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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유토피아

키워드 한국문화 5
서신혜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1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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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98MB)
ISBN 9788954631846
쪽수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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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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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이 꿈꾼 이상적인 세상!
옛사람들이 꿈꾼 이상적인 세계를 이야기하는『조선인의 유토피아』. 안견의 <몽유도원도> 등 이상향을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 옛사람들이 살고 싶어했던 세상을 재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안평대군이 꿈에 본 이상향을 그린 <몽유도원도>에서 시작해 옛사람들의 이상향을 살펴보고 있다. 옛사람들은 한유의 <제도원도시>에 그려진 무릉도원을 이상향이라 여겼는데, 이것은 곧 노자의 무위무치 사상과 연결된다.
이 책은 부정적인 통치가 없고 누구나 열심히 일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랐던 그들의 꿈을 되짚어본다. 옛사람들이 꿈꾼 세상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지만, 당시 그들에게는 물론 현재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이루기 힘든 꿈이다.
머리말

1. 안평대군이 꿈꾼 세계 <몽유도원도>
2. 옛사람들이 그린 이상향의 모태, 도연명의「도화원기」
3. 이상향, 그 다양한 이름들
4. 바라는 세계, 그 구체적 메커니즘
5. 실제로 새 세상을 건설한 사람들
6. 꿈꾼 데에서 나아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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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산길을 헤매던 안평대군과 박팽년! 그들 앞에 펼쳐져 있던 험한 길이 드디어 끝나고 갑자기 넓은 공간이 나타났다. 그토록 험하고 긴 진입로 너머에 이리도 넓은 평야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산이 사방으로 벽을 이루듯 둘러싼 가운데 사방 2~3리는 되어 보이는 평야! 복숭아꽃이 만발한 곳에 햇살이 비치니 마치 붉은 노을이 진 것처럼 아름다워 한동안 감탄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곳에는 여느 시골에서 볼 수 있듯이 초가집이 여럿 있었다. 사립문도 섬돌도 있었으나 사람이나 가축의 움직임은 없어서 쓸쓸하기까지 했다. _본문에서

그렇다면 무릉도원은 진나라와는 다른 세상이란 말이다. 진나라와 같은 학정虐政이 없고 가혹한 수탈이 없으며 과도한 강제 노역이 없는 것은 물론 전쟁도 없는 세상이 바로 무릉도원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바라는 세상은 고대광실 같은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금은보화로 온몸과 방을 치장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그저 다같이 땀 흘려 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농사도 지어서 그것으로 밥을 먹으면서 닭이나 개 등의 가축을 기르고 이웃과 나란히 함께 조용히 살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었다. 그런 세상이야말로 세속에서 꿈꾸던 이상향인 것이다. _본문에서

그러나 꿈꾸는 것은 사람만의 특권이다. 또한 꿈은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 살아갈 힘을 제공해주는 무한 에너지원이 될 수도 있다. 오히려 꿈꾸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사람이다. 그러니 선인들과 같이 우리도 이상세계를 그리고 꿈꾸며 때로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계속 노력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안평대군은 사라졌지만 그후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상세계를 머리로 그리며 꿈으로 꾸었다. 삼 년 아니라 삼십 년, 삼십 년이 아니라 삼백 년이 지나더라도 그림을 뒤척이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은 계속 이어지리라.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좀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_본문에서

꿈속에 본, 꿈에서라도 가고 싶은 그곳!
안평대군이 꿈에 본 도원을 그린 <몽유도원도>와 옛사람들이 꿈꾼 이상세계


옛사람들이 꿈꾼 세상, 그들이 살고 싶어한 세상을 안견의 <몽유도원도> 등 이상향을 묘사한 그림을 통해 재구성했다. 억압이 없는 무위의 통치, 누구나 땀 흘려 일해 먹고 사는 세상을 바랐던 옛사람들의 꿈을 되짚었다.

◆ 안평대군이 꿈꾼 <몽유도원도>에서 옛사람들의 이상향을 읽다
이 책은 <몽유도원도>에서 시작한다. 안평대군이 꿈에 본 이상향을 그린 <몽유도원도>에서 시작해 옛사람들의 이상향을 읽어내려가는 것이다. 안평대군은 꿈속에서 복숭아꽃 무성한 무릉도원을 보았고, 안견으로 하여금 그때 본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게 한다. 지난해, 일본에서 잠시 빌려와 <몽유도원도>를 전시했을 때, 열흘을 조금 넘는 전시 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사람들은 세 시간을 넘게 기다린 끝에 <몽유도원도>를 볼 수 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사람들이 <몽유도원도>에 열광하는 것은 어쩌면 그 그림이 꿈속에 그린 꿈같은 세상을 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러나 <몽유도원도>에 담긴 이상향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 조선인의 유토피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
옛사람들이 꿈꾼 세상은, 그러나 별다를 것이 없었다. 옛사람들은 한유의 「제도원도시」에 그려진 무릉도원을 이상향이라 여겼고, 이는 곧 노자의 무위무치 사상과 연결된다. 여기서 ‘무위’라 함은,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억압과 수탈 같은 부정적인 통치가 없다는 뜻이다. 곧, 학정이 없으며, 누구나 땀 흘려 열심히 일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족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옛사람들에게는 그조차도 이루기 힘들어 보이는 꿈속의 일처럼 아득했을 뿐이다.

◆ 지상에 건설된 낙원, 판미동―그리고 우리는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특별한 고사 하나를 소개한다. 1674년 오늘날 경기도 가평군 하면의 능재말고개에 건설된 판미동 고사가 그것이다. 신석은 판미동에 자리를 잡아 실제로 이상향을 건설했고, 마을은 100여 년 동안 유지됐다. 비록 영원하지는 못했지만, 누군가가 이상향을 실현해보려고 시도했다는 점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 우리는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 옛사람들이 꿈꿨던, 누구나 땀 흘려 일해 배불리 먹는 세상은 과연 모두에게 도래한 것인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

< 키워드 한국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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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키워드, 한 권의 책에서 한국문화의 속살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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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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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한국문화’ 소개 >
‘키워드 한국문화’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작업이다. 한국문화의 정수를 찾아 그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일이다. 한 장의 그림 또는 하나의 역사적 장면을 키워드로 삼아, 구체적인 대상을 통해 한국을 찾자는 것이다. 처음 소개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잘 알려져 있더라도 이제야 그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영상과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시청각자료를 풍부히 활용하고자 했다. 우리 것이니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같은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주어 자연스레 책을 펼쳐볼 수 있게 했다. 이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과 독서대중의 간극을 좁히고자 했다. 한국문화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입관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또 좀더 깊이 알고자 하지만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키워드 한국문화’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 ‘키워드 한국문화’는 남다르다 >
지금껏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문고판 시리즈는 많았다. 그러나 ‘키워드 한국문화’는 분명 남다르다.

1. 최근의 연구성과를 담은 깊이 있는 인문서
2007년부터 3년이라는 기획과정을 거쳐 탄생한 ‘키워드 한국문화’는 대중 독자에게 눈높이를 맞추면서도 깊이 있는 서술을 놓치지 않았다. 예컨대 1권 『세한도』는, 고문헌연구가 박철상 선생이 평생 연구한 추사 김정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2003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책 『완당평전』에서 200여 군데에 이르는 오류를 발견한 바 있는 박철상 선생은 『세한도』에

작가정보

저자(글) 서신혜

저자 서신혜는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전임연구원으로 있다. 우리나라 고전서사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한편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소행의 글쓰기 방식과 삼한습유』 『이상세계 형상과 도교 서사』 등 전공 관련 연구서나 국역서를 다수 낸 것은 물론, 옛 음악인의 모습을 통해 지금을 사는 자세를 다지도록 안내한 책 『열정』, 묘향산에 관한 백과사전적 문화지리서인 『오천년 역사 묘향에 오르다』, 옛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돈과 인생의 문제를 살핀 『옛 사람들에게 듣는 부자의 길, 錢道』, 신분적 한계 등을 뛰어넘어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조선의 승부사들』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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