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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 파상력

김홍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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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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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07MB)
ISBN 9788954650076
쪽수 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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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 김홍중은 《마음의 사회학》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이 책 『사회학적 파상력』에서 우리 시대가 지난 100여 년간 사람들이 격렬하게 품었던 꿈들(문명개화, 해방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의 성취와 실패, 기억과 망각, 매혹과 환멸의 복잡다단한 퇴적층이자 미래를 당겨오는 다수의 몽상구성체들이 격돌하는 전장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과거의 꿈들이 부서져가면서 형성된 마음의 폐허에 집중하면서, 한 사회가 꿈을 통해 어떻게 공통의 미래를 생산하는지, 그리고 동시에 그렇게 구성된 미래의 꿈들이 고통스럽게 붕괴하면서 역설적으로 새로운 희망이 움터나오는지를 섬세하게 점검하고 있다.
프롤로그

1부 몽상과 각성
1장 미래의 미래
2장 마음의 부서짐: 세월호 참사와 주권적 우울
3장 몽상공간론: 골목길 풍경과 노스탤지어
4장 리스크-토템: 위험사회에서 아이의 의미론
5장 사랑의 꿈과 환멸: 신경숙 문학에서 ‘빈집’의 테마
6장 꿈과 사회

2부 생존과 탈존
7장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세대
8장 동아시아 생존주의 세대의 얼굴들
9장 탈존의 극장
10장 진정성의 수행과 창조적 자아에의 꿈

3부 사회와 마음
11장 소명으로서의 분열
12장 사회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13장 사회적인 것의 합정성
14장 마음의 사회학을 이론화하기

참고문헌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는 파상의 시대, 해답은 있는가
2016년 11월 12일. 광화문 일대는 사람들의 거대한 물결과 함성으로 가득 차올랐다. 촛불이 밝혀졌다. 세종로 사거리, 서울시청 앞을 지나 종로와 을지로 일대, 그리고 숭례문까지.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였다. 어떤 것이 부서져내리고 있고, 새로운 무언가가 그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그토록 강력하던 지배의 블록이 어처구니없는 주술적 허상이었다는 믿기 힘든 현실에 대한 각성과 환멸이 분노로서 표출되고 있다.
21세기 들어 한국사회에는 신자유주의적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 민주주의의 후퇴, 지도층의 무능과 부패, 삶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과 사건들이 닥쳐왔다. 세월호가 침몰했고, 백남기 농민이 사망했다. 무언가 근본적인 것이 해체되고 소멸해가고 있다는 시대적 감각이 우리 삶의 일상을 근원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가, 사회의 마음이 꿈꿔온 모든 것들이 무너져내리는 파상破像의 시대. 사람들은 기왕의 가치와 열망의 체계들이 충격적으로 와해되는 체험 앞에 속수무책으로 맞닥뜨린다.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 3·11 동일본 대진재, 이슬람 국가(IS)들의 등장 등, 파국적으로 엄습해오는 재난과 위협이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어지러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파상의 시대는 문명사적으로 대변동의 시기이며, 대안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의 꿈들이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며 문제화되는 시기다.
사회학자 김홍중은 바로 그 ‘현장’에 발 딛고 서 있는 동시대의 증인이다. 『마음의 사회학』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이 책에서, 그는 우리 시대가 지난 100여 년간 사람들이 격렬하게 품었던 꿈들(문명개화, 해방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의 성취와 실패, 기억과 망각, 매혹과 환멸의 복잡다단한 퇴적층이자 미래를 당겨오는 다수의 몽상구성체들이 격돌하는 전장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과거의 꿈들이 부서져가면서 형성된 마음의 폐허에 집중하면서, 한 사회가 꿈을 통해 어떻게 공통의 미래를 생산하는지, 그리고 동시에 그렇게 구성된 미래의 꿈들이 고통스럽게 붕괴하면서 역설적으로 새로운 희망이 움터나오는지를 섬세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는 50여 년 전 C. W. 밀스가 『사회학적 상상력』(1959)에서 보여준 낙관적 전망과는 큰 차이를 갖는다. 우리 시대의 상상력은 기업에서 훈련시키고, 자기계발 속에서 육성되고 실현되는 목적합리적 행위의 한 유형으로 전락했다.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론, 바우만의 액체근대성, 기든스의 재귀적 근대, 보드리야르의 사회적인 것의 종언 등 여러 학자들의 진단이 내려진 21세기의 맥락에서 보면, 밀스가 약속했던 ‘상상력想像力’은 더이상 의미를 갖지 못한다. 상상력을 강조하고, 거기에 내포된 인간의 창조력을 중시하는 것은 불가피하게 미래를 장밋빛으로 물들인다. 그래서 현실의 고통과 비참을 적확하게 포착할 수 없다. 상상력이 아닌 파상력破像力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몽상과 각성
제1부인 ‘몽상과 각성’에 실린 글들은 집합적 몽상이 허물어지면서 드러난 리얼리티의 참혹한 민낯에 대한 예민한 증언과 관찰들이다. 김홍중은 나가사키 원폭 투하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핵 이후의 시대를 사는 인간에게 희망이 있는가 묻는다. 7만 4000명이 죽고, 20만 명 이상이 부상당한 이 참사 이후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멸적인 것들의 유’의 위치에서 ‘사멸하는 유’의 위치로 바뀌었다. 원자력의 시대는 여러 시대들 중 한 ‘시대’가 아니라 모든 시대들이 끝을 향해감에 있어 형성된 잠깐 동안의 ‘유예’에 가깝다.

방사능에 의해 오염된 인간들에게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도다”는 더이상 복음이 되지 못한다. 그것은 누군가가 또 길고 치유할 수 없는, 사악한 고통의 세계에 던져졌다는 사실의 통보일 뿐이다. 그것은 더이상 미래의 새로움의 기약이 되지 못한다. 과거의 악한 씨앗이 피워낸 악한 과실일 뿐이다. 그렇게 태어난 한 아이는 더이상 메시아가 아니다. 그는 환자이다. 미래의 화신이 아니라 한 희생자이다.(31~32쪽)
이는 자연스레 3·11 동일본 대진재에 관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후쿠시마의 원전들은 여전히 현재 인간이 가진 과학기술과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 내던져져 있다. 3·11의 충격은 근대성의 뿌리로 기능해온 기초적 사유범주들의 자명성을 흔들고 있다. 인간중심주의, 이성에 대한 신뢰, 과학주의, 생명과 자연에 대한 철학 등이 급진적으로 재고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사건도 있다. 세월호 이야기다. 김홍중은 이 사건을 목도한 국민들의 마음이 부서졌다고 말한다. 이 마음의 부서짐은 일반적인 우울이나 무기력과 같은 병증으로 구분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주권적 우울’이다. 참사 후 우리는 모두 마음이 부서졌고, 그 결과 말이 부서졌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집단 무기력의 상태에 빠졌다. 저자는 이를 ‘통감痛感의 해석학’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이어 골목길의 미학화 현상을 탐구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삶의 환경에 던져진 21세기의 한국인들이 골목길이라는 몽상공간을 통해 과거에 대한 자신들의 향수(노스탤지어)를 어떻게 육성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21세기 들어 크게 흥행하기 시작한 일련의 유괴영화들을 분석하며, 특히 납치된 아이의 의미에 대한 해명을 통해 위험사회로 접어든 한국사회에서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자식)를 가장 소중한 존재(토템)인 동시에 합리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존재(리스크)로 구성해왔는지, 그 역설적 상황을 드러낸다. 신경숙 소설에서 그가 발견하는 것은, 사랑의 꿈이 환멸로 귀결되는 우리 시대의 친밀성의 파상에 다름아니다. 그에 의하면 신경숙 소설은 386세대가 사적 영역에서 어떻게 민주적 가족 관계를 구축하는 데 실패했는지를 보여주는 문학적 징후다.

생존과 탈존
제2부는 ‘생존과 탈존’이라는 제목 아래 ‘서바이벌’이 시대정신이 되어버린 세계의 비참을 다룬다. ‘저항’ ‘반항’ ‘자유’ ‘도전’의 상징이었던 이전 세대의 청년들과 달리 현재의 청년세대들은 ‘생존’을 하나의 ‘주의’로 삼아버렸다. 이들이 추구하는 ‘생존’은 목숨의 구제가 아니라 경쟁상황에서 잔존하여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가깝다.

생존주의란 당혹스런 개념이다. 왜냐하면, 생존은 그 본성상 주의主義와 결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존은 주의 이전, 성찰 이전, 사고 이전의, 생명의 충동과 힘의 영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존재로서 생존에의 경향성을 벗어던질 수 있는 존재는 없으며,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존재들은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생존에의 열망은 자연적인 것이며, 선악을 넘어서 있는 것이다. 문제는 생존이, 조직된 주의가 될 때, 지향된 가치가 될 때, 집합적 마음의 짜임의 원리가 될 때이다. 생존이 주의로서 나타날 때, 그것은 무언가의 붕괴를 지시하고 있다.(291쪽)

「동아시아 생존주의 세대의 얼굴들」은 한국, 중국, 일본 청년들의 얼굴을 통해 바라본 사회상이다. 한국의 ‘88만원세대’, 중국의 ‘바링허우八十後세대’, 일본의 ‘로스트 제너레이션lost generation’은 비슷한 특징을 공유하는 세대다. 중국의 한 젊은 화가의 자신만만해 보이는 얼굴사진과, 일본화가 이시다 테츠야의 그림에 나타난 우울의 얼굴들, 윤태호의 만화 『미생』에서 보여지는 장그래의 얼굴에 나타난 무표정과 체념을 설명하며, 김홍중은 이를 1980년대 만화의 주인공인 이현세의 까치(오혜성), 고행석의 구영탄, 박봉성의 최강타 등 이른바 ‘초인’이라고 할 만한 표상의 얼굴들, 어두운 시기지만 야망을 가질 수 있었고 ‘외인’이라 자처하며 판을 깰 수 있었던 세대와 대비한다.
생존生存과 더불어 부의 제목을 이루고 있는 탈존脫存은 생존의 반대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어져가거나 생존을 향한 마음의 동원이 불가능해져서 그 에너지가 자기파괴 또는 현실도피의 방향으로 흐르는 삶의 형식을 가리킨다. 이 우울한 마음의 풍경은 청년문화의 한 흐름이 되었으며 생존주의라는 시대적 꿈의 파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김홍중은 이를 탈존주의脫

작가정보

저자(글) 김홍중

저자 김홍중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사회이론과 문화사회학이다. 계간 『사회비평』과 『문학동네』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마음의 사회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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