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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경영하라

밤을 바꾸면 낮이 바뀐다
아우름

2015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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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4MB)
ISBN 9788954638630
쪽수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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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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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경영하라』는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밤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채우는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밤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각종 연구 결과와 자료에 더해, 밤과 잠이 가지는 의미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프롤로그. ‘낮’에는 누구나 열심히 뛴다, ‘밤’으로 승부하라

Chapter 1.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이 밤에 집착한 이유
“사장은 무조건 잠을 잘 자야 합니다” | 카페인 vs 디카페인, 배려받지 못하는 한국인의 밤

우리에게는 ‘영혼이 따라올 시간’이 필요하다
인생은 성취하기에 결코 짧지 않다 | 카르타고인들과 루스벨트는 왜 잘못된 선택을 했을까 |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들, 모두 잠 탓이다!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밀폐된 차에 방치한 아빠의 사연


Chapter 2.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늦잠 자는 이유, 단지 게을러서?
나는 ‘단시간 수면형’일까, ‘장시간 수면형’일까 |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은가

나의 ‘수면 빚’, ‘폭잠’으로 갚을 수 있을까
밤에 일하고 아침에 자야만 한다면……

많이 자면 안 잔 것만 못하다?
나의 잠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어떻게 하면 잘 잘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못 잘까’를 물어라
우울증과 불면증은 따로 오지 않는다 | 잠들기 위해 마신 술이 바로 불면증의 주범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참치의 수면시간은 4초, 돌고래는 0초? | 지금 우리 뇌는 ‘파김치’상태다 | 우리 몸은 자면서 쾌락을 경험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당신은 수면의 바다 위를 수영하는 서퍼 | ‘나’는 자지만 ‘뇌’는 깨어 있다, 렘수면의 마법

우리의 잠을 바꾼 위대한 발견 혹은 발명
전구의 발명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 수면의 새로운 패러다임, 라텍스의 탄생 | 수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IT기기

태아형, 역태아형…… 수면자세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잘못된 수면자세가 생명을 위협한다 | 우리는 과연 누워서만 자는 걸까 | 조선은 왜 럭셔리 침구에 몸살을 앓았을까

호르몬과 체온, 밤의 지배자들
호르몬은 까다롭고 예민하다 | 체온만 잡아도 절반은 성공 | 수면은 건강을 위해 가장 밑에 놓아야 할 주춧돌

뇌는 ‘낮’보다 ‘밤’에 더 중요한 일을 한다
수면 세상에는 아이돌이란 없다 | 모두 잠든 새벽, 기억의 성이 완성된다

아무리 훌륭한 명의도 당신 대신 자줄 수는 없다
커피, 술, 할 거 다 하고도 잘 자고 싶다면 | 걱정 스톱, 잡념이 밤을 망친다


Chapter 4. ‘낮’보다 화려한 ‘밤’을 위하여, 잠을 부르는 습관과 환경

성공을 부르는 주문 ‘기고만잠’
체력이 ‘공격’이라면, 수면력은 ‘수비’ | 쉬어라,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 시차를 넘어 잘 자는 법

세계 최고의 병원이 권하는 잠의 10계명
수면제 대신 ‘일광 운수대통’ | 낮잠만으로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미인은 잠꾸러기? 잠꾸러기가 미인이 된다
베개 선택이 수면의 70퍼센트를 결정한다 | 어떤 잠옷을 입고 자는가

몸은 뒤척임으로 신호를 보낸다
편안한 잠을 부르는 이불과 매트리스 고르기 | 오리, 거위, 양, 어떤 이불이 좋을까 | 침구 선택, 소재 파악이 먼저다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밤이 180도 달라진다

미국 최고 언론사 중 하나인 허핑턴포스트의 발행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요즘 강의를 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주제는 성공비결이나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바로 수면이다. 이 열혈 비즈니스우먼은 얼마 전까지 잠을 아껴가며 일하다가 과로로 실신하는 바람에 얼굴을 꿰매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정신을 잃고 넘어져 얼굴을 다친 것이다. 긍정적인 그녀는 이 부상을 웃어넘겼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마저 넘겨버리지는 않았다. 그녀는 수많은 의사와 전문가를 찾아다니며 조언을 구했고, 그동안 수면에 대해 가졌던 잘못된 생각을 180도 바꿈으로써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수면이 리더의 능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머리가 좋다고 좋은 리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리더란 타이태닉이 빙산에 부딪히기 전에 곧 다가올 빙산을 보는 사람이죠. 우리 주변에는 이런 빙산과 같은 위험이 아주 많이 널려 있어요. 하지만 24시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리더가 수면부족에 시달린다면 과연 그 위험을 내다볼 수 있을까요?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수면부족이야말로 엉터리 결정을 내리게 하는 주범인데 말이죠.” -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중에서

그렇다면 적게 자도 되는 사람(단시간 수면형)과 많이 자야 되는 사람(장시간 수면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는 피로회복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다시 말해 ‘수면 대비 피로회복 효율성’에 따라 필요한 수면시간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단시간 수면형은 6시간 이하의 수면으로도 충분히 피로회복이 가능한 사람, 장시간 수면형은 9시간 이상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수면형에 따라 성격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장시간 수면형은 내성적이고 신경질적이지만 창의력이 높아 예술가가 많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인슈타인인데 그는 무려 10시간 이상을 자야만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시간 수면형은 사교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기업가나 정치인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나폴레옹이 그러했고, 위대한 대통령들을 보면 거의 잠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중에서

뇌는 밤에 활동했던 정리작업의 흔적을 남기는데, 그것이 바로 꿈이다. 뇌의 정리작업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밤 이루어지니, 사실 사람들은 매번 잘 때마다 꿈을 꾼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케쿨레처럼 낮 동안의 고민이 꿈으로 연결되어 뇌 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던 다른 정보와 만나 해답을 알려주기도 하고, 잊고 있었던 몇 년 전 기억이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혹시 지난밤 꿈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푹 잤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며, 깨어나는 순간이 꿈을 꾸지 않는 단계에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수면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렘수면과 논렘수면이 그것이며, 이중 논렘수면은 3단계로 진행된다. 렘수면은 정신적 피로를 푸는 잠이라고 할 수 있는데, 렘수면 때는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며 뇌파가 깨어 있을 때와 비슷하다. 반면 논렘수면은 육체적 피로를 푸는 잠이다. 논렘수면에 들어가면 우리 몸은 체온을 떨어뜨려 뇌를 쉬게 하고 에너지를 보충한다. -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중에서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느냐는 우리 몸 전체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자는 자세에 따라 병이 더 악화되기도 하고 개선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세는 몸의 특정 부위에 부담을 가중시켜 결국 디스크나 근육통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어떤 자세로 자고 있는지, 내 건강상태에 맞게 제대로 자고 있는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
뉴욕의 정신과 전문의 새뮤엘 단켈은 사람들의 수면자세를 똑바로 누워 자는 형, 엎드려 자는 형, 태아형, 역태아형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일반적으로 수면자세는 본인이 편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다. 흥미로운 사실은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심리상태에 따라 그날그날 자세가 변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심리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자세는 바로 태아형이다. 일도, 삶도 별일 없이 순조로운 사람은 보통 바로 누워 자거나 모로 잔다. 그런데 어느 날 몸을 웅크린 채 태아형으로 잤다면 자신의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 대해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마음이 편치 못할 때 태아처럼 웅크리고 잠으로써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중에서

“할 일도 많은데, 잘 시간이 어디 있어?” “자도, 자도 피곤해. 잠 좀 푹 자보면 소원이 없겠다.”…
지금, 당신의 ‘밤’은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믿는가? 잠을 많이 잔 날은 스스로 ‘게으르다’고 자책하며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가? 만약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 아직도 ‘오래’ 일하는 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당신
□ 밤잠 아껴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라 여기는 당신
□ 낮에는 쌩쌩, 밤에는 시들시들, ‘낮이밤져’인 당신
□ 주말만 되면 시체 변신, ‘폭잠’으로 근근이 버티는 당신
□ 자고 자고 또 자도 피곤한 당신
□ “제발 잠 좀 자자”, 오늘도 불면으로 뒤척이는 당신
□ “나 너무 게으른 것 아닐까?” 많이 자고 나면 왠지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
□ 밤샘을 노력의 증거라 생각하며 은근히 뿌듯해하는 당신
□ “이제 나도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는 당신

이 책 『밤을 경영하라』는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밤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채우는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밤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각종 연구 결과와 자료에 더해, 밤과 잠이 가지는 의미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나폴레옹과 아인슈타인이 밤에 집착한 이유,
반기문과 아리아나 허핑턴의 성공비결!
“세상 모든 리더는 ‘위대한 잠꾸러기’다!”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수면부족이야말로 엉터리 결정을 내리게 하는 주범인데 말이죠.”
미국 최고 언론사 중 하나인 허핑턴포스트의 발행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요즘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잘 자야 잘산다’는 간단한 성공공식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역시 그녀와 같은 지론을 갖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일과 삶을 가꾸는 비결로 단 하나를 꼽는다. “그냥 잠을 잘 잔다”는 것이다.
잠의 중요성을 설파한 인물은 역사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천재의 아이콘, 아인슈타인. 그는 누구보다 잠을 많이 잔 것으로 유명하다. 하루 10시간 수면을 취했으며, 잠자리에 들 때면 방문을 잠그며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숙면을 통해 에너지를 비축하고 늘 맑은 머리상태를 유지한 그는 50년간 총 248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나폴레옹은 잠을 ‘전략’으로 활용한 경우다. 그는 총알이 빗발치고 전우들이 다치거나 죽는 전장의 상황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잘 알고 있었고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유일한 조치가 바로 ‘잘 자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병사들과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잠들고 일어남으로써 병사들이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황제 나폴레옹이 병사들의 잠자리를 직접 챙겼기에 보급 부대들도 각별한 신경을 썼고, 그것은 거친 전쟁터에서도 나폴레옹 부대가 건강하고 왕성하게 전투를 수행하도록 하는 근간이 되었다.

도대체 잠이 무엇이기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위대한 리더들이 입을 모아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일까?
우리 뇌는 낮 동안 아주 많은 정보를 전달받는다. 시각정보, 청각정보 등 모든 것이 과다하다. 그런데 잠을 자는 동안, 뇌는 피로를 없애고 최상의 상태를 회복한다. 과열된 컴퓨터를 식히듯, 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고 뇌에 차가운 피가 흘러 낮 동안 뜨거워진 머리를 식힌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뇌는 마치컴퓨터의 하드웨어가 고장나듯 삐걱거리게 된다. 이 상태가 되면 감정이 조절되지 않거나 판단에 착오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또 뇌는 잠자는 동안 완전히 멈추어버리지 않는다. 때에 따라 낮보다 활동이 활발한 경우도 있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는 낮에 얻은 방대한 정보를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으로 분류하여, 필요한 정보는 저장한다. 즉 잠을 잘 자야 뇌도 리셋되며 기억력과 같은 장기 두뇌활동도 원활해지는 것이다.
푹 자고 일어난 아침은 에너지가 넘치고, 그렇게 에너지가 넘친 하루는 모든 일이 잘 풀리며, 판단력도 일의 능률도 좋아진다. 일과 삶의 선순환 사이클이 돌아가는 것이고, 이 모든 사이클의 중심에는 잠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잘 자야 하고, 잘 자는 사람이 행복하며, 행복한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낮’보다 화려한 ‘밤’을 위하여, 잠을 부르는 습관과 환경

이제 시대는 바뀌었고 성공공식도 바뀌었다. 낮에는 누구나 열심히 뛴다. 분초 단위로 시간을 나눠 일정표를 짜고, 이동할 때 연신 스케줄 앱을 들여다보는 사람은 당신 하나만이 아니다. 즉 지금 시대의 새로운 성공공식은 모두가 집중하는 낮시간이 아니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밤시간, 이 시간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밤을 경영하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나의 수면 빚, ‘폭잠’으로 갚을 수 있을까? 잠은 몰아서 잘 수도 미리 자둘 수도 없다. 갚지 못하고 쌓아둔 수면 빚은 건강 파산과 생명 파산으로 이어진다.

- ‘어떻게 하면 잘 잘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못 잘까’를 물어라. 햇빛을 피하고, 낮 동안 가급적 몸을 움직이지 않는 등, 잠을 못 자게 하는 요인들만 하나씩 제거해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태아형, 역태아형…… 수면자세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느냐는 우리 몸 전체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자는 자세에 따라 병이 더 악화되기도 하고 개선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 호르몬과 체온이 밤을 지배한다. 체온만 낮춰도 불면증은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철

저자 이동철은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센터 전략기획팀장, SERI CEO 전략사업그룹장을 역임하며 SERI CEO의 마케팅 및 전략기획을 총괄했다. ㈜이브자리 자회사인 ㈜청담코디센 대표와 이브자리 리서치센터장을 거치며 수면산업과 관련된 실무와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하이엔드 전략을 다룬 경영 베스트셀러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를 저술했다.

저자(글) 최지호

저자 최지호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임상부교수. 주 연구분야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이다. 2006년 미국 수면전문의시험에 국내 의사 중 최연소로 합격했고, 2007년 미국 수면기사시험에 국내 의사 중 최초로 합격했으며, 2015년 세계수면학회(WASM) 국제 수면의학 인증시험에 국내 의사 중 최초로 합격해 ‘수면질환 전문가(Sleep Disorders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

저자(글) 조은자

저자 조은자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섬유공학 석사학위 취득 후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수면 관련 침구와 아동수면이며, 광범위한 고객 인터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층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글) 고진수

저자 고진수는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을 맡아 이브자리 전체 R&D와 SI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수면과 침실환경의 연계 부문이다.

저자(글) 박성빈

저자 박성빈은 2007년부터 정부출연연구소에서 건강 관련 측정표준, 시스템 개발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에서 최적 수면환경시스템 개발, 측정, 평가표준 등을 집중 연구중이다.

저자 : 백혜신
일본 동경이불학교에서 침구류 관련 일반과정 및 연구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일본수면개선협의회 수면개선 인스트럭터 자격을 외국인 최초로 취득했다. ㈜이브자리 일본사업 전반을 맡아 추진했다.

저자 : 고정욱
㈜슬립앤슬립에서 인재육성을 총괄하면서 슬립코디 육성과 체험컨설팅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경기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홈코디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저자(글) 고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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