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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됐고 남편과 고양이면 충분합니다

진고로호 지음
꼼지락

2019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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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75MB)
ISBN 9791163426172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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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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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건
모두 우리 집 안에 있습니다

자녀가 꼭 있어야 가족이라는
고정관념을 향한 작은 선언문
말년의 외로움을 걱정해주는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자녀 필요성에 대한 미혼 인구(20~44세)의 생각’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48%와 남성의 29%가 ‘없어도 무관함’으로 답했다. 그리고 올해에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66%가 혼인·혈연과 무관하게 생계와 주거를 공유할 경우 가족으로 인정하는 데 동의했다. 이처럼 가족이란 결혼과 출산 중심에서 정서적 유대가 있는 관계 등으로 그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가족은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아이는 됐고 남편과 고양이면 충분합니다≫ 저자 진고로호는 결혼 후 아이 없이 남편과 고양이하고만 살면서 ‘결혼하고 왜 아이 없이 사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그럴 때마다 말끝을 흐리고 그 순간을 모면하기 바빴고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에 전전긍긍했다. 저자는 그 고민의 과정과 함께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 아이 없이 사는 삶에 대해 숙고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살피며 조용하고 끈기 있게 자신을 들여다본 결과의 산물이다.
‘저는 아이 없이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 작은 선언문을 쓰기까지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아이가 없는 삶을 계획하거나 딩크족으로 사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긍정하고 외부의 시선에 연연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충분히 행복하다는 작가의 말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족도 있습니다’, ‘육아 대신 육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총 3부로 이뤄진 에세이는 저자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프롤로그

1부 이런 가족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어?
평범하고 이상한
내가 꿈꾸는 하루
다음 생에는 맹꽁이로
걱정이 휘몰아칠 때 생각하는 것
그의 오른손
사랑의 증거
오랫동안 받아온 질문
하와이는 못 가도 상관없어

2부 육아 대신 육묘
고양이 아빠 되기
고양이 엄마 되기
내 인생은 딸기 없는 딸기 케이크
라훌라
귀여워 병
그대라서 좋다
조카의 돌잔치
고양이의 할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
친구들의 길
엉뚱한 상상

3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잃어버린 유별남을 찾아서
나이 먹는 방식
시시한 즐거움을 누릴래
부부 싸움을 중재하는 고양이
참새에게 배우다
내 안에 있는 아이
현명하게 늙어가는 법
보고 싶은 내 고양이들
시인이 되고 싶어
가을 너머에 있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남편을 만나 평범함에서 자꾸 어긋나려는 제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았습니다. 아이 없이 사는 삶에 대해 조용하고 끈기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 책을 썼고 새로운 문장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아이 없이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이 책은 저의 작은 선언문인 셈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6쪽)

결혼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왜 아이를 갖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자녀 계획에 흥미를 보였다. 가끔 귀찮기도 했지만 그들의 관심과 염려가 담긴 말에 스트레스 대신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그런 일이 몇 년 동안 거듭되다 보니 어느 날 내 안의 ‘왜?’라는 작은 청개구리가 뛰기 시작했다. _[평범하고 이상한] 중에서(25쪽)

“무슨 과일 좋아하세요?”란 질문처럼 왜 아이가 없냐는 물음도 명확하고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복숭아를 좋아해요. 연분홍으로 빛나는 영롱한 빛깔과 은은하게 입에서 맴도는 다디단 향이 좋아요. 대답하면서 깊게 생각할 것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복숭아 말고 자두를 좋아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권유받을 일도,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딸기가 나지 않는 여름이라 어쩔 수 없이 복숭아를 드시는 건 아닌가요?”라고 제멋대로 추측하는 이에게 동정받을 염려도 없다. _[오랫동안 받아온 질문] 중에서(65쪽)

동물과 같이 살다 보면 인간이 동물보다 특별하고 위대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인간인 내가 없으면 고양이인 넌 살 수 없지” 신이라도 되는 것처럼 의기양양했던 내게, 내가 미워했던 단 한 마리의 고양이 동동이는 질문을 던졌다. “우리 중에 누가 더 관대하고 현명하지?” 나는 지금까지 그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_[고양이 엄마 되기] 중에서(95쪽)

매일 보는 고양이, 매일 일어나는 일을 천일야화라도 되는 양 말하는 남편에게 질 수 없지. 나도 입을 열었다. 소소한 이야기 배틀이 벌어졌다. 별거 아닌 일을 실컷 이야기하다 보니 어젯밤 나를 괴롭혔던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더 별거 아닌 걸로 느껴졌다. 이 사람과 같이 사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같이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다 동시에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사람이라 그가 좋다. _[그대라서 좋다] 중에서(121~124쪽)

나는 어떤 이의 관점에서는 이상할지 모르지만 즐겁고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만약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 속에 멈춰 서서 울고 있는 작은 박새를 보기 위해 목이 빠져라 나무를 올려다보며 웃고 있는 나를 본다면 놀라지 않기를 바란다. 대신 잊고 있던 혹은 감추고 있던 자신만의 유별남이 있는지 찾아보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독특함으로 온전히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_[잃어버린 유별남을 찾아서] 중에서(164~165쪽)

‘이제 진짜 딩크로 살자. 흔들리지 말자.’
그렇게 결심한 직후였다. 바다를 바라보다 책을 꺼냈다. 밑줄까지 치면서 열심히 읽다 보니 어느새 어린이를 데려온 가족 손님이 많아졌다. 아이러니했다.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읽었던 책은 아이 없는 삶에 대한 것이었다. 내 아이는 없지만 내 삶에 아이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걸 느낀 순간이었다. _[내 안에 있는 아이] 중에서(193~194쪽)

인생의 끝에서 자식을 갖지 않는 걸 후회하게 될 거라는 말을 듣고도 잠자코 웃기만 했던 과거의 나를 떠올렸다. 지금이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당신의 저주는 반사하겠어요.”
인생의 끝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아이의 유무에 따라 흔들리는 삶이 아니다. 내 안의 진실한 소리에 귀를 기울였는지, 매일을 얼마나 충실하게 보냈는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주 웃고 계절을 온전히 느끼고 내 삶을 얼마나 사랑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_[가을 너머에 있는 것] 중에서(221~222쪽)

“각자의 기준에서는 자신이 제일 평범하답니다”
서로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아이 이야기도 좀 가볍게 하면 어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하는 질문들이 있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고 결혼 적령기가 되었으면“결혼은 하셨나요?”라는 질문이 뒤쫓아온다. 만약 당신이 결혼했다고 대답한다면 뒤이어 오는 질문은 “아이는 있나요?”일 것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오랫동안 받아온 질문>에 담았다. “무슨 과일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처럼 왜 아이가 없냐는 질문도 명확하고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복숭아를 좋아한다는 대답에 “복숭아 말고 자두를 좋아해보는 건 어때요?”라며 권유받을 일도,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멋대로 추측하여 동정받을 염려도 없다.

#고양이 할머니가 되어가는 우리 엄마
저자가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건 부모님께서 당신들의 손주를 보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부모님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강권하시지는 않았지만 가슴 한편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자도 부모님도 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고양이의 할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에서는 부모님이 저자가 아이 아닌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는 예쁘다고 얼굴을 부비는 걸 보고 날벼락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점차 손주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게 되고 저자도 아이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게 되는 사이에 고양이들도 천덕꾸러기 딱지를 떼고 딸의 고양이로 인정했다. 이제 부모님은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물론이고 애들 궁디팡팡까지 척척 해내는 고양이 할머니·할아버지가 다 되었다.

#부부를 끈끈하게 만드는 사랑의 증거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지만 다툼은 피할 수 없다. 그런데 아무리 격렬하게 다퉈도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구나’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싸움으로 얼어붙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을 것이다. <사랑의 증거>에서 저자의 부부만의 사랑 표현법이 나온다. 남편과 함께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남편이 발을 쳐다보고는 뜬금없이 짧게 한마디 던진다. “엄지발가락이 귀여워.” 그리고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영화를 본다. 아무리 봐도 짧고 둥근 엄지발가락이 예쁠 리 없는데 그런 엄지발가락을 보고 귀엽다고 말해주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느낀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나가기 정말 귀찮아하는 남편이 “머리가 아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글이 풀릴 것 같은데”라는 한마디에 옷을 챙겨 입고 나가 아이스크림을 사 온다. 단순하지만 이런 것이 진실한 사랑의 증거가 아닐까?

작가정보

저자(글) 진고로호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번역하고 싶어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어쩌다 보니 지방행정직 공무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같이 사는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이라는 그림 에세이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ingor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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