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처녀귀신

키워드 한국문화 6
최기숙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5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55MB)
ISBN 9788954631853
쪽수 18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800원

쿠폰적용가 6,1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7
왕의 이름, 묘호
7,900
처녀귀신
6,800
정조의 비밀편지
6,600
왕세자의 입학식
6,000
세한도
9,100
조선인의 유토피아
6,600
구운몽도
8,3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그로테스크 판타지 세계로 초대하다!
역사 속에서 한국문화의 정점을 찾아 그것의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키워드 한국문화」 제6권 『처녀귀신 - 조선시대 여인의 한과 복수』.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30여 편의 귀신 이야기로 조선시대 마이너리티의 한과 카타르시스를 되짚어보면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낸다. '처녀귀신'이라는 공포의 상징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뿐 아니라, 귀신 중에서도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어린 미혼 여성 귀신을 뜻하는 처녀귀신만이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를 분석해내고 있다. 아울러 처녀귀신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타자의 슬픔을 미처 돌보지 못했다는 죄의식 때문임을 밝혀낸다.
이 책은 조선시대 귀신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위치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남자 귀신은 책임과 권위를 지닌 조상신으로 기려지지만, 여자 귀신은 한을 품은 원귀로 남는 이유를 밝힌다. 특히 귀신의 전형이 처녀귀신이라는 것은 처녀야말로 사회적 약자로서 억압받은 존재였다는 의미를 발견해내고 있다. 젠더와 마이너리티를 아우르는 저자 특유의 인문학적 고찰과 연민의 윤리학이 돋보인다. 귀신 이야기는 현실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이야기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머리말 006

1 _ 조선 후기 귀신 이야기를 읽는 방법
귀신이 사는곳, ‘이야기’?조선 후기 야담집 속 귀신 이야기
여자 귀신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

2 _ 죽어서도 존경받는 남자 귀신?현실을 통제하는 파수꾼
통제와 지배의 조상신│책임과 보호의 가부장
저승의 관리, 현실의 해결자

3 _ 구천을 떠도는 여자 귀신?생사의 경계에 선 난민
한국 귀신의 전형, 피 흘리는 여자 귀신
귀곡성, 자기를 신호화하는 실패한 기호|여자 귀신의 해결사, 남성 관리

4 _ 자살한 여자, 귀신이 되다
자살 이야기는 여자의 것│고소설에 나타난 자살의 상상도
강요된 희생

5 _ 원혼의 저주와 복수극
여자가 한을 품다│질투유발자와 그 적들

6 _ 판타지와 공포, 귀신 이야기의 건강성


참고문헌

키워드 속 키워드
1 또 다른 나?『금오신화』의 여자 귀신들
2 한국 귀신의 패션?‘소복’의 미니멀리즘
3「최치원」, 귀신과 나눈 슬픈 사랑 이야기
4 18층 지옥 이야기
5 장화홍련
6 고소설에 나타난 자살 기도의 성공률과 남녀 비율
7 여주인공의 구원자들
8 환생하는 여자 귀신

이들은 자신의 의지를 가로막는 세상에 저항하기 위해 자결한 슬픈 사연의 주인공이다. 그 때문에 귀신들은 공포에 앞서 슬픔을, 분노보다 큰 애상감을 불러온다. 이들은 오직 순수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에게만 모습을 드러냈다. 아주 먼 옛날, 귀신은 함부로 마음을 열지 않는 수줍음 많은 처녀였으며, 현실과 타협할 줄 모르는 강한 자의식의 소유자였다. 처녀귀신은 꿈을 간직한 순수한 영혼이었지만, 죽은 뒤에야 그 꿈을 이룬 소망의 존재, 비운의 주인공이다. _본문에서

남자를 불행하게 만든 여자의 원한이란 오히려 주술적이기조차 하다. 그러나 이야기는 약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자, 융통성이 없는 원칙주의자에 대한 비판의 시선을 함축하면서, 타인에 대한 관대와 포용의 태도를 취한다. 여자의 한과 저주는 현실에 부단히 영향을 미치면서 잘못된 태도를 교정하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여인들은 ‘죽어야 사는 여자’였다고 볼 수 있다. _본문에서

귀신 이야기는 음파가 잡히지 않는 어두운 내면에 달아 놓은 문학적 확성기와 같다. 살아서는 할 수 없었던 말이 문학적 상상력의 힘으로 태어난 귀신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비록 현실 세계에서는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여겨졌을 말이라도, 이야기에서는 자연스레 수용됐다. 물론, 이야기 속에서라도 사회의 모순을 뼈아프게 들추는 진실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것은 불편한 일이다. 바로 이 ‘불편함’이 귀신 이야기가 형성하는 공포의 요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형성된 공포는 당대 사회의 건강성을 반영하는 지표가 된다. 귀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사회가 소외시키고 배제시킨 대상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발설하는 증표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화들짝 놀라는 단발성 공포의 형식일지라도, 전율이 발생하는 바로 그 순간만큼은 사회의 그늘을 들추는 불편한 진실과 목도하게 된다. 그래서 공포의 순간은 차라리 신성하다. 섬뜩하고도 빛나는 여자 귀신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무수한 현실적 장벽 속에서 그들의 은폐된 목소리를 전파하기 위해 ‘이야기’라는 건강한 어둠의 경로로 끊임없이 존재증명을 시도하는 것이다. _본문에서

해마다 돌아오는 처녀귀신!
당신은 언제 그들의 이야기에 진실로 귀기울여보았는가
?한국인이 열광하는 ‘처녀귀신 이야기’의 정수!
?30여 편 귀신이야기로 되짚어본 조선시대 마이너리티의 한과 카타르시스

처녀귀신이 입을 열 때 두려워 말고 그의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공포스런 귀곡성의 본질은 사실, 약하고 힘없던 여인이 현세에서 미처 못 다한 말이다. 그렇기에 귀신의 목소리는 무섭다기보다는 슬프고 처연하다. 그러므로 귀신이 채 입을 열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놀라 기절해버리는 일은, 귀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말을 걸기 위해 저승에서 이승으로, 내세에서 현세로 찾아온 귀한 손님들이다. 이제 이야기로 남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다. 『기문총화』 등 문헌에 전해오는 귀신 이야기의 정수를 모아 오늘날 독자들에게 전한다.

◆ 왜 하필 처녀귀신인가
올해도 처녀귀신은 재림한다. 수십 번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한 구미호는 이번에도 ‘구미호, 여우누이뎐(KBS 2TV 수목드라마)’으로 돌아오고, 개봉을 앞둔 영화 ‘귀鬼’에서도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귀신 코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런데 왜 하필 좀비도, 흡혈귀도, 마녀도, 유령도 아닌 처녀귀신일까? 한국의 처녀귀신은 우리가 미처 돌보지 못한 ‘타자의 슬픔’을 상징한다. 그들은 살아생전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사랑의 배신을 맛보거나, 심지어 강간당해 죽은 억울한 여인들이다. 못 다 푼 한 때문에 그들은 차마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며 저승과 이승 사이를 배회한다. 처녀귀신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그들이 우리 마음속의 죄책감을 환기시키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우리가, 저 무고한 여인을 죽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 여인을 억울한 죽음으로 내몬 것이 어쩌면 약자에게 가혹한 사회의 책임일지도 모른다는 그 서늘한 깨달음이 우리 모두 처녀귀신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게 만든다. 때늦은 각성의 순간, 등골에 식은땀이 흐른다.

◆ 젠더, 마이너리티 문제 아우른 인문학적 고찰
이 책은 특히 한번 소비하고 마는 처녀귀신의 공포를 젠더와 마이너리티 문제로 아우른 인문학적 고찰이 눈에 띈다. 저자는 30여 편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속에 담긴 불편한 진실을 읽어낸다. 남자 귀신은 죽어서도 존경 받는 저승의 관리가 된 데 비해, 여자 귀신은 구천을 떠도는 원귀(寃鬼)가 됐다고 분석한 시각이 새롭다. 고소설에 나타난 남녀의 자살률을 분석한 것도 흥미로우며, 남자에게 과감히 사랑을 고백하거나 대담하게 먼저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여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귀신이 된 이야기들(5장, ‘원혼의 저주와 복수극’)도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 자살한 원귀를 향한 연민의 윤리학
귀신 이야기는 무섭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당대 사회의 고민을 보여주고, 모순을 고발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처녀귀신의 귀곡성을 이해하면, 비로소 그들에게 공감하며 연민을 느끼게 된다. 살아서는 약자인 여성의 호소에 냉담기만 하던 사람들도 처녀귀신의 귀곡성에는 귀 기울였다. 나쁜 관리를 벌해 죽은 자의 누명을 벗겨주고, 죽은 여인을 동정했다. 귀신 이야기를 하고, 듣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상징한다. 이야기라는 장치를 통해 마이너리티의 억울함을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처녀귀신은 그래서, 해마다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 ‘키워드 한국문화’소개
‘키워드 한국문화’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작업이다. 한국문화의 정수를 찾아 그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일이다. 한 장의 그림 또는 하나의 역사적 장면을 키워드로 삼아, 구체적인 대상을 통해 한국을 찾자는 것이다. 처음 소개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잘 알려져 있더라도 이제야 그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영상과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시청각자료를 풍부히 활용하고자 했다. 우리 것이니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같은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주어 자연스레 책을 펼쳐볼 수 있게 했다. 이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과 독자 대중의 간극을 좁히고자 했다. 한국문화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입관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또 좀더 깊이 알고자 하지만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키워드 한국문화’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키워드 한국문화’는 지난 1월 출간됐다. <세한도>에 담긴 조선시대 학예일치 문인화의 정수를 보여준 『세한도』(박철상),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정조어찰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첫 책인 『정조의 비밀편지』(안대회)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30여 점 그림으로 『구운몽』을 읽은 『구운몽도』(정병설)와 왕세자의 입학례를 통해 조

작가정보

저자(글) 최기숙

저자 최기숙은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전 텍스트를 현대 문화와 소통시키기 위해 고전의 현대적 번역과 비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젠더, 연령, 신분 등의 차이가 규정하는 소수문화, 하위주체의 문화적 위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통시기 문예 양식을 중심으로 ‘잘 나이들기(Aging-well)’에 관한 자원탐색적 연구를 하고 있다.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의 HK교수다.
저서로 『환상』 『어린이 이야기, 그 거세된 꿈』 『어린이, 넌 누구니』 『문밖을 나서니 갈 곳이 없구나?거지에서 기생까지, 조선시대 마이너리티의 초상』 등이 있고, 공저로 『역사, 길을 품다』 『남원고사』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키워드 한국문화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키워드 한국문화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처녀귀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