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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리에 간다면

모모미 지음 | 모모미 사진
이봄

2015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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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9.60MB)
ISBN 97911861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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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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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을 내려놓는 순간, 비로소 여유가 보인다!
혼자 조용히, 그녀의 여행법 『다시 파리에 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여행에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첫 번째 파리 여행에서는 샹젤리제 거리를 ‘일하듯’ 열심히 돌아다녔다. 그래서 이번에는 ‘핫한 여행지 다녀오기’가 아닌, ‘진짜 여행’을 하고자 마음먹었다.

다시 파리에 간다면 파리에서 하고 싶은 것 40가지를 소개하는 이 책은 주로 공원, 식물원, 예술가들이 모인 동네, 조용한 산책로 등을 선보이고 있어,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파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혼자, 조용히 당신이 좋아하는 도시를 마음껏 사랑하고 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시 파리에 간다면
파리에서 하고 싶은 것 40가지

시작하며-오랜만에 돌아온 여행자에게

1. 복잡한 샹젤리제 거리를 뒤로하고 공원으로
2. 파리에서 프라이팬 사기
3. 호텔이 아니라 집에 머무르기
4. 거대한 유리 정원 산책하기
5. 뤽상부르 공원에서 진짜 휴식을
6. 이국의 이국, 파리에서 만나는 이슬람
7. 햇빛 좋은 날엔 로댕 미술관으로
8. 조르주 상드를 좋아한다면 낭만주의 미술관으로
9. 영화 《사랑해, 파리》에 등장한 몽수리 공원 찾아가기
10. 생마르탱 운하 따라 걷기
11. 비밀의 정원에서 마음 다스리기
12. 꽃들의 도시로 향하는 길
13. 사방이 식물로 둘러싸인 아파트가 궁금하다면
14. 거리의 낙서들 따라가보기
15. 예술가들의 안식처 엿보기
16. 쉬는 날만 열리는 카발로티 거리의 ‘휴일 미술관’
17. 바티뇰 묘지에서 앙드레 브르통과 인사 나누기
18. 예술가들의 아틀리에와 묘지가 나란히 이어지는 몽마르트르 언덕 걷기
19. 몽마르트르 박물관 둘러보기
20. 예술가를 꿈꾼다면 ‘에콜데보자르’에 가보기
21. 파리에서 가장 긴 공원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보기
22. 가을에는 와인 파티가 열리는 베르시 공원으로
23. 시월에는 벌꿀 축제가 열리는 조르주 브라상 공원에 놀러가기
24. 불모지 위에 세운 공원에서 일상의 소중함 되찾기
25. 벨빌 공원의 기나긴 계단을 올라 전망대로
26. 무자야 구 ‘고양이 마을’ 등산하기
27. 막다른 골목에서 지름길까지
28. 마음 맞는 사람들과 소풍 가기
29. 예술가들의 동네, 쿠르 생피에르 둘러보기
30. 고즈넉한 묘지에서 지나간 시간 애도하기
31. 비오는 날은 도서관으로
32. 생블레즈 거리에서 100년 전 파리 만나기
33. 벼룩시장에서 산 물건에 의미 부여하기
34. 헌책시장에서 새로운 책 고르기
35. 일요일 아침에는 재래시장으로
36. 한여름 파리의 수영장에서 보내는 바캉스
37. 자전거 타고 센 강변 달려보기
38. 파리 곳곳에서 본 에펠탑 기록하기
39. 트램 타고 파리 외곽 한 바퀴 돌기
40. 모두가 잠든 시간, 고요한 밤거리 걷기

Paris Guide
Index 파리 구역별 장소
파리 일러스트 지도

나는 일하듯 여행했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려는 멋모르는 신입사원처럼 무작정 열심이었다.
두 번째로 샹젤리제 거리를 찾았을 때에는 그 후회가 떠올라 인파를 피해 골목길로 향했다. 신기하게도 골목 하나 안쪽으로 들어갔을 뿐인데 그 많던 관광객들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었다. 어지럽고 시끌벅적한 대로와 전혀 다른 분위기에 숨통이 트였다.
이 작은 발견은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에 애달아 하던 내 마음속 미욱한 여행자와 이별을 고하게 해주었다. 가능한 한 많은 것을 해야 하고, 봐야 한다는 의무감을 내려놓는 순간 나는 비로소 여유를 건져낼 수 있었다.
-《1. 복잡한 샹젤리제 거리를 뒤로하고 공원으로》에서 (p.11)

영화 《사랑해, 파리》(2006)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한 중년 여인의 짧은 파리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나는 그 여자가 공원 벤치에 앉아 눈물짓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유독 그 장면이 생생한 이유는, 나도 그녀처럼 파리를 걷다가 공원 벤치에 앉아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혀 울컥 눈물을 흘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하는 사람의 감정은 한없이 풍부해진다. 서울에서 약 9,600킬로미터나 떨어져 일상의 반대편에 앉아 무섭도록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감정이 복잡하게 소용돌이친다. 그들과 나의 거리가 ‘지금’이라는 순간을 예민하게 건드린다. 절대로 완전한 ‘우리’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나’와 ‘너’가 선명하게 보이는 여행의 순간.
-《9. 영화 ‘사랑해, 파리’에 등장한 몽수리 공원 찾아가기》에서 (p.55)

여행에서는 실망의 순간들이 종종, 아니 꽤 자주 찾아온다. 마음속에 혼자 품고 있던 완벽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현실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바로 낙심한다. 그 누구도 환상을 품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래서 그날 나는 생마르탱 운하를 따라 계속 걸어가기로 했다.
-《10. 생마르탱 운하 따라 걷기》에서 (p.60)

그날 사고 싶었던 책 중 몇 권은 의외로 쉽사리 찾았는데, 아무리 훑어봐도 나오지 않는 책 한 권이 있어서 주인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연신 고개를 갸웃거리며 책장을 살펴보더니 없다고 했다. 돌아서는데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옆 가게 아저씨를 불렀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또 다른 아저씨를 불러 다섯 명의 남자들이 그 책을 찾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유쾌한 풍경이었다. 결국 그 책은 찾지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찾게 되면 연락을 주겠다는 기약 없는 약속을 받았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 책을 찾았다는 메일이 온다면 다시 그곳으로 찾아가리라.
-《34. 헌책시장에서 새로운 책 고르기》에서 (p.193)

“가서 숨 쉬고, 꿈꾸며,
무한의 감각들로
시간을
늘려야 할 곳”
-보들레르 《여행으로의 초대》 중에서

정말 당신을 여행하게 하는 책

생애 첫 번째 여행지에서 우리는 “일하듯 여행한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려는 신입사원처럼 무작정 열심”이다. 당연한 일이다. 어렵게 이 짧은 시간을 획득하지 않았는가. 알차게 보내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은 것을 해야 하고, 봐야 한다. 무박 2일이라도 ‘여행’이라는 이름만 붙일 수 있다면, 다녀와야 한다. 여행을 그렇게 쟁취한다.
이 책의 지은이 역시 첫 번째 파리 여행에서는 샹젤리제 거리를 일하듯 열심히 돌아다녔다. 그런데 그때 정말로 일을 제안받는다. 중국인 관광객이 명품 가방을 대신 사달라고 한 것이다.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몇 시간의 보람을 허무하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두 번째로 샹젤리제 거리를 찾은 지은이는 인파를 피하려 우연히 골목길로 들어갔다가, 고요한 파리의 일상을 목격한다. 테라스에서 화분에 물을 주는 할머니, 아이와 함께 밖을 내다보는 여자, 공원 벤치에서 책을 읽는 남자... 이런 풍경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발견할 수 없는 것일까?
“절대로 완전한 ‘우리’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나’와 ‘너’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여행의 순간”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너’를 오래, 천천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진짜 목적일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고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기까지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여행지에서의 일정을 자신도 모르게 피곤하게 계획하기 때문이다. 이번엔 조금만 봐야지, 이번엔 이것 하나만 해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핫 플레이스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핫한 여행지 다녀오기’가 아닌, ‘정말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혼자, 조용히 당신이 좋아하는 도시를 마음껏 사랑하고 오는 법!

파리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지은이 모모미는 서교동에서 소규모 책방 ‘유어마인드(YOUR MIND)'를 운영하는 포토그래퍼이다. 그녀의 책방은 문화인들 사이에서 셀렉트 북숍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책방에서 선보이는 잡지나 소규모 출판물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도 한다.
그런 저자의 시선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따라 ‘다시 파리에 간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는 최신 트렌드가 오가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파리를 찾았을 때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 “많은 것이 그대로였다는 점”을 꼽는다.
서울의 익숙했던 것들이 자꾸만 사라진다. 마음을 내줄 겨를도 없이 새로운 건물과 표지판, 새로운 길이 생기고 거리는 언제나 공사중이다. 하지만 지은이가 만난 파리는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릿느릿” 움직인다.
보들레르의 시처럼 “숨 쉬고, 꿈꾸며, 무한의 감각들로 시간을 늘”리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다시 파리에 간다면 파리에서 하고 싶은 것 40가지’ 를 따라가도 좋을 것이다. 주로 공원, 식물원, 예술가들이 모인 동네, 조용한 산책로 등을 담은 이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리 산책 여행서이다.

[추천사]

너와 함께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지난 파리 여행은 최고로 행복한 여행이었어. 청소를 해야 했지만 집처럼 편했던 스튜디오, 추운 겨울이라 사람보다 새가 더 많았던 공원에서 너와 함께 한 바게트 점심이 생각나. 우리는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자 다짐했었지. 이 책에는 그때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파리가 있어. 친구야, 너와 다시 파리에 가고 싶어.
-이솜(모델)

동갑내기 친구가 파리에 머물며 천천히 기록한, 도시의 평범함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본다. 다시 파리에 간다면 나는 그녀처럼, 파리에서 내가 살고 있는 평범한 서울의 아름다움을 같이 떠올릴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바쁘게 흘러가는 이곳에서,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산뜻하고 편안한 모모미의 책이 반갑다.
-송은지(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작가정보

저자(글) 모모미

저자 모모미는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이 흔들리는 30대 여행자. 새것보다는 시간의 흔적이 묻어 있는 오래된 것을 좋아한다.파리에서 머무는 동안 그 어떤 때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변하지 않는 풍경을 찾아 걷고, 그곳에서 마주한 장면들을 글과 사진으로 이 책에 담았다. 현재 남편과 함께 서교동에서 작은 책방 ‘유어마인드(YOUR MIND)’를 운영하면서 고양이 세 마리와 살고 있다. 사진을 찍으며 음반, 패션 룩북, 소규모 출판물 작업 등에 참여했다. 손으로 물건을 만들고 직접 팔기도 하는 소규모 공방에 관심이 많아, 가방을 소량 생산하는 제작자들에 대한 인터뷰와 제작기를 담은 책을 준비중이며, 올 가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계절의 풍경과 이야기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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