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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 | 김이듬 에세이
걸어본다 8: 파리
김이듬 지음 | 위성환 사진
난다

2016년 11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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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39MB)
ISBN 978895464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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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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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에세이 『모든 국적의 친구』. '파리'를 주 무대로 하는 이 책은 김이듬 시인이 파리에서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들과의 인연을 토대로 빚어져있다. 김이듬이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찾았다기보다는 우연히 맞닥드려진 이들'이라는 시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파리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목격할 수 있게 된다.
prologue -8

에마뉘엘 페랑Emmanuel Ferrand 프랑스 파리6대학 수학과 교수 겸 사운드 아티스트 -14
암나 디라르Amna Dirar 이날코 대학 한국학과 대학원생 -24
파트리크 모뤼스Patrick Maurus 이날코 대학 명예교수 · 문학박사 ·번역가 -34
가엘 리좀Ga?lle Rhizome 로맹 롤랑 도서관 사서 -45
프랑시스 콩브Fran?is Combes 시인 -54
클로디 카텔브르통Claudie Catel-Breton 간호사 & 아망딘 바르보Amandine Barbot 도서관 사서 -66
최정우 교수·비평가 ·뮤지션 -72
에두아르 쥐베르Edouard Jubert 바리스타 -82
세바스티앙 부아소S?bastien Boisseau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90
스테판 올리바St?phan Oliva 재즈 피아니스트·작곡가 -98
라시드 엘 하르미Rachid El Harmi 프로듀서 -108
비구루 마르크Vigouroux Mark & 김윤선 레스토랑 주인 -116
이브 바셰Eve Vacher 탕게라 -125
장 게리Jean Guerry 전직 비행기 조종사 & 페드로 루이스Pedro Ruiz 도시계획자 ·실업자 -134
아미나 르지그Amina Rezig 무대 미술가 -141
박은지 파리 유학생 -149
김민정 파리 유학생 -170
크날 크리스Chnal Chris 노숙 철학자 -185
프랑수아즈 위기에Fran?oise Huguier 사진작가 -192
마담 리Mme Lee 아틀리에 드 마담 리Atelier de Mme Lee의 운영자 -204
위성환 사진작가 -215

epilogue -2 21

김이듬│어리석지만 중요한 질문을 드릴게요. ‘문학’ 혹은 ‘시’란 무엇입니까?

프랑시스 콩브Fran?is Combes 시인│당신은 시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가? 물론 한 편의 시는 총알을 멈출 수 없다. 시는 전쟁을 멈추고 세상을 바꾸기에 충분치 않다. 체 게바라Che Guevar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당신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꿈을 꾸라, 그러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싸워라. 나는 꿈과 행동이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꿈 없는 행동은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는 공허하고 가엾은 것이고, 행동 없는 꿈은 위험한 것이다. 시나 노래는 혁명을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어떤 혁명도 시나 노래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와 정치는 같은 논리를 따르지 않는다. 시와 정치는 꽤나 다르고, 종종 상반된 현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협력하기도 한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내 친구인 어느 미국 시인이 말하길, 이것은 왼손·오른손과 같다. 그것들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둘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의 뜻은 문학적 장르로서의 시poetry가 없는 정치적 시po?me politique는 공허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목표를 잃은 것이다. 정치적이지 않지만 좋은 시는 물론 가능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무언가를 놓친 것이다. 나에게 시는 일종의 세상에 대한 민감한 의식(자각)이다. 이것이 내게 시가 중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인간적이고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시가 필요하다. 돈이 모든 걸 쥐락펴락하는 시기에 시는 우리가 인간 존재이며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다는 것을 깨우쳐준다. 시는 현실을 이해하는 방법이며 상상imaginaire의 단계에서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비유는 현실을 더 크고 넓은 규모로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주된 자질은 상상이다. XX라는 혁명적 실험이 끝나버린 이후에 모든 인류는 미래가 절단된 것처럼 느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왜 좁은 시야를 가지고서 과거로 회귀하고자 하는지 왜 종교, 민족에 집착하고 심지어 인종차별적 행동들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독일의 철학자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가 한 말처럼 우리는 더 많은 시와 구체적인 유토피아가 필요하다.
-본문 p61~62에서

난다의 >걸어본다<08 파리
김이듬 에세이『모든 국적의 친구』
-내가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

한국의 시인이 파리의 시민에게 묻다!

김이듬 시인의 에세이 『모든 국적의 친구』가 출간되었습니다. 난다의 걸어본다 그 여덟번째 이야기로, 주 무대는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요. 부제에서 힌트를 엿볼 수 있듯이 이 책은 김이듬 시인이 파리에서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들과의 인연을 토대로 빚어졌습니다. 김이듬 시인이 아니고서는 필시 시도할 수 없는 기획이라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어지간한 용기와 사랑이 아니고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러니 평범한 저 같은 사람은 행할 수 없는 일이라는 얘기인데요, 무엇보다 낭만적 선망의 도시 '파리'를 꽃처럼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데 이 책의 매력점을 일단은 찍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 어른들 말씀 가운데 이런 말들 흔했잖아요. 여기나 거기나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다고.

“나는 내가 마주친 뜻밖의 사람들과의 대화를 옮기는 일상적이고 소박한 일을 하려 했다. 예술과 자유, 패션과 음식, 그리고 낭만에 관하여 잘 말할 수 없어서 파리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목소리로 실제의 파리를 전하고 싶었는지 모른다.”-prologue에서

김이듬 시인이 만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찾았다기보다는 우연히 맞닥뜨려진 이들”이라는 시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덕분에 파리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목격하게 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교수에서부터 대학원생, 번역가, 도서관 사서, 간호사, 뮤지션, 바리스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재즈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레스토랑 주인, 탕게라, 무대 미술가, 사진작가, 노숙자에 이르기까지 시인이 근 3개월을 파리에 머물면서 만나고 다닌 이들의 속 얘기를 듣고 있자면 이러한 사람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이야말로 누구나 품어낼 수 있는 인간의 그릇은 아니었겠구나, 를 알게 합니다. 적극적으로 분투하는 사랑, 인간을 향한 시인만의 시선을 그렇게 해석해도 좋을까요.

김이듬│선생님은 마치 한국 사람처럼 느껴져요. 다른 어느 나라보다 한국을 걱정하며 사랑하시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파트리크 모뤼스(이날코 대학 명예교수?문학박사?번역가)│저는 한국을 다른 어떤 나라와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가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프랑스도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제가 전두환이나 사르코지를 싫어하는 것처럼요. -p41

김이듬│너는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가엘 리좀(로맹 롤랑 도서관 사서)│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는 나라와 사람들이 힘들고, 또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가엘은‘hard’라는 형용사를 거푸 사용했는데, 그 뜻으로 힘든, 열심히 하는, 매정한, 겁이 없는 등이 있기에 맥락상 이해가 필요하겠다). 그들은 인정받기를 원해. 나는 가끔 슬퍼. 왜냐하면 한국은 현대성의 측면에서 너무 미숙하고 나는 그들이 서양에 의해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서양인들은 그들의 오래된 문화 때문에 인종주의자야. 나는 아시아의 얼굴을 가진 프랑스인이야. 한국인들이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나는 신경 안 써. 내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지만 결국엔 내가 프랑스인이라는 걸 인식하기 때문이지. 한국에서의 입양에 대해서, 나는 내가 입양되었다는 것을 일찍 알지 못했어. 지금은, 국제적인 입양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어. 한국에서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입양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야. 그리고 이따금, 어리지 않은 아이들도 입양되어오곤 해. 내 견해가 입양에 대한 포괄적인 입장은 아니겠지만, 너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니? 그건 입양을 한 서양부모들과 같은 거야. 프랑스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이고, 한국인들은 민족주의자야.-p49
김이듬│지금은 베르사유의 몽탕시에 극장Th??tre Montansier에서 하는 공연의 무대미술 연출을 전적으로 맡고 있죠? 성공하신 것 같아요.
아미나 르지그(무대 미술가)│그렇지만 내 이름이 팸플릿에 크게 적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연극을 보면서 배우에 대해서만 말하지 배우의 의상, 무대배경에 관해선 별로 관심이 없어요. 무엇보다 나는 프랑스 비자가 없는 무국적자이기 때문에 월급에도 큰 차별을 받습니다. 예전에 파리 오페라 감독이 찾아와 같이 일을 하자고 해서 갔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10퍼센트의 임금밖에 주지 않았어요. 자존심이 상해서 이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알제리 출신 여자라서 지금도 한 시간에 10유로씩 받고 일을 하고 있어요. -p143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그 내용의 녹취를 풀어 정리를 함과 동시에, 불어로만 말할 수 있는 이들과의 인터뷰는 한국어를 하는 파트리크 교수의 도움을 받았다 하니 이 지난한 과정이야 직접 경험한 이가 아니고서는 쉽게 이해한다 말할 수가 없겠지요.
그럼에도 이 고생을 시키고서도 제가 이렇게 떳떳할 수 있는 연유 뒤에는 김이듬 시인이 그들과의 만남 뒤에 써낸 시들 때문이었습니다. 춥고 우울했고 온갖 불협화음 속에 안팎으로 고통스러웠겠지만 그럼에도 시인은 이십여 편의 시를 건졌으니, 그건 여기서는 절대로 행할 수 없는 기록일 테니, 하고 오히려 큰소리를 칠 수 있는 데는 한국과 프랑스가 교묘하게 섞인 그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이국적인 정서에서 오는 시의 매캐한 분위기가 참 부러운 탓이었습니다.

"좋은 구두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나의 경우엔 나의 시가 나를 내가 모르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 같다"라고 시인은 말하기도 했는데요, 저마다 이유를 불문하고 파리에서의 삶이 참 만만하지는 않다고들 말하는 듯해 묘하게 동조가 되면서 또 나름의 응원을 덧붙이게도 되더군요. 결국엔 시가 그런 힘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에게나 생은 캄캄하며 그 캄캄함이 결국 우리 모두의 얼굴이라고. 그러니 안심하라고. 우리 모두 새까맣게 밤으로 하나되어 사라져간다고 말이지요.

조국

몽트뢰유에 있는 한식당 테라스에서 우리는 아래를 보고 있었다
저녁이 와도 거리의 흑인 소녀들은 집으로 가지 않았다
행복한 사람은 없었다
북역에서 온 사내가 소녀의 손을 끌고 골목 안으로 사라졌다
우리는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모가 올 때까지 맡아두었으니까

지나가던 이가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웃으며 우리는 서양남자들의 체취와 엉덩이에 관해 말하다가 담배를 꺼냈다
성냥은 젖어 있었다
행복한 사람은 없었다 부자이거나 잠시 기분 좋거나 웃을 뿐

네가 온다니까 내 애인이 좋아하더라
예쁜 친구를 애인에게 소개하는 것처럼 인천을 말하기도 그런지

가엘은 그 바닷가에서 태어나 한국 나이로 세 살 때 입양되어왔다
지금은 로맹빌 도서관 사서로 일한다

우리는 웃지 않고 한국에 관해 한국어가 아닌 말로 말했다 태어났으나 가보지 못한 그곳의 기후와 쌀, 막걸리 등 끝없이 우리가 증오하지 않는 것들에 관해

나의 벗 나의 누이 가엘에게 보여줄 것은 젖은 종이와 젖은 외투 속 성냥
꺼지지 않는 불꽃은 없다
부모도 벗들처럼 바뀌지만 아임 낫띵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구석에는 튀니지에서 온 이민자가 기타를 치고 있었다
가엘과 나는 춤을 추지는 않았지만 입을 맞춘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행복한 음악이 아주 멀리 갔다
─2015년 10월 12일, 낮에
파리로 입양이 되어 살아온 로맹 롤랑 도서관의 사서 가엘 리좀을 만난 뒤에 쓴 시.

『모든 국적의 친구』는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위성환 사진작가가 찍은 인물 사진이 매 인터뷰마다 실려 있는데요, 주로 '사람'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거리 사진을 찍는 작가의 사진들은 따뜻하면서도 온유한데, 사진 곳곳에 뜻하지 않게 자리한 유머를 찾아보는 맛이 참 고소해서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지요. 그리고 걸어본다만의 독특한 커버 뒤집기. 이번에도 커버 뒤에는 파리 산책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파리 어디에서 스물네 명의 파리지앵을 만났나, 그 증거를 온전히 옮겨놨으니 그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이 책을 읽으면 현장감이 더욱 생생할 것 같습니다. 꼭 책 커버를 펼쳐 살펴주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김이듬

저자 김이듬은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계간『 포에지』로 등단해『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등의 시집을 냈다. 그 밖에 장편소설『 블러드 시스터즈』, 연구서『 한국 현대 페미니즘 시 연구』, 산문집『 디어 슬로베니아』 등을 썼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올해의좋은시상, 22세기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삽도인 위성환은 한국에서 인도어를 전공으로 공부하던 중에 떠난 두 달간의 북인도 배낭여행을 통해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지금껏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주로‘사람’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거리 사진을 찍으며 현대의 삶이 지닌 부조리나 갈등을 풍자적으로 담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프랑스 베르사유에 소재한 보자르(예술대학)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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