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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니즘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2
교유서가

2018년 04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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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38MB)
ISBN 9788954650793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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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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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제껏 시대를 막론하고 더 나은 삶을 꿈꾸어왔다. 이 책은 초기 근대문학과 유토피아론부터 오늘날 계획 공동체나 코뮌이라 불리는 실천적 유토피아에 이르기까지 유토피아니즘이 발현된 다양한 형태를 고찰한다. 또한 비서구권 전통의 유토피아니즘, 그리스도교 전통의 유토피아니즘, 유토피아니즘과 정치이론의 관계 등 유토피아를 둘러싼 갖가지 논쟁을 살피면서 유토피아니즘의 모순적 성격을 탐구하고 그것을 조율한다. ‘유토피아’라는 말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기원했지만, 유토피아니즘은 모든 문화적 전통에 존재해왔다. 유토피아니즘은 어디서나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밝혀주었지만, 개선안의 구체적 내용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일부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렸고, 그 디스토피아를 물리치기 위해 다른 유토피아가 동원되기도 했다. 유토피아는 인간에게 필수적이면서도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서론
1. 좋은 곳과 나쁜 곳
2. 유토피아적 실천
3. 토착, 식민, 탈식민 유토피아니즘
4. 비(非)서구권 전통의 유토피아니즘
5. 그리스도교 전통의 유토피아니즘
6. 유토피아니즘과 정치이론
7. 유토피아와 이데올로기
결론
참고문헌/ 독서안내/ 역자 후기/ 도판 목록

모든 유토피아 이야기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사는 방식이 개선될 수 있는지 묻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답한다. 그런 이야기들은 대체로 현재의 삶과 유토피아의 삶을 대조하여 지금 우리가 사는 방식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밝히고, 상황을 개선하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제안한다. (14쪽)

모어의 『유토피아』는 작지만 복잡한 책이며, 그의 입장은 해석자에 따라 전통적 로마 가톨릭주의나 영국 제국주의에서 마르크스주의까지 매우 상이한 방향으로 읽혔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책의 복합성이 간단히 무시되었고, 때로는 더욱 부풀려졌다. (…) 그리고 당대에 라틴어 원본을 읽었을 독자들은 명백히 이해했을 재치 있는 말장난들이 몇 세대에 걸친 번역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도 오독에 기여했다. (43쪽)

불만은 유토피아니즘의 출발점이고, 궁극적으로 유토피아니즘은 일상적 삶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유토피아니즘은 삶의 전체성, 즉 자녀, 가족, 결혼, 교육, 경제, 정치, 죽음,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한다. 계획 공동체는 그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삶의 변화를 실험한다는 점에서 특히 급진적이다. (88쪽)

중국의 유토피아 소설은 18세기에 발달했고,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이여진(李汝珍)의 『경화연鏡花緣』(1828)이다. 이 책은 주인공이 예의를 아는 군자국, 거구들의 나라 대인국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한다는 점에서 『걸리버 여행기』와 유사하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곳은 여성들의 나라인 ‘여아국(女兒國)’으로, 이곳에서 여성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다른 나라에서 남성들이 받는 것과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 여아국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선구적 선언으로 여겨지지만,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가 등장한 것은 20세기부터였다. (123∼124쪽)

신약에는 유토피아라 할 만한 것이 등장하지 않지만 평등, 용서, 이웃과 이방인에 대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서구 유토피아니즘의 상당 부분과 여러 문학적 유토피아에 밑바탕을 제공했다. 반복되는 주제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따르면 자연히 사회가 좋아지리라는 것이었다. (157∼158쪽)

유토피아니즘에 반대하는 이들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그들은 타인에게 자기 의지를 강요할 권력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이 특정 유토피아를 인류의 제반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믿을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지적한다. (184쪽)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유토피안이다
꿈은 꿈을 강요하는 행위와 양립할 수 있는가

유토피아니즘이 인류 역사에 안긴 기대와 실망을
문학, 종교, 정치이론을 아우르며 종합적으로 서술

“유토피아가 표시되지 않은 세계지도는 잠시도 쳐다볼 가치가 없다.”(오스카 와일드)

‘유토피아’라는 개념
‘유토피아(utopia)’는 토머스 모어가 만든 말로, 그가 1516년에 라틴어로 출간한 책에서 묘사한 허구의 나라 이름이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로 장소나 위치를 뜻하는 ‘topos’와, 부정(否定)이나 부재(不在)를 뜻하는 접두사 ‘ou’에서 따온 ‘u’를 결합한 것이다. 모어가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유토피아는 ‘행복의 땅, 좋은 곳’을 뜻하는 ‘에우토피아(Eutopia)’로 불린다. 유토피아는 결국 그저 아무 곳도 아닌 곳이나 어디에도 없는 곳이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좋은 곳을 가리키게 되었다. 유토피아는 모어가 만든 단어였지만 그 개념은 이미 길고도 복잡한 역사를 지닌 것이었다. 시대적으로 모어를 한참 앞서는 유토피아 이야기들이 있었고, 모어 다음에는 다양한 종류의 유토피아를 일컫는 신조어들이 추가됐다. 나쁜 곳을 뜻하는 ‘디스토피아’도 이제는 표준적 용어로 자리잡았다. 유토피아 이야기의 특징은 어떤 좋은 곳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그려낸다는 데 있다. 거기에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하며, 정치·경제적 체제뿐만 아니라 결혼과 가정, 교육, 식사, 일 등이 묘사된다. 이렇듯 변화된 일상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유토피아 문학이며, 유토피아니즘이 추구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일상의 변화인 것이다.

유토피아니즘, 더 나은 삶을 향한 욕망
사람들은 언제나 삶의 조건에 불만을 품은 채 더 좋은 삶의 비전을 그렸고, 죽은 뒤에도 더 나은 방식으로 존재가 계속되기를 소망했다. 인류가 맨 처음 더 나은 삶을 꿈꾼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개인들이 그들의 꿈을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형태로 언제 처음 기록했는지를 살피는 것이 최선의 연구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모든 유토피아 이야기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사는 방식이 개선될 수 있는지 묻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답한다. 그런 이야기들은 대체로 현재의 삶과 유토피아의 삶을 대조하여 지금 우리가 사는 방식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밝히고, 상황을 개선하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제안한다. 그런데 유토피아니즘과 관련해서도 그것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를 놓고 견해차가 존재한다. 자칫 일반적 범주로서의 유토피아니즘과 문학 장르로서의 유토피아를 구분하지 못하는 혼선도 빚어진다. 유토피아니즘은 집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는 방식과 관련된 꿈과 악몽을 가리키며, 그 속에서 그려지는 사회는 그들이 사는 사회와는 완전히 다르다.

계획 공동체의 모델
유토피아는 단순한 공상일 수도 있고, 바람직한 사회나 못마땅한 사회에 관한 묘사이기도 하며,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경고, 현실에 대한 대안, 혹은 달성해야 할 모델이기도 하다. 계획 공동체는 유토피아적 실천으로서 더 나은 삶이 지금 여기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역할을 맡는다. 인류와 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유토피아적 관점은 희망 아니면 공포다. 희망은 대체로 유토피아를 낳고, 공포는 대체로 디스토피아를 낳는다. 기본적으로 유토피아니즘은 희망의 철학이다. 희망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모든 노력에 필수적이다. 다만 여기에 잠재된 위험은, 누군가는 바람직한 미래가 무엇인지에 대한 제 생각을 그것을 거부하는 타인에게까지 강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그들의 꿈은 그들의 꿈을 강요하는 행위와 양립 가능한가? 자유가 부자유를 통해, 평등이 불평등을 통해 달성될 수 있는가?”

유토피아니즘의 두 얼굴
유토피아니즘의 힘과 위험을 모두 인식하게 된 작가들과 이론가들은 모호하고 덜 단정적이며 더욱 복합적인 유토피아를 제시해왔다. 그런 유형의 유토피아를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는 ‘상대적 유토피아’라 불렀고, 자유주의 철학자 존 롤스는 ‘현실적 유토피아’라 불렀다. 저자는 이런 접근법이 유토피아를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피하게 해준다면서, 인간은 열정적 신념을 가질 수 있어야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터무니없음을 인식하고 비웃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 유토피아는 그리스 비극에 비할 만하다면서, 인간은 감히 유토피아를 탐낸 뻔뻔함에 대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도 상기시킨다. 희망, 전적이거나 부분적인 실패, 낙담과 희망의 폐기, 그리고 희망의 회복. “이 변증법은 우리 인간성의 일부다. 유토피아는 희망찬 삶에 대한 비극적 비전이며, 이 비전은 언제나 실현되며 또 언제나 실패한다. 우리는 희망하고, 실패하고, 그瀏다음 다시 희망할 수 있다. 거듭되는 실패를 감내하는 가운데,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는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저자의 결론이다

작가정보

저자 라이먼 타워 사전트
미국 미주리대학교 세인트루이스캠퍼스의 정치학 명예교수다. 저명한 유토피아 문헌서지학자이며, 학술지 〈유토피아학Utopian Studies〉의 초대 편집자였다. 그동안 20종 넘게 발간된 『유토피아니즘과 공동체주의Utopianism and Communitarianism』(시러큐스대학교 출판부) 시리즈를 창간하고 그레고리 클레이스(Gregory Claeys)와 함께 공동편집을 맡았다. 유토피아학회(Society for Utopian Studies)와 공동체학회(Communal Studies Association)로부터 각각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역자 이지원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파시즘』, 『한 권으로 읽는 베블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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