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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2

레프 톨스토이 지음 | 박형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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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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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3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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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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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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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의 초상을 담아낸 톨스토이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2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세기 후반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러시아 사회의 풍속과 내면생활을 150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사실적인 완벽한 묘사를 반영하였다.

고위관리의 아내 안나는 오빠 스티바의 집을 방문하던 중 귀족청년 장교 브론스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정숙한 아내로 지루하고 평범한 생활을 해오던 안나는참다운 열정에 놀랍도록 솔직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사회는 그녀에게 차갑게 등을 돌리지만 브론스키는 누구에게도 비난받는 일 없이 사교의 폭을 넓혀가며 사회로 나아간다. 고립된 안나와 자유로운 브론스키의 사랑은 질투로, 열정은 분노로 서서히 변해간다.
레빈은 안나와 브론스키로 인해 병을 얻은 키티를 스티바 부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청혼을 하게 되고 마침내 결혼에까지 이른다. 결혼이 주는 이중적인 감정을 경험하지만, 형의 죽음과 아들의 출생이라는 큰 사건들을 통해 가족 안에서의 다양한 생활 속으로 깊숙이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안나 카레니나』는 가정의 불행과 개인의 혼란을 상류사회의 아름다운 여인 안나와 레빈, 스티바의 가정생활을 통해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인류 보편의 걸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톨스토이 문학 권위자인 박형규 교수의 충실한 번역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들을 정선해 선보이는「세계문학전집」의 두 번째 책이다.「세계문학전집」은 총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학계와 문단의 전문가 8인이 엄선한 걸작들을 소개한다. 보편적인 고전은 물론 묻혀 있던 거장의 작품들도 발굴했으며, 지금의 세계문학을 주도하는 현대 고전까지 아우른다.
제 3부
제 4부
제 5부

아낙네들은 노랫소리와 함께 레빈에게로 다가왔다. 마치 환희의 천둥을 동반한 먹구름이 그에게로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았다. 먹구름은 밀려들자 순식간에 그를 붙들어버렸고, 그가 누워 있던 건초가리도 다른 가리들도 짐수레도 저 멀리 들에 널려 있는 목초지들도, 모든 것이 외침과 휘파람 소리와 박자를 맞추는 소리가 뒤섞인 이 야성적이고 신바람 난 노래의 장단 아래 가라앉아 흔들리기 시작했다. 레빈은 이 건강한 즐거움이 부러워지고, 이러한 생의 환희의 표현 속에 한몫 끼어들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그대로 누운 채 보고 듣고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노랫소리와 함께 시야와 귓가에서 사라져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고독과 육체적인 무위와 이 세상을 향한 적의에 대한 괴로운 우수의 감정이 레빈을 붙들어버렸다.(2권 p. 79)

고통은 일정한 속도로 그 도를 더하면서 착착 자기의 일을 행하여 그를 죽음으로 이끌고 갔다. 그가 고통을 잊는 시간은 단 일 분도 없었다. 그의 손발과 몸뚱이에서 통증으로 그를 괴롭히지 않는 데라곤 한 군데도 없었다. 이 몸뚱이에 대한 회상과 인상, 생각까지도 이제는 그의 마음에 그 몸뚱이 자체와 마찬가지로 혐오감을 일으켰다.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그들의 말도 자기 자신의 회상도, 그에게는 모두 그저 괴로울 뿐이었다. (...) 지금 그의 온 생은 고통과, 그것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간절한 소망에 집중되고 있었다.(2권 p. 518)

“『안나 카레니나』는 예술작품으로서 완전무결하다.
인간 영혼의 넓고 깊은 심리 분석, 그리고 러시아에서 전례 없는 예술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인간의 죄와 악행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구현한다.
현시대의 유럽문학 가운데 이 작품에 비견될 만한 것은 찾아볼 수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니나』는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이다. 톨스토이 스스로 ‘과거에 관한 책’이라고 했던 『전쟁과 평화』와는 달리 동시대인의 삶으로 이루어진 『안나 카레니나』는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노제 붕괴에서 러시아혁명에 이르는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풍속과 내면생활을 150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사실적인 묘사, 엄청난 깊이와 힘으로 완벽하게 반영해냄으로써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당대의 작가들에게 “완전무결한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역사적 시대에 예술적 공식을 이끌어낸” 작품의 전범으로 후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또한 10여 차례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지며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세계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하나”(나보코프)인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했다. 2007년에는 영국의 노턴 출판사에서 실시한 영어권 유명작가 125명이 뽑은 최고의 문학작품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19세기 러시아에서 탄생한 불세출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인류 보편의 걸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2007년 노턴 출판사 선정 ‘영어권 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문학작품’ 1위

◈ 작품 소개

일생을 톨스토이 작품 번역에 매진해온 박형규 교수의
40년 정성과 연구가 빛을 발하는 밀도 높은 번역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첫번째 권으로 선보이는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문학의 제1세대 번역가인 박형규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4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안나 카레니나』를 러시아어 원본으로 번역한 이후 톨스토이 문학에 심취하여 일생에 걸쳐 그의 전 작품을 번역해온 박형규 교수는 아시아에서 단 4명만이 수상한 푸쉬킨 메달과 러시아연방 국가훈장인 우호훈장을 받기도 했다. 초역 이후 지속적인 원문 확인과 수정, 보완을 거치며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역자는 일생을 톨스토이에 천착하는 계기가 되어준 『안나 카레니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1981~2년에 모스크바 ‘예술문학출판사’에서 출간된 톨스토이 저작집을 텍스트로 해서 21세기의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치밀하고 정성 어린 번역 작업을 맡아주었다. 최대한 원문에 충실하게 톨스토이의 문장과 표현에 따르는 한편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정확하고 유장한 번역으로 박형규 교수의 『안나 카레니나』 완결본을 선보이게 되었다.

톨스토이 문학의 정점이자 그의 모든 사상과 철학이 집약된 불세출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1873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1875년부터 77년까지 『러시아통보』지에 연재한 후, 1878년에 단행본으로는 출판되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라는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은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러시아 사회의 불안이 짙게 깔려 있다.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정의 불행과 개인의 혼란을 상류사회의 아름다운 여인 안나와 레빈, 스티바의 가정생활을 통해 세세하게 그려내는 소설은 등장인물들의 육체적 특징과 그들의 파악하기 어려운 심리변화를 결합시키는 뛰어난 묘사력으로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로 평가받으며 이후 다른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안나 카레니나』는 예술작품을 넘어서 하나의 인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작가는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짜맞춘 것이 아니라 내면의 눈앞에서 일어난 대로 옮긴 것이며, 사건은 소설에서 묘사된 그대로 일어난 것이다. 안나의 어깨와 머리채와 가늘게 뜬 눈, 카레닌의 지친 듯한 미소와 손가락 꺾는 버릇, 스티바의 촉촉한 눈매와 부드러운 얼굴 표정, 이러한 면모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주변 지인들의 그것만큼 실감이 넘친다. 놀랍게도(혹은 유감스럽게도) 오히려 톨스토이의 피조물들보다 현실의 지인들이 훨씬 더 불명확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매튜 아놀드(영국의 시인, 평론가)

『안나 카레니나』는 정열이 밟아가는 내면적 궤도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작가정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라냐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3년 만에 자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카프카스로 가 군대에 입대했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을 받아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하여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었다. 이후 원시 그리스도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 정교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을 당하고,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의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다가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역(현 톨스토이역) 역장의 관사에서 8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고려대학교 노문학과 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 러시아연방 국제러시아어문학교원협회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러시아문학회 고문, 러시아연방 국립 L. N. 톨스토이 박물관 ‘벗들의 모임’ 명예회원이다. 러시아연방 국제러시아어문학교원협회 푸쉬킨 메달을 수상하고, 러시아연방 국가훈장인 우호훈장을 수훈했다. 주요저서로 『러시아문학의 세계』『러시아문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고, 주요역서로 톨스토이 자전적 3부작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전쟁과 평화』 『부활』 『인생에 대하여』 『예술이란 무엇인가』 등과 도스토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이중인격』 『죄와 벌』『백치』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 푸쉬킨 서정시집『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솔제니친『이반 일리이치의 하루』, 체호프 단편 선집 『사랑스러운 여인』, 고골 단편선집 『외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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