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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장편소설
개브리얼 제빈 지음 |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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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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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3MB)
ISBN 9788954649179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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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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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연결하는 동네의 작은 서점 이야기!
동네서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책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지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닮은 반전, 따뜻한 비밀을 품고 있는 소설 『섬에 있는 서점』. 서점주인, 출판사 영업사원, 편집자, 독자이자 이웃인 사람들, 그리고 작가까지 책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모든 종류의 사람이 주역으로든 단역으로든 등장하며 10여 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에 있는 작은 서점 ‘아일랜드 북스’의 주인 피크리는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 산다. 성격도 까칠한데다 책 취향까지 까탈스러워, 그러잖아도 어려운 서점 운영은 더 어려워져만 간다. 책방을 접을까도 생각하지만 불행한 사건이 생기면서 그마저 여의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서점에 놀라운 꾸러미 하나가 도착하면서 그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책과 담을 쌓은 사람을 포함해 정말로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은 생생한 이웃들, 독서 모임과 저자 사인회 등 절로 웃음이 나는 해프닝들, 피크리가 들려주는 수많은 문학작품에 대한 논평, 따뜻한 비밀과 귀여운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작은 책방 하나가 어떻게 세상의 보물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고, 중요한 것은 결국 연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사람보다 많이 등장하는 것은 문학작품의 제목이다. 100편에 가까운 작품이 때로는 제목만, 때로는 주인공 피크리의 논평과 함께 등장한다. 소설은 13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장 첫머리에 명작 단편소설에 대한 피크리의 짤막한 논평이 하나씩 실려 있다. 작품의 전개와 얼핏 상관없어 보이는 이 논평 속에는 은근한 암시와 복선이 깔려 있어, 작품 전체를 읽고 나면 그 논평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제1부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
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로링 캠프의 행운
이 세상 같은 기분
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캘러베러스 카운티의 명물 뜀뛰는 개구리
서머 드레스의 여자들

제2부
아버지와의 대화
바나나피시를 위한 완벽한 날
고자질하는 심장
무쇠 머리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서적상

감사의 말

혼자살이의 고충은 자기가 싸지른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는 점이다.
아니, 혼자살이의 진정한 고충은 내가 속상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다.
--p. 32

근자의 내 반응은, 인생의 시기마다 그에 딱 맞는 이야기를 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해주는구나. 명심해라, 마야. 우리가 스무 살 때 감동했던 것들이 마흔 살이 되어도 똑같이 감동적인 건 아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야. 책에서나 인생에서나 이건 진리다.
--p. 57

사람들은 정치와 신, 사랑에 대해 지루한 거짓말을 늘어놓지. 어떤 사람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한 가지만 물어보면 알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p. 113

우리는 믿어야 한다. 때로 실망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이따금 환호할 수도 있다.
--p. 287

“우리는 우리가 수집하고, 습득하고, 읽은 것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기 있는 한, 그저 사랑이야.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런 것들이, 그런 것들이 진정 계속 살아남는 거라고 생각해.”
--p. 303

“몰랐는데, 내가 진짜 서점을 좋아하더라. 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잖아. 앨리스 섬을 들르는 수많은 사람들, 특히 여름에 말이야. 휴가중인 영화 쪽 사람들도 보고, 음악 쪽 사람들이나 언론 쪽 사람들도 보고. 근데 세상에 책 쪽 사람들만 한 사람들이 없더라고. 신사 숙녀들의 업종이지. … 서점은 올바른 종류의 사람들을 끌어당겨. 에이제이나 어밀리아 같은 좋은 사람들. 그리고 난, 책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책 얘기를 하는 게 좋아. 종이도 좋아해. 종이의 감촉, 뒷주머니에 든 책의 느낌도 좋고. 새 책에서 나는 냄새도 좋아해.”
--p. 308

“난 평생을 앨리스에서 살았어. 내가 아는 유일한 곳이지. 좋은 동네고, 이곳을 쭉 그렇게 살리고 싶어. 서점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도 없잖아, 이즈메이.”
--p. 310

세계를 감동시킨 책과 서점과 사랑의 이야기

★ 미국 독립서점 연합 베스트 1위
★ 미국 도서관 사서 추천 1위
★ 전 세계 32개국 번역 출간
★ 뉴욕타임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책방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도 없지.”
동네서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책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 지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닮은 반전, 따뜻한 비밀을 품고 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특히, 미국 독립서점 연합 베스트 1위, 미국 도서관 사서 추천 1위를 기록하는 등 ‘북러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작지만 특색 있는 동네책방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공동체와 지역 문화 재생의 새로운 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메시지처럼 읽히는 대목이 많다. 작품을 읽고 나면 “책방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도 없지.”라고 말하는 등장인물들과 같은 마음이 된다.

“인간은 섬이 아니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상이다.”
섬에 있는 작은 서점 ‘아일랜드 북스’의 주인 피크리는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 산다. 성격도 까칠한데다 책 취향까지 까탈스러워, 그러잖아도 어려운 서점 운영은 더 어려워져만 간다. 책방을 접을까도 생각하지만 불행한 사건이 생기면서 그마저 여의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서점에 놀라운 꾸러미 하나가 도착하면서 그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정말로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은 생생한 이웃들(책과 담 쌓은 사람 포함), 절로 웃음이 나는 해프닝들(독서 모임, 저자 사인회 등등), 피크리가 들려주는 수많은 문학작품에 대한 논평(피크리의 취향을 고려해야 한다), 따뜻한 비밀과 귀여운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작은 책방 하나가 어떻게 세상의 보물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고, 중요한 것은 결국 ‘연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연결은 서점이 하는 일이고, 삶의 본질도 결국 그것이다. 피크리의 서점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붙어 있다. “인간은 섬이 아니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상이다.”

“서점은 올바른 종류의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작중인물의 말처럼 서점은 “올바른 종류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곳”이며 그들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아직은 신사숙녀들의 업종인” 책 유통의 세부적인 사항도 과장 없이 잘 그려져 있다. 10여 년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일어나는 출판계의 변화, 즉 온라인서점과 디지털 미디어, 전자책의 약진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가는 독립서점과 종이책의 위상이 읽힌다. 애처롭게 새것에 저항하면서 ‘할인’ 요청과 싸우기도 하는 피크리는 종이책 세계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섬에 있는 서점』에는 서점 주인, 출판사 영업사원, 편집자, 독자이자 이웃인 사람들, 그리고 작가까지 책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모든 종류의 사람이 주역으로든 단역으로든 등장한다. 사람보다 많이 등장하는 것은 문학작품의 제목이다. 전체에 걸쳐 100편에 가까운 작품이 때로는 제목만, 때로는 피크리의 논평과 함께 등장한다. 소설은 13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장 첫머리에 명작 단편소설에 대한 피크리의 짤막한 논평이 하나씩 실려 있다. 작품의 전개와 얼핏 상관없어 보이는 이 논평 속에는 은근한 암시와 복선이 깔려 있다. 작품 전체를 읽고 나면 그 논평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드러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개브리얼 제빈(Gabrielle Zevin)은 197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독특한 시선, 재치 있는 구성, 유머러스한 문체로 청소년 문제에서 여성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발표하는 작품마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섬에 있는 서점』(2014)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이중잣대를 그려낸 소설 『영 제인 영Young Jane Young』(2017)이 현실의 사건들을 환기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마가렛 타운』(2006) 『다른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2005)등의 작품을 썼다.

역자 엄일녀는 을묘년 화곡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편집을 겸하다가 지금은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비극 숙제』 『샬럿 스트리트』 『너를 다시 만나면』 『미스터 세바스찬과 검둥이 마술사』 『안 그러면 아비규환』 『거짓말 규칙』 『여름, 비지테이션 거리에서』 『함정』 『사라진 수녀』 등을 번역했다. 『리틀 스트레인저』로 제10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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