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간의 딸

모략은 시간을 이길 수 없다
미스터리 책장
조지핀 테이 지음 | 권도희 옮김
엘릭시르

2017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12MB)
ISBN 9788954642880
쪽수 34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300원

쿠폰적용가 7,4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백 년 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애거사 크리스타와 도러시 세이어스에 맞먹는 인기를 누린 조지핀 테이의 대표작 『시간의 딸』. 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명작을 소개하는 추리 소설 전집 「미스터리 책장」 가운데 한 작품이다. 탐정과 트릭 위주의 당시 주류 미스터리에서 과감히 탈피해 미스터리의 새 길을 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병원 침대에서 우연히 사백 년 전 남자의 초상화를 보게 된 그랜트 경위. 정직하고 고결해 보이던 남자는 알고 보니 어린 조카를 악랄하게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 리처드 3세였다. 성인의 얼굴을 가진 이 남자는 어쩌다 조카를 죽인 걸까? 몸도 못 움직이는 그랜트는 과연 사백 년 전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324 작가 정보 | 조지핀 테이
334 해설 | 권도희

“묘하네.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는 비열하고 의심스러워 보이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어. 심지어 심술궂어 보인다고도 생각했지. 그런데 한참 더 쳐다보니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 아주 차분하고 온화한 인상이야.”
(135쪽)

“다른 사람들에게 날조된 이야기의 진실을 말해주면 그 사람들은 애초에 그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준 사람에게 화를 내니 참 이상한 일이지.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알고 있던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아. 그런데다 막연히 불안해지니까 화를 내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사람들은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거야. 만일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진실을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지만 편견은 진실보다 훨씬 강하고 훨씬 단단해. 그래서 많이들 화를 내는 건가 봐.”
(210쪽)

영국 추리작가협회 선정
시대 초월 미스터리 1위
사백 년 전 사건을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해결하다

병원 침대에서 우연히 사백 년 전 남자의 초상화를 보게 된 그랜트 경위. 정직하고 고결해 보이던 남자는 알고 보니 어린 조카를 악랄하게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 리처드 3세였다. 성인聖人의 얼굴을 가진 이 남자는 어쩌다 조카를 죽인 걸까? 몸도 못 움직이는 그랜트는 과연 사백 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이 열여섯 번째 책을 선보인다. 『황제의 코담뱃갑』과 함께 소개되는 열여섯 번째 작품 『시간의 딸』은 당대 애거사 크리스티와 도러시 세이어스에 맞먹는 인기를 누린 조지핀 테이의 최고 대표작이다. 탐정과 트릭 위주의 당시 주류 미스터리에서 과감히 탈피하며 미스터리의 새 길을 연 작품으로, 병원 침대에서 꼼짝하지 못하는 주인공 앨런 그랜트 경위가 기록에 남아 있는 증거만을 활용해 사백 년 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시간은 진리의 딸, 진실을 숨겨두는 법이 없다”
훌륭한 미스터리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여 명작들을 배출한 20세기 초중반, 조지핀 테이는 단 여덟 편의 미스터리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한 작가다.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탄탄하게 풀어놓는 스토리텔링, 독신 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는 여성이나 여성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남성처럼 현대적인 인물 묘사에 뛰어나다.
조지핀 테이는 주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평범한 인물들이 곧은 인간성을 보여주며 범죄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발표해 세대를 막론한 독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테이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전개 방식과 편안한 서술, 사랑스러운 인물 묘사를 작품 공통으로 선보인다. 또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고르게 내놓은 만큼 작가와 평론가, 독자가 최고로 꼽는 작품도 다양하게 나뉜다. 하지만 테이의 대표작이 『시간의 딸』 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시간의 딸』은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 그랜트가 우연히 리처드 3세의 초상화를 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랜트는 초상화에서 받은 첫인상과 평소 리처드 3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상이 다른 것에 흥미를 느끼고 400년 전 일어났던 런던 탑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기에 이른다.
폭군으로 알려진 리처드 3세는 서양에서 ‘런던 탑에서 실종된 어린 왕자들 사건’으로 악명 높은 왕이다. 우리나라의 세조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죽였듯이, 리처드 3세는 조카 에드워드 5세를 폐위시키고 에드워드 5세와 그 동생까지 런던 탑에 감금했다고 전해진다. 그 뒤로 왕자들은 행적이 알려지지 않아 리처드 3세에게 살해당한 거라고 추정되기도 하며, 일본에서도 나쓰메 소세키의 『런던 탑』, 온다 리쿠의 『라이온하트』 등의 작품에 언급되는 유명한 일화다.
역사학자 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며, “역사가는 자신의 생각으로 역사를 만든다”는 말을 남겼다. 『시간의 딸』의 탐정은 40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당대 역사가가 기록한 역사를 파헤친다. 그리고 역사가의 편견을 긁어낸 진짜 진실을 드러내며 사람들이 진리로 믿는 ‘역사’의 허상을 밝힌다. 우리는 역사서의 기록을 사실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오래전부터 정전으로 인정받은 기록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렇게 역사를 배운다. 하지만 그 기록이 진실이라는 보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언제나 진실만 기록되는 것일까? 기록한 자가 사실을 왜곡하지는 않을까? 오래된 기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
『시간의 딸』은 400년 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미스터리의 본질에 놀랍도록 충실한 전개를 보인다. 침대 위에서만 추리한다는 참신한 구성과 역사를 바라보는 작가의 날카로운 주제의식까지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1990년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투표로 뽑은 시대 초월 미스터리 100 중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 미스터리 작가들에게 새로운 문을 열다
『시간의 딸』은 전쟁 이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던 미스터리 작가들에게 또 다른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제2차세계대전이 터지기 전까지, 미스터리 작가들은 독자들의 머리 꼭대기에 서서 해결편을 낱낱이 읊는 명탐정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작품 속에서는 범인의 범죄 동기보다 범죄가 어떻게 저질러졌느냐를 중점적으로 해설했다. 하지만 전쟁을 겪고 나자 차디찬 이성으로 범인의 속임수를 파헤치던 기존의 탐정들로는 인간의 살인과 광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작가들은 ‘어떻게’보다 ‘왜’에, 명탐정에 의존하기보다 사람들의 감정을 설득할 수 있는 사실적인 이야기 구성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런 시점에 테이는 스스로를 과신하거나 거들먹거리는 일 없이 평범한 소시민처럼 사고하는 탐정을 내놓았다. 당대에 볼 수 없었던 탐정 유형이자 테이가 쓴 유일한 시리즈의 주인공인 그랜트는 『시간의 딸』에서도 처음 리처드 3세의 초상화를 보고 내렸던 판단을 의심하며 옳은지 그른지 파악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테이는 신기한 트릭을 고안하거나 선정적인 사건을 끌어오지 않고도 혁신적인 미스터리를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널리 알려진 아이디어를 사용하더라도 이야기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는 방식이었다. 침대에서 400년 전 사건을 해결하는 역사 미스터리인 『시간의 딸』은 안락의자형 탐정 소설의 변주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그랜트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머무른다기보다 사고 때문에 다리를 다쳐 입원한 상태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안락의자형 탐정이 그러하듯 논리적인 추론에 집중하여 순수한 미스터리 풀이의 재미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시간의 딸』은 역사 미스터리라는 세부 장르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때까지의 역사 미스터리가 역사적인 사실에 허구와 상상을 더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고 있었다면, 『시간의 딸』은 사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와 역사의 본질에 의문을 던지며, 기록된 사실만으로 현대인의 입장에서 사건의 진실을 추론해낸다는 점이 대단하다.

●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시대 초월 미스터리 No. 1
『시간의 딸』은 1951년 발표된 뒤 동시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쳐 『유괴』(이규원 옮김, 엘릭시르, 2014)의 다카기 아키미쓰가 역사 미스터리 『칭기즈 칸의 비밀』(1958)을 쓰는 발판이 되었다. 현대에도 여러 장르 소설 작가가 『시간의 딸』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으며 오마주 작품들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그중 특히 눈에 띄는 작가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네자와 호노부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데뷔작이자 ‘고전부’ 시리즈의 첫 작품인 『빙과』(권영주 옮김, 엘릭시르, 2013)를 『시간의 딸』의 오마주로 썼다. 『빙과』는 고전부의 신입 회원인 지탄다가 같은 동아리의 고등학생 탐정 오레키 호타로와 함께 실종된 삼촌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주인공 앨런 그랜트가 조수 격인 역사학도 브렌트 캐러딘과 함께 리처드 3세의 진실을 찾아가는 『시간의 딸』의 구성을 생기발랄하게 오마주하고 있다. 심지어 요네자와 호노부는 『빙과』의 영어 제목을 ‘시간의 조카딸The Niece of Time’로 하여, 제목부터 ‘시간의 딸The Daughter of Time’을 이어받았음을 명시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시간의 딸』은 리처드 3세에 대한 연구 및 관련 소설 창작이 활발해지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작품에서도 언급되듯 『시간의 딸』에서 나오는 리처드 3세에 대한 주장은 테이가 처음 생각해낸 것이 아니며, 몇 가지 추론과 근거에서 오류가 발견된다. 하지만 이제껏 정통 역사로 인정받았던 것들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상적으로 전달하여 역사가에게는 물론 작가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재밌게도, 지난 2012년 9월에는 영국 중부 레스터에 있는 한 주차장 지하에서 리처드 3세의 유골이 발굴되었다. 2013년 DNA 검사를 통해 진짜 리처드 3세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리처드 3세는 적어도 ‘곱사등이 괴물’이라는 오명은 벗게 되었다. 어깨 높이가 차이 나는 정도의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었을 뿐 곱추는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핀 테이

저자 조지핀 테이 Josephine Tey는 훌륭한 미스터리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여 명작들을 양산한 20세기 초중반, 조지핀 테이는 단 여덟 편의 미스터리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한 작가다.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탄탄하게 풀어놓는 스토리텔링, 독신 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는 여성이나 여성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남성처럼 현대적인 인물 묘사에 뛰어나다.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작품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평범한 인물들이 곧은 인간성을 보여주며 범죄와 마주하는 이야기들을 내놓아 세대를 막론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아한 문체와 시원스러운 전개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테이는 특히 대표작 『시간의 딸』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시간의 딸』은 병원 침대에서 사백 년 전의 사건을 추리하는 역사 미스터리다. 역사에 허구적인 상상을 더해 실제 사건을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짜 역사와 역사의 본질에 의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 영국 추리작가협회는 이 작품을 시대 초월 미스터리 100 중 1위로 뽑았으며, 1951년 발표된 뒤 동시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역자 권도희는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더스틴 토머슨의 『12.21 종말의 날』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간의 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간의 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간의 딸
    모략은 시간을 이길 수 없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