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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그만뒀습니다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 오원근의 버릴수록 행복한 삶
오원근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1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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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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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다!
『검사 그만뒀습니다』는 10년의 검사생활을 접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스스로 원하는 행복을 찾아 나선 오원근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귀농이 아닌 나다운 삶을 고민하고 조금씩 실천하고,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저자가 삶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따라 마음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성장한 자신의 성장기와 독학으로 사법고시에 패스해 검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검사 재직 시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검사로 재직 중에 서울생태귀농학교에서 농사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 주말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퇴직 후 변산공동체에서 3주간 농사를 지으며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고, 농사와 함께 삶의 한 축이 된 수행에 대한 이야기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1. 검사와 변호사
바보 노무현, 검사직을 버리게 하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의 편지
정의요? 글쎄…… 자연스러움?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
알 수 없는 세상의 인연
이제, 나는 변호사다

2. 나를 찾아가는 시간
나를 합격시킨 건 팔 할이 자연이다
봉곡암, 불합격의 시련보다 더 큰 자연을 선물하다
어머니를 버리다
나에게도 로맨스를 선물해준 유일한 그녀, 아내
틀에 박히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
아이들 칭찬하고 나무라기
가시금작화와 유럽야영

3. 농사를 쓰다
완전한 귀농의 출발점, 서울생태귀농학교
변산공동체학교에서의 첫째 주
변산공동체학교에서의 둘째 주
변산공동체학교에서의 셋째 주
텃밭농사 이야기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유주의

4. 나를 내려놓기
백일출가1 만 배는 만 배일 뿐
백일출가2 예, 하고 합니다
백일출가3 아내와 함께한 백일출가
내 마음의 목탁소리
얼굴 많이 좋아졌네

2009년 4월 3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에 박연차씨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소환되던 날, 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에서 검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서초역을 지나 서울중앙지검 바로 옆에 있는 대검 청사를 향해 갈 때, 나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창문 쪽으로 몰려가 그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평소 흠모하던 그가 치욕을 당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다. 그것이 당시 내가 그에게 갖출 수 있는 예의였다. <중략>
분향을 마치고, 집이 있는 수서역 부근의 조그만 막걸릿집에 들어갔다. 아내와 막걸리를 한두 잔 마시다가, 아내에게 “이제 검사를 그만두어야겠다”고 말했다. 난 그 전부터 부자연스러운 환경으로 가득 찬 도시생활과 살아남기 위해서 때로는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포기해야만 하는 조직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중략> 검사를 그만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창당준비 중이던 국민참여당에 가입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정당에 당비라도 내고 싶었다. 검사를 그만두어, 정당에 가입할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된 것이 새삼 신기했다.
<바보 노무현, 검사직을 버리게 하다> 중에서

어느 날 청주시 무심천 위로 난 꽃다리(청남교)를 혼자 걸었다. 어머니를 생각했다. 참으로 고단하기만 했던 어머니의 삶이 아프게 떠올랐다. 그 삶을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을까?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어머니의 삶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내가 시험에 합격한다고 해도, 아버지와 형의 삶과도 얽혀 있는 어머니의 삶이, 내 뜻만으로 바뀔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들이 흘러 지나가다가, ‘그건 어머니의 팔자’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렇다. 그것은 어머니 팔자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희뿌연 하늘을 올려보는데,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난 거기서 어머니를 버렸다. <중략>
둘째 아들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었음에도, 70세가 된 어머니는 지금도 당신이 어찌할 수 없는 인연 속에서 곡물노점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과 맺는 인연은 나도 어찌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어머니와 맺는 인연 속에서 나름대로 어머니를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것이 어머니와 나의 팔자고 최선이니까.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가끔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어머니를 버리다> 중에서

어느 순간부터 오른쪽 무릎 아래가 까졌다. 묵언 중이라, ‘무릎이 까져 밴드가 필요하다’고 적은 종이를 수련원 스태프에게 보여주고, 밴드를 얻어 무릎에 붙였다. 그런데도 무릎의 까진 부위가 계속 넓어져 갔다. 언젠가부터는 사타구니까지 바지에 쓸려 살갗이 벗겨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든 것은 무릎 통증이었다. 무릎이 까지고, 사타구니가 쓸린 곳의 아픔은 절을 하다보면 잊을 수 있는데, 무릎 통증은 절 한 배 할 때마다 두 번씩, 어김없이 그대로 다 느껴야 했다. 통증이 무릎 여기저기로 옮겨 다녔다. 발가락도 아파오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로 만 배를 해낼 수 있을까. 아직 다가오지 않은 셋째 날이 무척 두려웠다. <중략> 다음날 만 배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행자반장은 “만 배는 그냥 만 배일 뿐”이라고 하였다. 끝내 만 배를 다 채우지 못한 도반 몇 명은 수련원을 떠났다. 행자반장은 그에 대해서도,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만 배는 만 배일 뿐이고, 백일출가도 백일출가일 뿐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그저 글을 쓰는 것일 뿐이다. 그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면, 금방 도에서 벗어난다.
<만 배는 만 배일 뿐> 중에서

10년 검사를 했습니다.
오롯이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의 검사였습니다.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라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정의,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자연스러운 삶을 위해
내 삶을 모두 바쳐 손에 쥐었던, 검사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버려 나갈 것입니다.
그 빈자리는 건강한 노동과 단단한 마음근육이 채우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민주주의를 찾아서
10년 검사생활을 한 촉망받던 중견 검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검사를 그만둔다. 검찰조직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던 까닭이다. 그는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고 지방대 출신의 고시 합격생이었다. 그가 내놓을 만한 것은 어쩌면 검사 그것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검사를 버린 이유는 하나다. 정의롭지 못하다. 곧 자연스럽지 못하다. 곧 행복하지 못하다. 그는 정의를 자연스러움이라고 말한다.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스러운 조직과 역시 자연스럽지 않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스스로 원하는 행복을 찾아 나선다. 그가 원하는 삶 안에는 흙과 건강한 노동이 있고 마음을 닦고 나를 점검하는 수련의 시간이 있다.
이 책은 한 개인이 일상에서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이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독자에게 ‘당신의 삶은 괜찮은가요’ 질문을 던지는 책이며 버리고나자 행복해진, 마음의 민주주의를 찾아 나선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한 고백이다.

1장 검사와 변호사에서는 노대통령 서거로 인해 사직을 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검사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버지를 죽인 어떤 수인 그를 통해 자신을 모습을 보게 되면서 가졌던 연민과 깨달음,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로 활동했던 이야기와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입장, 법관으로서 그가 생각했던 정의의 대한 정의, 검사활동 중에 만났던 이전의 지인들과 맺은 새로운 인연, 그리고 고향에 내려와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2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쉽지 않게 꺼낸 고백이 있다. 소작농의 아들로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를 지탱해준 어머니의 사랑, 자신감 없고 소심했던 자신의 청소년기에 대한 회한과 보장되지 않은 공부를 하는 동안의 불안과 고통. 그리고 힘든 시간을 통해 깨달은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 그리고 결핍으로 끝날 뻔 한 청년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준 사랑하는 아내와의 로맨스. 한 인간의 솔직한 고백이 타인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이 되는지를 경험하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3장 농사를 쓰다에서는 그의 필생의 꿈인 완전귀농을 위한 준비의 과정이 기록돼 있다. 검사 재직 시절부터 서울생태귀농학교를 다니며 주말 농장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고 퇴직 이후 변산공동체학교 체험을 통해 꿈꾸는 삶의 실체를 경험하며 농사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그리고 현재 가족과 함께 하는 텃밭농사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연주의적이 삶에 대한 소개가 있다.

4장 나를 내려놓기에서는 마음에게 말을 걸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가 매진하고 있는 마음공부는 완전귀농만큼이나 중요한다. 퇴직 후 백일출가를 해 사흠 동안 무르팍이 깨지고 샅에서 살갗이 벗겨져나가는 고통을 감수하며 만 배를 이뤄내고 얻은 깨달음은 ‘만 배는 단지 만 배일 뿐’이라는 것이었다. 생에 대한 성찰과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이 나는 내려놓는 데서부터 시작함을 보여준다.

추천의 글

오원근은 검사로서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할 때 ‘자연스러움’을 바탕에 두었다. ‘정의’는 법률조문에 새겨져 있는 게 아니라 상식과 순리를 따를 때 구현된다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검찰 조직이 전직 대통령을 법망에 옭아 넣고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을 보고 10년이 넘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조직에 몸담았던 촉망받는 중견검사는 검사를 버렸다. 『검사 그만뒀습니다』는 이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린 삶의 기록이자 자연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 편한 수행지침서이기도 하다. 오원근은 붙들었던 것에서 손을 떼고 움켜쥐었던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 손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나 고행은 고행일 뿐이라는 것,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르팍이 깨지고 샅에서 살갗이 벗겨져나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사흘 동안 마음안의 부처님께 1만 배의 절을 지극정성으로 올리는 사람이다. 나는 오원근 같은 사람이 있어서 아직도 이 땅에 희망이 있음을 본다.
- 윤구병(변산공동체학교 설립자, 보리출판사 대표)

오원근 검사를 처음 만난 것은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되고 대법원에서 실시한 모의재판에서였다. 증거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논리를 전개해서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배심원에게 알기 쉽게 사건을 설명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후 그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민참여재판을 담당하는 검사가 되어 법과 시민사회를 보다 가까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 사회는 갈등 해결의 많은 부분을 법에 의지하면서도 의외로 법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다. 무엇보다도 법조인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외부와의 소통을 게을리한 탓이 크다. 이 책은 한 명의 법률가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갖게 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기록이다. 법학을 전공하면서 가졌던 희망, 검사와 변호사로서 겪은 성공과 좌절, 그리고 귀농을 꿈꾸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느낀 많은 것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법률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법이 보다 우리 모두에게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특히 법조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 금태섭(변호사, 『확신의 함정』 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오원근

저자 오원근은 변호사. 1967년 충북 청원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했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어머니의 헌신적 보살핌 아래 자랐다. 성장기에는 불우하다고 생각한 가정환경 탓에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 때문에 세상을 보는 눈이 깊고 넓어졌다. 내 안과 밖의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다.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0여년 검사를 하다가, 2009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돌아가신 다음날 검사를 접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검사를 할 수 있어 그래도 행복했다. 평생의 소원은 불교 수행과 완전 귀농이다. 검사를 그만두고 3주간 변산공동체에 가 농사를 짓고, 문경 정토수련원으로 100일간 출가하여 행자생활을 하였다. 변호사를 하는 지금도 정토불교대학에 다니고 텃밭농사를 지으며 마음 공부와 농사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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