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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살다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박철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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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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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20MB)
ISBN 9788954635141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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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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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19세기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서재!
19세기 조선시대 지식인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였을까.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완당’ 김정희 등. 이 모든 익숙한 인물들의 호가 사실은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서재에 살다』는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격동의 19세기를 보낸 지식인들의 삶을 ‘서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생동감 넘치게 소개하는 책이다.

지식인들에게 서재는 또 하나의 세계였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은 자신의 서재 이름을 노자의 말에서 따와 여유당이라 지었다. 경거망동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반성하고 평생을 갈고닦는 삶을 살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102개의 벼루를 갖추고 있다는 뜻을 지닌 조희룡의 서재 ‘백이전전려’, 유클리드 기하학을 보고 서재이름을 ‘기하’라고 지은 유금은 그곳에서 수학과 역산학을 연구했다. 이렇듯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서재의 이름은 그곳이 ‘단순히 학문을 쌓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취미와 풍류, 아취를 상징하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19세기는 청나라를 배우자는 북학의 세기이기도 했다. 현 문화의 싹이 트게 된 시기가 외래와의 문화접촉이 빈번했던 19세기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유금의 서재 ‘기하’처럼 외래문물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 지식인들이 북학을 대하는 태도가 현세대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머리말_ 우물이 깊으면 두레박줄도 길어야 한다
정조의 홍재: 세상에서 가장 큰 서재
홍대용의 담헌: 유리창에서 만난 친구들
박지원의 연암산방: 웃음을 쓰다
유금의 기하실: 음악이 있는 과학자의 서재
이덕무의 팔분당: 책 병풍, 책 이불
유득공의 사서루: 임금이 내린 책
박제가의 정유각: 개혁을 꿈꾸다
조수삼의 이이엄: 가난한 시인의 서재
남공철의 이아당: 움직이는 글자로 찍은 책
정약용의 여유당: 조심스런 학자의 삶
김한태의 자이열재: 나를 위한 서재, 우리를 위한 서재
서형수의 필유당과 서유구의 자연경실: 위대한 유산
심상규의 가성각: 19세기 문화를 이끈 경화세족
신위의 소재: 소동파에 미치다
이정리의 실사구시재: 지식인이 현실을 구원하는 방식
김정희의 보담재와 완당: 스승을 기리는 집
초의의 일로향실: 차로 맺은 인연
황상의 일속산방: 세상에서 제일 작은 은자의 서재
조희룡의 백이연전전려: 백두 개의 벼루가 있는 집
이조묵의 보소재: 창조와 추종 사이
윤정현의 삼연재: 떠난 사람에 대한 기억
이상적의 해린서옥: 역관의 의리
조면호의 자지자부지서옥: 언제나 모른다는 것을 안다
전기와 유재소의 이초당: 아주 특별한 공동 서재

“그의 집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좁쌀’만했지만,
그의 서재에는 온 세상이 들어 있었다”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완당 김정희…
서재에 아로새긴 진정한 지식인의 삶.
지금 우리는 어떤 서재를 가졌는가?

지식인의 모든 것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서재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19세기 지식인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그린 책이 나왔다. 추사 연구로 학계마저 놀라게 했던 『세한도』의 저자, 박철상이 약 5년에 걸쳐 고문을 읽고 자료를 조사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펴낸 책이다.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그리고 완당 김정희…… 이 모든 익숙한 이름이 사실은 서재의 이름이었음을 당신을 알고 있는가? 조선시대 지식인의 모든 이름은 사실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다. 그들의 서재는 또하나의 세계였다. 조선시대 지식인은 서재의 이름을 호로 삼아 그 안에 평생을 기억하고자 했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담았다. 그들의 서재가 단순히 장서를 갈무리하고 독서를 하던 공간 이상이었다는 의미다. 지금 우리 시대는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가? 원하건대 우리에게 기억할 만한 지식인과 서재가 있다면……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19세기 지식인의 서재를, 우리는 오늘날 우리의 시각으로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큰 서재:
지식인이 세상을 구원하는 방식
정조의 서재 이름은 ‘홍재’, 곧 세상에서 가장 큰 서재란 뜻이다. 정조는 조선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군주이기도 했지만, 그의 이름에서 ‘국왕’이란 수식어를 떼고 나면 올바른 통치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학문을 갈고 닦았던 학자 정조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진 정치’를 베푸는 것을 평생의 뜻으로 삼았던 정조는 자신의 서재를 홍재로 이름 짓고, 『논어』 「태백泰伯」편에 나오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매일같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바를 떠올렸다.

증자가 말했다. “선비는 뜻이 크고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임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정(仁政)의 실현을 자신의 임무로 여기고 있으니 얼마나 무겁겠는가? 죽은 뒤에나 그만둘 수 있으니 얼마나 먼 길이겠는가? (18쪽)

그는 정녕 배움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고자 했던 학자이기도 했던 셈이다. 또한 김한태는 자신의 서재를 ‘자이열재’라 이름 붙였는데 그의 서재 이름은 송나라 정치가 범중엄이 남긴 말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열(怡悅)’이란 무엇인가? (…) 이열은 즐겁다는 뜻이다. 그러나 즐거움에도 예외가 있다. 그것은 바로 관직에 있는 사람의 즐거움이다. 관직에 있는 사람은 혼자서만 즐거워해서는 절대 안 된다. 관직에 있는 사람에게는 국민의 즐거움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는 것이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송나라 정치가 범중엄(范仲淹)이 말한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기에 앞서 먼저 걱정하고,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한 다음에 즐거워하라’는 의미와 상통한다. 관직에 있는 사람은 개인이 아니라 공인이기 때문에 그렇다. (150쪽)

세상 끝의 은거지:
조심스런 학자의 삶
한편, 학자들에게 서재는 은거의 공간이기도 했다. 젊은 날, 앞날을 촉망받던 인재였다가 한때 천주학을 접했다는 이유로 긴 세월을 유배지에서 보내야 했던 다산 정약용은 자신의 서재를 ‘여유당’이라 이름 짓고 그 안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학자로서의 삶의 태도를 아로새겼다. 여유당의 ‘여’와 ‘유’는 노자의 다음 말에서 따온 것이다.

여(與)가 겨울에 시내를 건너는 것처럼 하고/ 유(猶)가 사방에서 엿보는 것을 두려워하듯 하라.

젊은 시절, 순간의 혈기를 다스리지 못하고 경거망동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정약용은 여유당에서 평생을 조심스레 살피며 갈고닦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그의 서재 여유당에서 자신의 학문 세계를 구축했다.
한편, 찢어지는 가난으로 끼니 연명조차 어려웠던 책만 보던 바보 ‘간서치’ 이덕무는 그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도리어 『논어』를 병풍 삼고 『한서』를 이불 삼아 생활하며 학문을 연마했다. 그는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맹자』 7책을 팔아 밥을 해먹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는 팔분당이란 서재에서 그토록 좋아하던 책을 읽으며 비록 꽉 채운 완벽한 성인은 못되더라도 성인의 10분의 8이라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북학의 시대:
창조와 추종 사이
19세기는 북학의 세기였다. 우리가 익히 아는 실학, 실사구시 등도 모두 북학에서 시작된 개념이다. 오로지 명나라만을 우러르던 시대에, 청나라의 새로운 문물을 과감히 도입해 개혁을 도모할 것을 부르짖은 북학파의 주장은 때로는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연암 박지원은 순수한 고문을 구사하지 않고 그야말로 ‘유머가 넘치는’ 문체로 『열하일기』를 썼다는 이유 때문에 박남수로부터 “선생의 문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소설 나부랭이에 불과하다”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들 북학파에게 북학이란 단순히 남의 나라 문물을 모방해 수입하자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었다. 추사 김정희는 역관 이상적이 청나라에서 부지런히 구해다준 책을 읽고 새로운 학문을 습득하여 마침내 ‘추사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경지를 구축했다. 이정리는 ‘실사구시재’라는 서재를 지어 책 속에 담긴 실학의 의미를 평생 기억하고자 했다.
조선과 청나라 지식인들의 내밀한 교류와 국경을 넘어 만난 그들이 쌓은 우정은 홍대용이 일행이 연행 길에 유리창 골목에서 만난 청나라 지식인들과 만나 필담으로 나눈 대화에서 한 폭의 그림처럼 묘사된다.

김재행: 관(館)에서 봄이 다 지나도록 머물렀지만, 만나는 사람이라곤 모두 장사치뿐이더니 오늘 와서 이렇게 말씀을 듣고 나니 아주 깨우침이 컸습니다.
엄대성: 이미 서로 친구가 되었으니 형식적인 인사는 그만둡시다. 이후로는 마음속에 담긴 진심만을 이야기합시다.
김재행: 날이 늦었고 하인들이 돌아갈 것을 재촉하니 부득이 돌아가야겠습니다.
반정균: 그대 하인들이 인정을 모르니 꾸짖어 쫓아버리십시오. (37쪽)

한편, 저자는 외래 문물을 지나치게 추종한 사례로 이조묵의 ‘보소재’를 들어 우리가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마주하는 외래 문물의 수용 양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이조묵은 청나라 문물을 숭앙함이 지나쳤기에 왕희지의 붓 끝에 눌려 죽었다는 파리까지 돈을 주고 살 정도였다. 한마디로 세상물정 모르고 중국 것만 좋아하는 바보였던 셈이고, 그래서 그는 그런 물건을 사는 데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다.

취미와 풍류, 그리고 우정:
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서재
비록 알아주는 이가 많지 않아도, 지식인은 서로를 알아보는 지음과도 같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행복했다. 서재는 학문을 닦는 공간이기도 했지만 특별한 취미를 가진 자에게는 자신의 귀중한 컬렉션을 모아두는 비밀스런 박물관과 같은 공간이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노니는 살롱이기도 했다.
특별히 벼루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조희룡은 서재에 102개의 벼루를 갖추고 자신의 서재를 ‘백이전전려’라고 이름 지었다. 말 그대로 ‘백두 개의 벼루가 있는 집’이란 뜻이다. 과학보다는 문(文)을 숭상하던 시대에, 유금은 ‘기하실’이란 서재를 짓고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거나 말거나 자신만의 학문에 몰두하기도 했다. 기하실의 ‘기하’는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따온 말이며, 이곳에서 유금은 수학과 역산학을 연구하면서 휴대용 별시계인 ‘아스트롤라베’를 만들었다. 멀리 제주도로 유배 간 김정희에게 차를 선물하던 승려 초의의 우정, 시골의 더벅머리 소년으로 평생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받들었던 황상의 이야기가 모두 이들의 서재에서 시작되고 기억됐다. 또한 여항인 전기와 유재소는 특이하게 ‘이초당’이란 공동 서재를 지어 자신들만의 장서를 공유했다. 서재는 지식인의 내밀한 공간이었기에, 이들의 공동 서재는 조선시대에 찾아보기 드문 사례로 기록된다.

전통시대의 서재는 학문과 아취를 상징하는 특별한 장소였다. 지식인으로서의 삶은 서재에서 시작되고 갈무리되었다. 필자는 조선의 19세기야말로 지금 우리 문화의 싹이 튼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외래문화와 접촉이 빈번했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식인들의 고민도 깊었다. 그 고민의 중심에는 청나라를 배우자는 북학이 자리하고 있다. 서양 문물도 청나라를 통해 접했으니 그 또한 북학의 일부라 할 것이다. 북학은 시대의 화두였다. 그들이 북학을 대하는 태도는 지금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우리는 언제나 외래문화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19세기 지식인들의 서재 이름에서는 이전 시대의 서재 이름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움과 친숙함이 느껴진다. 그 새로움은 이전 시대와의 다름에서 나오고, 그 친숙함은 지금 우리의 삶과 비슷한 모습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나는 이들의 서재 이름에 담긴 의미를 통해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북학과 연행의 시대였던 19세기 문화를 엿보고자 했다. 몇 편의 글을 통해 19세기 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수는 없지만, 변화의 시대를 살아간 지식인으로서 그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_머리말에

작가정보

저자(글) 박철상

저자 박철상은 1967년 전북 완주에서 출생했다. 한학자인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우리의 옛 책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조선시대 장서인(藏書印)에 대한 일련의 연구를 통해 장서인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추사 김정희의 학문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조선시대 금석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옛 간찰, 금석문, 조선 후기 출판 및 장서 문화, 연행, 여항인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논문으로 「『완당평전』, 무엇이 문제인가?」 「신자료 『선암총서船菴叢書』의 발굴과 『목민심서』 저술 과정의 검토」 「『이후시금록以後視今錄』을 통해 본 조희룡의 『호산외사』 」 등이 있고, 저서로 『세한도』 『정조의 비밀 어찰, 정조가 그의 시대를 말하다』(공저), 역서로 『서림청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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