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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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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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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24MB)
ISBN 9788954650786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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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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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어리석음과 삶의 비애에서 아름다움을 길어 올린 소설

냉철한 ‘시대의 목격자’ 구드룬 파우제방의 걸작
유려한 자연 묘사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섬세한 복선과 충격적인 결말
1장 1944년 8월
2장 1944년 9월
3장 1944년 9월
4장 1944년 10월
5장 1944년 10월
6장 1944년 11월
7장 1944년 11월
8장 1944년 12월
9장 1944년 12월
10장 1945년 1월
11장 1945년 1월
12장 1945년 2월
13장 1945년 2월
14장 1945년 3월
15장 1945년 3월
16장 1945년 3월
17장 1945년 4월
18장 1945년 4월
19장 1945년 5월
20장 1945년 5월
21장 1945년 5월
22장 1945년 5월
용어 설명/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그는 왼손만 없다는 점에 거듭 고마움을 느꼈다. 어차피 신이 그에게 팔다리를 잃을 운명을 부여했다면, 요한 포르트너는 신이 팔이나 다리 전체를 요구하지 않은 데 대해 감사를 드려야 했다. 때때로 왼손 대신 입술이나 치아를 활용했다. 그렇게 하면 편지 몇 통의 모서리가 축축해지곤 했다. 하지만 그건 그냥 사소한 흠에 불과했다. 어쨌든 우편배달 업무와 사랑의 경우, 두 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은 아니었다. _24쪽

요한의 어머니는 몸집이 요한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시선을 위로 향해 요한을 날카롭게 쏘아보았다. “영웅이 되려는 바보짓을 하면 안 돼. 너도 수많은 전설을 봤으니 알겠지만, 영웅들은 대부분 목숨을 잃어. ‘내’ 생각을 말하자면, 얘야, 전쟁터에서는 침착하면서도 비겁하게 행동해야 해. 목숨을 부지하려면 무엇이든지 해라. 세상이 아무리 영원해도 생명은 오로지 ‘단 한 번’만 주어지는 거니까 말이야. 모든 생명이 그렇지.” _90-91쪽

“작은 세상도 큰 세상과 다를 게 없어요.” 요한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어느 곳이든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죠. 나이든 것은 비늘처럼 떨어져나오고, 그 자리에 새로운 것이 탄생해요. 편지는 소식을 전하고, 소식은 무언가를 변화시키죠.” _96쪽

아주 맑은 날에는 여기서 멀리 남동쪽에 있는 성지에 세워진 성모 마리아 안식 성당까지 내려다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많은 어머니, 아내, 신부들이 그곳 성당을 순례 하면서 전선에 나간 그들의 남편과 아들의 목숨을 위해, 전쟁의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 하지만 그들은 의구심으로 마음이 갈기갈기 찢긴 채 집으로 돌아갔다. 성모 마리 아가 독일인에게 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체코인, 헝가리인, 폴란드인,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아일랜드인도 마찬가지로 가톨릭 신도였고, 저쪽 미국에도 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아들이 다름 아닌 완전히 평범한 인간이자 몽상가, 세상을 개혁하려는 자, 목표를 너무 높게 둔 반항아라서, 인류가 자신에게 지나친 요구를 한다고 느껴 인류를 외면한다면 어떻게 될까? _100-101쪽

“지난번 전쟁이 끝나고 겨우 이십년하고 몇 달의 세월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이번 전쟁이 또 터졌어요. 사람들은 역사로부터 배운 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러다 머지않아 우리 인간은 스스로 멸망하겠지요……” _184쪽

독일 산간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잔잔하게 전개되면서도 때로는 섬뜩하고 처절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로 인해 독자는 작가가 공들여 묘사한 자연의 향취를 만끽하다가도 미처 예기치 못한 순간에 전쟁의 끔찍함을 실감하게 된다. _옮긴이의 말에서

청소년을 위한 ‘2차대전 종전 70년 기념작’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는 세계적 소설가 구드룬 파우제방과 독일 라벤스부르크 출판사가 종전 70년을 기념해 기획한 청소년 소설이다. 이 작품은 독일 내륙 산간 지역에 사는 열일곱 살 청년 요한 포르트너에게 1944년 8월부터 1945년 5월까지 10개월간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공간적 배경에서 알 수 있듯, 이 소설은 패전의 기운이 가득한 2차세계대전 말기 평범한 독일인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전쟁의 참상을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독일 산간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청년 요한의 세 계절에 걸친 좌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잔잔히 전개되는 가운데 독자는 자연스레 전쟁의 끔찍함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이야기의 주 무대가 “두근거리는 심장처럼 세상 깊숙한 곳”인 독일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2차대전의 야만과 나치즘이라는 역사적 사태를 다루는 소설인데도 이 작품에는 직접적인 전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작가는 전선이 아닌 이른바 후방의 비극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여준다.

‘검은색 편지’가 상징하는 전쟁의 비극
2차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시기인지라 요한의 고향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은 여자와 아이와 노인들뿐이다. 조금이라도 힘을 쓸 수 있는 남자는 모두 징집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요한 역시 열일곱 살이 되자마자 징집되지만, 전선 투입 이틀째 되는 날 부상으로 왼손을 잃는 바람에 상이군인이 되어 3주 만에 제대하고 입대 전에 하던 우편배달 일을 다시 시작한다.
사랑하는 아들, 남편, 아버지를 전장에 보낸 마을 주민들에게 요한이 전하는 편지는 가족이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이자 희망이다. 그러나 ‘검은색 편지’, 즉 전사통지서를 배달해야 하는 날엔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쟁이 막바지로 향할수록 전사통지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도착하지만, 그걸 직접 전달해야 하는 요한은 매번 괴롭고 고통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남겨진 가족의 비통함과, 사람들의 그런 고통을 가장 먼저 목격하고 위로해야 하는 우편배달부 요한의 비애는 이 소설의 핵심이자 압권이다.
우편배달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어릴 때부터 우편배달부가 되길 소망했던 요한에게 ‘검은색 편지’는 말 그대로 그의 인생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와도 같다. 또한 ‘검은색 편지’는 일상을 순식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넣는 전쟁의 비극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전범국가 독일의 다양한 인간 군상
독일은 전세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전범국이지만, 이 소설의 배경인 산간 마을 주민들은 여느 나라 국민들과 다를 바 없이 순박하고 정 깊은 사람들일 뿐이다. 이들은 전쟁 기간에도 전과 다름없이 일상의 삶을 누리고 때로는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 이렇게 악의라고는 찾기 힘든 평범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사실은 나치와 히틀러를 열렬하게 지지했고 2차대전이 독일 전체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거라 굳게 믿었다.
그렇기에 평범한 독일인이 보이는 소시민적 선량함이 ‘전쟁을 일으킨 국가의 국민’이라는 원죄를 희석시키지는 못한다. 그래서 소설 속 인물들 대다수는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거나, 살아남더라도 평생 안고 가야 할 심각한 장애를 갖거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잃는 아픔을 겪는 등, 전범국가의 국민이라는 사실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파국을 맞이한다.
물론 이 소설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한다. 전쟁에 나가고 싶어 안달하는 소년들과 히틀러를 숭배하는 소녀들이 있는가 하면, 몇몇 인물들은 히틀러를 증오하고 그가 당연히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고 믿는다. 누가 듣든 말든 전쟁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노골적으로 개탄하는 인물도 있다. 또한 이 세상에 정의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첫번째 증거가 바로 전쟁이라 말하는 허무주의자도 등장한다.
소설의 결말부에서 요한을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끄는 문제적 인물인 ‘키제베터 부인’은 치매 환자인 탓에 자신의 손자이자 열혈 나치 추종자인 오토가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사랑하는 손자의 죽음을 치매 때문에 망각했다기보다는, 다분히 의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패망으로 향하는 현실을 애써 부정하고 좋았던 옛 시절만 되뇌려는 일부 독일인들에 대한 작가의 비판이 담긴 은유로도 읽힌다. 결국 이런 ‘수구’적인 태도 때문에 선량한 이웃이었던 청년 요한은 돌이키기 힘든 파국을 맞는다.
이렇게 나치에 불신을 품은 사람들과, 전쟁이 끝나기 직전까지도 히틀러에 대한 믿음을 거두지 않은 맹신자들,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회피하려고만 한 회색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또한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다.

생명을 보듬는 강인한 여성들
아울러 이 작품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강인한 여성들과 무기력한 남성들이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는 점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인물들 대부분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삶을 꾸려나간다.
반면 주인공 요한을 포함한 남성 인물들 다수는 허망한 결말을 맞는다.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는 생존이 삶의 유일한 동기로 남은 전쟁 기간의 척박한 세계에서 생사가 얼마나 어이없이 갈리는지 서늘하게 보여준다. 마치 옳은 일을 행하고 감정에 충실히 행동한다고 해서 삶이 정당한 보상을 돌려준다는 보장은 없다는 걸 말해주는 듯하다.
남성 중 거의 유일하게 삶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이는 요한은, 사실 강인한 여성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 그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여성은 바로 어머니 요제파와 연인 이르멜라다. 요제파와 이르멜라에겐 중대한 공통점이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적극적이고 독립적이며 직업이 출산을 돕는 산파라는 점이다.
요한의 어머니 요제파는 미혼모로서의 삶을 자발적으로 택할 만큼 자신의 삶에 주체적이고 당당하다. 요한에게 짧은 시간 사랑의 환희를 선사하는 이르멜라 역시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의지하기보다는 자기 삶을 스스로 온전히 책임지고자 하는 낙천적인 신세대 여성이다.
두 사람이 생명 및 자연과 긴밀히 연결된 산파라는 점은 이 작품에서 아주 중요한 상징으로 작용한다. ‘구세대’인 요제파의 손길로 세상의 빛을 본 아기들은 성장하자마자 대부분 전쟁터에 끌려가 아까운 목숨을 잃는다. 반면 ‘신세대’ 이르멜라의 도움으로 태어난 아기들은 평화가 도래한 새로운 세상을 일구어나갈 주역이 될 것이다.

냉철한 ‘시대의 목격자’ 구드룬 파우제방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은 십대 때 2차세계대전을 겪었다. 그녀의 처절한 전쟁 체험은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소설에 전투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의 비참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상당 부분 작가의 체험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환경이나 반전, 핵 문제를 다룬 소설로 명성을 얻은 구드룬 파우제방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위한 소설 집필에 특히 탁월한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려한 자연 묘사와 인간을 보는 따뜻한 시선, 섬세한 복선과 충격적인 결말이 빛나는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또한 연령을 초월해 널리 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추천사 추가]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소설이다. 전사통지서를 배달해야 하는 소년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전쟁이 정녕 어떤 느낌으로 와 닿을 수 있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_뒤셀도르프의 독서친구(아마존 독일 독자)

전쟁의 어리석음과 부조리라는 인류의 보편적 주제를 다룬 뛰어난 소설이며, 조용한 시정과 깊은 내용 속에 ‘저런 시대가 다시는 오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이 배어 있는 보기 드문 작품이다. _Hw(아마존 일본 독자

작가정보

1928년 6남매 중 장녀로 비히슈타틀(보헤미아 동부 지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1943년 러시아에서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는 전쟁이 끝난 뒤 홀로 여섯 아이와 함께 서독으로 이주해야 했다.
독일과 남미의 여러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1998년 프랑크푸르트/마인 소재 괴테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58년부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성인을 위한 소설도 냈지만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책을 주로 출간했다. 책의 대부분은 본인의 체험, 경악스러울 정도로 빈곤한 남미의 상황, 피난민의 운명, 핵무기의 위협 등을 다루고 있다.
평화와 환경을 위한 책을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는 국가사회주의와 관련한 논쟁이다.
문학 작품으로 여러 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구름 Die Wolke>으로 1988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1999년에는 독일 연방 공로 십자훈장을 받았고, 2009년에는 평생에 걸친 문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아카데미 아동ㆍ청소년 문학 폴카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서 현대독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문화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름으로 가는 문> <한평생> <좌파의 생각은 어떻게 상식이 되었나> <동물원이 된 미술관> <아돌프 로스의 건축예술> <손의 비밀> <뇌는 탄력적이다>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센세이션>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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