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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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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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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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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문학의 거장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대표작!
‘오스트리아의 괴테’로 추앙받는 작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성장소설 『늦여름』 제2권.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와 함께 19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성장소설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정밀하게 묘사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조화로운 발전 과정을 그려냈다. 인생의 ‘한여름’을 보내는 청년 하인리히 드렌도르프의 성장 이야기이며, 인생의 ‘늦여름’을 맞이한 노년 리자흐 남작의 이야기이다.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되는 보통의 성장소설과 달리 집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가정에 뿌리를 두고 세상과 소통하는 인물들을 통해 전인적 인간의 모델을 보여준다.
아달베르트 슈티프터는 괴테의 전통을 계승한 독특한 사실주의 문학을 전개했다. 그는 독일 시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현실 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이상 세계와 전인적인 인간상을 제시했다.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배제하고, 현실보다 깊이 있고 풍요로운 삶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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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인간 존재의 버팀목인 가정, 그리고 자기목적형 성장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연보

“한때는 세계가 아름답고 분명했어요. 나는 많은 것을 알고자 했고, 많은 것을 그리고 많은 것을 기록했어요. 그 시기가 지나자 모든 것이 점점 어려워지더니 학문적 과제들이 더 이상 쉽게 풀리지 않고 복잡하게 뒤엉키면서 계속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냈어요. 그런 다음 다른 시기가 찾아왔죠. 학문이 더 이상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고, 개별적인 것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은 듯했어요. 그와 함께 세계가 잘게 나뉘지 않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포착해야 할 내적 아름다움으로 불타올랐죠. 나는 경탄하는 심정으로 그 세계를 사랑했고, 그 세계에 다가가고자 했으며, 거기에 내재하는 위대한 미지의 것을 동경했어요.” _2권 p. 63

“물질의 우위는 정신 앞에서 단순한 힘으로 전락하고 말 걸세. 결국 승리하는 것은 정신이고, 그 정신이 물질을 부리게 될 거라는 뜻이네. 그리고 정신이 인간에게 새로운 이득을 안겨줌으로써 일찍이 역사에 없었던 위대함의 시대가 도래할 걸세. 나는 수천 년 동안 그렇게 단계별로 발전해왔다고 믿네. 그것이 어디까지 전개될지, 어떤 모습을 띨지, 어떻게 끝날지는 인간의 오성으로는 밝혀낼 수 없네. 다만 다른 시대와 다른 삶이 찾아올 거라는 점은 확실해 보이네.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내재하는 마지막 토대가 아무리 완강하게 버티더라도 말이네.” _2권 p. 88

‘오스트리아의 괴테’ 슈티프터의 아름다운 성장소설

“『늦여름』은 독일 문학 가운데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드문 작품이다.”
_프리드리히 니체

‘오스트리아의 괴테’로 추앙받는 작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대표작. 고트프리트 켈러, 테오도어 폰타네와 함께 독일 사실주의 문학을 완성시킨 작가 슈티프터는 괴테의 전통을 계승한 독특한 사실주의 문학을 전개하였다. 1848년 독일 시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현실 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은 그는 대표작 『늦여름』을 통해 그가 꿈꾸는 이상 세계와 전인적인 인간상을 제시한다. 『늦여름』은 정밀하게 묘사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조화로운 발전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와 더불어 19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성장소설로 평가받는다. 니체에 의해 최초로 그 문학적 진가를 인정받은 후부터 고전으로서 다시금 커다란 주목을 받았고, 1, 2차 세계대전 이후 더욱 많은 작가들이 그의 심오한 예술성을 격찬하였다. 오늘날까지도 슈티프터의 문학 세계를 연구하는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괴테를 계승한 오스트리아 문학의 거장
문학의 위대한 풍경화가 슈티프터의 대표작

니체가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격찬한 『늦여름』은 인생의 ‘한여름’을 보내는 청년 하인리히 드렌도르프의 성장 이야기이자, ‘늦여름’을 맞이하는 노년 리자흐 남작의 이야기이다. 혁명의 지지자이자 진보적 자유주의자였던 슈티프터는 “국가와 도덕, 심지어 문학계 전반에 만연한 나쁜 면들 때문에” 이 소설을 썼고, 이를 통해“현실보다 훨씬 깊이 있고 풍요로운 삶을 그려내고 완성할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말대로 소설은 당시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와 모순을 배제한 채 그가 꿈꾸는 이상 세계와 인간상을 제시한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하인리히의 집과 리자흐 남작의 집은 한마디로 자연에 인간의 정신과 계획이 가미된 인위적 낙원이자, 불협화음과 무질서가 존재하지 않고 시간의 덧없음에 맞서 자신을 오롯이 지켜내게 해주는 세계이다. 청년 하인리히의 성장 과정은 바로 이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성장소설이라면 대개 집을 떠나 낯선 환경을 만나면서 갈등을 겪고, 내면과 외적 세계의 화해를 통해 긴장이 해소되면서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숙하는 것이 기본 구도라면 『늦여름』에서는 항상 집이 중심에 있다. 주인공은 여행을 떠나지만 늘 다시 집으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제2의 가정에 해당하는 리자흐 남작의 집으로 향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직선적 방식이 아닌 가정에 뿌리를 두고 세상과 소통하는 순환적 방식이다. 삶의 ‘한여름’을 보내지 못하고 잘못 풀려나간 리자흐 남작의 인생은 바로 그러한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하인리히를 통해 다시 긍정적으로 끝을 맺게 된다. 이런 점에서 하인리히는 못다 한 삶의 목표를 이루어주는 대리인이자 이상적 세계의 후계자이다. 슈티프터는 이러한 등장인물을 통해 전인적 인간의 모델을 그려놓는다. 가정에 뿌리를 두고 세상과의 소통을 제시하는 독특한 성장소설 『늦여름』은 19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성장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줄거리
부유한 상인의 아들 하인리히 드렌도르프는 지리학에 관심이 많아 알프스로 연구 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를 피하러 어느 집에 들어갔다가 교양 있고 학식이 높은 리자흐 남작을 만나게 된다. 하인리히는 그때부터 리자흐 남작의 저택에 머물며 그와 그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학문과 예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리자흐 남작은 어느새 하인리히의 선생님이 되어 있다. 한편으로 하인리히는 리자흐 남작과 친밀한 관계인 마틸데 부인과 그녀의 딸 나탈리에와도 친분을 쌓는다. 또한 젊었을 적 리자흐 남작과 마틸데 부인이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집안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하고 각자 다른 짝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리자흐 남작은 마틸데 부인과 헤어진 후 마음을 추스르고 나라에서 영향력 있는 정치가이자 재력가가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잊지 못하고 각자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재회한다. 한편 하인리히는 마틸데 부인의 딸 나탈리에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관련 서평
『늦여름』은 독일 문학 가운데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드문 작품이다. _프리드리히 니체

슈티프터는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특이하고 대담하며 기괴한 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꾼 가운데 한 사람이다. _토마스 만

흔히 슈티프터의 『늦여름』을 오스트리아의 『빌헬름 마이스터』 『친화력』이라고 말하는데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이 책은 독일 정신계에도 무척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극히 특별한 작품이다. _후고 폰 호G존맒늚

『늦여름』은 성장소설 그 자체이다. 오스트리아에서 나왔지만 독일적인 이 책은 독자에게 인간됨을 보여주려는 감동적이면서도 섬뜩한 작품이다. _발터 킬리

아달베르트 슈티프터는 독일 문학사에서 흔치 않은 위대한 소설가다. 그의 작품은 그 순수한 행복과 지혜 그리고 아름다움에서 19세기 어떤 작가의 작품과도 비교될 수 없다. 슈티프터는 문학의 위대한 풍경화가가 되었다. 그는 보이는 모든 것을 언어로 바꾸고, 보이는 모든 순간을 문장으로 바꾸는 마법의 지팡이를 가졌다. _한나 아렌트

내 책은 시대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영원할 것이다. 나는 세속의 욕구나 단순한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글을 쓰기 때문이다. _아달베르트 슈티프

작가정보

저자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Adalbert Stifter는 1805년 10월 23일 오스트리아 뵈멘(오늘날의 체코)의 작은 도시 오버플란에서 아마천 직조공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크렘스뮌스터 수도원 부속학교에 입학했다. 슈티프터가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묘사한 이 시절에 문학과 예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훗날 작품 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 1826년 빈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공부했으나 법학보다는 문학과 자연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법학 학위는 받지 못했다. 괴테와 하이네, 장 파울 등의 작품을 탐독하며 1829년 산문 「율리우스」를 쓰기 시작했으나 미완으로 남았다. 1840년 첫 소설 『콘도르』를 발표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그동안 집필한 단편들을 모은 『습작집』 여섯 권을 차례로 출간하여 소설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혁명의 지지자이자 진보적 자유주의자였던 슈티프터는 1848년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빈을 떠나 린츠로 낙향한다.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현실 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은 그는 린츠에서 장학사로 활동하며 실업학교를 세우는 등 교육자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1857년 대표작 『늦여름』을 발표하였고, 1867년 역사소설 『비티코』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마감하였다. 말년에는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면도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68년 1월 30일 린츠의 장크트 바르바라 공동묘지에 묻혔다. 니체가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격찬한 『늦여름』은 인간 내면의 조화로운 발전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19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성장소설로 평가받는다.

역자 박종대는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유럽의 문화와 정신세계를 소개하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특히 소설 옮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옮긴 책으로 『만들어진 승리자』『위대한 패배자』『귀향』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이야기 파는 남자』 『아르네가 남긴 것』 『목매달린 여우의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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