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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김진희 지음
이봄

2014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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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3MB)
ISBN 9791186195048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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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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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자의 깊은 속내를 그림을 통해 들여다본다!
애인, 아내, 엄마딸, 그리고 나의 이야기『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결혼 10년차 주부가 그동안 모아왔던 자신만의 은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조곤조곤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결혼한 여자는 ‘행복이 충만’할 것이라 생각되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화목한 가정과 동떨어진 것 같은 자신의 삶에 상실감을 느껴본 적 있는 ‘결혼한 여자’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고 있다.

결혼한 이후에도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었는지, 내 삶은 없어져 버리는 게 아닌지 고민해본 여자들에게 결혼한 ‘평범한’ 여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누군가 알아주었으며, 또 표현해주었으면 했던 그 마음이 ‘결혼한 여자’만의 문장으로 담겨져 있다. 사랑에 빠져 결혼을 시작한 시점부터 10년차 주부로서 여자의 하루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삶에서 벗어나 가족들을 돌보고 집의 온기를 지켜가는 엄마와 아내로서의 삶을 그려낸다.
들어가며-빈방에 찾아든 빛

1부 나의 결혼식-그 여자와 그 남자

사랑은 마법처럼 찾아왔다
새벽의 떨림
두 권의 낡은 앨범 두 개의 숟가락
남편과 이방인
남편의 신발을 신었을 때
시작과 끝이 있는 부부라 불리는 인연

2부 나의 진짜 결혼사진-두번째 가족

결혼이라는 이름의, 발이 아픈 신발
인간적인 남편
부부의 대화
내가 도착한 그 어딘가
다이애나를 이해할 때
난파선을 만나면

3부 내가 새로운 사랑을 할 때-아이와 엄마

내 이름은 엄마입니다
베로니카 이모
엄마가 가르쳐준 맛
엄마의 속사정
나비의 외출
아이야, 엄마를 넘어서렴

4부 나의 빈방-여자의 장소

나는 깨진 계란 껍데기일까?
나는 내게서 얼마나 멀어진 걸까?
분명 나 자신의 것
내 오랜 여자친구
엄마라는 이름으로 만난 친구
나의 자리

5부 줄무늬 고양이와의 대화-여자의 하루

그 비행기에 저도 태워주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당신의 주말은 몇 개인가요?
장식장을 들여놓았다
그 사람은 잘 지내고 있을까?
여자의 방

6부 엄마에게서 나에게로-엄마와 딸

엄마의 빨래 습관
돌아오는 길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
먼 북소리
고릴라를 사육하는 악어

나가며-작은 별
도판목록

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애인, 아내, 엄마딸 그리고 나의 이야기

결혼한 여자의 ‘내 그림’ 폴더를 열다

누구나 내 컴퓨터의 ‘내 그림’ 폴더 안에 자신만의 이미지를 모아둔다. 그 폴더에는 개인의 취향은 물론이고, 개인의 마음이 담겨 있다. 결혼한 여자, 특히 전업주부의 ‘내 그림 폴더’에는 어떤 이미지가 있을까? 오늘의 요리, 아름다운 방,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가방... 이런 것들이 있을까? 아니면 내 그림 폴더라는 것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닐까?
만약 ‘결혼한 여자’를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에 비해, 안정된 삶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행복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었던 당신이, 결혼한 친구의 내 그림 폴더 속에서 이런 그림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어떨까? 에드워드 호퍼의 쓸쓸한 그림, 공허한 눈빛을 가진 여자의 초상, 냉소적으로 묘사된 가족 구성원의 모습, 멀찍이 떨어져 서 있는 아내와 남편의 초상과 젊은 남자의 초상 같은 것들 말이다.
이 책은 결혼한 여자가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것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지은이는 서문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댁이 품에 아이까지 안고 자신의 절망을 공공연히 이야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답답한 심정에 혹시 나와 같은 누군가가 이런 마음을 기록한 책을 찾아보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서점에 갔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본 엄마들의 이야기는 모두 충만함에 관한 것들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행복의 조건을 갖추고도 행복하지 못한 제 자신을 더욱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 ‘결혼한 여자’는 한 전자제품 광고의 오래된 문구처럼, “(결혼한) 여자라서 행복해요”와는 분명 거리가 있다. 이 책은 광고나 드라마 속의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실제로는 그와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음에도, 그 이미지와 동떨어진 것 같은 자신의 삶에 상실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결혼한 여자’들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네는 책이다.
한 웹툰 작가의 책 제목처럼 ‘결혼해도 똑같네’면 그나마 다행이고, 결혼한 이후에도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이었는지 ‘내 삶은 없어져버리는 게 아닌지’ 고민해봤던 여자들에게 결혼 10년차 주부가 그동안 모아왔던 자신만의 은밀한 ‘내 그림’ 폴더를 열어, 조곤조곤 이야기를 건네는 책이다. “그때는 다 그럴 수 있다”고.

결혼한 여자,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다

이 책의 미덕은 ‘생활형 문장’에 있다. 지은이는 시댁과의 첫 대면의 감정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익숙한 과일에서도 전혀 다른 맛이 났다. TV에서 아홉 시 뉴스가 흘러나오던 낯익은 풍경에서 현기증을 느끼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막 여기 도착한 이방인, 즉 나 자신이었다.”
또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 지은이가 결혼 전 자신의 모습을 깨진 계란 껍질에 비유하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며칠 전 아침에 남편에게 요리해줄 계란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가 뒤섞여 빨간색 매트 위에 흩어졌습니다. 계란 껍데기도 부서진 채 뒤섞였습니다. 키친타월을 뜯어 깨져 흩어진 계란을 닦는데 여기저기 끼어 떠 있는 그 껍질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껍데기도 원래는 계란의 한부분인데, 그걸 깨놓고 보면 껍데기는 더 이상 계란이 아닌 것으로 여겨지니까요.”
누구나 발언하고 싶어 한다. 자신만의 언어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중요하다 여겨지는 사안을 표현하는 문장이 존재한다. 일간지나 잡지에서 쓰는 언어가 다르고, 작가들이 쓰는 언어가 다르다. 언어에 따라 계층을 구별하기도 한다. 그런데 결혼한 여자들의 언어는 무엇일까?
작가가 결혼하면, 그에게서 결혼한 여자만의 언어를 발견할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는 결혼 후 오직 전업주부로만 살아왔고, 그 이전의 삶 역시 보통의 청춘들처럼 방황하고 좌절하고 타협해왔다. 특별할 것 없는 사람이 만들어낸 언어가 이 책에 있다. ‘생활형 웹툰’이 존재하듯, ‘생활형 문장’이 등장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작가 아이리스 머독의 말처럼 “보잘것없고 명예도 없고 목적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 길어낸 문장이기에 오히려 의미를 갖는다. 결혼한 ‘평범한’ 여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지점들을 이 책은 명확하게 짚어낸다.
누군가 알아주었으면, 또 표현해주었으면 했던 그 마음이 ‘결혼한 여자’만의 문장으로 담겨 있다.

[추천사]
결혼과 여자는 쉽게 연결이 되고 여자와 그림도 쉽게 연결이 되는데, 결혼한 여자와 그림은 생경하게 느껴지는 모순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요.
그림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화가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 그려집니다. 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그가 어떤 느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희

저자 김진희는 1975년 안동에서 태어났다. 성실하고 평범한 아이였다. 경희대학교 영문과에 들어갔다. 바닥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린다 느낀 것은 대학교 2학년 무렵이었다. 런던으로 떠났다. 1995년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와 알렉산더 맥퀸이 갓 졸업해 유명해진 디자인학교, 세인트 마틴으로 갔다. “예술은 무한히 반복되는 엄청난 노동의 결과이며, 그것에 적당한 값을 매기고, 좋은 시장에 내다 팔 줄 아는 것이 오늘날의 예술가가 살아남는 방법”이라 말하며 세인트 마틴의 교수는 보석 디자인을 권했다. 예술에 값을 매겨 팔라는 말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딸의 재능에 회의적이었어도 미술작가에게 내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던 아버지, 새로운 꿈을 꾸려는 딸을 안쓰러워했던 엄마가 떠올랐다. 하지만 그동안에 했던 작업을 모두 집 앞 쓰레기통에 버리고, 2년 만에 돌아왔다. 다시 영문과로 돌아갔다.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서 영어 통번역사로 일했다. 그러다 결혼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평범한 삶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만 같았다. 이 책은 런던 유학 시절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아트숍에서 언젠가는 꼭 기쁜 마음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리라 하며 사모은 엽서들의 이야기이다. 그때 그리워했던 사람은 그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그때는 다 그럴 수 있다고 친절하게 또박또박 적어 엽서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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