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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무라트

레프 톨스토이 지음 | 박형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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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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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34MB)
ISBN 978895465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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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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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죽는 날까지 써내려간 마지막 소설
. 대문호의 예술적 유서와도 같은 강렬한 역작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소개되는 레프 톨스토이의 『하지 무라트』는 러시아의 캅카스 전쟁 시기 북캅카스의 체첸 일대에서 용맹을 떨친 아바르인 전사 하지 무라트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톨스토이가 칠십대에 시작해 팔 년간 집필하고 사망 후 유작으로 출간된 이 소설은 톨스토이 연구가들에게 가장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소우주의 『전쟁과 평화』”로, 문학비평가 해럴드 블룸은“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이야기이자, 산문소설의 시금석 같은 작품”이라 상찬했다. 이십대의 톨스토이에게 캅카스는 작가의 소명을 일깨우고, 노년에 다시금 열정을 바쳐 몰두할 창작의 모티프를 선물해준 곳이었으며, 순박하고 억척같은 산민들의 삶과 저항은 일생의 풍부한 글감이 되어주었다. 다양한 계급과 민족들 사이의 몰이해라는 비극적 아이러니가 짙은 작품이지만,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사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강한 생의 의지는, 도덕적 양심에 따라 정직하고 순수하게 살아가고자 했던 톨스토이의 인생철학을 다시금 각인시킨다. 노년의 톨스토이가 사상적인 도정에서 잠시 벗어나 천명인 소설가로서 모든 열정을 아낌없이 바친 강렬한 역작이다.
하지 무라트 … 7
해설 톨스토이의 예술적 유서 『하지 무라트』 … 187
레프 톨스토이 연보 … 197

‘온 힘을 다해 생명을 방어하고, 아주 힘들게야 그것을 내놓았다.’ (8쪽)

‘대단한 에너지다! 인간이 모든 것을 정복하고 수백만 종의 식물을 파괴했는데도 이것은 여전히 굴하지 않는다.’ (9쪽)

몸의 한 부분이 찢겨나가고, 내장이 터지고, 팔이 잘리고, 눈알이 뽑힌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모든 형제를 짓밟아버린 인간에게 굴하지 않는 듯 여전히 꼿꼿이 서 있었다. (9쪽)

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하지 무라트를 알았고, 그가 러시아 돼지 놈들을 어떻게 쳐부쉈는지도 알았다…… (15쪽)

밧줄은 길어야 좋고, 말은 짧아야 좋다. (15쪽)

장군의 죽음에서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 즉 삶의 끝과 근원으로의 회귀를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다만 검을 들고 산민들을 닥치는 대로 베어죽인 장교의 용맹함만을 볼 뿐이었다. (40쪽)

그의 아이 같은 선량한 미소에 폴토라츠키는 당황했다. 폴토라츠키는 그 무시무시한 산민이 이런 자일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45쪽)

그는 권력과 복종이 없는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다. (64쪽)

“어쩔 수 없죠! 전쟁은 전쟁이니까요.” (69쪽)

그에게 산민은 말 탄 지기트일 뿐이었고, 그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125쪽)

죽음을 예감한 톨스토이가 온 마음으로 써내려간
진실하고 용감했던 한 전사에게 바친 진혼의 글
『하지 무라트』는 톨스토이가 1896~1904년까지 팔 년간 집필하고 총 2152매의 원고에서 250매로 완성했지만 사망 후 이 년이 지난 1912년에 출간된 대문호의 “예술적 유서”와도 같은 작품이다. 칠십대의 톨스토이가 몇 번이나 중단하면서도 퇴고를 거듭하며 심혈을 기울인 이 마지막 소설은 러시아 문학의 요람이라 불릴 만큼 많은 러시아 작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준 깊고 웅장한 캅카스로 우리를 데려간다.
러시아는 18세기 후반 예카테리나 2세 때부터 흑해 연안으로 남하정책을 펼쳤고, 그 물결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에 걸쳐 흑해와 카스피해 중간에 위치한 캅카스에까지 미쳤다. 1830년대 러시아는 현재의 독립된 공화국인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편입했고, 1840년대 중반에는 티플리스(트빌리시)에 총사령부를 설치해 조국전쟁에서 공을 세운 보론초프 장군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 당시 북캅카스의 이슬람교도들은‘성전聖戰’을 외치며 러시아에 격렬히 저항한다. 이들은 러시아의 지배를 거부하는 동시에 마을 공동체 기반의 봉건적 삶에서 탈피해 이슬람교에 기초한 신정국가를 수립하려 했다. 1834년 체첸, 다게스탄 일대의 이맘(통치자)이 된 샤밀은 1845년의 다르고 전투를 비롯해 러시아군에게 때때로 큰 타격을 주었다.
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하지 무라트를 알았고, 그가 러시아 돼지 놈들을 어떻게 쳐부쉈는지도 알았다…… (15쪽)
주인공 하지 무라트는 샤밀 휘하 나이브(부족장)의 한 사람으로, 한때 러시아군에 소속된 아바르 사령관이었으나 이후 샤밀에게 돌아와 십 년 동안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거듭 전과를 올린 군사적 천재였다. 그러나 1851년 11월 하지 무라트는 샤밀의 전횡과 견제에 반발과 회의를 느껴 러시아군에 투항했고, 다음해 4월 샤밀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탈주하다 추격한 러시아 병사들과 길고 장렬한 전투를 벌인다. 『하지 무라트』는 바로 그 경위를 담은 소설이다. 소설의 처음 제목이었던 ‘엉겅퀴’는 짓밟아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주인공 하지 무라트를 상징하는 동시에 캅카스의 산민을 상징한다. 1851년 캅카스에서 복무한 톨스토이는 러시아군과 이 지역 민족들의 전투 현장에서 하지 무라트를 직접 보았고, 그의 지나온 삶과 비극적 최후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그리고 오십 년 후, 산책길에서 엉겅퀴(타타르 풀)를 발견하고 오래전 자신을 사로잡았던 그 전사를 떠올린다.
“어제 나는 흑토의 휴경지를 걷고 있었다. 언덕 꼭대기까지 흑토 외에는 아무것도, 풀 한 포기 보이지 않았다. 검은 길 끝에 타타르 풀 덤불이 보이고, 부러진 줄기 세 개가 보였다. 부러진 줄기 하나는 매달린 꽃이 더러워진 채 축 늘어지고 다른 것들도 검은 흙이 묻어 더러웠지만 아직 살아 있는 듯 줄기 가운데가 붉었다. 이것을 보자 나는 하지 무라트가 떠올랐고. 그의 이야기가 쓰고 싶어졌다.”_톨스토이

권력자의 힘에 휩쓸리는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삶,
그러나 불행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무소불위의 의지
『전쟁과 평화』를 쓰기 위해 도서관 하나를 이룰 정도로 무수한 자료를 모으고 섭렵했던 톨스토이는 『하지 무라트』를 쓰기 위해 역시 1840~1850년대 캅카스 지방의 역사와 풍속에 관한 문헌들을 꼼꼼히 조사하고, 당시 병사들의 수기와 총사령관의 부관이었던 로리스-멜리코프의 회상록을 읽었으며, 하지 무라트의 투항에 관한 보론초프 장군과 체르니쇼프 육군대신의 왕복 서한까지 작품에 활용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사용하던 타타르어를 요소요소에 활용해 현대의 러시아 독자들에게까지도 색다른 러시아 소설이라는 감상을 자아낸다.
톨스토이는 샤밀과 니콜라이 1세라는 두 전제적 통치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도발하나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전사 하지 무라트를 형상화했지만, 그가 그리고자 한 것은 팽팽한 두 대극 사이에 놓인 복잡하고 예측할 수없는 인간의 삶이었고, 불행 속에서 다시 꿈틀거리는 인간의 의지였다. 그는 다양한 인물을 통해 강압적 권력과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인간들의 싸움에 피폐해지는 민중의 삶을 압축적으로 그려냈고, 순박한 서민과 영웅주의 환상에 빠진 타락한 귀족 장교를 대비시킴으로써 진정한 삶을 반추시켰으며, 권력자들의 오만과 허위가 얼마나 인간의 삶을 비극으로 몰고 가는지를 그려냈다. 스스로를 위대한 지배자라 믿는 니콜라이 황제와, 어제의 형제를 죽이고 통치자의 자리에 올라선 잔인한 이맘 사이에서 하지 무라트는 누구보다 치열하고 독립적이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그는 러시아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이용만 하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과감히 산으로 향한다. 이 영웅의 마지막 탈출과 전투는 그 어떤 전쟁 장면보다 더 처절하고 충격적이다.
톨스토이는 1902년 6월 29일 형 세르게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하지 무라트』를 집필하는 것에 대해 “바보 같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자조적으로 쓰며, 그러나 꼭 완성하겠다는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회심 이후 톨스토이는 「예술에 대하여」 등의 논문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비롯한 근대소설 일반을 부정하며 교훈적 글과 종교적 우화, 혹은 사회비판에 가치를 둔 주장을 전개하고 그 실천에 전념했지만 『하지 무라트』만큼은 예외였다. 『하지 무라트』는 톨스토이가 스스로 자신에게 부과했던 종교적 윤리적 요청을 잠시 미뤄두고 순수하게 창조의 기쁨을 위해 써내려간 그의 마지막 보물 같은 수작이다.

[책속으로 추가]
러시아 개들을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이 비열한 짐승들의 터무니없는 잔인성에 대한 혐오와 회의였고, 쥐나 독거미나 늑대를 박멸하듯 그들을 박멸하고 싶은 욕망은 생존의 본능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127~128쪽)

그는 처음부터, 그리고 갈수록 더 강렬히 한 가지만을 원했다. 개 같은 러시아 놈들을 가능한 한 많이 찔러 죽이고 산속으로 도망치는 것이었다. (164쪽)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내 아들도 지기트가 되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166쪽)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게 전쟁입니다.” (174쪽)

“전쟁이라고요? 살인마들일 뿐이죠. 시체는 땅에 묻어줘야 하는데 모두가 조롱하고 있어요. 정말로 살인마들이에요.” (174쪽)

모든 기억은 상상 속에서 튀어나와 연민도, 증오도, 어떠한 희망도 일으키지 않고 흘러가버렸다. 이 모든 것은 이미 시작되었던 일, 그리고 지금 시작된 일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게 느껴졌다. (184쪽

작가정보

저자 레프 톨스토이 (Лев Толстой)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역자 박형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 러시아연방 국제러시아어문학교원협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러시아문학회 고문, 러시아연방 국립 L. N. 톨스토이 박물관 ‘벗들의 모임’ 명예회원이다. 러시아연방 국가훈장인 우호훈장을 수훈하고 푸시킨 메달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문학의 세계』 『러시아문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안나 카레니나』 『부활』 『전쟁과 평화』 『인생에 대하여』 『죄와 벌』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닥터 지바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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