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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7의 고백

문학동네 소설집
안보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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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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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4MB)
ISBN 9788954650649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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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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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꼭꼭 눌러 접은 슬픔과 죽음의 기억처럼 단단한 것들, 상실과 분노와 공포처럼 흉포하고 허기진 것들”(128쪽)을 적어나가는 일그러진 남자의 모습은 『소년7의 고백』을 쓴 안보윤의 모습과 겹친다. 자신과 타인의 아픔을 손목에 난 자국처럼 생생히 느끼고,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잊지 않으려 다짐하고, 일그러진 세계를 고발함으로써만 우리는 불행의 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작가 안보윤이 『소년7의 고백』으로 또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소년7의 고백 _007
포스트잇 _037
불행한 사람들 _069
일그러진 남자 _101
여진 _131
이형의 계절 _165
때로는 아무것도 _191
순환의 법칙 _225
어느 연극배우의 고백 _255

해설|양윤의(문학평론가)
‘도도’와 ‘두두’의 세계에서 _281

작가의 말 _305

저 사실은 알아요. 경훈이 형이요, 자격증 따서 취직해서 부모님 모시고 똑바로 살겠다고 했어요. 저도 들었어요. 근데 그럼요, 애들 막 실컷 패고 졸라 밟은 다음에 혼자 맘잡았다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건 처맞은 새끼들만 졸라 억울한 일이잖아요. 근데 그렇게 나쁜 새끼는 토끼고 저는요, 저는 누나 가슴 진짜 딱 한 번, 딱 한 번 만져본 건데, 저는 감옥 가고요. 영장 나왔다면서요. 그럼 저는 감옥 가서 평생, 평생 전자발찌 차고, 저만…… 저 혼자만요…… 억울해요. 억울해 미치겠어요.(「소년7의 고백」, 32~33쪽)

아니, 너랑 만나면 나는 늘 불행해져. 널 만나서 얘기하는 동안 불행이 내 등이랑 옆구리에 박음질되는 것만 같아. 네가 다리미로 불행을 꾹꾹 눌러 붙여준 것만 같아. 넌 내 친구고, 사회에 잘 적응한 사람이고, 성실한 알바생이고, 현실과 성공적으로 타협한 사람인데, 나는 네가 너무 무거워.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고? 살다보면 그런 일도 생기지 않느냐고? 남의 돈 버는 게 다 그런 거라고? 그래, 그럴 수 있어. 근데, 그러지 않는 게 사람 아니니.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사람 아니야? 그런 일, 그게 뭐든, 그러지 않으려고.(「불행한 사람들」, 94~95쪽)

선생님은 아이 일 주기에 받는 출산장려금이, 상상이 되세요? 어서 둘째를 낳아 이전 아이를 잊어버리라며 출산장려회에서 보내온 돈이었죠. 그 사람들은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 걸까요? 전 아무래도 조롱 같아서 그대로 돌려보냈어요. 다른 걸로 대체될 수 있는 목숨이란 게 존재할 리 없잖아요. 아닌가요? 그 돈은 죽어버린 아이와, 혹시 태어날지 모를 아이 둘 다를 모욕한 돈이었어요.(「일그러진 남자」, 113~114쪽)

쟤들이 걔들이야. 바로 그애들.
상점가의 수군거림이 되살아났다.
그래도 그게 오죽했으면.
학교에서의 미심쩍어하던 얼굴들이 일렁거렸다.
꼭 그렇지만은 않지 않나. 애들이란 게 아무래도.
남매의 뒤에서 모호하게 얼버무려지던 문장들이 한꺼번에 밀려들었다.
소년은 이제 알 수 있었다. 소년과 소년의 누나 안에서 어떤 세계가 완전히 막을 내렸음을. 희망이나 기적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것들을 간직하고 있던 세계가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음을. 소년은 도도의 발가락과 두두의 발뒤꿈치를 간신히 바닥에 붙이고 섰다. 서서히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여진」, 163~164쪽)

한결같이 성실한 삶을 살아왔는데 나는 왜 여전히 가난하지. 누구도 속이지 않고 정직한 삶을 살아왔는데 나는 왜 천덕꾸러기가 되었지. 그런 의심이 들다 문득 깨닫게 되는 겁니다. 잘못 살았구나. 이 세상은 더이상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데 나 혼자 촌스럽게 그딴 걸 자랑스러워하면서 살았구나. (……)
내가 특별히 나쁜 인간이었던 게 아닙니다. 그동안 당해온 것들을 대갚음한 것뿐이에요. 남들은 되고 나는 안 된다니 그런 게 어딨습니까. 나는 그들이 했던 그대로 했고, 또다른 그들도 내가 한 그대로 했습니다. 세상의 순환 논리를 비로소 깨달은 거죠. 실제로 나는 점점 더 잘살게 되었습니다.(「순환의 법칙」, 241~242쪽)

불온한 세계를 예민하고 집요하게 응시하는 작가,
조용하고 성실해서 더 치명적인 분노의 기록

세계의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와 일상화된 불의에 무감해진 현대인의 삶을 예민하고 집요하게 포착해온 작가 안보윤의 두번째 소설집 『소년7의 고백』이 출간되었다. 2014년 출간된 첫 소설집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이후 4년 만에 묶는 이 책에는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발표된 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어두웠던 지난 10년의 시간이 무대가 된 만큼, 소설들에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힘겨운 삶부터 쉽사리 눈에 띄지 않는 구조적 폭력, 그리고 세월호 사건과 같은 국가적 재난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문제들이 갈무리되어 있다. 남겨진 이들이 만들어낸 추모의 물결과, 광장을 수놓은 무수한 촛불의 빛 또한 안보윤 특유의 상상력을 거쳐 소설적 의미를 획득하고 있다.
더욱 날카로워진 시선으로 아무도 들여다보려 하지 않던 사회의 사각지대까지 파고드는 안보윤 소설은 “조용하고 성실해서 더 치명적인 분노”(소설가 윤이형)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런 분노야말로 우리 개인이 일그러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는 점에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비로소 조우하게 된 이 책이 더욱 값지다.

진실이 힘을 잃는 곳, 불행이 순환하는 곳
이 ‘일그러진 세계’에 대한 서늘한 고발

사회의 어두운 일면들을 능숙하게 소설화하며 의미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안보윤. 그는 이번 소설집에서 현실의 사건과 사회적 문제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소설 속에 끌고 들어와 생에 드리운 구조적 폭력을 때로는 아프도록 생생하게, 때로는 기묘하고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표제작 「소년7의 고백」은 경찰의 강압 수사에 의해 자신이 짓지 않은 죄를 고백하게 되는 어리숙한 소년의 육성을 통해 이 사회가 얼마나 쉽게 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흡인력 있게 보여준다. 그러나 진술의 틈새에서 밝혀지는 소년의 과거에는 무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결코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불순한 순간들이 점점이 박혀 있다. 이렇게 하나의 사건을 다각도로 바라보도록 하는 소설적 장치를 마련해둠으로써, 안보윤은 부조리한 사회를 예리하게 고발하는 동시에 가해와 피해, 선과 악으로 이분화할 수 없는 세계의 구조에 대한 복잡한 질문을 던진다.
「여진」에서 소년과 누나가 서 있는 자리 또한 단순하게 정의 내릴 수 없다. 남매의 조부모를 끔찍하게 살해한 아랫집 남자는 아이들이 위층에서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 지경이었다고 진술한다. 사실 남매는 우울증을 앓다가 자살까지 시도한 조모를 보살피기 위해 지루하고도 버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런 남매에게 돌아오는 것은 이웃의 수군거림과 못마땅한 눈초리다. 남매의 고모가 내뱉고야 마는 “웃는구나, 너희는. (……) 웃기도 하는구나. 아주, 잘 웃네”(162쪽) 같은 비난과 “정말로, 너희들 때문이었니?”(163쪽) 같은 가시 돋친 물음은 그래서 더 가혹하다. 그러나 과연 이 소설에 마음껏 책망해도 괜찮은 인물이 있을까.
「포스트잇」은 이러한 질문을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비틀어낸다. 한 윤리교사가 가정폭력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여학생을 모욕했다는 누명을 쓰고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진실이란 건 때론 엄청나게 힘이 없는 모양”(48쪽)인지, SNS에서 쏟아지는 폭언과 학생들의 멸시도 모자라 가족들조차 그를 외면한다. 그런 그의 눈에 여학생의 사망 장소에 빼곡히 붙은 추모 포스트잇은 애도의 마음으로 겹겹이, 단단히 둘러쳐진 “벽”(51쪽)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리교사가 자신을 매도한 사람들을 떳떳하게 비판할 수 있는지 소설은 되묻는다. 윤리교사 또한 그 여학생의 죽음을 외면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이 단편은 타인의 불행이 자신에게 옮을까봐 무심히 외면한 자의 초라한 말로를 재조명한다.
그런데 진실과 상관없이 타인의 불행을 소비해버리거나 외면하는 태도가 순전히 그들 개인의 탓일까. 「불행한 사람들」에는 타인은커녕 제 불행의 원인에도 의문을 가질 여력이 없는 이들이 등장한다. 이 단편이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은 비참하기 이를 데 없다. 팔뼈가 부러져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내일도 일을 나갈 수 있을지를 먼저 걱정해야 하는 삶, 생계를 위해 수치심을 견디고 존엄성을 포기한 채 인간의 영역에서 매일 조금씩 밀려나는 이러한 삶은 우리 모두의 일상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비정상적인 사회구조와 타협하기를 종용하는 이런 세계에서는 부조리에 눈뜨고 의구심을 품을수록 고립될 뿐임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 「때로는 아무것도」의 인물들은 사회와 타협하기 위해 당장의 실리와 손익에 따라 보아야 할 것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취사선택하기에 이른다. 그들의 시야에는 광장의 촛불과 노란 리본 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시험에 나올 단어나 아르바이트 일감만이 존재한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 것들을 바라보지 않은 대가는 그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온다. 그들은 결국 불의를 외면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거나, 죽어서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어 오래도록 골목에 방치된다. 그렇게 가해자와 피해자의 자리는 또다시 뒤집힌다. 불행에 연루되지 않으려는 이들이 오히려 불행의 악순환을 만들고 결국 그 순환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순환의 법칙」에 이르면, 인물들은 자신의 삶을 불행의 순환에서 건져내기 위해 타인의 삶을 불행에 빠뜨리기까지 한다. ‘도운’은 다단계 사기에 여자친구 ‘미주’를 끌어들이고, 미주는 도운이 모은 돈을 훔쳐 달아난다. 그런데 찜질방에 숨어 지내던 미주에게 호텔 무료숙박권에 당첨되는 ‘낯선’ 행운이 찾아든다. 그러나 미주가 묵게 된 방은 모습과 장소를 자꾸만 바꾸고, 라디오에서는 불쾌한 목소리가 끔찍한 사연을 시도 때도 없이 들려준다. 제 인생을 ‘플러스 순환’의 궤도에 올리기 위해 타인을 ‘마이너스 순환’에 빠뜨려왔다는 그 목소리의 주인은 결국 보복성 염산 테러로 자신의 아이를 잃고 말았다는 고백을 들려주는데, 그 사고에 미주와 도운이 연루되었음이 드러난다. 물고 물리던, 쫓고 쫓기던 악운의 꼬리 잇기 끝에 미주와 목소리는 한방에 갇혀 가라앉는 중이다. 그러므로 이 ‘순환하는 방’은 벗어날 수 없는 불행한 세계에 대한 비유일 것이다.

심장과 폐를 일그러뜨리며 미약하고 참담한 목소리를 기록하는 것
그것밖엔 할 수 없고, 또 해야만 했다

이처럼 안보윤 소설에서는 가해와 피해의 가혹한 자리바꿈으로 인해 불행의 순환이 더욱 맹렬해지고, 그 순환의 고리가 인물들을 더욱 공고히 옥죈다. 이 일그러진 순환을 벗어날 출구는 없는 것인가.
그 문을 열 가능성은 이 세계를 구성하는 개인들의 작은 움직임으로부터 생겨나는지도 모른다. 단편 「일그러진 남자」의 주인공 ‘일그러진 남자’는 어느 해 봄 아내를 잃은 뒤 손목에 시곗줄 자국을 갖게 된다. 아내의 시계가 수심 37미터, 세월호가 가라앉았던 그 바닷속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시곗줄 자국은 갖가지 이유로 소중한 존재를 잃은 다른 사람들의 손목에도 나타나고 있다. 일그러진 남자는 자신과 같은 ‘시곗줄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육성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기록이 이어질수록 남자의 시곗줄 자국은 정교해진다. 목소리들을 기록하는 한 그 자국은 옅어지지 않으므로, 일그러진 남자는 아내의 죽음을 계속 기억할 것이다.
“손으로 꼭꼭 눌러 접은 슬픔과 죽음의 기억처럼 단단한 것들, 상실과 분노와 공포처럼 흉포하고 허기진 것들”(128쪽)을 적어나가는 일그러진 남자의 모습은 『소년7의 고백』을 쓴 안보윤의 모습과 겹친다. 자신과 타인의 아픔을 손목에 난 자국처럼 생생히 느끼고,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잊지 않으려 다짐하고, 일그러진 세계를 고발함으로써만 우리는 불행의 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작가 안보윤이 『소년7의 고백』으로 또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보윤

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오즈의 닥터』로 제1회 자음과모음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중편소설 『알마의 숲』, 장편소설 『사소한 문제들』 『우선멈춤』 『모르는 척』이 있다.

작가의 말

일그러지다.

세계를 떠올리면 늘 저 단어가 떠올랐다. 사람과 사물과 감정과 상식에 ‘일그러진’을 붙이면 이 세계가 되었다. 누구도 바라지 않는 순환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대개 일그러진 그림자들이 서로의 목을 밟고 서 있었다. (……)
세계를 떠올리며 숨을 몰아쉬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까. 검은 분진이 날리는 글자들을 빼고도 세계에 대해 기록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가죽 주머니를 꽉 움켜쥐고 기다리면 어느 날은 홀가분하다, 라고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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