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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강남

주원규 장편소설
주원규 지음
네오픽션

2019년 0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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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03MB)
ISBN 9791163424680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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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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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설계자에 의해 움직인다!

화려한 강남에서 비열하고
무정한 존재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겨레문학상 수상, tvN 드라마 〈아르곤〉 작가
주원규 신작 장편소설!

“화려함 이면에 존재하는 욕망의 어두운 그늘”

『열외인종 잔혹사』 『반인간선언』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삶의 표면 위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주원규의 신작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이번 작품은 우리 사회의 모든 자본과 욕망이 몰리는 강남을 배경으로, 헤어날 수 없는 욕망의 덫에 빠져 좀비처럼 도시를 떠도는 사람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야기한다. “철옹성처럼 보이는 그들만의 리그가 견고하게 자리 잡은 곳도 강남이며, 배금주의가 낳은 자본의 노예들이 괴이한 동경과 애증을 갖고 모여드는 곳도 강남”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욕망과 천민자본주의로 점철된 강남의 모습을 화려하지만 어두운 색채로 그려내고 있다.
메이드 인 강남

작가의 말

하지만 민규의 잠을 청하기 위한 인위적 시도는 잠시 중단된다.
바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 것. 불면의 밤에 시달리는 민규의 그리움에 대한 응답인 것만 같다. 민규는 몸을 일으켜 수신자를 확인하고 헛기침을 한다. 그리고 목소리를 가다듬고 폴더를 연다.
“예, 선배.”
‘정우진’이란 이름으로 기록된 수신자. 상대는 새벽 3시에 전화한 것에 대한 변명이나 부연 설명 없이 바로 본론을 이야기한다.
“설계 건이 하나 들어왔어.”
“설계요?”
“꽤 크다.”
“지금…… 움직여야 하나요?”
민규의 질문에 상대는 주저 없이 답한다.
“물론.” _9쪽

살인사건, 여섯 명 이상 등의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재명을 혼란케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배후에서 뒷돈 챙기고 대충 마무리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제대로만 묶고 수사해 범인 색출하면 특진이 보장되는 일이지만 그건 돈과 직접 연결되는 건 아니다. 그 두 가지 셈법에 혼란을 느낀 재명이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자 통화 속 상대가 오히려 초조한 듯 말한다.
“믿기지가 않아요? 사실이에요. 지금까지 조용한 걸 보니 윗선이나 아님, 다른 쪽에서 미리 손보려고 하는 것 같고요.”
“그래. 알았어.”
“지금 가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확인해서 맞으면 입금해주시는 거 잊지 말고요.” _19~20쪽

여섯 명이 아니다.
정확히 열 명.
열 명의 남녀가 전라로 누워 있다.
서로 뒤엉킨 남녀의 몸은 결코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열 명의 몸 전체가 피투성이다.
속옷 하나 입지 않은 열 개의 몸 위에 선혈이 낭자하다.
수많은 핏방울이 실력 없는 화가가 그린 점묘화처럼 무성의하고 산발적으로 흩뿌려져 있다. _21쪽

대형 로펌의 정기 회의지만 비밀리에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로펌 7년 차인 민규가 참석하는 회의는 100퍼센트 비밀회의다. 우진을 제외한 선후배 동료 변호사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1등 규모의 초대형 기업형 로펌 Y에서 민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그가 뭔가 특수 분야의 일을 하거나 아니면 대기업에 꽂아 넣은 로열패밀리 소속의 낙하산이거나. 이 두 가지 생각이 민규를 바라볼 때 품는 관점의 전부다. 하지만 민규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로열패밀리 소속도 특수 분야 전문가도 아니다. 그는 설계자다. _37~38쪽

“난 그냥 돈에 환장한 놈이야. 누가 찔려 죽든, 목매달아 죽든 관심 없어. 그냥 돈이 중요하다고.”
“그런 말씀을 지금 제게 특별히 남기시는 이유가 뭡니까?”
“칭찬이야.”
“무슨 칭찬요?”
“자네의 그 멘털이 부러워. 세상 어느 것에도 가치를 두지 않고 그냥 자네가 생각하는 그대로 있잖아.”
“대표님도 마찬가지십니다.”
“난 돈에 약하잖아. 김 변처럼 돈에조차 무관심했으면 이 일, 맡지도 않았어.” _45쪽

“김 변호사는 참 변함이 없어요. 사람 사는 방식이 당신처럼 비인간적이면 좋겠네요. 머리, 꼬리 죄다 커트하고 몸통만 담백하게 얘기하고 일 끝나면 언제 봤느냐는 듯 모른 체하고 말이죠. 근데 말이야…….”
(……)
“강남에서는 그렇게 사는 게 불가능하지 않나?”
“무슨 뜻이죠?”
“강남처럼 더럽게 인간적인 곳이 또 어디 있다고 이런 식으로 나오느냐 이 말이오.”
“…….”
“(……)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열 명이 피투성이 된 채 죽어 나갔어. 그런데 신문 기사는커녕 인터넷 찌라시 하나 없이 잠잠하네. 당신은 이런 걸 비인간적이라 생각하지. 난 반대야. 너무 인간적이라 이런 설계가 가능한 것 아닌가 싶어. 몽키도 그렇고.” _49쪽

여성 희생자들의 사진과 신상을 살펴보던 민규는 한 명의 희생을 처리하는 데 사용된 비용이 평균 3천만 원을 넘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인간의 가치가 산술적 차원으로 변환되면 얼마나 비루해지는지, 민규는 언제나처럼 덤덤하게 바라본다. 스무 살 남짓한 술집 출신의 여자에게 매겨지는 산술적 가치가 중형차 한 대 값도 안 되는 것이다. _72쪽

“뒤탈 없겠지?”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완벽해요. 서류가 아닌 말은 법원에서 효력이 없으니까.”
“하긴 그 자식들, 입이라도 뻥끗하면 그 바닥에서 돈 벌긴 다 글러먹을 텐데 그런 말도 안 되는 베팅을 할 리는 없겠지.”
“제 잔금…… 48시간 안에 입금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_107쪽

재명은 잠시, 찰나적 순간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의 끝에서 언제나 한 장의 불평등 각서가 낙인처럼 그의 생각을 지배한다. 2억 원이 넘는 도박 빚과 관련된 채무이행 각서. 물론 도박 빚 따위는 갚지 않아도 된다는 걸 모르는 재명이 아니다. 문제는 경찰이 거액 도박판에서 편취를 했든 갈취를 당했든 참여했다는 것과 거기에 액땜 삼아 상습적으로 미성년 여자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문제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민경식이든 누구든 강남 하우스를 장악한 이들이 자신의 목줄을

“누가 찔려 죽든, 목매달아 죽든 관심 없어.
그냥 돈이 중요하다고.”

강남 초고층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발견된
시체 열 구에 숨겨진 추악한 비밀!

강남 중심에 있는 초고층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자행된 살인사건. 마치 점묘화를 그린 것처럼 핏방울이 산발적으로 흩뿌려져 있는 대리석 바닥에 속옷 하나 걸치지 않는 전라의 남녀가 뒤엉켜 있는 채로 발견된다. 그들은 소위 대한민국의 상위 0.1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조직한 멤버십 회원들이다. 그리고 그중에는 유명 아이돌 가수 ‘몽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경찰이 아닌, 국내 1위 로펌의 ‘김민규 변호사’이다. 그가 하는 일은 법의 맹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상위 0.1퍼센트 로열패밀리들과 관련된 사건들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는 일이다. 어떤 의견이나 판단도 내놓지 않는 무색무취한 성향에, 어떤 비윤리성에 대해서도 무감각을 유지하는 김민규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실질적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고의 설계자이다.

강남 중심가에 위치한 로펌 Y.
이곳에 소속된 변호사는 (…… ) 특별관리 사건이란 이름으로 분류된 사건들을 처리하는 일을 담당한다. 사건 처리의 의뢰인들은 실체도 조직도 불분명하다. 하지만 견고한 비밀 유지와 일사불란한 응집력을 가졌다. 상위 0.1퍼센트들과 연결고리를 갖고 점조직처럼 일종의 흐름을 갖고 움직이는 의뢰인들. 그 의뢰 조직으로부터 명명된 특별관리 사건 변호사를, 설계자라 부른다. _24쪽

비열함과 악랄함 그리고 쾌락으로 뒤섞인
진짜 강남의 민낯을 들여다보다!

“강남에 의한, 강남을 위한,
강남의 잉여들이 좀비처럼 떠도는 대한민국의 오늘”

강남경찰서 강력계 형사 ‘조재명’은 경찰 조직 안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비자금으로 도박을 벌이고, 그로 인해 막대한 빚을 얻게 된다. 하지만 위기에 몰린 그에게, 어느 날 부활의 기회가 찾아온다. 늑대 같은 후각으로 강남 초고층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설계자에 의해 디자인되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차리고, 김민규 변호사를 찾아간다. 이 참혹한 살인사건의 배후에 엄청난 자본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재명은 설계자인 김민규 변호사와 공조하며 더 큰 욕망에 휩싸인다.

경찰 생활을 통해 재명은 밑바닥 인생과 최상층 인생 사이를 오가면서 진정한 비루함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목격해왔다. (……) 현장에서 검거되어도 돈이 있다면 풀려날 수 있는 게 강남의 법칙이기도 하다. 이러한 강남의 밑바닥을 목도해온 재명에게, 돈으로 연결되는 거래에는 결코 배신이 없다는 법칙이 삶의 신념이 된 것은 자연현상과도 같은 것이다. 그와 같은 체질을 익숙하게 흡수해온 재명에게 이미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된 15억의 위력은 그 어떤 의심, 불안도 말소해버릴 정도로 대단한 것이다. _158쪽

반면, 최고의 설계자로 인정받으며 이번 살인사건을 디자인하던 ‘민규’는 도대체 언제부터 자신에게 이런 식의 무류한 감정과 이성 세계가 형성되었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자신 역시도 상류사회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강남으로 몰려든 사람들과 결국 같은 부류라는 것을 깨닫고 깊은 수치심을 느낀다. 그리고 그 수치심마저 극단의 화려함과 세련됨으로 위장해버리는 지극히 위선적인 강남의 생존 방식 앞에서 깊은 절망감에 빠진다. 이처럼 『메이드 인 강남』은 화려함 이면에 존재하는 욕망의 어두운 그늘을 ‘강남’이라는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공간 안에서 구현해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주원규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망루』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청소년 소설 『아지트』 『주유천하 탐정기』,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으로 읽는 탈무드』 등이 있으며,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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