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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

삶이라는 여행에서 나를 지켜주는 지혜의 말
재연 지음
꼼지락

2019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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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5MB)
ISBN 97889544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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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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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기쁨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네!”

맑은 에너지로 나를 깨우는 인도 잠언집
“단 몇 줄의 언어 조합만으로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은 놀랍기만 하다”
_안도현(시인)

맑은 에너지로 나를 깨우는 114편의 시
추천사_마음을 다스리는 약
서문_나에게서 너로, 마음은 흐르는 것

1장 베푸는 삶은 갸륵하다
전단향 나무처럼│나눠준다는 것│낮고 깊은 우물에게│헛된 꿈│오직│참는 사람│향기 나는 사람│돌멩이도│불모지에 씨 뿌리지 말 것│있을 곳에 있어야│평범한 사람을 위하여│슬기로운 이에 대하여│사랑│이별의 축복│하나로 묶는 명궁│어느 대화│수레바퀴처럼│꿈꾸는 벌│불꽃처럼│첫 번째 적│복 받은 사람│명성의 빛으로│거지의 노래│신중한 처신│시금석│언행일치│베푸는 이의 손이 늘 젖어 있는 까닭은

2장 세상 역경에도 함께할 사람 한 명만 있다면
나쁜 친구 좋은 친구│끼리끼리│못된 사람│묘약│아들에게 하는 충고│마술 등잔불 같은 아들│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들│위험인물│사윗감 고르는 법│우유와 물│장마│제대로 된 시│불씨│행복한 바보│풀잎보다 못한 삶│인간 등대│진짜 독│어리석은 자들에게만│지식이라는 재산│모두의 장신구│배움의 이로움│못난 사람 보통 사람 뛰어난 사람│사람의 그릇│해탈에 이르는 길│청정심│보석 더미에 앉은 바보│분별없는 사람│세상에 없는 약│여섯 가지 재주│메마른 학문

3장 산다는 건 끝없는 걸어가는 것
행운│신은 누구의 편?│실개천을 위한 충고│가벼운 인간│물방울과 동그라미│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것│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마음에 담는 말│희망의 사슬│의로운 자에게 비겁이란│자존심│최상의 재산│희귀한 것│원수와 독약│성공의 비결│진리│돈이 없으면 생기는 일│돈이 있으면 생기는 일│다시 길 떠난다│소금물만 채워졌지│무서운 세상│늘 그대로│의인과의 만남│빌어먹을 세상│저주의 시│거지 예찬│최상의 만족

4장 낮은 것들에 마음이 갈 때
달빛│자기 운명의 주인│투명인간│한 켤레 신발로도│해와 달│세상을 보는 눈│짐승이 되지 않으려면│제자리│베풂│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침묵│만족에 대하여│불만족에 대하여│인생│인색한 구름│재물│불가능한 일│도둑과 시인의 공통점 만세│배반│타고난 성품│혀의 한계│얼마나 되나│기대를 버리고 나면│해줄 수 없는 것│유비무환│그림의 떡│소망의 강│왜 몰랐을까│고통의 씨앗

시들이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들에 담긴 상반된 시각, 저주, 원망, 야유는 인간이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마주치는 엄연한 진실이며 절실한 심정일 것이다. 어쩌면 이런 식으로 정련되지 않은 채 조잡해 보이는 감정의 노출이 보다 진솔한 인간과 사회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_〈서문〉(16쪽)

이웃의 행복을 위해 마음 쓰는 이는
곤경에 처해도 악의를 품지 않는다
부서지면서도 도끼날을 향기롭게 하는
전단향 나무처럼

선인은 나쁜 무리와 섞여도
변함이 없다
뱀들이 휘감아도 독을 품지 않는
전단향 나무처럼
_〈전단향 나무처럼〉(25쪽)

수중에 아무것도 없을 때도
절제하고
차분히 가라앉아 평온하며
자족하는 사람에게
행복은 빠짐없이 스며든다

슬기로운 이는 누구를 만나든
흡족하게 해준다네
_〈슬기로운 이에 대하여〉(36쪽)

누군가 말했지
헤어져 있을 때 더 많은 축복이 있다고
함께 있을 때 내 님 오직 하나더니
헤어진 지금 온 세상 님으로 가득하네
_〈이별의 축복〉(38쪽)

온전히 행복한 자
끝까지 불행한 자
어디 있으리
세상살이 수레바퀴처럼
그저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임을
_〈수레바퀴처럼〉(41쪽)

나쁜 친구
처음엔 길었다 점점 줄어드는
오전의 그림자

좋은 친구
처음엔 짧아도 점점 늘어나는
오후의 그림자
_〈나쁜 친구 좋은 친구〉(55쪽)

닮은 것과 닮은 것 사이에
마음이 흐른다
사슴은 사슴끼리
소는 소끼리
바보는 바보끼리
어진 이는 어진 이끼리
_〈끼리끼리〉 (56쪽)

딸자식은 잘생긴 사내를
어머니는 부자를
아버지는 높은 학력을
친척들은 권위 있는 가문을
동네 사람들은 맛난 음식을 바란다네
_〈사윗감 고르는 법〉(63쪽)

바르게 벌고
진리에 따르며
오는 이 기껍게 대접하고
지킬 것을 알며
진실하게 말하는 자

세속에 살지라도
온 누리에 등불 밝히며
해탈에 이른다
_〈해탈에 이르는 길〉(78쪽)

앉아 있는 사람에게 행운은 앉아 있다
서 있는 사람에게 행운은 멈춰 서 있다
누워 있는 사람에게 행운은 드러누워 있다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행운 또한 움직이리라
_〈행운〉(89쪽)

마음에 안식이 필요할 때
오래된 언어를 들여다보다

세상이 혼잡하고 마음이 부유할 때는 잠시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고대 인도인에게도 번뇌는 필연적이었기에 내면의 평화가 필요할 때면 시를 노래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는 고대 인도인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시 114편을 재연 스님과 시인 안도현이 번역하고 다듬어낸 책이다. 인간의 탄생과 노쇠, 질병과 죽음 등 숙명적인 부분부터 기쁨과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정서를 다루며 ‘삶의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짧은 글 속에는 재치와 익살, 조롱이 가득하며 거들먹거리는 자에게는 야유를, 미련하고 무지한 자에게는 냉소를, 가난한 이웃에게는 관심을, 지친 자에게는 위로를 바치는 문장이 번뜩거린다.
독자들은 이 책에 수록된 고대 인도인의 오래된 언어를 통해, 자신의 마음과 사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고난을 눈물로 맞이하면 비극이 되고
고난도 웃음으로 맞이하면 희극이 된다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 대륙에 사는 사람들과 한반도의 한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피부색이며 생활 풍습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의 생로병사를 보는 시각과 감정의 움직임은 눈은 크게 다르지 않다. 《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는 인도 구전 산스크리트 문학의 한 장르인 ‘수바시따’를 번역한 책으로, 이 속에는 시대와 인종을 초월한 인간의 기쁨과 슬픔과 같은 보편적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산스크리트어 수바시따는 ‘잘 설해진’ ‘멋지게 쓴’ ‘기발하게 만들어낸’ 잠언을 뜻하는데, 이 가운데에는 고전문학 작품에 나오는 시와 저자 불명의 문학성 높은 걸작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누군가 말했지
헤어져 있을 때 더 많은 축복이 있다고
함께 있을 때 내 님 오직 하나더니
헤어진 지금 온 세상 님으로 가득하네
_〈이별의 축복〉

《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에는 인간의 욕망과 정감, 약점과 결함까지 고스란히 포함된 인간성 자체에 대한 따뜻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시간의 흐름에 애초의 작자는 사라지고 결국 대중의 노래이자 염원이 되어 남은 것들이다.
저자인 재연 스님은 “이 작은 인도 대중 시선집이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환상과 신비로 범벅이 된 인도에 대한 오해를 지우고, 나아가 우리 자신과 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다시 들여다보며, 이웃에 대한 이해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책의 제목에 등장하는 ‘말리꽃’은 향기가 만 리까지 퍼져나간다고 하는 재스민을 뜻하는 것으로, 독자들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흔들리는 날, 이 책을 통해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지혜의 향기를 머금기를 바란다. 차분히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내려가다 보면 현재 내 마음과 상황에 꼭 맞는 경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산 자들의 세상살이 경험을 통해, 지금의 고민 역시 좀 더 멀리 관조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재연

재연 스님

1953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선운사로 출가했다. 원광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태국 왓 벤짜마보핏 사원(Wat Benchamabopitr)에서 초기불교 경전을 공부했으며 인도 푸나대학교(Univ. of Poona) 산스크리트 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지리산 실상사 주지, 선운사 초기불교 승가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위한 동화 《빼빼》, 산문집 《입산》 《방랑시작》이 있고 《티벳의 사랑과 마법》 《죽어라! 그대 죽기 전에》 《싯타르타의 길》 《사성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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