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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두를 먹는 가족

이재찬 장편소설
이재찬 지음
네오픽션

2020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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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77MB)
ISBN 97889544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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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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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상 · 네오픽션상 수상 작가
이재찬 신작 장편소설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라
죽을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게 문제지.”
섬세하고 강렬한 미스터리
“강렬하고 가혹”하며 “잘 썼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소설의 읽는 맛을 제대로 보여준 놀라운 신예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오늘의 작가상과 그 이듬해에 네오픽션상을 휩쓸며 등장한 이재찬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펀치』와 『안젤라 신드롬』을 통해 놀라운 성취를 보여준 작가는 『영양만두를 먹는 가족』을 통해 또 한 번의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추리극을 선사한다.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문체는 여전하다. 짧게 치고 나가는 긴박하고 감칠맛 나는 문장을 통해 독자들은 순식간에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데, 아울러 현실에 대한 냉정하고 깊이 있는 시선에 홀연 빠져들게 된다.

『영양만두를 먹는 가족』은 컨테이너하우스 화재사고로 사망한 한 남자를 둘러싸고 사건이 전개된다. 그는 사건 발생 전 생명보험을 들었다. 수령액은 10억 원. 수익자는 그의 가족들. 단순한 화재일까? 아니면 방화사건일까? 추측과 의혹은 난무한다. 그와 가족들 간의 관계가 수상할 뿐더러 죽기 전 그가 ‘초농’이라는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한편 남자가 나고 자라, 결국 사망까지 이르게 된 가락읍이라는 공간은 여전히 야만성과 원시성을 간직한 곳이다. 동네 사람들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 남자가 죽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 막히는 미스터리가 이 소설에 펼쳐져 있다.
보험은 가족 사랑입니다
만물의 근원
개장수 삼 형제
탕아도 없애고 보험금도 타는 일거양득
고구마면
망조 클럽
알프라졸람
임대주택
미스터 메르세데스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99.999%
나의 가족
의뢰인
유서
목격자를 찾습니다
영양만두
검은 안개

작가의 말

운전자는 동시에 여러 개의 표정을 얼굴에 구겨 담았다. 감정이 다 담기지 못해 표정 한두 개가 곧 욕으로 터져 나올 듯 팽팽했다.
_12쪽

두 남자가 도사견을 바닥에 깔아둔 비닐 위에 내려놓았다. 까맣게 탄 껍데기를 칼로 벗겨냈다. 두 남자는 죽음을 만지는 데 능숙했다.
_43쪽

주인 없는 개였을 것이다. 그때만 해도 주인 없는 것이 꽤 있었다. 지금은 행복도 기회도, 모든 게 주인이 따로 있다. 그땐 지금보다 미개했지만 지금보다는 느슨한 세상이었다.
_43쪽

“탈은 보통 사람 얼굴하고 다르잖아요. 왜 그런지 아세요?”
“글쎄요.”
“사람들이 평소 탈을 쓰고 살잖아요. 탈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탈 안에 있는 진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_132쪽

“너무 두려워하지 마. 대대로 불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살생은 안 하니까.”
“우리 집은 기독교 집안인데 사랑을 안 하는데.”
“사무실로 끌고 와.”
_174쪽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제가 네덜란드로 출장을 갈 때, 알리바이를 만들어놓고 신 사장을 청부살인이라도 했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이사님이 청부살인 했을 거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제가 오버했습니까?”
_178쪽

“그러니까 그 이유가 뭐냐고?”
“이유를 말해봐야 이유가 되겠냐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한테.”
“그래도 가족이잖아.”
“가족은 개뿔…….”
_232쪽

“영양만두면…… 영양탕이니까 안에 고기가 개고기인가요?”
“눈썰미가 있으시네.”
나는 만두를 집었다가 도로 내려놓았다.
_299쪽

섬세하고 강렬한 미스터리
‘살아’ 있는 하드보일드한 문체

생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지닌 채 살아가는 ‘나’. 나는 의뢰받은 사건을 파헤치며 사립탐정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어떤 클라이언트가 나에게 컨테이너하우스 화재사건을 파헤쳐달라고 부탁한다. 한밤중에 컨테이너하우스에서 불이 나 신인범이 사망한 사건. 그 탓에 혹은 그 덕분에 생명보험금 10억 원을 그의 가족들이 수령한 사건. 나는 그 전모를 알아보기 위해 『헬로 인천』이라는 주간지의 기자를 사칭해 직접 용의자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기 시작한다. 신인범의 아버지 신창술과 그의 남동생 신인학, 여동생 신연아. 그리고 신인범의 원수였던 양 이사. 나는 그 모든 용의자들의 알리바이가 너무나도 완벽해서 의심스럽다고 판단하는데…….

“보통 용의자 중에서 누군가는 범인이 아니어도 알리바이가 애매해야 되잖아. 그런데 알리바이가 완벽한 게 이상하지 않다고 보면 이상하지 않은 거잖아.”
“이상하다는 거야 안 이상하다는 거야?”
“자작극 아닐까?”
“자살?”
“아니면 자연발화.”
“이럴 거야?”
“세상의 원리는 불확실해.”
“난 당신의 감만 믿고 있는데 자연발화라니.”
천동석이 다시 태블릿을 재생해서 보았다.
“신인범이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죽느샤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라 죽을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게 문제지.”(168쪽)

수상한 점은 한둘이 아니다.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에 찍힌 신인범의 모습에서 나는 이상한 점을 눈치챈다. 신인범이 일부러 동선과 흔적을 남기려 했다는 것. 일부러 주차를 삐딱하게 해서 편의점 CCTV에 찍힌 것. 대리운전을 하는 사람이므로 운전에 서툴 리 없는데 말이다. 신인범은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것일까? 도움을 요청하려던 것일까? 나는 CCTV에서 본 죽기 전 그의 마지막 표정과 몸짓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신인범의 마지막을 수십 번도 넘게 봤거든. 자꾸 나한테 뭔가 얘길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

“기계 같은 소리가 좋아?”
“인간적이잖아.”

영양만두를 먹는 기이한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
고구마면을 생산하는 대기업 ‘초농’

내가 취재를 가장해 탐문하러 들어간 첫 장소는 가락읍. 분위기는 음산하다. 가락읍은 신인범이 나고 자란 곳. 그리고 화마에 휩싸여 처참히 죽은 곳. 마을에 들어서자 나는 오싹한 분위기의 개장수 삼 형제를 만난다. 그 중늙은들이 삼 형제는 버드나무 가지에 묶여 바들바들 떨고 있는 도사견을 몽둥이질해대는데, 그들은 이윽고 죽은 개를 장작불에 태워 껍데기를 칼로 벗겨낸다. 나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요량으로 슬쩍 자리에 합석하고, 대화를 나누는 내내 수상한 마을 사람들에 묘한 한기를 느낀다.

“평생 개장사를 하니까 말이야. 개가 때론 사람 같기도 하고 어쩔 땐 사람이 개로 보이기도 해. 요즘 사람들은 개를 개같이 키우지 않고 지 새끼처럼 키우잖아. 개장에서 사는 꼬락서니로 사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고.”(47쪽)

한편 나는 양 이사를 용의선상에 둔다. 양 이사는 신인범의 오랜 친구다. 신인범은 면을 만드는 중소기업을 운영했는데 양 이사도 함께 일했다. 하지만 그 둘 사이는 틀어진다. 야심찬 계획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고구마로 라면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신인범은 양 이사가 그 기술을 대기업 초농에 팔아넘겼다고 의심했다. 신인범은 양 이사와 초농의 커넥션을 밝히려 했지만 오히려 소송에서 지게 되었고 공장도 망하게 된다. 신인범은 원한을 품은 채 화재사건으로 숨을 거두었고, 그 후 양 이사는 초농의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나로서는 양 이사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신인범을 죽일 이유가 충분하네요.”
양 이사가 한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 눈을 보며 내쉬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죽입니까? 그것도 한때 같은 목적을 위해 함께 청춘을 바쳤던 사람입니다. 저는 최소한 그런 인간은 아닙니다.”(182쪽)

과연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신인범은 자연발화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 이야기는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스피디하게 전개된다. 광포한 세계, 흉악하고 비인간적인 세계에서 한 인간의 죽음을 둘러싼 탐욕과 협잡이 난무한다.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 독자들은 또 한 번의 기막힌 반전에 깜짝 놀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찬

200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에서 「버스, 정류장」이 당선되었고, 이 작품은 2002년 3월 동명의 영화(명필름 제작)로 개봉되었다. 2013년 장편소설 『펀치』로 오늘의 작가상을, 같은 해 『안젤라 신드롬』으로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가족은 가장 따뜻한 공동체다. 〈인터스텔라〉는 황폐한 지구의 대안을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났던 주인공이 가족에게 돌아오기 위해 간절하게 노력하는 이야기다. 나는 가족이 가장 냉혹한 집단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썼다. (……) 테네시 윌리엄스는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를 통해 모두가 시끄럽게 떠들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 가족의 이야기를 했다. 카프카의 「변신」은 내 안에서 오랫동안 깊이 머무르고 있다. 언젠가 그 작품을 내 식으로 다시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로 『영양만두를 먹는 가족』을 통해 그 시도를 했던 게 아닌가 싶다. 창작은 변작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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