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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론

고통과 해석 사이에서
천정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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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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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9MB)
ISBN 9788954658379
쪽수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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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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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근대’를 통해 한국 사회의 죽음과 삶을 되짚어 보다!
고통과 해석 사이에서 『자살론』. 이 책은 한국사회의 자살을 고통과 해석의 역사로 다룬 것으로 자살의 근대의 국면과 계기에 대해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자살의 근대는 주체성과 사회적 문제상황 뿐 아니라 통치성과 자살에 대한 문화적 의미화의 변화에 의해 주어진다. 이에 저자는 자살의 다기한 원인을 살펴보고 해석하며 죽음에 대해 더 많은 앎으로 삶을 존중 받고자 한다.

현재 우리가 자살의 원인이라 보는 ‘우울증’은 근대적 성격을 띤다. 조선 시대에도 목숨을 끊는 이들이 있었으나 유교적 봉건 이데올로기 속에서 ‘분하고 수치’스러울 때 자살을 택했다. 이렇듯 자살의 서사가 원인이 시대를 거스르면서 달라진다. 자살은 실존적 선택이기에 숭고하지만 벼랑 끝에서 이루어지는 외로운 죽음이기도 하다. 경제적 생존 수단이 모두 박탈되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와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을 양산하는 사회에서 저자는 무엇이 이들을 자살이라는 외로움 죽음에 이르기 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화두를 던진다.
저자는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자살의 원인, 성격 그리고 문화적 표상 등을 과거로부터 역으로 추적해보면서 현재에 일어나는 수많은 자살과 그 자살을 둘러싼 문제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더 이상 지금의 대한민국에 자녀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할 수 없어 목숨을 끊은 기러기아빠, 회사의 부당한 대우로 싸우다 무관심 속에 자살하는 노동자들, 입시지옥에 허덕이다 창밖으로 몸을 던지는 청소년들과 같은 외로운 죽음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우리사회가 진지하게 이 문제들에 대해 성찰하기를 청한다.
프롤로그_자살에 대한 미메시스

1장. 자살과 자기계발 사이에서: 자살 문제를 보는 관점
1. 한국에서의 자살
2. 사자死者의 고독+살아야 하는 이유
3. 병리로서의 자살과 ‘우울’이라는 테제
4. 자살과 사회, 그리고 경제
5. 국가와 자살
6. 자아?관계?표상으로서의 자살

2장. ‘마음의 봉건’으로부터의 이행
1. ‘역적’ 양반가 사람들의 집단자살
2. 분에서 고통으로, 부끄러움에서 우울로: 자살의 심리적 동기와 표상의 변화
3. 절節과 수치에서 고苦로: 자살과 젠더 관계에 일어난 변화

3장. 사랑과 자살, 실연과 정사
1. ‘실연으로 인한 자살’: 연애와 자살
2. 근대 초기의 정사
3. 근대화 개발 연대(1960~70년대)의 정사와 치정
4. 정사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4장. 식민지 조선인의 자살과 ‘해석 갈등’
1. 자살과 새로운 자아?사회?관계
2. 자살의 새로운 표상공간
3. 갈등하는 ‘해석’들: 자살에 대한 의미화 방식과 해석
4. 조선총독부 통계에 나타난 근대 초기의 자살 경향

5장. 자살과 ‘경제’ 그리고 자살의 ‘식민지 근대’
1. ‘경제’와 자살의 연관성을 보는 관점
2. 식민지 경제와 자살의 서사
3. 자살률을 낮추는 방법

6장. 정신질환과 자살: 식민지 조선의 정신착란과 신경쇠약
1. ‘정신착란에 의한 자살’
2. 신경쇠약과 근대성
3. ‘온갖 정신병 환자들’과 자살의 근대

7장. 자살 문제에 대한 근대국가와 사회의 대응
1. ‘자살예방의 날’
2. 근대국가와 자살의 사회화
3. 조선인 사회의 자살 인식과 담론
4. 근대화 개발 연대 자살 문제의 사회화와 자살예방 제도
5. 자살 문제가 진정 심각하다면

에필로그_자살의 모던과 포스트모던, 그리고

우리는 모두 자살생존자들이다
‘자살의 근대’를 통해 반추하는 ‘지금-여기’의 죽음들, 그리고 삶

“이제 우리는, 누가, 어떻게, 죽으면 충격을 받고, 또 그것을
인간다움에 대해 함께 성찰하고 실천하는 재료로 삼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은 전 세계에서 자살할 확률이 가장 높은 ‘가장 우울한’ 국민이다. 한국사회에서 자살은 웬만한 유명인의 것이 아니고서야 딱히 놀랄 만한 사건도 아니게 돼버렸다. 2013년 11월 현재, 한국의 자살률은 8년째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중이며, 한국 10~30대의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또한 자살이다. 그러나 이런 팩트조차 이제 더이상 충격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과 죽음에 둔감해진 것일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고 말았을까. 이 책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자살의 성격과 원인,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문화적 표상 방식 등을 과거로부터 계보화해 추적하면서, ‘지금-여기’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자살들과 그것을 둘러싼 문제상황을 섬세하게 돌아보며 우리 사회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성찰하기를 청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자살생존자들이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대한민국 모두를 충격과 비탄 혹은 두려움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 파장은 엄청난 것이어서 아직도 ‘노무현의 유령’은 우리 사회를 배회중이며, 실제로 한국 정치판을 움직이는 하나의 힘으로 작용한다. 배우 최진실씨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 연예인의 자살, 스무 명 넘게 죽어나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그 가족의 자살,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씨의 자살은 어떠한가. 각기 원인과 후과가 다를지언정 우리는 타인의 죽음에 강하게 영향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2012년 한 해 자살자는 14,779명, 하루 40여 명 꼴이었다. “이제 자살은 우리 사회에서 말 그대로 ‘흔한’ 사건이” 된 것이다. 한마디로 자살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병리 현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러한 사태에 세심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살이라는 죽음의 형식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무엇이 우리를 자살이라는 가장 외로운 죽음에 이르도록 만드는가.

자살의 폭주는 공적 공간에서 그야말로 ‘만연한’ 담론으로 우리 앞에 표명된다. 정부와 언론은 높은 자살률을 언제나 걱정하고 그 치유를 고민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위선이며 기만이다. (…) 자살 ‘사태’의 배후에 있는 계층적?세대적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고 진단하며 치유할 대안을 만들어내지 않을 뿐 아니라, 자살자의 가족이 받는 상처에 대해서도 아직은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로는 높은 자살률을 걱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양극화와 투기를, 그리고 무한경쟁을 고무?조장한다. _본문 33쪽

자기계발하는 신자유주의적 주체들의 우울한 죽음
현재 미디어가 자살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가장 커다란 화소는 ‘우울증’이다. 자살자 대부분은 우울증에 걸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된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자살을 개인의 정신병리 현상으로만 표상되게 할 가능성 때문에 완전하지 못하며, 자살의 사회적 원인을 적절히 담아내지 못한다. 사회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에밀 뒤르켐이『자살론』을 통해 ‘자살’을 사회적 현상으로 읽어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자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우울의 배후에도 원인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울증이 내포하는 의미가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근래 우울증은 때로 그 의미를 지나치게 확장하고 있다. 심지어 ‘만유 우울증론’이라 부를 만한 논리도 있다. 지나치게 수줍거나 시끄러운 성격뿐 아니라, 문학?예술, 그리고 비판적 지성과 결부된 파토스도 우울증의 일환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뿐 아니라 ‘상식’을 벗어났다고 판단되는 사상과 주의도 그렇게 간주될 수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어 그 나라 일각을 지배하는 이 같은 사고는 속류적 생물학주의의 소산이다. _본문 43쪽

그러나 한편,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현대 한국사회에서 자살과 결부된 우울증은 ‘자아의 테크놀로지’ 문제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는 점이다. 스스로를 기업화해 관리해야 하는 신자유주의적 주체들은 그 어느 시대의 인간들보다 외롭고 외롭다. ‘친밀성의 구조’는 깨지고 외로움은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관계의 위기다.

오늘날 만연한 자살은 ‘자아’들이 덮어쓴 양면 가면의 어두운 뒷면이며, 그 앞면은 경쟁의 전쟁터를 그야말로 홀로 ‘각개약진’하는 ‘자기계발’ 전사의 ‘쿨하고’ 잔인한 얼굴이다. 이 야누스는 심약하고 허약하다. 각도를 조금만 틀면 가려진 그의 뒷면이 보인다. 쓰러지도록 지치고, 더 외로운. _본문 61쪽

자살의 표상과 서사도 역사에 따라 바뀌어왔다
한 가지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자살의 원인으로 일컬어지는 화소들이 역사적으로 계속 바뀌어왔다는 점이다. 책에 따르면 현재 우리가 자살의 원인으로 당연하게 여기는 “우울증이라는 진단명과 그 사용이 역사적”일 뿐 아니라, 자살이라는 죽음의 형식 또한 “근대적”인 성질을 띤다. 조선 시대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 시대 사람들은 유교적 봉건 이데올로기의 작동 속에서 “분하고 수치”스러울 때 목숨을 끊었다. 역적 집안으로 낙인찍혔을 때 이후의 삶이 죽음보다 더한 것이기에 가족 전체가 집단 동반자살했다. 또한 열녀 이데올로기가 조선 여인들을 수치 속에서 죽음을 선택하게 했다. 즉 이념적, 정치적 성격이 강한, 자기 처벌적 성격의 죽음이거나 정치적 항거로서의 죽음이었거나 또는 그렇게 읽힐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살의 서사도 망탈리테의 변화와 함께 1910년대에 들면서 “염세” “정신착란” “신경쇠약” 같은 새로운 화소가 등장해 자살을 해석하는 코드를 대체한다.

강하게 말하면 한국 근대문학 자체가 새로운 죽음충동과 함께 성립된 것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즉 ‘초기 근대소설=자살론’이라 해도 좋을 만큼 초기 근대소설의 ‘자아’는 우울과 허무한 자의식에 휩싸여 있고 자살생각에 대한 표백으로 점철돼 있다. _본문 88쪽

근대 이행기이자 식민지 시대였던 1910년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자살의 서사는 급격하게 변화한다. 개인과 사회가 맺는 관계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근대성의 한 가지 축인 ‘개인의 내면’이 완성되는 시점을 정확하게 잘라 말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마음의 봉건”은 근대에 들면서 자살의 원인 혹은 자살의 서사로부터 멀어진다.

젠더와 자살, 연애와 정사
조선 시대 여성은 봉건적 남성중심주의의 억압적 가치체계 그 자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조선 시대에 젠더적 주체로서의 여성은 존재하기 힘들었다. 조선 시대 여성들은 수절을 지키며 살거나 남편을 따라 죽기를 강요받았으며, 성폭력을 당했을 때 자결함으로써 봉건 이데올로기의 화신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여성의 삶 또는 죽음도 근대와 함께 서서히 변화한다. 시대적 한계가 있을지라도 식민지 시기 근대적 교육을 받은 신여성은 그때까지 여성이 겪어야 했던 고난을 타파해나가는 새로운 주체로서 부상했다. 1920년대에 부상한 새로운 문화적 코드라 할 만한 동등한 남녀 주체 간의 사랑, 즉 ‘자유연애’도 봉건적 이데올로기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실연 때문에 자살소동을 벌이는 남성이 등장했으며 자유연애는 ‘수입된 죽음의 형식’이자 ‘열정적 사랑’의 표상인 정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구조 또한 봉건에서 후기근대로의 시대적 변화와 친밀성의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달라지면서 정사 또한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 되다시피 했다.

오늘날 (…) 정사는커녕 점점 ‘사랑’ 자체가 불능에 빠져든다. 많은 원인이 여기에 관련될 것이다. ‘사랑’으로 말하면, ‘열정적 사랑’이 ‘스펙’ 같은 ‘조건’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 일단 중요하겠다. ‘후기근대’의 정황과 신자유주의가 ‘나’와 타자 사이의 거리를 다르게 하고 있다. ‘나’가 이렇게 ‘사랑’보다 더 중요했던 시대가 또 있었을까? (…) 사랑은 어쩌면 표피적인 소비행동의 하나일지도 모른다. _본문 161쪽

저당잡힌 삶, 타인에게 잔인하고 죽음에 둔감한 삶을 양산하는 사회

작가정보

저자(글) 천정환

저자 천정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왔다. 홍익대 명지대 성공회대 등에서 강의하고 연구했으며, 문화기획집단 퍼슨웹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현재’에 긴밀히 연결돼 있는 역사의 시간들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쓴다. 지성사·문화사의 관점에서 한국 현대문학사를 탐색해왔으며 요즘은 주로 1960~80년대의 문화사와 문학을 다시 읽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근대의 책 읽기』 『혁명과 웃음』 『대중지성의 시대』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1960년을 묻다』(공저)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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