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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웃다

정한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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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4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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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MB)
ISBN 9788954627665
쪽수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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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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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묵묵하게 세상을 걸어가다!
2007년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달의 바다〉의 작가 정한아의 첫 소설집『나를 위해 웃다』. 최근 2년 여 동안 발표해온 여덟 편의 소설들을 모았다. 작가는 데뷔작 〈달의 바다〉에서 보여준 '삶에 대한 긍정'의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더 깊어진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열린 감각과 다양한 이미지로 개성적인 소설미학을 구현하고 있다.

정한아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족의 상실, 소통의 부재, 연인과의 이별, 현실에 대한 망각 등 저마다 상실과 결핍에서 비롯된 아픔을 지니고 있다. 〈나를 위해 웃다〉에서 2미터가 넘도록 계속 자라고 있는 엄마는 세상의 외면에 늘 외로워한다. 〈마테의 맛〉에서 사랑스러운 동생은 이제 '목걸이'로 남았으며, 〈천막에서〉에서는 한국에 남겨두고 온 연인과 통화조차 되지 않는다. 〈휴일의 음악〉에서 감각을 모두 잃어버린 할머니는 '과거'를 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아픔을 보여주거나 떠나는 것을 붙잡는 대신, 지금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깨끗하게 포기한다. 그저 현실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힘으로 서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는 묵묵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특히 작가는 곳곳에 불과 열, 물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소설의 이미지에 풍부함을 더하고 있다.
나를 위해 웃다
아프리카
첼로 농장
마테의 맛
의자
댄스댄스
천막에서
휴일의 음악

해설 | 차미령(문학평론가)
바람에 반짝이는 물은 돌처럼 굳지 않으리
- 정한아 소설의 상상구조

작가의 말

나는 잠이 오지 않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
가령 색과 같은 것들, 지어낸 이야기들, 상상 속의 감정들, 너에 대한 꿈들.
아무리 되풀이해도 반복되지 않는, 끝나지 않는 음악들.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달의 바다』의 작가 정한아 첫 소설집!

2007년 장편소설 『달의 바다』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과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소설가 정한아가 첫 소설집을 선보인다. 문학동네작가상 수상 후 이 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바지런하게 발표해온 총 여덟 편의 소설들은 데뷔작 『달의 바다』에서 보여주었던 ‘삶에 대한 긍정’의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한결 더 깊은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듬어간다.

따뜻한 눈길로, 묵묵한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삶 속으로

나는 세상을 조금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왠지 지고 싶지는 않아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
_「아프리카」 중에서

정한아 소설의 인물들은 저마다 상실과 결핍에서 비롯된 아픔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있다. 그것은 가족의 상실 혹은 소통의 부재, 때론 연인과의 이별, 현실에 대한 망각 등에 기인한 것이다. 이 미터가 넘도록 계속 자라고 있는 ‘엄마’는 세상의 외면에 늘 외로웠고(「나를 위해 웃다」), 사랑스러운 동생은 이제 ‘목걸이’로 남았을 뿐이다(「마테의 맛」). 한국에 남겨두고 온 연인과는 전화 통화조차 되지 않으며(「천막에서」), “지금 여기”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어버린 순간 할머니는 ‘현재’가 아닌 ‘과거’를 살게 된다(「휴일의 음악」).

그러나 이들은 결코 호들갑스럽게 자신의 아픔을 내비치지도, 떠나는 것을 붙잡으려 질기게 애원하지도 않는다. 다만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고, 때로는 마음을 다잡고 깨끗하게 포기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크게 되는 것만이 나의 의지”라고 자신에게 속삭이고(「나를 위해 웃다」), 주머니 속 ‘아프리카’를 만지작거릴 뿐이고(「아프리카」), 다른 이를 마음에 품고 있는 엄마를 질책하는 대신 보조석이 달린 자전거를 타고 마중을 나가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댄스댄스」), 허밍과 함께 돌아간 과거에서 비로소 자신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휴일의 음악」). 정한아의 소설에서 그려지는 이러한 모습들은 그저 현실에 대한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수동성에서 벗어나 혼자 힘으로 발 딛고 서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는 묵묵한 발걸음으로 읽힌다.

하얀 종이 위로 떨어진 한 방울 잉크처럼 서서히 번져가는 이미지들 속으로

또한 정한아의 소설은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이미지를 함께 상상해가며 읽을 때 더 풍부해”진다는 문학평론가 차미령의 지적처럼 곳곳에서 드러나는 불과 열, 물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나’는 “열에 들뜬 밤이면 스스로의 체온에 깜짝깜짝 놀라” 잠을 깨고, 「댄스댄스」의 아버지는 어릴 적 “고열”로 인해 한쪽 다리가 불편해지는 장애를 얻게 되며, 「의자」의 한 목수는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뻔한 과거를 갖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자라나는 엄마는 “솟아오른 불길”처럼 취급되며(「나를 위해 웃다」), 약혼자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품어안을 수도 없고, 어디로 튀어 불을 낼 수도 있는’ “불씨”에 비유된다. 몸 안, 혹은 몸 바깥에서 불과 열의 이미지는 그래서 늘 등장인물들을 힘겹게, 아프게 만드는 원인이자, 소동과 사건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불’과 ‘열’을 잠재우는 것이 바로 ‘물’이다. 그것은 태아를 품고 있는 양수이거나(「나를 위해 웃다」), 몸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시는 차가운 물 한 모금이기도 하고(「첼로 농장」), “물결 같은 목소리의 여자들이 부르는 오페라”(「아프리카」)이기도 하다. 각각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이러한 물의 결들이 뜨거운 삶, 피곤한 일상에 지친 영혼들을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위안처가 되는 것이다.

언 몸을 녹이고 굳은 마음을 트이게 하는 열린 감각의 힘!

‘삶에 대한 긍정’을 믿고, 속 깊은 눈길로 타인의 고통을 헤아리며 아픔 그 자체를 온몸으로 보듬어주는 정한아 소설의 매력에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왔다. 그러나 단지 ‘긍정’이라는 키워드 한 가지만으로 소설가 정한아를 정의하는 것은,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작가를 온전히 설명하기엔 한참 부족하다. 첫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를 통해 정한아가 보여주는 ‘언 몸 녹이고 굳은 마음 트이게 하는 열린 감각의 힘’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구현되는 개성적인 소설미학은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나갈 이 믿음직한 젊은 작가의 앞날에 더욱 기대를 품게 한다.

소설가 정한아에게는 험한 세상에 귀를 잃고 다리를 잃고 바닥없이 전락한다 해도 춤추고 노래하고 꿈꾸기를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그 믿음으로 삶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작지만 강인한 의지가 있다. _차미령(문학평론가)

정한아의 성장 서사는 ‘성숙’이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형적으로 인물들은 다만 그 자리에 서 있다. 그들은 지금 당장 삶에 대한 어떤 다른 선택과 모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내적 변화는 그 자리를 살아가는 태도의 이동을 암시한다. 그 변화는 나와 타인들의 삶이 처한 현실과 꿈에 대한 무한 긍정이다. 현실과 꿈은 적대적 관계에 속한 것이 아니라, 꿈이 수락되면서 동시에 현실의 삶도 수락된다. 그 지점에서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에 감싸인 동경의 지리학은 연민의 윤리학이 된다. _이광호(문학평론가)

*

「나를 위해 웃다」 외할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남들보다 컸던 우리 엄마. 엄마를 대신 맡아 키웠던 노파마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겨졌을 때도, 엄마를 위안해주는가 싶던 사람들이 하나둘 곁을 떠날 때도 엄마는 끊임없이 자라고 있었다. 세상의 규격에 따르기 위해 늘 허리를 굽혀야 했고, 늘 외로웠던 엄마가 꾸는 꿈은 무엇일까.

「아프리카」 영업금지법 때문에 골목 안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골목을 떠난 업주들은 불법 안마시술소나 마사지숍을 차린다고 해도 우리 가게 사장 할머니는 꿈쩍도 안 한 채 영업을 계속한다. 열 명이 넘던 언니들은 차례로 가게를 떠나고 이제 남은 건 수진 언니, 미영 언니, 그리고 나뿐이다.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주머니 속 ‘아프리카’를, 뜨거운 심장 모양의 아프리카 대륙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는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첼로 농장」 그에게서 우리의 관계가 끝났음을 일방적으로 통보받고 난 뒤 나는 그저 몸을 웅크릴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나를 보다못한 언니가 나를 끌고 터키 여행을 떠나지만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내게 언니가 화를 내며 돌아간 길에 한참 서 있다가 이스라엘의 협동농장 키부츠에서 일하고 있다는 한국 아이들을 만난다. “거기에서는 모든 걸 다 소진할 수 있어.” 이 말에 나는 키부츠로 향하는데……

「마테의 맛」 아버지는 일 년에 하루, 직접 구해온 최고급 재료들로 아르헨티나 요리를 한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어머니는 그저 “별일 아니다. 아버지는 기억을 담아둘 데가 필요한 것”이라고 할 뿐이다. 그녀가 여덟 살 때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갔던 아르헨티나. 그곳에서의 어떤 기억이 아버지로 하여금 요리를 만들게 하는 것인가.

「의자」 결혼식을 앞두고 갖고 싶은 게 있냐는 약혼자의 물음에 나는 할머니의 나무의자를 떠올린다. 내가 어릴 적, 할아버지 병수발로 지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 할머니가 늘 앉아 책도 읽고 뜨개질도 하던 그 나무의자. 그 의자를 찾기 위해 사진을 들고 전통목공 공방을 찾아다녀봐도, 여간한 시간과 노력이 아니고서는 만들 수 없는 의자라고 고개를 내젓는 목공들뿐. 대체 할머니에게 그토록 정성을 다해 만든 의자를 선물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댄스댄스」 아버지는 내게 모든 걸 다 잃어도 품위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어릴 적 고열로 한쪽 다리를 절게 된 아버지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릴 때만큼은 아무 장애가 없는 듯 보인다. 텔레마케팅 일을 하는 엄마와 모조보석 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한아

정한아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을, 2007년 장편소설 『달의 바다』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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