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도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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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1장 가족, 속 깊은 상처에 대하여
1. 아버지와 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 012
2. 의붓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어머니가 불쌍해요 .. 021
3. 평생 병을 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 030
4. 은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 038
5. 엄마는 대체 왜 저를 다른 아이와 비교할까요? .. 047
6. 엄마가 집을 나갔습니다 .. 056
7. 돈 버는 아내를 둔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 062
제2장 만남과 관계, 홀로서기에 대하여
1. 저는 왜 항상 손해만 볼까요? .. 074
2. 그놈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요 .. 081
3. 엄마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어요 .. 091
4. 교수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 101
5. 약삭빠르고 저만 아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 107
6. 친구관계가 겉도는 것 같아요 .. 114
제3장 꿈과 성공, 자기신뢰에 대하여
1.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 126
2. 4학년인데,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 136
3. 이번에 또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 145
4. 저는 왜 인생의 목표가 없을까요? .. 156
5. 폭행전과가 있어도……취직이 될까요? .. 167
6. 면접만 보면 눈앞이 노래져요 .. 174
7. 도전해봐야 또 실패할 텐데요 .. 181
8.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 190
9. 직장생활 4년차, 마음만 공허합니다 .. 198
10. 직장에서 찍혔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 205
제4장 노력과 행복, 삶의 목표에 대하여
1. 그녀가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습니다 .. 216
2. 교수님은 성공했으니까 행복하시죠? .. 223
3. 왜 자꾸 취한 놈처럼 휘청거리며 살까요? .. 230
4. 저는 외모도 성격도 ‘루저’입니다 .. 238
5. 저는……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245
6.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 251
7. 저는 살아남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 257
에필로그 .. 264
2008년 봄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아버지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온 역사를 묻고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곧 삶을 정리할 한 노인의 역사를 말입니다. 아버지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아버지의 아픔을 들어주는 것이 치유가 될 줄 몰랐습니다. 아버지와 소통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를 좀더 이해하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아버지도 나처럼 결점도 많고, 불평과 불만도 있고, 화도 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난하고 싶어 가난했던 것이 아니고, 못 배우고 싶어 못 배운 것도 아닌 그저 아버지도 힘들고 외로운 사람입니다.
- 「아버지와 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중에서
존경받기보다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존경은 완벽함을 요구하는 말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겠지요.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결점 인생’보다 결점투성이인 지금의 모습에서 하나씩 더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점 인생’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끈기 있게 노력하는 인생이 마무리도 멋지게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저는 왜 항상 손해만 볼까요?」 중에서
늦음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인생에는 이른 출발이나 늦은 출발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생에 지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인생길을 가면 그뿐입니다.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니까 말입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중에서
저는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벌어서 다니겠다고 우겨서 겨우 중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남녀공학에 다니던 제게 사춘기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가난이 창피하게 느
껴져 더욱 폐쇄적인 성격이 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가난에 대한 열등감으로 저는 침몰해가고 있었습니다. 열등감이 유달리 많았던 저는 자존심도 무척 강했습니다. 누군가가 건들기만 하면 한방 날려주고 싶은 마음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웃고 장난치는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반 친구들을 보면서 부모 잘 만나 호강하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팽배했습니다. 저는 자신에 대한 미움과 세상에 대한 증오심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우연히 한 친구가 다가왔습니다(...)오늘도 제게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는지 모릅니다.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내게 다가올 것입니다.
-「친구관계가 겉도는 것 같아요」 중에서
삶에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이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에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이 없습니다. 언제나 다시 ‘내가 원하는 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차가운 마음으로 대할지라도 나 자신이 따뜻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대하고 신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신뢰는 최대의 자산인 것입니다.
- 「폭행전과가 있어도...... 취직이 될까요?」 중에서
저는 어릴 때부터 결혼 전까지 가족끼리 오순도순 식사를 한 경험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일요일에도 장사를 나가셨으니까요. 어머니도 일 다니느라 바쁘셨으니까요. 그래서 어른이 되어 자식이 생기면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다른 것은 몰라도 가족끼리 함께 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다보면 잔잔한 기쁨과 즐거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과거형도 아니고 미래형도 아닙니다. 오직 지금 여기서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하면 행복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중에서
‘죽음’이라는 이 세상과의 마지막 이별은 갑자기 문을 열고 불쑥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말하는 것은 결국 삶을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살아 있을 때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즐기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저는 살아남기 위해 공부했습니다」중에서
서강대 법학대학원 이상복 교수가 ‘지각’인생들과 나눈 속 깊은 이야기
그들은 메일로, 문자로, 전화로 물었다.
“저는 왜 이렇게 휘청거리며 사는 걸까요?”
이제 내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였다.
단 한 번도 지각인생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내 삶을.
꿈을 가져본 적도,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없었던 내 젊은 날들을.
수업 시작 전에 삶에 관한 ‘좋은 글귀’를 읽어주고, 강의 첫날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며 힘든 일이 생기면 아무 때나 연락해도 좋다는 말을 덧붙이는 교수가 있다.
머슴의 아들, 가난한 집 장남, 두 동생이 죽고 난 뒤에 폐쇄적으로 변한 성격, 그리고 끊임없이 낙방했던 고시에 대한 열패감. 이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지나온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상복 교수는 2007년 변호사를 그만두고 학교로 온 후, 지각인생을 산다며 자책하는 학생들을 만났다. 가족문제로, 관계문제로, 취업문제로, 삶의 목표로 고민해온 학생들의 질문을 들을 때마다 자신의 지나온 삶이 생각났다.
이 책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이 멘토라는 이름으로 하는 조언이 아닌, 한번도 조기 인생을 살지 못했던 교수가 학생들이 묻는 질문에 자신의 인생으로 답한 내용이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이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아홉 살에 했고, 대학 졸업은 스물아홉 살에 했으며, 결혼은 서른일곱 살에 했습니다. 그리고 서른아홉 살에야 사회로
나와서 제 밥벌이를 하면서 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작부터 늦은 사람이었습니다.”
아홉 살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스물아홉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른여섯 나이에 띠동갑 나이의 어린 동기들과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한 번도 남보다 일찍 무언가를 시작한 적이 없었기에 뒤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했거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가족문제 때문에, 풀리지 않는 취업문제 때문에 지각인생을 사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았다. 언제나 위축되어 있던 사람이었기에 삶을 당당하게 대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안쓰러웠다. 학생들은 2014년을 살고 있지만 오십 년 전 자신의 모습과 별반 다름없었다. 오십 년 전 자신이 고민했듯이 못 배운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끄러워하고,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가정환경을 원망하며,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를 괴로워하고 취업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청춘은 여전하다고.
“저는 지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가기에 저도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지만 저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제 모습이 더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은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들이 부러워 눈물이 나더군요. 정말 복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는 건 참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학생들은 매일밤 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왜 사는 건 이리 불공평하냐고, 왜 가족들이 나를 옭아매느냐고, 왜 세상은 나를 받아주지 않는 것이냐고. 저자는 이에 대해 학생들에게 말한다.
“문제는 비교당하던 이들은 이것을 내면화한다는 것입니다. 비난하던 행동을 내면화해서 스스로 비교대상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아이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만을 비교하십시오. 자신에게 유익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어제 한 계단을 올라왔다면, 오늘 한 계단을 더 올라가
야지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작년의 나’와 ‘올해의 나’를 비교하십시오.”
학생들이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저자 자신도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상처로 인해 원망만 하던 가족 얘기부터, 더이상 미래를 알 수 없었던 고시낭인의 생활까지, 이견 성공한 듯 보이는 저자가 겪어온 자기 고백은 날 것 그대로이기에 더 뭉클하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들의 멘토링이 넘쳐난다.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다고 확신에 차서 하는 이야기들이 공해처럼 떠다닌다. 그러나 진정한 울림은 입 발린 위로가 아니라 몸으로 겪어온 이들의 내밀한 고백이다. 책에는 힘겨운 삶으로 힘들어하는 이십 대들이 건네는 서른 개의 질문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것을 온몸으로 공감하며 들려주는 서른 개의 대답이 있다.
■ 추천사
내가 알지 못했던 젊은 시절 교수님의 치열했던 삶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든 책이다. 알 수 없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나의 삶을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알게 되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인생에서 조금 늦는다는 건 아무 문제가 아닐지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 이상복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홉 살에 초등학교 입학, 스물아홉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서른여섯 나이에 띠동갑들과 함께 사법고시를 통과한 후, 마흔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7년,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자리를 잡았다. ‘조기’인생을 꿈꾸는 시대에 단 한 번도 ‘지각’인생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결점 인생’보다 결점투성이인 지금의 모습에서 하나씩 더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점 인생’을 꿈꾼다. 자신은 꿈을 가져본 적도,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없기에 꿈을 찾아 헤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매일밤 휘청거리는 학생들의 메시지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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