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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그리고 사물 세계 사람

조경란 지음

2012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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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1MB)
ISBN 9788954632874
쪽수 3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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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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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의 기쁨, 보는 것의 고통, 보는 것의 가치를 말하다!
<풍선을 샀어>, <복어>의 저자 조경란의 문화 에세이 『백화점 그리고 사물ㆍ세계ㆍ사람』. 이 책은 한국작가로는 처음으로 백화점을 직접 조명한 책이다. ‘백화점’이라는 주제를 둘러싼 자전적 요소와 객관적 요소, 철학과 이론, 의견과 시각, 삶과 일상이 촘촘히 얽혀 있다. 저자가 성장과정에서 그리고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영향을 끼쳤던 사건들, 그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도시와 백화점들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 등이 지하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저자가 ‘글’로 지은 백화점 안에 펼쳐져있다. 백화점의 각 층을 점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모습과 특징을 포착하고, 물질과 사람이 어떻게 조우하고 갈등하며 화해하는지 저자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은 언제부터 그리고 왜 우리에게 이토록 의미심장한 공간이 되었을까? 백화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기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평소 익숙하게 다니던 서울과 도쿄의 백화점들을 새롭게 취재하고, 다양한 참고문헌과 자료를 조사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답을 이 책에 담아냈다. 쇼핑의 심리학, 사회학, 과학과 철학적 사유가 예술가의 일상과 삶의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사물의 진정한 가치와 향유의 즐거움을 깨닫게 만든다.
1F
어느 작가의 오후
시계에 대한 취향
프루스트 현상
신에게 바친 향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물건이 우리를 말해주는 것일까?
타인의 눈─책을 팔다

2F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
나는 입는다, 나는 존재한다
빨간 원피스 두 벌

3F
구두 파는 남자
하이힐과 부츠
실비와 제롬의 삶
첫 잇백

4F
어바웃 블랙
헤어를 입다
청바지와 정체성
밤의 백화점에서

5F
도시, 익숙하지도 낯설지도 않은
권공장, 박람회 그리고 일본 백화점의 탄생
미츠코시에 가다
남자의 풀오버는 사지 않는다
남자들을 위한, 이세탄 백화점으로
슈즈카운슬러라는 직업

6F
철도의 발전과 병리적 도둑질
백화점의 조건과 변신
티셔츠와 아웃도어 점퍼
선물의 리스트

7F
미소는 육체노동일까 정신노동일까?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여기 지금
아동매장의 출발
크리스마스 이야기
스누피, 내가 사랑한

8F
혼자 쇼핑하는 사람들
수집, 해보지 않으면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수집, 그 쓸모없음의 의미
스마일 라인
앉고 쉬고 일하고 놀기

9F
우리나라 백화점의 역사
쓸모 있는, 경험법칙들
돈은 신비의 창일까
문화가 사물처럼

10F
인공정원에서
식당가에 관한 몇 가지 단상들
악어를 만났다
지금은 없는 백화점을 위하여

B1F
종이를 경배하라
개인의 발견
닭집이 있었다
삶의 소란스러움

작가의 말
참고문헌

─ 엄마는 물었다. 말해봐. 왜 꼭 그 옷을 입어야 하는지. 나는 곧장 대답했고 지금도 그 대답을 기억한다. 열다섯 살의 사춘기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엄마 그 옷이 내가 존재하는 것을 도와줄 거야!” 64쪽

─ “행복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쇼핑,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다.” 90쪽

─ 불완전하며 부족한 나는 결코 사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물은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그 즐거움의 순간이 아무리 짧을지라도 그것은 확실하고 분명한 즐거움이다. 나는 선택했고 그것은 즐거움으로 남는다. 97쪽

─때로는 고통 때문에 소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사고 싶은 물건을 살 때의 그 짧은 순간, 그마저의 찰나의 행복 없이, 그런 순간적인 즐거움에 기대지 않으면 건너기 어려운 순간도 있다. 100쪽

─ 예찬받고 싶어 하는 것들. 건축이나 사물들. 그것들은 타인의 시선을 요구하며 필요로 한다. 밤의 백화점은 시선이 사라진 사물들의 서 있는 침대, 간절히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 사물들의 숨으로 가득 차오른다. 밤의 숲은 두려웠어도 지금은 아니다. 133쪽
─백화점은 진정한 무료 극장이 아니다. 끊임없이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충동질하는 호사스러운 공간이다. 소비시대에서 과소비사회로 진입하면서 가장 두드러진 심리적 현상은 고통이다. 소유하지 못한 것, 소유할 수 없는 사물에서 비롯된 고통. 더 격렬한 고통은 자신은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소유한 사람을 바라볼 때의 고통. 178쪽

─ 감정이 노동이 되는 이유 중에는 지금 내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인가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감정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도 있다. 나는 친절과 미소 속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싶지만 그런 나, 상대에게 그런 감정을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는 손님으로서의 태도가 어쩌면 인간의 기본적인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은 아닌가, 잠시 생각해본다. 206쪽

─ 백화점의 팔층은 불필요한 것을 손에 넣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을 손에 넣는 것보다 훨씬 큰 정신적 흥분을 느끼게 하며, 인간은 필요의 피조물이 아니라 욕망의 피조물이라는 바슐라르의 말을 가장 잘 깨닫게 되는 공간이다. 238쪽

─ 수집품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쓸모’가 아니라 ‘의미’에 있다. 그 쓸모없음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 거기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수집가의 눈과 발견이다. 253쪽

─이 책은 그날, 아래위로 검은 옷을 차려입은 스물세 살의 컴컴한 내가 미도파 백화점 화려한 봄의 쇼윈도 앞에 서 있던 그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325쪽

─ 이러나저러나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맨 마지막까지, 찢어지지 않고 남는 종이는 아아, 역시 영수증들인 것이다. 336쪽

현대인의 욕망의 전시장 백화점에서 관찰한 아름답고 빛나는 사물들의 세계
『백화점─그리고 사물ㆍ세계ㆍ사람』은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백화점을 직접 조명한 문화 에세이다. 백화점이라는 ‘장소’가 현대인들에게 갖는 의미와 기능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이 책은 현장 취재와 자료조사를 통해 깊이와 넓이가 더해져 오롯이 백화점을 다룬 최초의 논픽션이 되었다.
처음 주제가 제안된 것은 2009년 말이었다. 백화점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모종의 심리적 동요를 느끼는 거의 모든 여성들과 어떤 남성들에 관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백화점은 언제부터 그리고 왜 우리에게 이토록 의미심장한 공간이 되었을까? 백화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기엔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평소 익숙하게 다니던 서울과 도쿄의 백화점들을 새롭게 취재하고, 다양한 참고문헌과 자료를 조사했다. 책의 집필은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4월 26일까지 177일 동안 이루어졌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백화점’이라는 주제를 둘러싼 자전적 요소와 객관적 요소, 철학과 이론, 의견과 시각, 삶과 일상이 촘촘히 얽혀 있다. 저자가 성장과정에서 그리고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영향을 끼쳤던 사건들. 그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도시와 백화점들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 16년 동안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체류하거나 여행했던 도시들. 뉴욕, 샌프란시스코, 아이오와, 암스테르담, 파리, 베를린, 도쿄 등지에서 경험한 백화점들. 19세기 말 아케이드에서 출발하여 박람회를 거쳐 백화점으로 진행된 근대 소비문화의 역사. 1920년대 말에 태동한 우리나라 백화점의 변천사와 마케팅과 소비사회에 관한 성찰 등, 현재와 과거, 경험과 기억, 직접적 관찰과 문헌을 통한 사색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솔직하고, 구체적이며, 유용하고, 아름답다!
총 11장으로 이루어진 책의 구성은 지하1층 지상 10층의 ‘글’로 지은 백화점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백화점의 각 층을 점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모습과 특징을 포착하고, 물질과 사람이 어떻게 조우하고 갈등하며 화해하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백화점 건축물의 역사와 미학, 매장의 배치에 숨겨진 과학, 조명이나 의자 디스플레이 등 마케팅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일반 고객들은 볼 수 없는 백화점의 뒷면, 가령 물품보관소, 구두수선실, 의류수선실, 집배실, 의무실, 상품관리과, 직원전용식당 등등을 취재하면서 ‘감정노동’과 ‘일과 사람에 대한 예의’를 생각한다. 조경란의 『백화점』은 쇼핑의 심리학, 사회학, 과학과 철학적 사유가 예술가의 일상과 삶의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사물의 진정한 가치와 향유의 즐거움을 깨닫게 이끄는 책이다.

“보는 것의 기쁨, 보는 것의 고통, 보는 것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나는 백화점에 머물면서 감탄하고 저항하고 소외당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매 순간 나는 정신적인 삶, 물질적인 삶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갈등의 기록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작가의 말」 중에서

타인의 시선 속에 존재하는 사물들 ─ 1층: 시계 향수 명품매장/백화점의 동선계획
이야기는 도서관에서 시작된다. 소설가인 저자는 작품의 구상을 위해, 자료를 찾기 위해 도서관에 간다. 책을 읽고 사람들을 구경하며 오후 한나절을 보내고 나면 글을 한 줄도 쓰지 못했음에도 괜히 마음이 느긋해진다. 그리고 도서관을 나와 지하철을 타면 매번 갈등이 일어난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약간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백화점에 갈 것인가.
백화점 1층에 선 저자는 시계와 향수에 대해 말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교한 것, 생명체처럼 둥글고 회전하는 것”에 대해 매료당하는 심리를 관찰하고,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일컬어지는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법과 같은 냄새의 힘에 대해서. 첫 장편을 쓰던 오월의 아카시아 향기, 우울증에 빠져 ‘머스크’ 향수에 중독되었던 이십대의 기억과 연애담, 그리고 향수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가 백화점 매장의 ‘동선구성 원칙’과 함께 소개된다.
소설가인 저자는 명품을 구매한 경험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명품매장에 갈 일이 생긴다. 동생에게 선물 받은 은 목걸이를 세척하기 위해 한 명품매장을 찾은 저자는 생각한다. “명품매장의 매니저들과 몇 마디 주고받을 때면 판매원이 아니라 그 상품, 수백만 원짜리 가방과 대화하고 있는 느낌이다.” 상품의 가치가 그것을 소유한 사람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명품’이 표방하는 ‘가치’를 소유하기를 갈망한다. 그 이중적인 심리를 저자는 예민하게 포착하고 있다.

나는 입는다, 나

작가정보

저자(글) 조경란

저자 조경란(趙京蘭)은 1969년 1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으로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나의 자줏빛 소파』『코끼리를 찾아서』『국자 이야기』『풍선을 샀어』, 중편소설 『움직임』,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가족의 기원』『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혀』 그리고 『복어』를 펴냈다. 산문집으로 『조경란의 악어이야기』가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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