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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한쪽 눈을 뜨다

은이정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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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5MB)
ECN 0111-2019-800-00041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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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한쪽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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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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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괴물이 눈을 뜰 때, 아이는 어른이 된다!

자신 안의 괴물과 마주한 사춘기 소년들의 이야기 『괴물, 한쪽 눈을 뜨다』. 학급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을 세 명의 시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자폐 기질이 있는 임영섭은 2학년 3반의 투명인간이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문제아'들의 괴롭힘은 학년 말 겨울방학 시작 이틀 전에 일어난 성희롱 사건에서 절정에 이른다. 재미난 놀이로 시작했던 장난은 선을 넘어 잔인한 괴롭힘으로 돌변하는데…. 피해자인 임영섭, 방관자인 모범생 반장 민태준, 보호자인 담임 교사를 화자로 세워 동일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과 입장에서 접근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천사와 악마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청소년기에 대해 탐구하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괴물성'에 대해 질문한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계속된 작가의 치열한 고민을 바탕으로 집단 괴롭힘이라는 익숙한 문제를 새롭게 다루고 있다. 또한 전혀 위협적이지 않아 보이는 인물들을 화자로 내세워 방관자와 보호자, 그리고 피해자 안에도 숨어 있는 괴물성을 보여준다. 청소년들에게 자신 안의 낯설고 무서운 면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것을 당부한다.
영섭 하나 - 살아남기
태준 하나 - 살아가기
태준 둘 - 바로 여기
담임 하나 - 뒤에서
영섭 둘 - 바로 지금
태준 셋 - 눈을 뜨다
영섭 셋 - 눈을 감다
태준 넷 - 야동
영섭 넷 - 몽정
담임 둘 - 앞에서
영섭 다섯 - 다시 눈을 뜨다
태준 다섯 - 다시 눈을 감다
태준 여섯 - 고슴도치
영섭 여섯 - 가시두더지

괴물은 내 안에 있다!
자신 안의 서슬 퍼런 괴물과 마주한
사춘기 소년들의 이야기

교실은 정글이 아니라 사바나였다. 정글은 나무가 울창해서 숨을 곳이 있지만 사바나는 초원이라서 숨을 곳이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드러내 놓고 늘 경계를 하며 살아야 한다. (……) 나는 내가 기린처럼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까 두렵다. 넘어져 버둥거리고 있을 때 사자나 표범이 달려와 내 목을 물어뜯지 않을까 무섭다. 교무실에 있는 하마 선생님은 너무 뚱뚱하고 느려서 필요할 때 나한테 와 주지 못한다. _본문 중에서

청소년기의 기괴한 혈기와, 모든 이의 내면에 숨은 ‘괴물성’에 대해 추적하는 작품

『괴물, 한쪽 눈을 뜨다』는 한 학급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을 세 명의 시각으로 추적한 소설이다. 작가는 폭력성, 잔인함, 음란함 등의 내면의 그늘이 본격적으로 눈을 뜨는 시점이자 이러한 ‘괴물성’이 타인을 향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시기가 청소년기라 말한다. ‘천사에서 악마를 갈팡질팡하는’ 청소년기의 기괴한 혈기에 대해 끈질기게 탐구하며, 나아가 모든 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괴물성’에 대해 질문하는 문제작이 등장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계속되어 온 작가의 치열한 고민이 돋보인다.

사춘기를 통과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 안의 괴물을 길들여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자폐아는 자폐아대로 괴물이 될 수 있고, 타자를 괴롭히지 않으면서 동시에 타자의 아픔에 눈 감으며 자기 생존을 도모해야 할 반장에게도 괴물은 존재한다. 또한 이를 통제하고 조정하는 교사에게도 괴물은 존재한다. 이 이중의 감옥, 이중의 과제 속에서 아이들은 성장의 과제를 해결해야만 한다._유영진(어린이문학평론가)

익숙한 주제,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접근법

임영섭은 자폐 기질이 있는 아이다. 학우들의 관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2학년 3반의 투명인간이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문제아'들의 ‘임영섭 물어뜯기’는 학년 말 겨울방학 시작 이틀 전에 일어난 성희롱 사건에서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사실 청소년들은 자신의 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그 힘을 다스릴 법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미난 놀이로 시작했던 장난이 선을 하나 넘으면 의도치 않은 잔인한 괴롭힘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교실의 일들을 피해자와 가해자 구도로만 이해하기엔 부족함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소설은 피해자 임영섭, 반장인 민태준, 담임 교사, 이렇게 세 명을 화자로 세워 동일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과 입장에서 접근하게 했다. 문학은 ‘무엇을 다루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말하느냐’ 가 중요하다는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말처럼, 집단 괴롭힘이라는 교육 현장의 익숙한 고질병을 다루었지만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접근법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현직 교사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이어온 작가의 통찰이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 건져 올린 생동감 넘치는 표현들은 독자들의 눈앞에 남자 중학교 교실의 일그러진 풍경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섬뜩하고 강렬하다. 피해자뿐 아니라 그 주변 인물의 입장도 보여주어 독자가 사건을 다양한 층위와 각도에서 접하게 해주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인물의 캐릭터가 살아 있고 사건들도 유기적으로 얽혀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한다._김미월(소설가)

이 소설은 여러 명의 화자에게 번갈아 이야기를 끌고 나가게 해서 저 익숙한 소재에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이 방법론 덕분에 감상적인 휴머니즘이 빠져 나가고 대신 치열한 문제의식이 들어올 수 있었다. 현장에서 이 문제를 오래 고민한 분이 아니라면 쓸 수 없었을 작품이다._신형철(문학평론가)

내면의 괴물이 한쪽 눈을 뜰 때, 소년은 어른이 된다

학우들의 돈을 뺏고 폭력을 일삼는 정진과 하태석은 자신들의 괴물성을 즉각적이고 일차원적인 방법으로 드러내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정진과 하태석보다는 겉으로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아 보이는 인물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들을 주인공이자 화자로 세움으로서 ‘방관자’, ‘보호자’ 심지어 ‘피해자’ 안에 숨은 괴물성을 보여주고 있다.

‘방관자’ 반장 민태준은 전형적인 모범생이다. 공부를 잘 하며, 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적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무심하다. 그와 동시에 친구들을 때려눕히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지 못해서, 성적 호기심에 미친 듯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힘들어 한다. 태준은 마지막 순간 자신 안의 괴물의 존재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환상을 겪고 마침내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그렇게 몸 안에 괴물을 품은 채 착하고 성실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보호자’ 담임 안에도 괴물성이 숨 쉬고 있다. 늘 좋은 인간이 되고 싶은 교사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잔혹함을 내보이고 그것에 자괴감을 갖는다. “2학년 3반 왕국의 우두머리는 바로 나다!”라고 소리치는 모습과, 감수성 가득한 시인이자 도덕적인 교사라는 자아의 이중성이 담임의 괴물성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임영섭은 모든 사람을 특정 동물에 대입하여 이해하는 아이다. 영섭은 자존감이 없는 상태에서 순간순간 자신을 다양한 동물로 변화시켜 상황을 모면한다. 다양한 동물이 모여 균형을 이룬 사바나 초원처럼, 교실 역시도 육식 동물 같은 아이와 초식 동물 같은 아이가 그 나름의 역할을 지닌 생태계라고 생각한다. 늘 허약한 피해자로 보였던 영섭은 성희롱 사건 이후 자신에게 ‘가해자들을 정학시킬 수 있는 권리’가 생겼음을 깨달으면서 가해자를 위협하는 존재로 반전된다.

영섭과 태준은 자신들의 괴물성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해 나간다. 내 안의 괴물을 아무도 알 수 없게, 그것을 ‘숨기는’ 편을 택한다. 임영섭은 가시를 파묻고 있다가 누군가 자신을 위협하면 곧장 가시를 드러내어 맞대응할 수 있는 가시두더지가, 태준은 얌전하게 보이지만 자신의 상상 속에서 갖가지 나래를 피는 괴물이 되자고 결심한다. 이 소설의 아이들은 이렇게 살짝 비틀어진,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사회화’ 되어, ‘어른’이 되었다. 독자들은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그래서 책장을 덮고 나면 ‘내 안의 괴물은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질문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나만의 ‘괴물 길들이기’ 혹은 ‘괴물 없애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독자에게 남겨진 몫인 셈이다.

청소년기의 성장 과제는 공부만이 아니다

아기가 첫 걸음을 뗀 후 엉덩방아를 수없이 찧어가며 걸음마를 완성해 가듯이, 자신 내면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연습을 처음 하는 청소년들 역시 크고 작은 상처를 겪어야만 한다. 자기정체성이 확고히 선 담임의 폭력성이 증명하는 것처럼 괴물성은 청소년기에 국한된 문제를 넘어 누구나 평생 안고가야 할 짐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 숙제를 가장 몰두하여 풀어야 하는 시기는 아직 생각의 경계가 굳지 않은 청소년기일 것이다. 이 소설은 내면의 괴물을 마주한 소년?소녀들의 놀란 어깨를 묵직한 위로를 담아 툭툭 두드린다. 제 안의 낯설고 무서운 면을 발견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오히려 그 기괴함을 온전히 받아들여 치열하게 앓고 난 후,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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