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새 우는 밤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7.26MB)
- ISBN 978895463213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6,93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반달문고> 시리즈 제25권 『귀신새 우는 밤』.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와의 관계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 역시 친구 문제로 근심과 걱정에 빠져 있습니다. 서로 서먹서먹한 4학년 3반 아웃사이더들. 이 아이들은 과연, 담력훈련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깊은 밤 시작한 담력 훈련. 이런 저런 이유로 어떤 조에도 끼지 못한 네 명의 아이들이 4학년 3반 마지막 조가 됩니다. 그런데 얼마 안가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 앞에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담력훈련을 하다가 길을 잃고, 딱히 할 일이 없어 어색한 시간만 보내던 아이들은 우연히 귀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각자의 마음 속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아이들은 서로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 책은 혼자라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떤 건지, 내가 모르는 내 문제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야기 하나, 아기못
이야기 둘, 혼자 노는 아이
이야기 셋, 이별식
숲을 나오다
작가의 말
귀신이든 사람이든 진짜 친구가 필요해!
한 뼘씩 성장하고, 한 걸음씩 가까워지기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와의 관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 역시 친구 문제로 근심과 걱정에 빠져 있다. 하물며 귀신을 만났을 때에도 두려워하기는커녕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현실 생활이 외롭고 버겁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서로를 탓하거나 자기 목소리조차 내지 못했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그려 내며 억지로 화해를 시키거나 적당히 타협을 끌어내려 하지 않는다. 그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게 한다. 또한 갈등 해결의 주된 장치로 사용한 귀신 경험담들을 자극적이고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아닌, 웃음이 묻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로 발전시킨다.
범생이 승민이, 삐딱이 나영이, 투명인간 창수, 왕따 영호!
4학년 3반 아웃사이더들의 아찔한 담력 훈련
깊은 밤 시작한 담력 훈련.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조를 짜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어떤 조에도 끼지 못한 네 명의 아이들이 4학년 3반 마지막 조가 된다. 잘난 척 아는 척의 일인자 승민이, 속마음과 달리 친구들에게 뾰족뾰족하게 구는 나영이,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창수, 특별한 이유 없이 따돌림 받는 영호. 네 아이들은 서로를 경계하기도 하고, 탓하기도 하며 담력 훈련을 떠난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만다. 얼마쯤 헤맸을까,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 앞에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가 나타난다. 촛불 한 자루를 들고 바위 앞에 선 할머니는 귀신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볼일이 끝난 뒤 산 아래에 있는 일행에게 데려다 준다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아이들은 조금 마음을 놓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잠시 물러나 기다리기로 한다. 딱히 할 일 없이 어색한 시간만 보내던 아이들은 우연히 귀신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호기심으로 출발한 귀신 이야기가 하나 둘 이어지고, 어느덧 각자의 마음속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아이들은 서로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한다.
그렇게 짧지만 긴 담력 훈련을 통해, 4학년 3반의 대표 아웃사이더들은 한 뼘씩 성장하고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는다.
등줄기는 오싹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이보다 더 감동적인 ‘귀신’ 동화는 없다
이 책에는 세 명의 귀신이 등장한다. 물속에서 아이들의 다리를 잡아당기는 물귀신, 아무도 없는 학교에 나타나 혼자 노는 귀신, 이유 없이 버려진 인형 귀신. 모두 나름의 사연이 있고, 그 사연들은 아이들의 현재 상황과 맞닿아 있다. 최첨단 과학 시대에 웬 귀신 이야기냐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만나는 귀신들은 허무맹랑한 괴담의 주인공들과 달리 좀 특별하다. 혼자라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떤 건지, 내가 모르는 내 문제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그래서 등줄기를 오싹하게 하다가도 어느새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길 잃은 아이들을 이끌어 주었던 할머니는 의미 있는 말 한마디를 남기며 마지막 인사를 한다. “근심과 걱정은 너희 몫이 아니다. 세상에 재미나고 신나는 일이 얼마나 많으냐. 그런 것을 쫓아야 하는 거다.” 이 말은 친구와 가정 문제로 고민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작가가 진정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작가정보
<b>글쓴이_오시은</b>
“겉은 아줌마인데 속은 어린아이 같은 구석이 많아요. 그래서 늘 피터 팬을 부러워하며 살아요. 노는 거, 먹는 거, 잠자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날마다 바라는 큰 소원은 ‘정말 끝내 주게 재밌는 이야기’를 쓰는 거랍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나는 김이박 현후』와 『애벌레 너, 딱 걸렸어!』가 있다.
<b>그린이_오윤화</b>
“피부는 건성이고 고기를 좋아해요. 말이 필요 없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즐겁게 노력 중이랍니다. 다음에 태어나면 절대음감을 가진 명탐정이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돌고래 파치노』 『꼭 가요 꼬끼오』 『나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 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