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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의 번역수첩

김화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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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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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3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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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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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의 번역 인생 40년, 그 주요한 작품들의 역자 후기 모음집 『김화영의 번역 수첩』.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김화영이 1974년부터 2014년까지 평생에 걸쳐 매진한 프랑스 문학과 문화에 대한 번역서들의 역자 후기를 집대성한 책이다. 켜켜이 쌓인 그 결과물들을 묶어놓고 보자니 김화영이라는 번역가에 의해 우리가 얼마나 앞서, 우리가 얼마나 깊이, 프랑스 문학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었는지, 한 사람을 고리로 한 하나와 한 나라의 문화가 어떻게 섞여들 수 있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서문 번역, ‘시작’의 두려움 뒤에 숨다 004
머리글 언어, 문학, 번역 그리고 나 013

1부
내가 발견한 작가와 작품
기억의 어둠 속으로 찾아가는 언어의 모험 037
-파트릭 모디아노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밤의 어둠 저편에 떠오르는 성城 053
-파트릭 모디아노 『잃어버린 거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사라진 실비아 067
-파트릭 모디아노 『팔월의 일요일들』
청춘 시절 114
-파트릭 모디아노 『청춘 시절』
미셸 투르니에와의 만남 125
-미셸 투르니에 『짧은 글 긴 침묵』
2000년의 해후 144
-미셸 투르니에 『예찬』
문득 걸음을 멈춘 존재의 뒷모습 161
-미셸 투르니에 『뒷모습』
만남을 찾아가는 망각의 여정 167
-크리스토프 바타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침묵을 위하여 191
-르 클레지오 『침묵』
검은 영혼의 춤 198
-L. S. 생고르 『검은 영혼의 춤』
사랑과 분노의 노래 217
-자크 프레베르 『절망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고요하고 광막한 모험 226
-가브리엘 루아 『내 생애의 아이들』
세상 끝의 정원 256
-가브리엘 루아 『세상 끝의 정원』
현대 프랑스 단편소설의 별을 보여드립니다 272
-로맹 가리 외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무너지는 삶에 대한 증언과 향수 276
-로제 그르니에 『물거울』
율리시스와 서우 284
-로제 그르니에 『율리시스의 눈물』
나직한 목소리로 환멸을 말하다 293
-로제 그르니에 『이별 잦은 시절』
운명과의 비극적 유희 300
-에마뉘엘 로블레스 『일각수 사냥』
‘아버지’의 신화 306
-파스칼 자르댕 『노란 꼽추』
나를 향해 오고 있는 목소리 320
-알랭 레몽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폭풍 같은 성장과 구도의 길 324
-알랭 레몽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
경계 지대의 신비적 비전 332
-실비 제르맹 『프라하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2부
내 인생의 작가와 작품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소설의 번역 347
-알베르 카뮈 『이방인』
가장 오래된 것과 가장 싱싱한 것의 만남 351
-알베르 카뮈 『최초의 인간』
침묵의 바다 위에 떠 있는 말의 섬 378
-알베르 카뮈 『작가수첩 Ⅲ』
‘알베르 카뮈 전집’ 번역을 마치며 392
-알베르 카뮈 『시사평론』
삶의 모순을 살아내려는 의지 399
-알베르 카뮈 『손님』
글의 침묵 409
-장 그르니에 『섬』
스승과 제자 사이의 오래된 우정 412
-알베르 카뮈·장 그르니에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1932~1960』
『보바리 부인』에서 『마담 보바리』로 가는 먼길 419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맨발에 닿는 세계의 생살, 혹은 소생의 희열 423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시간의 넓이와 생명의 높이 450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3부
프랑스 문학, 프랑스 문화 깊이 읽기
외국문학 교육과 문학 비평 465
-미셸 레몽 『프랑스 현대 소설사』
시적 모험의 추체험 468
-마르셀 레몽 『프랑스 현대 시사』
20세기 비평의 실험실 474
-로제 파욜, 제라르 주네트 외 『프랑스 현대 비평의 이해』
의식을 모험으로 바꾸어 신화에 이르다 483
-장 라쿠튀르 『앙드레 말로-20세기의 신화적 일생』
의식의 새로운 풍경 493
-크리스티앙 데캉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1960~1985)』
소설의 해부학 실습실 500
-롤랑 부르뇌프, 레알 웰레 『현대 소설론』
미술, 그 표현 기법의 역사 502
-르네 위그 『예술과 영혼』
문화 충격으로서의 논술 505
-폴데살망 『논술의 일곱 가지 열쇠-바칼로레아 논술의 정석 1』
논술의 세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515
-폴데살망 『홀로서기 논술과 요약』
프랑스 문학의 동향 519
-레몽 장 『책 읽어주는 여자』

』와 같은 시집들의 번역본도 종종 선을 보였다. 지금은 절판되어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 세계 명시선과 같은 번역 시집인데, 그는 1977년부터 꾸준히 이 작업을 해왔다. 그 자신이 평론가이기에 앞서 시인으로 먼저 데뷔했던 이력을 보자면 당연한 이끌림이 아닐까 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한동안 많은 이들에게 읽혔던 이 시선(詩選)들이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사실이다.

그의 시는 어른보다 어린이들에게, 늙은이보다 젊은이에게, 점잖고 심각한 사람들에게보다 단순하고 정직한 사람에게 직접적인 감동을 준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육체적인 나이가 아니라 마음의 나이다. 77세의 프레베르는 백발의 소년으로 노래하며 사라졌다. 우리들이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은 바로 그 노래 속에 담긴 소년의 목소리다.
프랑스 샹송을 아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고엽枯葉」을 모르겠는가?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던 사람들을
어느샌가 소리도 없이
갈라놓아버리고
바다는 헤어진 사람들의
발자국을 모래 위에서 지워버리네

그러나 그 노래의 가사가 프레베르의 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의 대부분의 시적詩的 샹송들은 노래하거나 소리내어 낭송하도록 씌어진 것이었고, 또 실제로 유명한 가수들에 의해서 널리 알려졌다. 사실 프레베르 시의 스타일은 노래의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 같은 말과 문장의 반복, 후렴 등은 구어체의 요소를 강하게 지니고 있다. 특히 중요한 내용과 소리의 반복은 시 전체에 동적인 분위기와 리듬과 통일성을 부여한다. -p223~224.

2부는 ‘내 인생의 작가와 작품’이라는 제목 아래 그의 번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귀스타브 플로베르, 앙드레 지드, 장 지오노 가운데 단연 맨 앞에 놓이는 이는 당연하고 또한 ‘어쩔 수 없이’ 알베르 카뮈다.
카뮈의 『이방인』은 김화영 선생이 태어나던 그해에 발표된 소설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카뮈의 이 소설을 번역한 이는 불문학자 이휘영 교수였다. 1950년대에 소개된 이휘영 교수의, 당시로 보자면 탁월한 번역을 읽으면서 카뮈와 만난 김화영 선생은 1987년 그의 첫 번역으로 『이방인』을 선보였고,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올해 전면적으로, 새롭게, 번역하면서 원문에 가장 밀착된 번역본을 내놓았다. 이를 위한 몇 가지 원칙을 그는 이렇게 따랐다.

1. 오늘

작가정보

저자(글) 김화영

저자 : 김화영
저자 김화영은 프랑스어권의 대표적인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탁월한 안목과 유려하고 정교한 번역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1999년 최고의 프랑스 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 전집 20권,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장 그르니에의 『섬』,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크리스토프 바타유의 『다다를 수 없는 나라』 등 100여 권이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을 담는 집』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꽃과 뿌리』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프랑스 현대 소설의 탄생』 『행복의 충격』 『여름의 묘약』 등 20여 권이 있다.

작가의 말

정확하게 세어본 것은 아니지만, 1969년 르 클레지오의 산문 『침묵』을 번역한 이래 내가 지금까지 약 46년 동안 번역 출판한 책이 100권은 넘는 것 같다. 저서의 수가 그 이상인 이도 있고 전문 번역가들 중에는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 출판한 이도 있다. 거기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 자신은 뒤를 돌아보며 그 숫자에 놀란다. 스스로 쓴 저서보다 다섯 배도 더 많은 책을 나는 번역한 것이다. 뭘 이렇게 많이 번역했단 말인가. 무슨 쓸데없는 일에 이리도 오래 골몰했던 것일까?
나는 왜 이렇게 번역에 매달렸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고 단순하지도 않다. 그러나 적어도 한 가지 ‘혐의’만은 지워지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어둡게 남아 있다. 어쩌면 나는 내 글을 쓰는 대신 번역을 하면서 나 자신의 글쓰기에 알리바이를 만들고 그 환상 뒤에 숨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늘 글쓰기에 매혹되면서 글쓰기를 두려워했다. 정확하게 말해서, 나는 늘 글의 첫 문장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 그것이 시든 산문이든 평론이든,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첫 문장의 시작을 못해서 늘 다른 책을 읽고 노트에 끼적대고 음악을 듣고 친구를 만나고 잠을 자고 술을 마시고 여행을 떠나고 거리를 헤맨다. 그러나 일단 첫 문장을 시작하면 불안정한 걸음걸이로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정말 나의 글쓰기에 있어서는 진정으로 시작이 반이다.
그런데 번역은 누군가, 그것도 대부분 내가 글쓰기라는 면에서 좋아하고 찬미하는 터인 누군가 이미 시작해놓은 것을 뒤에서 따라가면 된다. 그야말로 나의 가장 고통스러운 어떤 것을 대신 해준 사람의 노고에 편승하는 일이다. 일단 시작하면 그다음부터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것처럼 두려워도 달려야 한다. 그 등에서 내리면 잡아먹힐 것 같으니까. 아니, 잡아먹겠다고 위협하는 쪽이 이번에는 나 자신이 된다. 그래서 두렵고 힘겨워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과정이 알게 모르게 수십 년간 되풀이되었다. 내가 ‘시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번역의 과정이 어찌 즐겁기만 하겠는가. 더러는 도중에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 자신의 글쓰기와는 달리 번역은 오랫동안 덮어두었다가 다시 시작해도 큰 손상이 따르지 않는다. 가끔 너무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면, 자신이 위대한 작곡가의 곡을 해석하는 일종의 연주자라고 자위해보기도 하고, 위대한 작품을 정독하는 가장 유별난 방식이 번역이라고 변명도 해본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을 번역하는 오랫동안의 수고가 끝나면, 완주지점에 어렵게 도착한 마라톤 선수에게 한 바퀴만 더 돌고 오라는 주문처럼 또하나의 고단한 일이 눈앞에 놓인다. 그것이 바로 ‘역자후기’라는 글쓰기의 주문이다. 더러는 짧은 안내나 여담으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고 더러는 긴 ‘해설’로 장황스럽게 벌여놓은 글도 있다.
여기에 한데 묶어 펴내는 글들은 바로 지치고 지친 마라톤 주자가 마지막 남은 기운을 긁어모아 단내 나는 호흡으로 추가하여 질주한 한 바퀴의 기록들이다. 책을 내기 위하여 오랫동안 먼지에 쌓인 책들을 뒤적거리자니 문득 중국 설치작가 송동이 2006년 광주 비엔날레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작품 <버릴 것 없는Waste not>이 생각났다. 작가는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상심한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어머니가 50여 년 동안 버리지 않고 집안에 무질서하게 쌓아두었던 옛날 물건들, 헌책, 신문, 박스, 볼펜, 장난감, 옷가지, 가구, 신발, 텔레비전 등 1만여 점의 물건들을 꺼내어 어머니의 기억이나 역사적 순서에 따라 정성껏 정리 배열하였다. 한 생애의 시간이 설치공간으로 정리되어 눈앞에 놓인다. 이 작품은 곧 문화혁명을 포함한 사회적 격변기에 중국을 살았던 한 서민 가정의 내밀한 역사인 동시에 외로움과 슬픔에 쌓인 채 고립되어 있던 어머니를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한 치유의 과정이기도 하다. 나는 오랜 세월에 걸쳐 쓴 ‘역자 후기’들 중 대부분을 버리고 글 자체의 가치나 흥미보다는 번역 대상이 된 책들의 성격이나 가치에 따라 그중 몇 편만을 추렸지만, 이 역시 한 시대를 살았던 내 먼지 앉은 내면적 기억들을 정리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쓰다듬고 치유하고 이해하려는 한 방법인지도 모른다.
『카뮈 전집』은 전 20권을 별도로 출판하였으므로, 그중 『이방인』의 ‘해설’이 아닌 짧은 머리말, 전집을 마감하며 제20권째로 번역한『시사평론』의 「번역을 마치며」, 그리고 전집에는 포함하지 않고 별도로 출판한 『카뮈-그르니에 서한집』의 ‘역자의 말’만을 여기에 남겨놓았다.

이 책은 김민정 시인의 너그러운 시선과 열정적인 도움, 그리고 대한민국예술원의 지원에 힘입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5년 11월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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