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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2

세계문학전집 18
스탕달 지음 | 이규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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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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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8MB)
ISBN 9788954631204
쪽수 4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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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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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2권.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 낭만주의가 만개하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비천하지만 큰 야심을 지녔던 한 청년이 맞닥뜨린 비극을 이야기를 스탕달은 당시 신문의 사회면을 장식했던 두 건의 치정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집필했다. 낭만주의가 판을 치던 시대에 당대의 시대상을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예리하게 비판함으로써 사실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쥘리앵 소렐은 목재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마을 신부에게 라틴어를 배우고 늙은 군의관에게 책을 빌려 읽으면서 지식과 야망에 눈뜬다.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길은 성직자가 되는 길뿐임을 알고 별로 마음에도 없는 성직자가 되고자 한다. 뛰어난 라틴어 실력을 인정받아 베리에르 시장인 레날 씨 집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고, 레날 부인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데……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뛰어난 청년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야심과 정열로 말미암아 파멸해가는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프랑스 근대소설의 걸작으로 당시 유럽을 휩쓸던 낭만주의 사조의 한복판에서 사실주의적 미학을 내세웠던 스탕달은 그런 의미에서 선각자라 할 만하다.
1장 시골의 즐거움
2장 사교계 입문
3장 첫걸음
4장 라 몰 저택
5장 감수성과 독실한 귀부인
.
(중략)
.
45장

해설| 타락한 사회가 처단한 강렬한 젊음
스탕달 연보

상대방의 이야기를 수없이 끊으면서 마침내 그들은 그 동안 서로 몰랐던 것에 대해 무척이나 힘겹게 이야기하게 되었다. 부인이 라 몰 씨에게 보낸 편지는 레날 부인의 젊은 고해사제가 쓰고 그녀가 나중에 베낀 것이었다.
“종교가 내게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했는지! 그래도 난 그 편지의 아주 지독한 대목들은 완화시켰어요……”
쥘리앵의 열광과 행복은 그가 그녀를 이미 용서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일찍이 그가 이처럼 사랑에 미친 적은 없었다.
한동안 대화를 나눈 끝에 레날 부인은 쥘리앵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독실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진심으로 하느님을 믿어요. 또한 당신이 내게 권총 두 발을 쏘았는데도, 당신을 보자 내가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겠어요……”
(2권 pp. 424~425)

“저는 여러분의 계급에 속하는 영예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시듯이 저는 자신의 비천한 운명에 반항한 농부일 뿐입니다.
(……) 저는 제 젊음이 동정할 만하다는 사실에 신경 쓰지 않고 도리어 저를 통해 저와 같은 하층민으로 태어나 어떻게 보면 가난에 짓눌리면서도 운 좋게 좋은 교육을 받고 부유한 사람들의 오만이 사교계라고 부르는 곳에 대담하게 끼어들려 한 저 같은 하층계급 젊은이들의 용기를 영원히 꺾으려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배심원 여러분, 그 점이 바로 저의 죄입니다. 그러니 저는 저와 같은 계급의 동료들로부터 판결을 받지 못하는 만큼 더 가혹하게 벌을 받을 것입니다. 저의 눈에는 배심원석에 부유한 농민은 보이지 않고 오직 분개한 부르주아들만 보입니다……” (2권 p. 410)

프랑스 대혁명이 형성해놓은 사회에서 행위의 은밀한 동기와 영혼의 내적 본성에 대해 스탕달은 『인간극』 전체와 맞먹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 귀스타브 랑송

『적과 흑』은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 왕정이 복고되고 낭만주의가 만개하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출신이 비천하지만 큰 야심을 지녔던 한 청년이 맞닥뜨린 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탕달은 당시 신문의 사회면을 장식했던 두 건의 치정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소설을 집필했다. 스탕달은 어쩌면 그저 통속적인 치정사건일 수도 있는 이 사건들에서 남다른 정열의 분출을 엿보고는 『적과 흑』이라는 걸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스탕달은 낭만주의적 목가가 판을 치던 시대에 자유주의자와 복고주의자 간의 대립 양상 등 당대의 시대상을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예리하게 비판함으로써 사실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적과 흑』은 사회소설, 성장소설인 동시에 뛰어난 심리소설이기도 하다. 야심을 따라 사는 것, 타인의 욕망을 나도 욕망하는 것은 쥘리앵이 살았던 19세기 프랑스의 조류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강렬한 시사점을 남긴다.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명작소설 100선
서머싯 몸이 뽑은 ‘최고의 작가 10명과 그 작품들’


◈ 작품 소개

야망과 정열이 불러온 한 인간의 비극
섬세하고 예리한 연애심리 묘사가 빛나는 19세기 근대소설의 걸작


『적과 흑』은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뛰어난 청년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야심과 정열로 말미암아 파멸해가는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프랑스 근대소설의 걸작이다. 청년은 신분 높은 여성들과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로 파멸해간다. 스탕달은 주인공 쥘리앵 소렐이 여인들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인물들이 겪는 연애심리를 매우 섬세하고 예리하게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스탕달은 『연애론』을 펴냄으로써 연애심리에 대한 탁월한 혜안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스탕달은 줄곧 ‘소설은 사회의 거울’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당시 유럽을 휩쓸던 낭만주의 사조의 한복판에서 사실주의적 미학을 내세웠던 스탕달은 그런 의미에서 선각자라 할 만하다.

“내 소설은 백 년 뒤의 독자들이나 이해할 것이다.” _스탕달

스탕달은 역사적 사실들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연대기’라는 부제를 쓰면서도 “내 소설은 백 년 후의 독자들이나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탕달의 소설은 소설 발표 당시나 그가 죽은 후에도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세기 후반에 가서야 본격적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소설의 제목 ‘적과 흑’은 당대 젊은이들의 야심의 목표였던 군인과 성직자의 신분을 상징한다.
야망을 가진 한 개인이 견고한 사회의 틀 안에 존재하는 여러 장벽에 부딪혀 파멸하고 스러져가는 이야기는 동서를 막론하고 현대 문학과 연극, 영화 등에서 하나의 보편적 주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주제는 근대 이전의 문학에 존재하지 않았다. 부르주아 계급이 부와 지식을 얻고, 낭만주의가 만개하고, 옛 신분제도가 와해하면서, 다시 말해 근대로 진입하면서 새로 등장하게 된 주제이다. 스탕달의 『적과 흑』은 이 주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 해외 서평

스탕달은 위대한 프랑스 심리소설의 계보를 잇는 마지막 소설가이다. _니체

스탕달만큼 진실로 사랑을 그려내는 이는 이전에 없었다. _에밀 졸라

중죄 재판소의 한 평범한 사건을 가지고 스탕달은 역사적 심리와 역사철학에 관한 깊은 연구를 이루어놓았다. _귀스타브 랑송

◈ 줄거리

쥘리앵 소렐은 베리에르의 목재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마을 신부에게 라틴어를 배우고 퇴역 후 베리에르에 은거중인 늙은 군의관에게 책을 빌려 읽으면서 지식과 야망에 눈뜬다. 쥘리앵은 특히 나폴레옹을 숭배한다. 나폴레옹 시절처럼 군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출세하고픈 마음에 군인을 꿈꾸기도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어 비천한 신분을 타고난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길은 성직자가 되는 길뿐임을 알고 별로 마음에도 없는 성직자가 되고자 한다. 그는 뛰어난 라틴어 실력을 인정받아 베리에르 시장인 레날 씨 집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고, 레날 부인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스탕달

본명은 앙리 벨이다. 1783년 프랑스 그르노블의 유복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울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에콜 상트랄 3학년 말 시험에서 수학 일등상을 받는 등 뛰어난 학업 성적을 보였다. 열일곱 살인 1800년 용기병 소위로 임명되어 이탈리아로 떠났다가 그해 말 프랑스로 돌아와 희곡 작가를 꿈꾼다. 1806년 육군성 경리부 임시 보좌관으로 임명된 후 화려하고 빛나는 사교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희곡 작가의 꿈을 갖고 있었다. 참사원 심의관, 왕실 가구 및 건물 감사관 등의 직책을 거쳤고, 이탈리아 밀라노에 머물면서 『이탈리아 미술사』 『1817년의 로마, 나폴리, 피렌체』를 발표하여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서 『연애론』, 『라신과 셰익스피어』, 『로시니의 생애』, 『아르망스』, 『로마 산책』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1830년 『적과 흑』을 발표함으로써 낭만주의 문학이 만개하던 프랑스에 사실주의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831년 로마 근교의 교황령 치비타베키아 영사로 임명되었고 1839년 『파르마의 수도원』을 발표했다. 1842년 58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나 파리 몽마르트르 묘지에 안장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파리4대학에서 연구했고, 문학평론가로 활동중이며 대전문인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론』 『프랑스 시인들 - 비용에서 보들레르까지』 『빅토르 위고 - 시대의 우렁찬 메아리』 등이 있고, 역서로 『프랑스 문학 - 역사와 작품』(공역) 『40명의 프랑스 작가들』 등 20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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