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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두 번

김멜라 소설
김멜라 지음
자음과모음

2020년 09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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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39MB)
ISBN 9788954444880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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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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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등번호 9번에 윙포워드, 머루, 차콜그레이 그리고 인터섹스다.”
소수자에 대한 한국문학의 새로운 감수성, 김멜라 첫 소설집
김멜라 작가의 첫 소설집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2014년 “풍부한 현실 감각과 강렬한 생명력의 매개자”(황광수 문학평론가)라는 평을 받고 등장한 작가는 연이어 문제작을 발표해오며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표제작인 「적어도 두 번」은 “당대 사회의 가망과 한계를 동시에 건드리는, 그래서 그 사회에서 이미 굳어진 익숙한 가치판단과 해석의 방식을 물음에 부치는”(인아영 문학평론가, 문장 웹진 2018년 9월호) 문제작으로 호명되며 소외된 주체들을 적극적으로 문학사에 기입하려는 2020년대의 흐름에서 주요한 작품으로 논의되었다. 표제작 외에도 소설집에 수록된 총 일곱 편의 단편은 각양각색의 이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데, 소수자에 대한 한국문학의 새로운 감수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차라리 인간 따윈 그만두고 로봇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로봇은 남자 여자 구별 없이 그냥 로봇일 뿐이니까”(「호르몬을 춰줘요」)라는 소설 속 발언을 이어나가며 작가는 생물학적 신체성으로 젠더 범주를 재단하려는 시각을 전복한다. 이성애로 한정된 삶을 강요하고 그 외부를 허용치 않는 가족주의적 생애 모델을 인간의 숙명으로 설명하는 언어 또한 뒤집는데, 일상 곳곳에서 퀴어적 생활과 퀴어적 정동, 퀴어적 삶의 방식과 인식을 발견하고 창출하는 시도가 매혹적이다. 아울러, 김멜라 소설은 여성이 겪는 삶과 여성들의 연대를 때론 얼음 같은 문장으로 때론 유쾌하고 무구한 시선으로 들려준다. 우리가 어떤 목소리에만 익숙한지 되돌아보게 하고, 어떤 새로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 넌지시 일러준다. 여기 한국문학에 새롭고 낯선 목소리가, 김멜라의 소설이 지금 도착했다.
호르몬을 춰줘요
적어도 두 번
물질계
모여 있는 녹색 점
에콜
스프링클러
홍이

해설 얼어붙은 결정론적 세계를 깨뜨리는 방정식_김건형(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첫 모금을 빨아들였을 때 난 나란 사람의 본성을 깨달았다. 마치 수영장 깊이를 알기 위해 밑바닥까지 잠수한 기분이었다. 곧 숨이 막혀 물 위로 올라왔지만 난 더 깊은 곳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난 더 깊이 갈 수 있었고 더 혼자일 수 있었다.
14쪽(「호르몬을 춰줘요」)

내가 어린왕자를 좋아하는 건 어린왕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왕자를 왕자라 부르는 건 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의 왕국을 갖고 있어서다. 나는 나팔꽃처럼 소매가 벌어진 흰 셔츠와 그런 셔츠를 입은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_21쪽(「호르몬을 춰줘요」)

저는 다만 제가 처음 지위를 지니던 순간에 대해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있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뿐입니다. 왜 그 대상이 유파고인지는 앞에서 말씀드렸죠. 저는 유파고의 죽음이란 생각을 만났고 그 생각은 저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 생각은 여자였으며…….
_49쪽(「적어도 두 번」)

유파고, 계속 보고 있죠?
응, 보고 있어.
그게 궁금해요. 유파고가 날 보고 있는지.
이테가 말했습니다. 저는 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ㅅㅅ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누군가를 위해 악수하는 것은 우정입니다. 저는 이테를 위해 저 자신과 악수했습니다. 온전히 학습용으로요.
_80쪽(「적어도 두 번」)

‘말아먹다.’
나는 부모 없이 자란 초년운을 지나 집안을 말아먹는다는 무당의 저주를 피해 과학의 물리 법칙 세계로 도망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아먹는 운명을 거부할 수 없어 연구실 조교로 내 젊음을 말아먹었다. 내가 김밥집에서 김밥말이 아르바이트를 한 것도 내 인생을 말아먹는 것을 피하려 택한 일종의 방어수단이었다. 사주에선 그런 걸 액땜이라 한다.
‘말아먹는 걸 피하고 싶으면 뭐든 일단 말아라.’
_100쪽(「물질계」)

나는 내 배꼽 아래에 집중했다. 레사는 꼭 그곳이 아니어도 좋다고 했다. 숨은 온몸으로 마시며 온몸으로 내보내는 거라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마실 때는 부푸는 풍선처럼 내쉴 때는 쪼그라드는 풍선처럼.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음과 양, 물리와 둘리, 비냉과 물냉, 우리의 트윈베드.
_123쪽(「물질계」)

죽지도, 그렇다고 살아 있지도 않은 미아라는 존재는 시간이 갈수록 꽁꽁 얼어붙었다. 불확실함과 모호함이 냉동실 밖으로 냉기를 뿜어댔고 급기야 그 냉기는 부부의 침실로 침입해 두 사람의 잠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_135쪽(「모여 있는 녹색 점」)

물고기 파비앵은 조여오는 얼음의 세계에서 조그맣게 모여 있었다. 그 녹색 점들을 보자 그는 문득 미아가 사라진 후 자신이 한 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_159쪽(「모여 있는 녹색 점」)

- 있어요?
나는 가끔 여자에게 대답하고 싶었다.
(있어요. 여기 사람 있어요.)
_173쪽(「에콜」)

그러나 나는 비록 내 쓸모가 소품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소품은 소품의 성실함이 있으며 잘 닦인 소품이라면 언젠가 무대 위에 올라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 믿음에 매달려 시간을 흘려보냈다.
_176쪽(「에콜」)

“숨기는 만큼 외로워지는 거야.”
세준은 비밀이 많은 동생에게 충고하듯 말했다.
_195쪽(「스프링클러」)

어머니는 죽는 것만큼이나 사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 두려움을 잊기 위해 불을 지른 것이다. 불을 보면 너무나 두려워 그 두려움이 죽고 싶은 마음마저 삼켜버린다고 어머니는 말했다.
_218쪽(「스프링클러」)

“난 예쁜 애들만 골라 죽였어. 몸에 흉터가 있거나 못생긴 애들은 그냥 풀어줬어. 예쁜 애들을 죽여야 사람들이 더 끔찍해하니까.”
_239쪽(「홍이」)

“동물이건 사람이건 영혼이 없기는 똑같아.”
삼촌은 홍이의 사진을 보며 말했다. 삼촌은 영혼도 없고 부활도 없으며 죽어서 가는 천국도 없다고 했다.
“그래도 지옥은 있을 것 같다. 천국은 몰라도, 지옥은 있을 거야.”
_259쪽(「홍이」)

세상의 어둠 속에서 미량의 빛을 포집하기 위해 확장되는 예민한 동공,
김멜라 첫 소설집

“나는 등번호 9번에 윙포워드, 머루, 차콜그레이 그리고 인터섹스다.”
소설가 구병모 추천!

작가가 제기하는 이의들-보편적 인식 앞에 송곳니를 드러내는 그 지독한 질문들 한가운데 던져진 당신은, 손쉬운 치유나 희망이나 화합이 보이지 않음에도 끝내 좌절에 매몰되지 않는 인물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악수를 청하고 싶어질지 모른다. _구병모(소설가)

자신의 정체성 숫자를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몸을 스스로 설명하는 방정식. 운명이 아니라 여정으로서의 삶. 저들이 확정해둔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관계성과 수행성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되는 삶. 김멜라의 소설은 방정식의 답을 이렇게 아름답게 써냈다. _김건형(문학평론가)

“차라리 인간 따윈 그만두고 로봇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로봇은 남자 여자 구별 없이 그냥 로봇일 뿐이니까.”

소설집을 여는 「호르몬을 춰줘요」부터 작가는 소수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여온다. 이 소설은 인터섹스인 도림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태어날 때부터 의사나 부모의 판정에 의해 특정 성별로 ‘지정’되어 등록되며 그렇게 신체를 ‘개조’당하지 않으면 ‘비정상’으로 낙인찍히는 인터섹스. 사춘기가 되면서 튀어나온 ‘버섯’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는 도림 역시 그 삶 속에서 이제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결정해야 한다. 이분법적 성 규범이 그 자체로 계급이자 시민권으로 작동하는 한국 사회에서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림은 그 누구보다 씩씩하다. 축구부에서 정체성 숫자 9를 등번호로 정한 도림에게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보다는 정강이뼈의 단단함과 왼발을 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어느 날 자신이 누구인지 대답해줄 사람들을 찾아 이태원으로 모험을 떠나며 소설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아마 도림에게 가장 적절한 말을 해줄 사람은 ‘레사’일 것이다. 소설 「물질계」에서 ‘나’는 논문을 끝내지 못한 연구실 조교다. 집안을 ‘말아먹’을 팔자를 타고났다는 무당의 저주를 피해 과학의 물리법칙 세계로 도망쳤지만, 그럼에도 “대학원에서 젊음까지 말아먹”었다. 여성 혐오적인 가십과 노동력 착취가 일상인, 여성 학자들의 미래를 유리천장으로 제약하는 곳에서 버티는 삶.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레즈비언 사주팔자’라고 쓰인 전단지를 보고 ‘레사’를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제 어디로 가요?”
나는 레사의 우산 아래 서서 물었다.
“불의 여자랑 물의 여자가 만났으니 뭘 해야 할까요?”(「물질계」, 117쪽)

「적어도 두 번」은 레즈비언 여성인 ‘나’가 시각장애인 여성 청소년인 이테에 대한 성적 접촉을 ‘변명’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문제작이다. 특히나 고백의 청자로 중년 남성이자 지식인 교수인 유파고를 앉혀두는 구도는 범상치 않은데, 이는 대타적이고 메타적인 기획이다. 윤리, 도덕, 정치적 올바름, 보편의 문제, 인간의 이기심, 위선 폭로를 다룬 지금까지의 한국소설을 아예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독해하도록 하는 논쟁적인 작품이다.

“저는 무엇이 잘났다고 이테를 동정했을까요. 데드존을 향해 달리는 한낱 인간 주제에 어떻게 서서 자는 나무를 불쌍히 여길 수 있을까요.”(「적어도 두 번」, 84쪽)


얼음의 문장과 그로테스크의 칼날,
세상의 어둠 속에서 미량의 빛을 포집하기 위해 확장되는 예민한 동공

김멜라 소설은 서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들의 연속이다. 구병모 소설가가 추천사에서 밝혔듯, 보편적 인식 앞에서 ‘송곳니를 드러내며’ 지독한 질문을 던지고 이의를 제기한다. 그리고 그 소름 끼치도록 기이한 이미지와 불안과 균열의 기미로 술렁이는 서사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모여 있는 녹색 점」에서 해연은 친구인 미아가 비행기 사고로 베네수엘라에서 실종된 후부터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린다. 남편 강투는 함께 고통을 겪으면서도 미아의 죽음으로부터 헤어 나와 일상을 회복하고자 하지만, 해연에게는 그게 거의 불가능하다. 한편, 예전에 강투는 미아에게 이상하게 불편한 감정을 느껴왔었다. 강투가 보기에 지나치게 기복이 심한 성격의 미아는 해연의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를 감지했었다.

“여자들은 서로의 무릎이나 뺨에 자연스럽게 손을 대며 얘기했다. 다시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그는 창을 두들기는 빗소리와 함께 공간을 떠도는 여자들의 속삭임에 파묻혔다. 그들이 내뿜는 알 수 없는 분위기에 그는 완전히 넋을 놓았다. 여성과 여성은, 그들이 나누는 무언가는 그에게 신비로운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그 기억을 소중히 간직했고 해연과 미아 사이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駭”(「모여 있는 녹색 점」, 151쪽)

「홍이」는 ‘홍이’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동물들이 차례차례 잡아먹히는 과정을 도입부에 설화처럼 서술하면서 죽음과 폭력의 패턴을 그려낸다. 소설 속 주인공인 중경은 경찰인데, 그녀는 남성적인 집단에서 일하며 온갖 불쾌감을 감내해야 했다. 식사 자리에서 중경이 먹던 백숙을 직접 가리키며 닭에게는 ‘좆이 없다’는 것이 개와의 차이점이라고 말하는 선배들의 무례를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중경의 사촌동생인 홍이의 이야기가 교차된다. 홍이는 잔인하게 죽인 동물 사체를 전시하는 범죄를 반복한다. 그리고 그 기원에는 개 농장에서 자신이 도살해야 하는 개들의 짖는 소리로 고통받으면서도 술에 의지해 버티던 삼촌이 있다. 작가는 성적 폭력과 밀접한 육식 문화, 그리고 윤리적 폭력과 밀접한 재현 문화를 젠더적 측면에서 조명한다.
김멜라 소설은 예민한 동공을 지녔다. 그 예민함으로 각각의 단편은 빛을 발한다. 소수성에 대해 날카로운 감수성을 드러내며 작가는 보편타당한 것들에 이의를 제기하고 칼날을 들이댄다. 가장 이채롭고 가장 파격적이고 가장 독보적이고 문제적인 그러므로 가장 퀴어적인 소설들을 써냈다. 그리고 사회가 옭아맨 삶이 아니라 하루하루 관계성과 수행성에 충실히 살아가는 삶에 대한 소중한 인식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작가의 말에서 김멜라는 이 소설들을 “나로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어떻게 한번 설명해보려고 한 시도들”이라고 밝혔지만 그 알 수 없는 것들로 우리가 안다고 생각해왔던 문학에 물음을 부치며 온전히 새로운 공간 위에 서 있게 했다

작가의 말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나로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어떻게 한번 설명해보려고 한 시도들이다. 그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고 알 수 없음을 알 수 없음으로 남겨두려던 나의 의도 또한 잘 표현되었는지 알 수 없다(혹은 알고 싶지 않기도 하다). 그저 노래 한 곡이면 끝날 일을 이렇게나 많은 활자와 종이를 쓰고 여러 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빌려 책으로 만들고 말았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기쁜 일을 마음껏 기뻐하는 능력이 부족해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기쁨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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