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장주식 지음 | 김다정 그림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4년 0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5MB)
ISBN 978895463235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700원

쿠폰적용가 6,93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궤도를 이탈한 아이들이 남긴 빈자리에서 희망을 발견해요!
우리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보름달문고」 제54권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첫눈이 내린 날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졸업을 기다리던 6학년 아이들에게 갑작스럽게 몰아친 폭풍을 따라가는, 동화작가 장주식의 장편동화입니다. 운동장에서 벌어진 눈싸움이라는 소동을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엮어진 다양한 사건에 휘말린 아이들의 인과관계 이야기를 교차하여 보여줍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아이들의 갈등은 물론, 내면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그림작가 김다정의 감각적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6학년 아이들이 새벽부터 첫눈이 내린 날 수학 시간이지만 담임 선생님을 졸라 운동장으로 나왔어요. 아이들은 눈싸움을 하면서 첫눈을 만끽했어요. 잠시 후 진짜 싸움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눈싸움 중에 벌어진 다툼으로 인해 소정의 말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정후의 주먹에 지희의 얼굴이 맞은 것이에요. 지희의 비명과 함께 말썽없이 순항 중이던 아이들의 마음 속에 폭풍이 몰아치게 되었어요. 다음 날 정후와 지희, 그리고 전교 1등 세주가 등교를 하지 않았는데…….
폭력과 따돌림, 경쟁과 콤플렉스, 그리고 힘든 순간을 함께 해 주고 기댈 어른은 없는 상황 등이 어우러진 현실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의지하던 중력을 떨치고 새로운 궤도 위로 훌쩍 뛰어오르게 된 아이들을 만나게 해줍니다.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해온 저자가 세상이 만들어 둔 관습이나 규칙 속에서 자신만의 선을 찾기 위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관찰하여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치판단을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모험과도 같은 선택을 내리도록 인도합니다.
아침
오전
점심
오후

새벽 또는 아침
또 다른 아침

작가의 말

지희 : 파랗게 멍들었어. 이 얼굴로 학교를 어떻게 가. 난 창피해서 못 가.

정후 : 선생님 저 부반장 안 해요. 부반장 자격이 없잖아요. 애들이 그랬어요.

소정 : 정후, 놀이터로 보내 주세요. 즐겁게 화해하고 교실로 갈게요. 샘은 왜 그렇게 고집을 피우세요?

연미 : 앉으라고 명령하는 건 너무 심하지 않아? 친구 사이에.

세주 : 체육도 싫어. 날마다 피구야. 수학 시간도 재미없어. 쉬운 문제도 다들 풀지 못해 쩔쩔매. 점심시간도 싫어. 맛있는 게 나오면 서로 많이 받으려고 아우성이야.

민혜 : 난 늘 지켜보는 사람이었어. 왕따를 당한 뒤로, 늘 그랬어. 그리고 이젠 그게 편해.
담임 :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야. 이 상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졸업을 앞둔 6학년 교실
어제까지 없던 빈자리가 오늘은 셋
교실에 몰아친 폭풍은 무엇이었을까?
새벽부터 첫눈이 내린 날, 교실에서는 한창 수업이 진행 중이고 운동장은 6학년 아이들의 소리로 시끄럽다. 수학 시간이지만 담임을 졸라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눈을 뭉쳐 던지고 썰매를 타며 첫눈을 만끽한다. 잠시 후, 명랑한 재잘거림은 높고 날카로운 고성으로 변해 있다. 가볍게 시작된 눈싸움이 진짜 싸움으로 변한 것이다. 그 싸움은 아이들뿐 아니라 담임과 부모들까지 폭풍의 한가운데로 몰고 간다. 어제의 소년과 소녀는 오늘 없고, 담임은 더 이상 어제의 담임이 아니다. 하루 사이, 상황이 변해 버렸다.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야. 이 상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눈처럼 켜켜이 쌓여 가는 고민으로 잠 못 드는 겨울밤의 열대야
“박정후, 앉아!”
눈싸움이 무르익을 무렵 소정의 그 한마디는 날카로운 칼이 되어 정후에게 상처를 입혔다. 잊고 싶은 지난날이, 몸의 각인이 되살아 나 정후의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때맞춰, 정후에게 눈 세례를 맞은 지희가 앙갚음으로 정후의 뒤통수에 눈을 쏟아붓는다. 소정을 향해 돌진하던 정후의 주먹은 지희에게로 방향을 돌린다. 주먹다짐은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악!” 하는 비명과 함께 말썽 없이 순항 중이던 6학년 교실에 대폭발이 시작된 것이다. 정후, 지희, 소정, 연미, 민혜, 세주, 유민, 담임, 그리고 부모들까지 맹렬하게 뒤흔드는.
수업 시간에 일어난 사고, 게다가 얼굴을 맞아 보건실에 누워 있는 지희. 담임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아이들을 화해시키려 한다. 하지만 통제 불능의 변수 앞에 담임은 거푸 신음을 내뱉는다. 정후는 부반장 자리를 내놓으려 하고, 소정과 지희는 말도 않고 학교를 나갔다. 여자 부반장 연미는 이 모든 것이 얼마 전까지 단짝이었던 소정의 탓인 것만 같고, 한때 왕따였던 민혜는 담임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다음 날, 교실에 빈자리가 셋이나 늘었다. 정후와 지희, 그리고 또 하나는 전교 1등 세주의 자리다. 당혹스러운 담임에게 아이들은 무슨 일이 있느냐며 합창하듯 묻는다.
간밤, 폭풍을 피하기 위해, 폭풍에 휩쓸려, 폭풍에 맞서 홀로 격렬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과 담임. 짧지만 길었던 하루 사이 아이들과 담임이 내린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분명한 것은, 불과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익숙한 길 위에 서 있던 아이들이, 오늘은 자신을 붙잡아 매둔 중력을 떨치고, 낯선 문을 열고 새로운 궤도 위로 훌쩍 뛰어올랐다는 것이다.

수업 시간, 운동장에서 일어난 다툼이 불러온 또 다른 시작
궤도를 이탈한 소년과 소녀의 희망 비행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은 하나의 소동을 중심으로 여러 사건을 거미줄처럼 엮고, 아침―오전―점심―오후―밤―새벽―다음 날 아침으로 시간대를 구성한 뒤 아이들이 가진 저마다의 이야기를 교차하여 보여준다. 악의 없이 시작된 장난이 주먹다짐으로, 주먹다짐은 아이들의 궤도 이탈로, 궤도 이탈은 다시 아이들이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하루 동안 긴박하고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난 전경에 가려진 아이들의 후미진 곳이 드러나고, 그러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중층적인 인과관계와 심리가 그려진다. 세 번이나 전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정후의 응달, 사사건건 담임과 마찰하는 소정의 그늘, 아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교실을 지옥이라 여겼던 세주의 그림자……. 현실 속 폭력과 따돌림, 일률적인 교육제도, 경쟁과 콤플렉스, 그리고 어른은 많지만 정작 힘든 순간을 함께해 주고 기댈 어른은 없는 상황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고 있던 아이들은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점점 견고해져 가던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날갯짓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환경과 친구들, 부모님과 선생님 안에서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서로 말은 하고 있지만 일방통행이나 다름없던 서로 간에 길이 놓이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한 문이 열린다.
오랫동안 교단생활을 해온 작가는, 세상이 만들어 둔 관습이나 규칙, 때론 그 규칙을 벗어난 선들 속에서 자기만의 선을 찾기 위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어린 친구들의 삶을 피부로 느끼고 그 목소리를 담아냈다. 진심과 섬세한 관찰에서 우러나온 캐릭터는 생동한다. 의무감이 넘치는 부반장과 헐렁한 반장, 노래면 노래 그림이면 그림 뭐든 잘하는 아이부터 싱거운 농담을 밥 먹듯이 하지만 속은 깊은 아이, 교실 내 세력을 형성하며 어른들까지 휘두르는 아이와 그 아이를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노는 아이들이 그렇다. 작품 속 아이들은 때로 모험과도 같은 선택을 하지만 작가는 거기에 어떤 가치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그 선택을 하기까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가를 보여 주고 응원할 뿐이다. 소정의 눈동자에서 날카로움이 많이 무뎌진 것을 본 연미가 “잘하면, 다시 좋아질지도 모르겠다.”고 읊조리는 이 한마디가 이야기 속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현실 속 아이들의 가슴까지 두 방망이질 치게 하기를 기대한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들의 갈등 상황과 내면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그림이 돋보인다. 텍스트를 있는 그대로 쫓아간 것이 아니라, 더할 것은 더하고 덜 것은 덜어낸 깊이 있는 해석이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불어넣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주식

저자 장주식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서울교대와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했다. 그동안 동화 『전학 간 윤주 전학 온 윤주』 『원사웅』 『깡패 진희』 『그리운 매화 향기』 『새움이의 오줌 나무』 등과 그림책 『강아지똥 할아버지』, 청소년소설 『순간들』들을 써 왔다.

그림/만화 김다정

그린이 김다정은 부산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저마다 마음속에 넣어 두었던 작고 어린 감정과 기억들을 꺼내어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작은 지구촌』 『별』 『순비기꽃 언덕에서』등에 삽화를 넣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