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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팔이 소녀

다니엘 페낙 지음 | 이충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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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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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8MB)
ISBN 97889546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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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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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페낙 장편소설 『산문팔이 소녀』. 따뜻한 가족애에 싱그러운 유머와 반전을 더한 소설로, 관습적 추리소설과 구별되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뱅자맹은 신통력 탁월한 동생의 예언을 무시하고 치명적인 제안을 덥석 수락하고 만다. 신문팔이 소녀는 세상의 온갖 글이란 글은 모조리 읽어치우고, 좋은 글감은 어떻게해서든 잡아채온다. 샹프롱 교도소의 훈남 죄소, 뒷골목 넝마주이 패거리부터 고위층 인사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펼치는 은밀한 스릴러가 펼쳐진다.
1부 염소 가죽 앞치마
2부 클라라 결혼하다
3부 클라라를 위로하려고
4부 쥘리
5부 줄의 값
6부 죽음은 직선의 과정이다
7부 여왕과 나이팅게일
8부 얘는천사야
9부 나/그

옮긴이의 말

"사랑에는 초고 같은 건 없잖아. 처음부터 곧바로 집필 시작인 거지.” (61-62쪽)

“테레즈, 죽음은 직선의 과정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옳은 말이야, 오빠. 인생의 길이는 날아가는 속도에 좌우되거든.” (77쪽)
탈리옹 출판사의 복도는 오직 유명한 3인칭 단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쓰는 1인칭 단수들로 늘 붐빈다. 그런 작가들은 비평가와 분장사들을 쫓아다니다가 펜이 시들고 잉크가 마른다. 그들은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야 드디어 작가가 되는 것이고 후세에 남길 멋진 사진 앵글을 위해 얼굴을 4분의 3쯤 돌리는 게 습관이 되어 목 근육에 이상이 온다. 이런 작가들은 글 자체에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 작가로 대접받고 싶어서, 남들 입에 오르내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 (155쪽)

"‘정체성’이라니 웬 속물주의? 당신은 이 회의실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해? ‘자신’이 된다는 건 체스 판에서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칸에 놓인 나이트가 되는 거야! 아니면 퀸이든 비숍이든, 그것도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폰이라도!” (159쪽)

“기자는 적어도 진짜로 존재하는 거야, 씨팔. 기자는 진짜 현실에 몸을 담그고 있어, 게다가 기자는 현실을 위해 일한다고! 기자는 J. L. B. 행세 따위는 하지 않아. 대중을 바보로 만드는, 불쌍한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편승해서 저질 스테레오타입이나 만들어내는 공장형 작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160쪽)

"그래, 한 번쯤은 경박하게 좀 바보같이 부정직한 사람이 되어보자. 흠잡을 데 없는 인생은 그만두자. 쿠드리에도 내가 너무 흠잡을 데 없다고 화내고 있잖아. 헌신과 숭고라는 피곤한 동네는 잠시 떠나자. 쥘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놀자, 좀 놀자. J. L. B. 놀이나 하자, 하필 손에 잡히는 놀이가 그거니까.” (183-184쪽)

루사와 말로센은 왜 그렇게 죽이 척척 맞았던 것일까? 아마 둘 다 책을 좋아했기 때문일 것이다. (…) 그들은 악한이 책을 읽고 착한 사람이 되는 일 따위는 믿지 않았다. 그들은 남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류애의 환상에 빠지는 걸 재미있어했다. 하지만 그들은 책을 사랑했다. 그 환상을 위해 일하는 걸 좋아했다. (313쪽)

나는 죽어가는 거예요. 내 세포 하나하나가 수십억 년의 진화를 거쳐 생성된 것이면 뭐 해요? 그 세포들도 죽어가고 있는데. 그 세포들은 이제 희망을 버리고 죽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세포 하나가 죽을 때마다 한 명의 목숨이 사라지는 거예요. 매번 1인칭이 하나씩 꺼지는 거죠. 매번 시 한 편이 사라지는 거라고요…… (434쪽)

프랑스에서만 600만 ‘말로센 폐인’을 낳은 바로 그 시리즈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킬 코믹-스릴러-판타지!

따뜻한 가족애와 포복절도할 유머, 뒤통수 치는 반전!
추리문학을 문학과 구분 짓는 사람들을 향한 일격!

매일 곤혹스러운 업무에 시달리는 편집자와 남의 원고를 빼앗아서라도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마는 출판사 여사장, 타인의 욕망을 위해서만 글을 쓰는 작가 등 ‘책세상’의 대표 인물들이 거대한 문학 사기극의 중심에 놓였다. 전작 『기병총 요정』(1987)이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무명의 작가였던 다니엘 페낙을 프랑스 문단의 기대주로 만들어준 출세작이라면, 『산문팔이 소녀』(1989)는 긴박한 사건 진행과 독특한 구성에 추리소설과 문학의 경계를 허문 다니엘 페낙 표 문학의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파리의 다문화 동네 벨빌을 배경으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말로센 가족의 일화를 거침없는 문체와 번득이는 유머, 밀도 높은 비유를 통해 담아낸 말로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편당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시리즈다. 총 여섯 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 중 네번째 작품이 나오기까지 6년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던 점에 비추어 보면 3편 『산문팔이 소녀』가 사실상 시리즈 전반기의 완결편인 셈이다. 다니엘 페낙은 특유의 문체와 유머, 폭발하듯 펼쳐지는 이야기가 시리즈 중 가장 돋보이는 이 작품을 통해 리브르앵테르상(1990)을 수상했다.

강렬한 존재감 ‘산문팔이 소녀’ 자보 여왕, 베일을 벗다

이 소설의 제목을 통해 정체를 드러낸 산문팔이 소녀는 주인공 뱅자맹 말로센이 일하는 탈리옹 출판사의 여사장 자보 여왕을 가리킨다. 가난한 성냥팔이 소녀가 어두운 거리에서 성냥의 온기와 빛을 팔았다면, 산문팔이 소녀는 쓰레기통 옆 폐지 더미에서 글을 깨우쳐 ‘종이 왕국’의 여왕이 된 인물이다. 세상의 글이란 글은 모조리 읽어치우고, ‘될’ 만한 글감은 살인마의 손아귀에서라도 당당히 낚아채오는 이 자보 여왕의 캐릭터에는 당시 갈리마르 출판사의 부사장이었던 프랑수아즈 베르니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고 전해지는데, 전설적인 일 중독자에 무자비한 권력욕을 과시한 인물이었다는 점과 더불어 전작을 통해 작가가 겪은 갑작스러운 성공이 이 작품의 줄거리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점이 이러한 해석에 설득력을 더해준다.
제목 ‘산문팔이 소녀La petite marchande de prose’는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La petite marchande d’allumettes’에 운을 맞춘 것이다.

책세상의 중심에서, 책세상의 중심인물들이 펼치는 거대한 문학 사기극!
“놀자, 좀 놀자. J. L. B. 놀이나 하자.”

원고를 퇴짜 맞은 작가들을 상대하는 편집자 뱅자맹 말로센. 그는 책 제목 하나 대지 못하면서 책의 물질성만을 사랑하는 여사장 밑에서 탈리옹 출판사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희생양 역할에 이골이 나 있다. 원고가 읽히지도 않은 채 반려된 사실을 알아차린 원고 주인이 쳐들어와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는데도 그는 세상일에 초연한 듯하다. 사랑하는 여동생 클라라가 마흔 살이나 많은 늙다리 교도소장 생티베르와 결혼을 한다는 사실에 삶의 의욕까지 상실했기 때문일까. 삶이 지긋지긋해진 그는 여사장에게 사표를 날린다.
하지만 클라라의 결혼식 당일, 예비 신랑 생티베르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희대의 살인마조차 렘브란트, 헤밍웨이로 변모시키는 창작과 갱생의 샹프롱 교도소의 교도소장은 과연 누구의 원한을 산 것일까.

“사랑이야! 사랑을 제안하겠다고! (…)
내가 주려는 건 진정한 사랑이야, 온 세상의 사랑을 받게 해주겠다고!” _본문 112쪽

사건 다음 날, 실의에 빠져 있는 말로센 가족의 집으로 뱅자맹을 찾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그간의 일을 사과하며 생티베르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자보 여왕, 그를 회사로 불러들여 새로운 제안을 한다. 바로 탈리옹 출판사 최고의 히트 상품인 얼굴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 J. L. B. 행세를 하라는 것. 신문 기자인 여자친구 쥘리의 질타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배 속에 생티베르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여동생의 고백 앞에 뱅자맹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비탄에 잠긴 클라라를 구하기 위해, 태어나자마자 사생아가 될 조카에게 막대한 재산이라도 물려둘 요량으로, 신선한 이야기로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보 여왕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회사에서는 남을 대신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꿋꿋이 처리하고, 여섯 남매를 돌보는 맏이로 살아가느라 한 번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뱅자맹에게 철저히 다른 인물이 되라는 제안은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자보 여왕의 말대로 정체성을 찾는다는 것은 속물주의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모두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칸에 놓이는 체스 판 위의 말일 뿐이다.
J. L. B.가 되기 위해 겉모습부터 인터뷰 모범 답안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뱅자맹은 신작 출판 기념회 무대에 오른다. 그러나 무대에 선 그에게 날아든 것은 향기 짙은 꽃다발이 아니라 죽음의 직선을 그리며 다가오는 매끈한 구릿빛 총알! 그는 뇌사 상태에 빠지고, 그의 연인인 기자 쥘리는 여전사로 변신하여 사건의 배후를 향해 달려든다.
클라라의 약혼자 생티베르를 극악무도하게 난자한 범인은 누구이며, 가짜 J. L. B. 뱅자맹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린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총성과 비명이 울리고, 부조리와 음모가 판을 치는 이 싸늘한 하드보일드 속에는 따뜻한 가족애와 포복절도할 유머, 기발한 상상력과 뒤통수치는 반전이 숨어 있다.

“『산문팔이 소녀』에서는 글쓰기 속의 정체성이 문제였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현실과 종잇장 사이의 퓨즈에 불과한 것 같은 인상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_다니엘 페낙

이 작품을 통해 다니엘 페낙은 정체성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인공 뱅자맹 말로센은 집에서는 배다른 동생들의 부모 역할을 대신하고, 회사에서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잘못까지 떠안거나 가짜 베스트셀러 작가 행세를 하며 늘 타인의 자리를 대신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넌 병신 짓 하고 사는 게 지겹지도 않니? 평생 한 번이라도 자기 자신이 되고 싶지 않아?”라며 따져 묻는 애인 쥘리의 힐난에도 그는 끝내 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한 선택을 내리고, 잘못된 선택이 가져다주는 참혹한 결과를 맞는다. 정신과 육체의 분리. 나머지 인물들이 진짜 J. L. B.의 정체를 밝혀나가는 동안 뱅자맹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다시 의식을 회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작가는 섬세하게 이어나간다.
여기에 탈리옹 출판사에 드나들며 “오직 유명한 3인칭 단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쓰는 1인칭 단수들”,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항상 3인칭으로만 글을 쓰는 작가의 일화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글쓰기와 자아 상실이라는 주제가 선명하게 부각된다. 결국 독자들은 작품 앞에 나오는 제사題詞 “나는 타자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니다.”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이런 장르의 다른 고전 작품들보다 더 많은 정열과 힘과 유머를 담고 있다. 렉스프레스

비관적이면서도 낙관적이고,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장중한 이 소설은 흑과 백을 넘나들면서 삶에 대한 찬양을 노래한다. 르몽드

문학에 대해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게 하는 소설. 르 코티디앵 드 파리

『산문팔이 소녀』를 다 읽자마자 ‘말로센 시리즈’를 통째로 사버렸다. 알라딘 독자

다니엘 페낙의 펜은 경쾌하게 튀어오르며 단번에 독자를 사로잡는다. 아마존 독자

작가정보

저자 다니엘 페낙 Daniel Pennac은 194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프랑스 니스와 엑스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1970년 파리 근교 수아송에 있는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다인종 다문화 동네인 벨빌에 정착해 이곳을 배경으로 ‘말로센 시리즈’를 집필했다.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1985)와 『기병총 요정』(1987)을 시작으로 총 여섯 편이 출간된 말로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편당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낳으며 전 세계 1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페낙은 이 예측불허 인간희극 시리즈를 통해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과감한 은유와 재기발랄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한껏 선사하는 그는 2007년 자전적 에세이 『학교의 슬픔』(문학동네 근간)으로 르노도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마법의 숙제』(1997), 『독재자와 해먹』(2003), 『어떤 몸의 일기』(2012) 등이 있다.

역자 이충민은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박사준비과정을 마치고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기병총 요정』 『프루스트와 기호들』(공역) 『담화의 놀이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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