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역사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
존 H. 아널드 지음 | 이재만 옮김
교유서가

2016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6MB)
ISBN 9788954637084
쪽수 22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100원

쿠폰적용가 9,9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식의 우주로 안내하는 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는 1995년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처음 간행되어 전 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입문서 시리즈로 널리 호평 받고 있는 ‘Very Short Introductions’ 시리즈의 한국어판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각 분야의 전문학자들이 학문적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지금 무엇이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지 알려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시리즈의 제2권인 『역사』는 역사가 왜 중요하며, 역사 탐구에 어떤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흥미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논하는 입문서다. 중세의 살인자, 식민지 개척자 같은 역사적 실례처럼 역사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여러 방식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역사 탐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사 공부를 계속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입문서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것이리라.
이 시리즈는 역사와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책의 말미에 ‘더 읽을거리’를 제시함으로써, 관련 저작들을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노련하게 안내한다. 이러한 구성은 각 분야에 대한 좀 더 넓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결과적으로 ‘나와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줄 것이다.
1. 살인과 역사에 관한 물음들
2. 돌고래의 꼬리부터 정치의 탑까지
3. “그것은 실제로 어떠했는가”―진실, 문서고, 옛것에 대한 애정
4. 목소리와 침묵
5. 천릿길의 여정
6. 고양이 죽이기, 또는 과거는 낯선 나라인가?
7. 진실 말하기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역자 후기/ 도판 목록

‘추측’은 역사서술 과정이 어느 정도 불확실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역사가들이 때때로 틀린다는 것까지 시사할지도 모른다. 역사가들은 당연히 틀린다.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잘못 읽거나 잘못 기억하거나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넓게 보면 역사가들은 언제나 ‘틀린다.’ 우리가 틀리는 이유는 우선 결코 완전히 맞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적 서술에는 빈틈과 문제, 모순,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 우리가 ‘틀리는’ 다른 이유는 서로 언제나 동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틀릴’ 필요가 있다. (28∼29쪽)

이 장을 사람들이 과거에 관해 쓰는 일에 점점 익숙해지고 능숙해진다는 ‘진보’ 이야기로 읽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읽는다면 요점을 놓치는 셈이다. 이 장에서 말한 역사가들은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과거를 최대한 잘 이해하려 시도했다. 우리는 현재 우리의 위치에서 일부 시도가 다른 시도보다 정확하다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그럴 때 우리는 무엇이 ‘진실하다’는 우리의 생각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다. (58쪽)

기번은 문서고를 방문한 적이 없고 문헌을 인쇄한 판본들에만 의존했다. 기번의 글은 우아하지만 때로는 짓궂다. 아울러 『로마제국 쇠망사』의 큰 문제는 로마가 쇠락한 이유를, 또는 문명의 ‘멸망’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에게 적절히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기번은 최초는 아닐지언정 탐구하는 역사가의 가장 완전한 사례였을 것이다. 기번은 철학자도 아니고 연대기 편자도 아니고 지역지리학자나 골동품 연구자도 아닌 역사가였다. (88쪽)

역사가는 사료의 ‘편향’도 고려하라고 배운다. 그렇지만 여기서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 언급한 ‘신사 클럽’의 문제 중 하나는 사료를 다루면서 ‘편향’이라는 관념에 지나치게 집중했다는 것이다. ‘편향’(필자의 편견, 필자가 서술을 왜곡하는 방식)을 찾는 사람은 ‘편향되지 않은’ 입장을 찾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것이 문제다. 누구에게나 있는 특색이 ‘편향’에 포함된다면, ‘편향되지 않은’ 문헌이란 없다. (113쪽)

동의하든 깨부수든 무시하든, 역사가는 다른 역사가들의 서술과 논증도 반드시 다루어야 한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과정은 건축물이 생길 때까지 그저 벽돌 위에 벽돌을 쌓는 과정이 아니다. 그 과정은 기술하는 사태의 원인과 결과를 결정하는 일, 다른 역사가들이 이미 말한 것과 교섭하는 일, 이야기의 의미를 논증하는 일을 포함한다. (135쪽)

미국 소설가 팀 오브라이언(Tim O’Brien)은 내가 감탄해 마지않는 작가다. 베트남전에 군인으로 참전했던 오브라이언의 글은 ‘진실한 전쟁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문제, 그리고 그 이야기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문제와 씨름한다. ‘진실한 전쟁 이야기’라는 표현에 담긴 역설의 엄청난 중요성을 오브라이언은 나보다 훨씬 잘 포착한다. 그러니 그에게 마지막 발언을 넘기겠다. “그러나 이것 역시 진실하다. 이야기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207쪽)

역사는 과정이자 논쟁이다
과거 자체는 역사가 아니다

새로 간행 개시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제2권!
옥스퍼드 대학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한국어판
전 세계 40여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부수 600만 부!

지식의 우주로 안내하는 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 《첫단추》 시리즈
새해 들어 교유서가에서 간행하기 시작한 《첫단추》 시리즈는 각 학문 분야와 주제에 다가서는 길을 안내하는 입문서 총서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정평 있는 〈Very Short Introductions〉(옥스퍼드대 출판부)를 중심으로 짜인다. 동아시아 등 다른 언어권의 입문서도 소개한다. 역사와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는 1995년에 간행을 개시해 현재 350여 종에 달하며, 컴팩트한 입문서 시리즈로 널리 호평받고 있다. 현재까지의 판매부수는 전 세계에 걸쳐 600만 부가 넘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전문학자들이 각 분야의 학문적 내용을 소개하고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며 난해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지금 무엇이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지 알려주면서 친절한 독서안내와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과거 자체와, 과거와 현재의 관계 이해하기’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
역사가는 진실을 복원하는가, 아니면 그저 이야기를 들려줄 뿐인가? 이 책은 역사가가 양쪽 일을 다 하며, ‘진실’과 ‘이야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들의 믿기지 않는 이야기부터 현대 학자들의 다양한 접근법까지 두루 살펴보는 이 책은 ‘역사’라는 주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려줌으로써 역사와 우리의 관계를 보여준다. 시대구분과 인과관계 같은 개념을 논하지만 무미건조하거나 추상적인 방식은 피한다. 오히려 중세의 살인자, 17세기 식민지 개척자, 한때 노예였던 여성 같은 역사적 실례를 들어 우리가 역사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여러 방식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이 책은 역사가 왜 중요하며 역사 탐구에 어떤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흥미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논한다.

‘과거’와 ‘역사’ 간에는 본질적 차이가 있다
역사가 E. H.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즉, 현재에 속하는 역사가와 과거에 속하는 사실들의 상호작용이 역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역사가는 사회적 존재이고 과거의 사실 또한 사회적 사실이므로 이 대화는 “오늘의 사회와 어제의 사회 사이의 대화”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아널드는 역사란 ‘진실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역사가 ‘진실한’ 까닭은 “증거와 합치해야 하고 사실에 의존”하기 때문이며, ‘이야기’인 까닭은 “‘사실’을 더 넓은 맥락이나 서사 속에 배치하는 해석”이기 때문이다. 카의 답변과 비슷하면서도 사실이 아닌 진실의 복수성(複數性)과 서사를 만들어내는 역사가의 역할을 좀더 강조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과거’와 ‘역사’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자체는 역사가 아니다. 과거의 흔적을 전해주는 사료는 투명하고 순진한 사실이 아니라 특정한 환경에서 특정한 목표를 위해 특정한 독자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다. 사료는 지나간 현실의 거울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사건인 것이다.

‘단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란 없다
저자는 역사서술이 보편적 확실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해 누구나 동의하는 ‘단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란 없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보편적 확실성을 결여한 것은 학문으로서의 역사학의 약점이 아닐까? 역사란 본질적으로 픽션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역사학을 공격할 빌미를 주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혹은 오히려 역사학의 존재조건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빈틈과 문제가 없다면 과거를 완성하기 위해 역사가가 할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존재하는 증거가 언제나 꾸밈없고 진실하고 분명하게 말을 한다면 역사가만 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논쟁할 기회도 없을 것이다.” 역사는 다른 무엇보다 논쟁이다. 역사는 픽션과 구별된다. 픽션의 저자는 인물과 장소, 사건을 지어낼 수 있지만, 역사가는 결코 사실을 지어내지 않으며 언제나 증거에 얽매이기 때문이다.

*

아널드는 헤로도토스에서 홉스봄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통해 과거를 상술하고 활용한 갖가지 방법을 명쾌하고 열정적으로 살핀다. 그의 지식과 관심 범위는 경이로울 정도이지만, 지식을 전달하는 솜씨 덕분에 역사학의 역사에 대한 섬세한 분석이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닐 애셔슨Neal Ascherson) 스코틀랜드 저널리스트, 작

작가정보

저자(글) 존 H. 아널드

저자 존 H. 아널드(John H. Arnold)는 영국 런던 대학 버크벡 칼리지의 역사학 교수이며, 전공은 중세사와 역사철학이다. 저서로 『중세 유럽의 신앙과 불신앙Belief and Unbelief in Medieval Europe』 『종교재판과 권력Inquisition and Power』 『중세사란 무엇인가?What is Medieval History?』 등이 있다.

역자 이재만은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역사와 역사가들』(공역) 『제국의 폐허에서』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공부하는 삶』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역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역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역사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