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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수인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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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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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30MB)
ISBN 97889546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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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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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책들의 묘지’에서 다시 만나다!

《바람의 그림자》와 《천사의 게임》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소설 『천국의 수인』. 비밀스러운 도시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시리즈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세 번째 작품이다. 1957년 크리스마스 무렵. 결혼해서 아들까지 얻은 다니엘 셈페레는 연로한 아버지와 함께 ‘셈페레와 아들’ 서점을 운영하고, 페르민 로메로 데 토레스는 여전히 서점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중, 서점에 의문의 남자가 찾아와 그들의 일상을 뒤흔든다. 다리가 불편하고 의수를 한 손님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고가 판본을 구입하고는, 책은 가져가지 않고 첫 장에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살아 돌아와 미래의 열쇠를 갖게 된 페르민 로메로 데 토레스에게-13호’라는 메모를 남긴다. 페르민은 이 일을 잊으라고 하지만, 결국 다니엘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살아서 나올 수 없다는 악명 높은 몬주익 교도소에서 시작된 엄청난 비밀이 펼쳐지는데….
1부 크리스마스 이야기 ㆍ9
2부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ㆍ95
3부 다시 태어나다 ㆍ221
4부 의혹 ㆍ299
5부 영웅의 이름 ㆍ383
에필로그 1960 ㆍ427

옮긴이의 말 ㆍ433

위한 음모, 목숨을 건 도주, 멈출 수 없는 추적!

1939년, 몬주익 교도소에 수감된 페르민은 그곳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의 저자이자 ‘천국의 수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다비드 마르틴(『천사의 게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을 만나 곧 친구가 된다. 페르민은 신임 교도소장이자 문인인 마우리시오 발스가 작가였던 다비드에게 자신을 대신해 작품을 써줄 것을 강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비드는 그 요구에 괴로워하며 정신착란 증세까지 보인다. 한편 이사벨라라는 여인이 매주 교도소장 발스를 찾아와 다비드의 석방을 강력히 주장하는데, 발스는 이사벨라를 볼모 삼아 다비드에게 더욱 거센 압박을 가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다비드는 페르민에게 탈옥 계획을 들려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영감을 얻은 계획으로, 그것을 실행할 사람은 누구도 아닌 페르민이었다. 그 대가로 다비드는 페르민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바깥세상으로 나가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이사벨라와 그녀의 아들을 잘 보살펴주라고. 천신만고 끝에 탈옥에 성공한 페르민은 다비드 마르틴과의 약속을 상기하며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이사벨라를 찾아보았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과 맞닥뜨린다. 대체 이사벨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다비드를 괴롭히던 마우리시오 발스의 운명은? 페르민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괴로워하던 다니엘은 닥쳐온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문학의 중심,
‘잊힌 책들의 묘지’에 다시 온 것을 환영한다!


『바람의 그림자』에서 어린 다니엘이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처음 발을 들여놓게 된 ‘잊힌 책들의 묘지’. 그곳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길을 잃은 책들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득 들어찬 거대한 도서관과도 같은 공간이다. 각각의 책 속에 그 책을 읽고 꿈을 꾸던 사람의 영혼이 깃들어 있고, 새로운 독자, 새로운 영혼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그 신비로운 책의 성전은 『천사의 게임』에서 다비드 마르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가 운명의 책을 만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10년 전 ‘잊힌 책들의 묘지’에서 이야기를 시작한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은 또다시 그곳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천국의 수인』에서, 다니엘은 페르민과 함께 ‘잊힌 책들의 묘지’를 방문한다. 그리고 한 번도 대면하지 못했던 다니엘과 다

작가정보

저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저자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은 모방이 불가한 완전무결한 이야기 『바람의 그림자』로 세계적인 메가셀러 작가로 우뚝 선 스페인 최고의 작가. 1964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자랐다.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광고계에 몸담다가, 1993년 『안개의 왕자』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청소년소설에 주어지는 스페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에데베 상을 수상했으며, 연이어 발표한 『한밤의 궁전』 『9월의 빛』과 함께 '안개 3부작'을 완성했다. 그 후 사 년의 침묵을 깨고 『마리나』를 발표해,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복잡한 서사와 가슴 아픈 사랑이 결합된 특유의 미스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1년 『바람의 그림자』로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페르난도 라라 소설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그 문학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스페인에서만 1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올라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며 2002년 최고의 책으로 꼽혔고, 하나의 문학적 '현상'으로 평가받았다. 2008년 『바람의 그림자』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천사의 게임』을 발표한 데 이어, 2011년 『천국의 수인』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994년 이후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와 〈라 방과르디아〉에 칼럼을 쓰고 있다.

역자 : 김주원
역자 김주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페인어권의 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보르헤스의 거울의 유희』(공역),『뽈뽀론』 『돈끼호떼』 『옥스퍼드 살인 방정식』 『살인자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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