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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

문선희 지음
난다

2016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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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33MB)
ISBN 978895464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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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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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는 5·18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들 80명의 구술을 토대로 이루어진 작업이다. 정치적이라기보다 정서적인 기억들이기에 특정한 관점으로 구조화시키지 않고 인터뷰한 순서 그대로 배열하였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의 기억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구술 내용에 다소간의 불일치가 있더라도 그대로 수록하였다.
서문-이 작업은 기록이 아닌, 기억에 관한 것이다 8
일러두기 10

〈쉿!〉 13
01 최지연(1980년, 8세) 14
02 김은영(1980년, 8세) 15
〈간첩〉 17
03 조승기(1980년, 10세) 18
04 이정록(1980년, 10세) 20
05 김용태(1980년, 9세) 21
〈퍽!〉 23
06 정제호(1980년, 8세) 24
07 김용선(1980년, 12세) 25
〈피가 모자랍니다〉 27
08 정상욱(1980년, 13세) 28
09 정광훈(1980년, 13세) 29
10 장OO (1980년, 13세) 30
〈아무것도 못 봤어요〉 33
11 소영환(1980년, 10세) 34
12 나용호(1980년, 10세) 35
〈그 눈빛을 나는〉 37
13 강신철(1980년, 11세) 38
14 문종선(1980년, 10세) 39
〈다 끝난 일〉 41
15 노상수(1980년, 13세) 42
16 박종식(1980년, 11세) 43
17 최창호(1980년, 9세) 44
18 박수미(1980년, 11세) 45
〈학교는 쉽니다〉 47
19 조호성(1980년, 11세) 48
20 윤일선(1980년, 11세) 49
〈오메오메〉 51
21 정지선(1980년, 11세) 52
22 김건(1980년, 11세) 53
23 박지민(1980년, 8세) 54
24 김원(1980년, 11세) 55
〈내가 봤어〉 57
25 홍성호(1980년, 12세) 58
26 정재운(1980년, 12세) 59
〈두근두근〉 61
27 이장곤(1980년, 10세) 62
28 이승희(190년, 10세) 63
29 박현민(1980년, 10세) 64
30 나상선(1980년, 10세) 65
〈군인은 원래 우리 편인데〉 67
31 정재명(1980년, 10세) 68
32 정명운(1980년, 9세) 70
33 박진홍(1980년, 10세) 71
〈나중에 괜찮을까?〉 73
34 강성경(1980년, 10세) 74
35 김이강(1980년, 12세) 75
〈우…와!〉 77
36 강선아(1980년, 12세) 78
37 문영학(1980년, 12세) 79
38 강채민(1980년, 12세) 80
39 나진근(1980년, 12세) 81
〈잊혀지지가 않아〉 83
40 곽은영(1980년, 9세) 84
41 송명재(1980년, 11세) 85
〈두두두두두두두〉 87
42 김강미(1980년, 11세) 88
43 서상석(1980년, 12세) 89
44 한서희(1980년, 12세) 90
45 김선미(1980년, 8세) 91
〈유언비어〉 93
46 차수진(1980년, 13세) 94
47 최혜경(1980년, 13세) 95
48 최혜원(1980년, 8세) 96
49 소유정(1980년, 7세) 97
〈우리나라, 만세〉 99
50 염수인(1980년, 8세) 100
51 이형석(1980년, 9세) 101
〈어째서?〉 103
52 정선화(1980년, 8세) 104
53 최귀성(1980년, 9세) 105
54 고성주(1980년, 9세) 106
55 김O O (1980년, 13세) 107
〈6?25보다 더〉 109
56 김현희(1980년, 13세) 110
57 정용재(1980년, 11세) 112
58 고정화(1980년, 11세) 113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 115
59 김종원(1980년, 12세) 116
〈휴!〉 119
60 김옥희(1980년, 11세) 120
61 강석(1980년, 13세) 122
62 김정중(1980년, 13세) 123
〈도망쳐!〉 127
63 송민주(1980년, 13세) 128
64 주라영(1980년, 8세) 131
〈빨갱이, 새끼들〉 133
65 강혜련(1980년, 13세) 134
66 김현대(1980년, 12세) 136
67 정영남(1980년, 13세) 137
〈어떡하지?〉 139
68 정종민(1980년, 13세) 140
69 하형우(1980년, 13세) 141
70 문영란(1980년, 13세) 142
71 윤세영(1980년, 8세) 143
〈용기〉 145
72 박국희(1980년, 10세) 146
73 박상순(1980년, 8세) 147
〈탕!〉 149
74 김보수(1980년, 11세) 150
〈축제 아닌 축제〉 153
75 오진하(1980년, 11세) 154
76 김동훈(1980년, 11세) 155
〈도와주세요〉 159
77 차정섭(1980년, 9세) 160
78 배충환(1980년, 12세) 161
〈방탄솜이불〉 163
79 임재환(1980년, 12세) 164
80 최환석(1980년, 12세) 166

5·18 상황 일지 167
해설-골목, 기억의 틈을 메우는 목소리 송수정(독립큐레이터) 173

? 12세)

“그때는 어렸으니까, 탱크나 장갑차가 지나가도 아스팔트 바닥이 깨지지 않는 걸 보고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어요.”-문영학(1980년, 12세)

“우리한테 빨갱이라고 하니까 그게 제일 이해가 안 됐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공산당은 머리에 뿔이 났다고 했는데, 우리한테 빨갱이라니 그게 제일 이해가 안 됐어요.”-강혜련(1980년, 13세)

“우리 동네에 최미현이라고 나를 엄청 귀여워해주시던 분이 계셨어요. 남편은 인성고 교사였고, 그때 미현이 누나가 스물일곱인가 여덟인가 됐었는데 임신중이었어요. 남편을 기다린다고 밖에 나갔다가 총에 맞아서 죽어버렸어요. 그때 손수레에 누나를 실어서 집안으로 들어오고 식구들이 울고불고 하던 기억이 생생해요. 나중에 5ㆍ18 묘역에 가니까 미현이 누나 묘가 있더라고요.”-김동훈(1980년, 11세)

『묻고, 묻지 못하는 이야기』, 이 책의 탄생에는 “역사 저편으로 잊혀가는 기억의 조각을 발굴하기 위해 좁은 골목들을 찾아다닌” 문선희 작가의 노고와 사랑에 힘입은 바도 크지만, ‘말함의 불가능성’을 품은 채 최대한 정확히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려한 ‘80명 아해들’의 용기도 큰 몫이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들 모두 ‘동일한 사건의 목격자’임은 분명한 까닭에 그들의 목소리 가운데 교집합으로 묶이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다면 그것은 필시 사실 너머 진실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바로 새겨줘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80년 5월 광주의 새로운 오감도로 불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선희

저자 : 문선희
저자 문선희는 1978년 출생. 마음을 붙드는 무엇과 동행한 흔적을 사진 혹은 글로 남기며 지낸다. 두 권의 에세이를 냈고 세번째 전시를 준비중이다.

작가의 말

이 작업은 기록이 아닌, 기억에 관한 것이다
5·18 이야기가 나오면 으레 “광주 사람이니 잘 아시겠죠”라는 말이 붙는다. 그럴 때면 나는 “그때 저 죽을 뻔했어요”라고 농담처럼 답하곤 했다. 당시에도 나는 무등산 자락에서 살았다. 광주 시내가 봉쇄되는 바람에 우리는 우리대로 고립된 처지였다. 18개월 된 아기였던 나는 홍역에 걸렸고, 시내에 있는 병원에 가지 못해 죽을 고비를 겪었다고 한다. 물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때 나 초등학교에 입학했잖아.” 언니는 여덟 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언니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어쩌면 특별할 것도 없는 기억이 긴 바늘이 되어 푹, 하고 나를 찔렀다. 그때 국민학생이었던 언니와 오빠들은 지금 초등학생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것은 5월 광주에 관한 작업이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이거나 역사적인 거대 담론에 대한 작업은 아니다. 이 작업을 위해 나는 중심이 아닌, 주변의 기억을 수집하기로 했다. 대상은 마흔을 갓 넘은 이들로, 당시 초등학생의 나이로 한정했다. 2년에 걸쳐 해당 연령의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어렵사리 그중 80명을 인터뷰할 수 있었다. 30년이 더 지난 일이다. 어떤 기억은 흐릿해졌고 어떤 기억은 덧대고 기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남아 있는 어떤 인상들은 어제의 것처럼 생생했다. 그들의 기억은 어린아이들의 불완전한 기억으로 치부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비록 어렸지만, 5·18에 대해 듣거나 읽은 게 아니라 직접 보고 겪었다. 그러니 아이들의 기억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한 부분을 보여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내가 어린이들에게 주목한 이유는 그들은 현장에 있었지만 누구도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존재라는 점 때문이었다. 그들의 증언 속에는 당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 같은 숭고한 꽃들뿐만 아니라 혼란, 불안, 공포, 분노 같은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들까지 여과 없이 드러났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나는 증언 사이사이에 묻어난 그들의 철없는 아이다움에 한량없이 고마웠고, 그들의 이상하고 섬뜩한 어린 날의 파편에 속절없이 아파했다.
나는 여전히 잘 모른다. 이 비극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이 진실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게다가 경험은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 아닌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타인의 경험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다. 그러니 완전히 전달할 수도 없을 터다. 그래서 노력했다.
나는 그들이 살았던 골목골목을 걷고 또 걸었다. 사라진 집들만큼이나 남아 있는 집들도 많았다. 그 엄혹한 열흘 밤낮 동안 누군가의 가족을 오롯이 품었을 집들, 오랜 시간을 견뎌내 저마다의 고유한 역사를 지닌 벽들. 시나브로 하나하나의 기억들이 내 안에서 용해되고 발효되었다. 그러자 골목 안의 벽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모자란 작업을 위해 기꺼이 기억을 꺼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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