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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혹은 여행처럼

정혜윤 지음
난다

2017년 10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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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75MB)
ISBN 9791196152444
쪽수 2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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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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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삶을 배우다!
<침대와 책>, <세계가 두 번 진행되길 원한다면>의 저자 정혜윤의 다섯 번째 에세이 『여행, 혹은 여행처럼』. 북 칼럼니스트이자 감각 있는 에세이스트인 저자의 이번 에세이는 여행을 주제로 한 인터뷰집이기도 하다.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못했지만 모두가 잠든 깊은 밤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할머니들, 해마다 캄보디아로 떠나는 사진작가, 어느 새벽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온 외국인 노동자, 우리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는 진딧물을 보러 여행을 다니는 진딧물 박사, 라틴어를 읽는 시간 여행자 등 의심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여행자들과 함께 여행과 인생은, 삶은 어떤 관계인지 생각해본다. 일정 변경이 없는 여행이 없는 것처럼 매끄럽기만 한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유와 미소, 자유, 관대함, 그리고 자신을 계속 걷게 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낸 여행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생이 여행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prologue 왜 인생을 여행이라 하는가

01 나의 여행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02 온갖 일을 겪고 보니 너에게 미안해
03 친구를 찾아 떠나며 가난한 손님으로 살기
04 상상력과 두번째 달
05 쓸데없는 것은 없다
06 우리는 무엇에 눈멀어 있는가?
그리고 새로운 것에 눈뜨면 얼마나 기쁠까?
07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다
08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도 없다
09 기다린다는 것? 그건 노력이다
10 이것은 두 번 다시 없을 단 한 번의 기회
11 제7의 인간, 높이 오르다
12 너만의 지도를 그려보아라
13 카르페 디엠 Carpe diem
14 너는 내 영혼이 되리

Epilogue 너 또한 하나의 여행지니

여행자가 마주하는 필연성은 무엇인가? 세상 모든 곳을 돌아다녀도, 그곳이 어디라도,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미소를 짓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새로운 날을 맞이한다는 것을 발견하는 일 아닐까? 그 와중에 나는 세상이 아무리 참혹하고 불친절해도 눈물 흘리는 자가 있고 올바른 행동을 하려는 자가 있음에 번번이 놀란다. 아무리 어려운 곳에서도 이렇게 외치는 자들이 있음에 놀란다. “우리는 이렇게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이쯤에 머물며 포기하려고 여기까지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친구여!”

인간 영혼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고 그 아름다움을 본 자들은 지혜로워진다. 그렇지만 반대로 여행지에서 돌아와서는 인간 영혼을 까맣게 잊고 있음에 또 번번이 놀란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행자의 태도로 사는 동안 우리는 마치 여행지에서와 같은 필연성을 마주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사는 동안 우리 또한 다른 여행자의 눈에 들어온 하나의 풍경, 하나의 낯선 여행지가 아닐까?

이 삶에서 한 여행자가 나를 여행지의 풍경처럼 바라볼 때 나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를 맞이하고 싶다. 나 또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의 풍경을 바라보듯 그를 바라보고 싶다. 살아 움직이는 세계의 육체를.
-p280∼p281, 「너 또한 하나의 여행지니」중에서

여행, 혹은 여행처럼……
인생이 여행에게 배워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여기 묘한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제목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아마도 여행서인가 하기 쉬우실 텐데요, 이어지는 말이 그럽니다. ‘혹은 여행처럼’이라고. 글쎄요, 저는 그만 그 ‘혹은’이라는 단어 앞에서 일순 골똘해져버립니다. 여행은 무엇이고 또한 여행처럼은 어떤 의미일까. 인생을 비유할 때 가장 흔히 덧대는 말이 여행임을 알고 보니 이내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알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왜 모두 여행자로 불리는지, 인생을 왜 ‘관광’이라 하지 않고 ‘여행’이라 말하는지, 나의 여행과 나의 인생이 나의 삶과 어떤 관계인가 하는 것을요. 자, 그에 앞서 여행과 삶은 또 어떻게, 얼마나 다를까요?

여행지에서 나는 길을 잃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그런데 삶 속에선 길을 잃으면 낙담한다.

여행지에서 나는 차창 밖을 지나가는 여인의 뒷모습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삶 속에선 많은 것에 애써 눈감으려 한다.

여행지에서 나는 외로울 때 해나 달이나 한 점 불빛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삶 속에서 나는 외로울까봐 자주 타협을 한다.

여행지에서 나는 쉼 없이 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삶 속에서 나는 곧잘 지루한 답변만 늘어놓는다.

여행지에서 나는 얼마나 자주 설레고 얼마나 자주 탄성을 지르던가?
그런데 삶 속에서 나는 기쁨에도 슬픔에도 고통에도 얼마나 자주 무감각하던가?
-p16, 「왜 인생을 여행이라 하는가」 중에서

『여행, 혹은 여행처럼』은 이 시대의 탁월한 북 칼럼니스트이자 감각 있는 에세이스트인 CBS 정혜윤 피디의 에세이집이자 여행을 주제로 한 인터뷰집이기도 합니다. 그간 다양한 분야의 숨어 있는 좋은 책을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해온 그녀는 이번에 펴내는 다섯번째 책을 필두로 그만의 예민하고 예리한 시선을 사람들에게로 겨누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지요. 내가 누구인지, 나라는 여행자의 여행이 어떻게 촉발되어 어떤 여정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묻고 답하는 데서부터 나를 알 수 있는 까닭에서였지요. 그렇게 나를 진심으로 들여다보는 과정 후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 속으로 깊이 침잠할 수 있는 유연성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못한, 그러나 모두가 잠든 깊은 밤마다 시라는 가늠할 수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충자·정반헌·이명재 할머니, 해마다 캄보디아로 떠나는 사진작가 임종진, 어느 새벽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온 버마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소모뚜, 말도 다할 수 없는 인생 여력을 품고 시를 쓰러 서울에 올라온 행동하는 시인 송경동, 나무를 세며 나무의 이력을 배우는 나무 박사 강판권, 우리의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는 진딧물을 보러 여행을 다니는 진딧물 박사 김효중, 지도를 매개로 사람들 속으로 여행하는 지도공(工) 송규봉 박사, 가장 오래된 언어인 라틴어로 이 세계와 저 세계를 여행하는 안재원 교수.

“그리고 어찌어찌하다가 나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올라올 때 나는 이미 문학이란 걸 하고 싶었습니다. 문학이 뭔지 시가 뭔지 부끄러울 정도로 몰랐어도 뭘 쓰고 싶긴 했습니다. 내가 쓰고 싶었던 것은 내 가슴을 치는 것, 나를 울게 하는 것, 내 가슴에 너무나 깊숙이 남아 있는 것. 나에게 시와 삶은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만이 내가 살고 내가 해방되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내가 살면서 그나마 배운 것 하나 이야기해드릴까요?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선 누구도 함부로 좌절해서는 안 되고 함부로 미래와 타인을 재단해서도 안 되고 그러니까 아무것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름 없이 정말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p215,「제7의 인간, 높이 오르다」, 송경동 편 중에서

이들과의 울림 깊은 대화로 말미암아 비로소 우리는 알게 됩니다. 이들이야말로 의심할 나위없이 훌륭한 여행자들이란 것을요. 이들의 공통점은 걷는 데서 오는 과오나 성취를 계산하기에 앞서 그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데에 있다는 것을요. 이들은 “영감으로 가득 찬 신묘한 말을 하는 현인이 아니라 자신의 손과 발과 눈과 머리를,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결정적으로 자신을 계속 걷게 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저자인 정혜윤은 말합니다. 이들의 이러한 삶의 방식은 놀랍게도 우리가 아는, 누구나 떠나본 사람은 다 경험해본 적 있는 여행과 참 닮아 있더라고. 이쯤에서 우리는 힌트를 얻게 됩니다. 인생이 여행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지를.

여행과 사랑에는 공통점이 있지.
끝없이 자신을 비워가면서 새로운 세계를 비춘다는 것!

그리하여 우리는 결국 사랑으로 향합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극복한다는 말을 상기해봅니다. 여행이 끝날 때마다 우리는 어떤가요. 조금씩 다른 영혼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라지요. “내 사랑하는 사람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내 기억도 조금씩 다른 기억이 되고, 나도 조금씩 다른 사람이 되고, 할 수만 있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그런 식으로 세상의 일부가 되”는 과정, 그 사랑. 사랑으로 우리는 여행에서 삶을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랑으로 우리는 여행자의 태도로 살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네 영혼이 되고, 네가 내 영혼이 되어가는 그것 참 사랑.
이 책을 읽는 데 어쩌면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삶의 에피소드들의 나열이라면 울고 웃으며 재미로 넘기겠지만 이 책은 뭐랄까, 사람들의 내력을 좇는 거거든요. 그건 눈으로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온몸으로 배를 밀 듯 밀어야 해서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하염없이 느릴 때도 있고 또한 호기심에 리듬감을 타고 호흡이 가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책장을 덮고 났을 때 우리는 분명 이 책의 저자처럼 자신과 대면하는 우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마다 여행지에서 돌아와 저마다 여행자로 저마다 자신들의 여행을 돌아보게 되는 일…… 여행이 인생에게 말없이 어떤 가르침을 주었듯, 인생이 여행에게 말없이 어떤 배움을 얻었듯, 책이 사람에게 혹은 사람에게 책이 주는 가르침과 배움 또한 예서 느끼셨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정혜윤

저자 정혜윤은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150여 개 국을 여행했다고 나를 소개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많이 여행하지 못했다. 바닷가에서 한 달 내내 칵테일을 마시며 책을 읽었다고 나를 소개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렇지만 나는 겨우 겨우 눈치를 보며 간신히 며칠씩 여행을 다녔다. 여행 가서 모든 것을 잊고 사랑과 자유를 만끽했다고 나를 소개하면 좋겠다. 그렇지만 나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내가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고 온 모든 것이 염려된다. 돌아와서는 나 없이도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에, 역시 그럴 줄 알았단 생각이 들고 다시 떠나고 싶어진다. 나는 이렇게 간신히 여행하면서도 또 변함없이 여행 이야기라면 넋을 잃고 듣는다. 많은 날 여행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엔 여행의 모든 요소가 들어 있다고. 떠남, 노스탤지어, 약간의 우울, 그보다 좀더 많은 사랑, 끝내 돌아가려 함. 그리고 결국 알게 되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든 사람이 내겐 하나의 여행지라고. 그리고 이 생애 동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은 내가 네 영혼이 되고, 네가 내 영혼이 되는 것이란 걸. CBS 라디오 프로듀서. <김어준의 저공비행>,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행복한 책읽기>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독서 에세이 『침대와 책』, 인터뷰 모음집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여행 에세이 『런던을 속삭여줄게』, 고전 에세이 『세계가 두 번 진행되길 원한다면』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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