 고향에 안착하면서 그는 예술가, 수공업자, 부르주아 등 다양한 계층의 삶을 다양한 어조로 그리기 시작했으며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 개인과 사회의 갈등에 집중했다. 작품에서 묘사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적인 실내 공간의 안온함은 현실 세계가 맞이한 비극과 퇴락을 더욱 예리하게 부각하는 것이다.

은유와 암시가 엮어내는 서정성,「임멘 호수」

슈토름의 작품 중에는 액자 구조를 띤 노벨레가 많다. 이야기의 외부 경계를 분명히 함으로써 내부에 집중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임멘 호수」 역시 액자소설 구조를 띠고 있다. 노인이 달빛 아래서 초상화를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고 이어 라인하르트와 엘리자베트의 어린 시절이 펼쳐진다. 풀밭에서 소꿉놀이를 하는 소년소녀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두 사람이 맞을 결말까지 직선적으로 전개된다.
「임멘 호수」는 화자가 누구며 이야기 전개와 동기가 필연적인지에는 그리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인물의 심리 역시 명확히 묘사되지 않는다. 이런 막연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바로 상징과 은유다. 상징과 은유는 슈토름의 문학 세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산딸기, 홍방울새와 카나리아, 에리카꽃, 검은 호수에 핀 흰 수련은 두 사람의 미래를 암시한다. 라인하르트의 마음은 그가 써서 건네는 시와 동화로 표현되고, 엘리자베트는 가슴속에 감춰준 속내를 노래로 대신한다. 수많은 상징이 다소 간결하고 올이 성긴 서사 안에서 긴밀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한 편 전체가 상징과 은유로 가득한 「임멘 호수」는 압축적인 서정시와도 닮아 있으며, 슈토름 본인 역시 이 노벨레를 ‘서정시에서 자라나온 작품’이라 말한 바 있다. 「임멘 호수」의 잔잔하고 애상적인 서정성은 여러 동료 작가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토마스 만은 「토니오 크뢰거」를 쓰면서 「임멘 호수」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초적인 자연과 인간의 이성과의 대결,「백마의 기사」

「백마의 기사」는 1888년 슈토름이 사망하기 직전 출간된 소설로,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올려준 대표작이다. 슈토름은 어린 시절부터 고향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동화 등에 심취했다. 그가 「백마의 기사」의 소재가 된 유령 기사 이야기를 읽은 것은 1838년이다. 오래도록 머릿속에만 있던 이 이야기가 하나의 소설로서 구체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1885년 2월 즈음으로, 약 삼 년에 걸쳐 구상하고 집필한 이 노벨레는 연륜과 예술가적 에너지가 응축되어 필생의 대작으로 탄생했다.
「백마의 기사」는 다소 복잡한 세 겹의 액자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읽은 이야기를 떠올리는 제1화자 ‘나’는 작가 슈토름의 시점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제2화자는 제1화자가 기억하는 이야기의 화자인 여행자다. 여행자는 길에서 백마를 탄 기이한 사나이와 마주치고, 잠시 후 주점에서 그 남자가 전설 속의 인물 하우케 하이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역사적 사실과 전설이 애매하게 겹쳐진 하우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제3화자, 학교 선생이다. 이렇게 화자를 여럿으로 나눔으로써, 슈토름은 ‘백마의 기사’의 이야기가 한 개인의 계몽주의적 영웅담으로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미신적인 이야기로도 치우치지 않게 한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하우케는 마을에서 가장 계몽적인 인물이다. 그는 예리한 눈과 두뇌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내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인간과 자연을 힘으로 지배할 수 있다 믿는 오만함 탓에 사회적으로 고립된다. 공동체와 단절된 삶은 마침내 비극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후대에 와서 제방을 지키는 유령 기사의 전설로 이어진다. 미신과 전통에 적대적이었던 하우케라는 인물이 마을을 지키는 신화적인 존재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흐름은 더없이 아이로니컬하다. 그리고 그 끝에 오는 결말은 희망이다. 하우케 하이엔의 이름이 붙은 제방 위를, 반짝이는 태양 아래 여행자가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것이다.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신화와 전설, 그리고 자연을 기반으로 삼았던 테오도어 슈토름의 문학 세계가 명확히 담겨 있는 작품이다.

경계와 과도기에 대한 은밀한 욕망,「프시케」

「프시케」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노벨레 중 하나이며, 슈토름의 문학에서 나타나는 의미 구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연하고도 당혹스러운 만남으로 싹튼 젊은 남녀의 수줍은 사랑을 그린 이 이야기는 해수욕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시작한다. 여기에는 자연과 문명, 차단과 접촉, 은닉과 노출, 거부와 갈망 등 슈토름 문학의 근간을 이루는 이분법이 작동하고 있다. 해수욕장은 순수한 자연 상태의 바다가 아닌 인공화된 바다로서, 경계 지대라 할 수 있다. 이 지대는 성숙한 여성도 어린아이도 아닌 과도기적 존재의 성적 심리와 의식에 대한 하나의 비유로 읽을 수 있다. 또한 나아가 예술가로서 자기완성을 이루는 과정을 상징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경계 지대의 자연에서 태어난 감정은 예술이라는 정제된 도구를 통해 조각상으로 형상화되며,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변화와 확장을 거쳐 예술가이자 연인으로서 완성된다. 슈토름이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자연-신화와 문명-현실의 경계, 그리고 아직 미완성인 과도기적 존재의 가능성에 대한 애착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 테오도어 슈토름은 1817년 슐레스비히 공국 후줌에서 변호사 카지미르 슈토름과 루시 슈토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관심이 많아 괴테와 실러를 즐겨 읽었으며, 시를 써서 주간지에 싣곤 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변호사 일을 시작한 한편, 고향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역의 동화, 전설 등을 수집하고 꾸준히 집필 활동을 했다. 1852년 덴마크의 슐레스비히 점령에 반대해 서명 운동에 참여한 일로 변호사직을 박탈당하고 베를린으로 이주했다가, 1863년 프로이센이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을 점령하면서 이듬해 후줌 주지사로 당선되어 귀향했다.
1843년 몸젠 형제와 함께 『세 친구의 노래책』을 출간했다. 이후 소설, 시, 동화, 전설 모음집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벽난롯가에서』 「마르테와 시계」 「임멘 호수」 「대학 시절」 「도시에서」 「힌첼마이어」 같은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서정시와 단편소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법조인으로서 사회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독일의 시민적·시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로서 향토애가 가득한 작품을 남겼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 발표한 「백마의 기사」는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19세기 독일의 국민적인 작가가 되었다. 1888년 암으로 사망했다.

역자 배정희는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논문 「근대의 경험과 리얼리즘 소설의 형식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문학과 독일 문화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 『청기사』 『공간, 장소, 경계』『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이론』 등이 있으며 『꼬마 바이킹 비케』 등 아동, 청소년 문학도 여러 권 번역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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