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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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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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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6MB)
ISBN 978895464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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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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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솔직하고 건강한 성교육이 필요할 때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솔직하고 대안적인 성교육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은 질문들』.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미국 젊은 여성 70명을 심층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경험과 그 안에서 겪게 되는 곤경, 폭력적 문화를 풍부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성적 대상화된 자신을 역으로 스스로 대상화하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핫’한 여성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21세기 대중문화 속에서 과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 아니면 퇴보하고 있는 걸까?

여자아이들은 자신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발달에 대해 각자 알아서 배우며 자란다. 성감대와 성적 쾌락에 대해 무지하기에 자신이 성욕을 지닌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모른 채로 자라고, 여성의 성적 매력만을 강조하는 문화는 어린 여자아이부터 성인 여성 모두를 옥죌 뿐 아니라 성에 대한 남자들의 인식까지 심각하게 왜곡한다. 오늘날 젊은 여성들은 어머니 세대에 비해 더 자유롭게 성관계를 맺을지 말지 선택하고 성관계에 있어서도 원하는 대로 영향력과 통제력을 행사하는가? 오늘날 젊은 여성들은 사회적 오명에 더 잘 대처하는 것은 물론, 마음껏 쾌락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과장인지 밝혀내고자 대부분의 미국인이 성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연령인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미국 전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학생 혹은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를 듣고 정리했다. 공공 영역에서는 여성의 위상과 관련해 그토록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왜 사적인 영역에서는 그다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고, 왜 창피할 정도로 건전한 성적 발달에 관한 목표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살펴보며 젠더 평등을 위한 건강한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들어가며
십대 소녀들과 섹스에 대해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하지만 반드시 물어봐야 할) 모든 것

1장. 십대 소녀들을 옥죄는 성적 대상화의 덫
핫한가 핫하지 않은가 그것이 문제로다―소셜미디어와 새로운 ‘몸 상품화’
이제 대세는 엉덩이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트워킹
대중문화가 포르노 문화로 변화하다

2장. 우리 재미 좀 볼까?
왜 오럴 섹스를 ‘입으로 하는 일blow job’이라고 부를까?
아래쪽은 성역이에요. 역겹기도 하고
심리적인 할례

3장. 라이크 어 버진, 그게 무슨 의미든 간에
‘처녀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좋은 사람 체크리스트

4장. 훅업 문화와 어울리기 문화
훅업 문화에서도 남녀는 평등해야 한다
기분좋은 훅업
모든 남자의 문란한 여자친구
즐거운 스킨십이 성폭력으로 변할 때
희생자인가 승리자인가

5장. 커밍아웃?온라인과 오프라인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길모퉁이
이성애자 소녀를 연기하다
21세기에 커밍아웃하기
‘여성스러움’의 기준은 무엇인가?

6장. 애매한 경계선, 두번째 이야기
누가 합의를 훔쳤나
사랑과 전쟁
숫자로 살펴보는 강간의 현주소
쿨하지 않은 아이
여학생들에게 술 마시지 말라고 하는 대신, 강간범들에게 강간하지 말라고 하라
“매디, 너 강간당한 거야”
‘예스’라는 말의 의미
“‘그건 강간이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7장. 솔직한 성교육이 필요하다
이상한 동침-섹스와 정치
삶은 논술시험 같은 것
네덜란드의 성교육 현황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감사의 말

참고문헌

#우리_모두에게_페미니즘_성교육이_필요하다
십대 자녀를 둔 학부모, 교사는 물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안전하고 즐겁고 평등한 섹스는 제도적 성평등만큼 중요하다
성교육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필요하다

타임 선정 2016 올해의 책!

이 책은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미국 젊은 여성 70명을 심층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경험과 그 안에서 겪게 되는 곤경, 폭력적 문화를 풍부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터뷰 대상이 된 학생들은 대학생이거나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여학생들이었으며 인종과 사는 지역은 다양하지만 대개 중산층 가정 출신이었고,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단단한 학생들이었다. 그러나 이런 여학생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21세기 대중문화는 ‘핫함’이 여성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강요하는 듯하다. 여성의 성적 매력만을 강조하는 문화는 여자아이부터 성인 여성까지 모두를 옥죌 뿐 아니라, 성에 대한 남자들의 인식마저 심각하게 왜곡한다. 또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젊은 세대의 성경험과 성에 대한 인식을 급격하게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새로운 성범죄마저 등장하게 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솔직하고 대안적인 성교육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우리 시대의 필독서다.


어린 여자아이도 성인 여성도 모두 핫해지길 바란다?
―과도하게 섹시해진 문화가 여성에게 제시하는 성공의 기준

소셜미디어에 셀카를 올리면서 유명해진 스타들이 있다. 책에 따르면 그중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는 현재 전 세계 1억 명이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보유한 킴 카다시안이다. 이렇다 할 특별한 활동 없이 오로지 풍만한 몸매를 강조한 셀카만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킴 카다시안은 협찬 트윗 한 번에 2만 5000달러(약 2800만 원)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직접 행사에 참석할 경우 평균 10만 달러(약 1억 1400만 원)를 받는다. 이러한 카다시안의 성공은 모든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라도 벤치마킹의 대상은 된다. 이제 여성은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추구한다. 성적 대상화된 자신을 역으로 스스로 대상화하는 방식을 통해서 그렇게 한다.
TV 속 여자 아이돌의 섹시한 춤을 따라 추는 유치원생 여자아이들과 이를 보며 흐뭇해하는 어른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다. 유아용 옷을 파는 어느 인터넷 쇼핑몰은 야릇한 포즈를 취한 어린 여자아이 모델들을 선보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자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 여성들 역시 ‘예쁘고 날씬하고 섹시한 여성’을 선망한다. 남자도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고 흔히 말해진다. 왜 그럴까. 왜 여성이 지닌 다른 미덕이나 재능은 늘 ‘외모에 대한 평가’의 뒷전으로 밀려날까. 이런 선망과 동경의 이면에는 이런 풍조에 대한 혐오도 존재한다. 섹시한 여성을 추앙하는 문화에 적극 편승한 여성에게는 외모에만 신경쓰는 ‘개념 없는 여자’라는 험담 또한 어김없이 뒤따른다. 사실상 여자들은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다. 흐릿한 경계선을 따라 아슬아슬 걸을 뿐이다.

“어차피 ‘이래도 문제고 저래도 문제’였을 것 같아요. [가수 니키 미나즈가 자기] 엉덩이를 강조하면 주류 문화가 흑인의 몸에 대해 가진 편견을 없애나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니키 미나즈는 자기 자신을 ‘대상화’한다는 비난을 당하잖아요. 하지만 반대로 엉덩이를 강조하지 않는다면 ‘몸에 대한 수치심’을 조장하는 문화에 동참하는 거랑 같죠. 그렇다면 유색인종 여성이 페티시를 내면화한 것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섹슈얼리티에 대한 주도권’이나 ‘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죠?” (「1장. 십대 소녀들을 옥죄는 성적 대상화의 덫」중. 본문 50쪽)


여성의 성적 쾌락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침실에서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등은 불가능하다

여자아이들은 자신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발달에 대해 ‘각자 알아서’ 배우며 자란다. 월경과 ‘자궁의 구조’에 대해서는 학교나 부모로부터 배워도 클리토리스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다. 성감대와 성적 쾌락에 대해 무지하기에 자신이 성욕을 지닌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모른 채로 자란다. 남자아이들의 상황은 정반대다. 남자아이들의 성징과 성호르몬, 그로 인한 것으로 여겨지는 왕성한 성욕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진다.
여성들은 여성의 성적 만족이 남성의 쾌감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회의 메시지에 둘러싸인 가운데, 남자의 성욕을 채워주거나 통제하는 역할을 동시에 떠맡고 있다. 성범죄의 원인이 피해자 여성에게 있다는 주장은 이러한 잘못된 사회적 분위기와 통념에 근거한다. 여성이 자신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무지한 채로 자라 성생활에 있어서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존재로 길러지는 한, 남성이 여성을 동등한 파트너가 아닌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도구로 여기는 한, 이러한 사회적 통념은 사라지기 어려울 것이다.

여자아이들이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성기에 대해 침묵하는 성향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남자아이들의 성기는 알아봐달라고 아우성이다. 어떤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사물함이나 공책, 책상, 칠판에 낙서되어 있는 남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남자아이들은 비어 있는 공간만 보면 자신의 성기를 요란하고 자랑스럽게 그리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털이 무성한 음문, 근사한 음모,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음부는 어디로 갔는가? (「2장. 우리 재미 좀 볼까?」 중. 본문 105쪽)

남성 사춘기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사정과 자위, 거의 통제가 불가능한 성욕을 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성 사춘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월경이다. 그리고 원치 않은 임신의 가능성이다. 여자아이들의 성적 발달에 대한 논의는 어디 있는가? 십대 소녀들의 욕망과 쾌감에 대해서는 언제 이야기하는가? (…) 스스로의 몸을 탐구하고 알아가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장. 우리 재미 좀 볼까?」 중. 본문 106쪽)


훅업 문화에 대해 아시나요?
―어쨌든 훅업에서도 남녀는 평등해야 한다

훅업 문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훅업(hook-up)이란 연애와 달리, 감정적 유대를 배제하고 육체관계를 맺는 ‘부담 없는 만남’을 뜻한다. 일회성 훅업도 있고, 고정적인 훅업도 있으며 키스에서 오럴 섹스, 삽입 성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육체관계를 포함한다. 현재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훅업이 보편적이며,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책은 보고한다. 육체적 만족과 즐거움을 목적으로 주로 파티 등에서 만나 이뤄지는 훅업은 감정적 연결에 대한 젊은 세대의 두려움 혹은 거부 또한 반영한다. 성적인 접촉의 스릴과 즐거움을 추구해도 ‘진지한’ 연인관계에 대한 심적 부담이 없는 훅업은 관계 맺기의 새로운 변형이다. 틴더 같은 데이팅앱을 통해서도 훅업은 활발하게 이뤄지며, 한국에도 다양한 데이팅앱 사용자들이 있다. 이에 대해 건전하지 못하다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이유는 없다. 두 사람이 만나 육체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훅업을 통한 만남이 평등하지 않거나 성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면, 문제가 있다. 감정을 배제한 만남이라는 것이 모호하기에 상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혹자는 남성이 상대 여성의 몸과 반응을 배우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이것도 관심과 기본적인 존중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젊은 남성들은 꾸준히 만나는 여자친구에 비해 단순한 훅업 상대, 또는 ‘섹스 파트너’에게 그다지 관심이나 존중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 여성들은 훅업 관계든, 진지하게 사귀는 관계든, 상대방의 쾌감을 위해 똑같이 노력한다. 훅업 섹스 다음날 아침에 남성의 82퍼센트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반면 여성의 만족 비율은 57퍼센트에 불과한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4장. 훅업 문화와 어울리기 문화」 중. 본문 174쪽)

“[젊은 여성들은] 이용당하지 않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힘든 연애를 경험하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이유는 왜일까요? 결국에는 상대방에게 속았다는 기분이 들더라도, 과감히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왜 잘 들리지 않을까요? 관계 욕구와 상호의존성이 변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관계의 시작이 곧 자아의 상실을 의미하게 된 거죠.” (「4장. 훅업 문화와 어울리기 문화」 중. 본문 176쪽)


커밍아웃: 온라인과 오프라인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인터넷에서 먼저 공감을 구한다

이 책의 5장은 성소수자 여학생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다. 인터뷰한 여학생들 중에는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학생도 있었고 아직 커밍아웃하지 못한 학생, 양성애자이거나 무성애자인 학생도 있었다. 젊은 성소수자 여성들이 부모형제 또는 친구들과 겪는 갈등 상황,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얻는 공감과 사이버 불링의 위험, 젠더퀴어 개념에 대한 혼란을 세세하게 담은 이 장은 젊은 성소수자의 고민과 고통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심리와 실제적 고민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성애자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LGBTQ 청소년들에게도 인터넷은 양날의 검 같은 존재다. ‘게이, 레즈비언, 이성애자를 위한 교육 네

작가정보

저자 페기 오렌스타인은 대중문화와 미디어가 여성의 성정체성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심을 두고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십대 딸아이의 엄마다.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기고 작가로 활동중인 그녀는 『USA 투데이』 『보그』 『엘르』 『페런팅』 『디스커버』 『살롱』 『뉴요커』 등의 매체에 여성 문제와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써왔으며,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의 대표 프로그램 [모든 것을 따져보면All Things Considered]의 논평을 맡고 있기도 하다. 주요 저작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신데렐라가 내 딸을 잡아먹었다』 『데이지를 기다리며』 『여학생: 젊은 여성, 자존감 그리고 자신감의 격차』 『변화: 여성의 성과 일, 사랑, 육아 그리고 반쯤 변화된 세상에서 살아가기』 등이 있다. 2012년 『콜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의 ‘지난 40년간 미디어 비즈니스 분야를 바꾼 여성 40명’에 선정된 그녀는 현재 영화 제작자인 남편 스티븐 오카자키, 딸 데이지와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 살고 있다.

역자 구계원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도쿄 일본어학교 일본어 고급 코스를 졸업했다. 미국 몬터레이 국제대학원에서 통번역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옆집의 나르시시스트』 『술 취한 식물학자』 『화성 이주 프로젝트』 『봉고차 월든』 『사랑할 때 우리가 속삭이는 말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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